외톨이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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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문제점
4. 주요 어록
4.1. 인간주제에
5. 기타


1. 개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173회차(2010년 7월 13일 방영) 방영분이다.
해당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김건우. 2002년생으로 방영 당시 8세였으며, 현재는 22~23세이다.

2. 내용


은둔형 외톨이인 주인공의 은둔하는 행위와 폭력행위를 고치는 것이다.

3. 문제점


  • 건우의 부모
    • 아이에게 폭력적으로 대하였다. 아버지는 아이를 주먹과 몽둥이로 사정없이 두들겨 팬 것을 제작진에게 매에는 장사 없다는 말과 함께 자랑삼기도 하였고, 이에 어떤 마음이 들었냐는 질문에 그날 끝까지 갔어야 한다고 응하며 “때려야 하는데 때리면 죽을까봐”라는[1] 상식 이하의 말을 하기도 했다.[2]
나아가 아버지는 아이의 행동을 이유 없이 방해하거나 자신이 아이에게 먼저 시비를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이에 반항하자 트집을 잡으며 더욱 더 괴롭히는 등 아이의 스트레스를 배가시키는 행위를 하였으며, 이에 건우에게서 소아 우울증 의심 증상이 발견되기도 했다.
어머니는 아이가 자꾸 자신의 성질을 건든다며 사람들을 때린 것에 대한 억울함을 표하자 이를 반성을 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 반 강제적으로 화장실로 데려가 샤워기로 찬물을 퍼부어버리는 등의 모진 행위를 한다. 아이가 물이 나오지 않도록 수도꼭지를 안간힘을 다해 잡아도 이를 뿌리친 뒤 물을 끼얹어 버린다. 그리고 물을 맞은 뒤 겁에 질린 아이에게 자신이 잘못했다는 말을 하도록 유도한다.

4. 주요 어록


힘을 써서 지치게 만드는 거다. 그때 내가 빠져나오는 거지.

이거 좀 놓으라고!

'''진짜 멍청한 거 아니야, 인간 주제에'''

'''둘이 오늘 제삿날이다.[3]

'''

'''배웠다니까!'''

'''다 배웠다니까아!!!!!'''

참고로 이 어록들은 후반부 솔루션 그 잠깐의 상황에서 나온거다. 그야말로 명대사 제조기.

4.1. 인간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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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건우''': 이거 좀 놓으라고! (야잇! 진짜 이...)'''진짜 멍청한 거 아니야 인간 주제에''' 둘이 오늘 제삿날이다. (고...) '''배웠다니까!''' (X발 진짜 #*#**÷♡[A]

(오은영:아이 눈을 잘 쳐다보고요. ☆#☆#@*@♡#)[A][4] 에이 진짜...! 배신자!)으으..! '''다 배웠다니까아아아아~~!!!!'''

내레이션: 그 과정이 힘들어도 견뎌야 합니다.

'''건우''': 아 제발


5. 기타


위에서 나온 주요 어록이 워낙 중2병스럽고 광기스럽고(?) 임팩트도 크다 보니 합성물로 자주 쓰이기도 한다.
261회 신년특집에서 근황이 나왔다. 부모, 아이 둘 다 문제점을 고치고 잘 지낸다고 한다.
247회 무법지대 5남매 편에서 건우에게 폭행당한 제작진이 둘째 아이에게 폭행당할 때 회상씬으로 건우가 제작진을 때리는 장면이 등장했다.
[1] 그리고 이와 동시에 자신이 아이를 때리던 도중 서랍장을 부숴버린 것을 은근슬쩍 자랑하듯 말하기도 하였다.[2] 이때 건우 또래의 자녀를 둔 다른 아버지들의 인터뷰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건우 아버지의 태도와는 매우 대조된다.[3] 당시 조연출과 주인공 단 둘이 있었을 때도 나온 말이다.[A] A B 뭐라는지가 안 들린다.[4] 오은영의 대사는 작게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