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제조기

 

1. 설명
2. 예시


1. 설명


각종 매체에 등장해서 하는 말마다 거의 명대사 취급을 받는 캐릭터들. 보통 캐릭터마다 그 캐릭터를 뒷받침하는 명대사 하나 둘씩은 있지만, 이쪽은 그런 명대사가 한둘이 아닌 정도.
유식하고 문장력이 뛰어나서 하는 말마다 명대사가 될 만할 말을 많이 하는 캐릭터들이 있는가하면 말이 적은 과묵한 캐릭터나 특별히 문장력이 뛰어나진 않아도 특유의 카리스마로 인해 짧더라도 촌철살인이 되는 말을 자주 내뱉는 캐릭터도 있다. 주로 간지폭풍류 캐릭터가 이 부류에 속한다.
그 외, 코믹한 대사들을 쏟아내 네타 캐릭터에 가까운 취급을 받아, 결과적으로 팬덤에서 캐릭터의 대사들 대부분이 명대사 취급을 받는 유형도 있다.
실존인물 중에서 하는 말마다 명언이었던 사람은 예수[1], 석가모니, 율리우스 카이사르, 세종대왕, 이순신 등이 있다.

2. 예시



[1] 일단은 실존인물.[2] 본인이 명언을 좋아해 명언집을 들고 다니면서 외운다고. 가끔 박명수와 동일시 될 때도 있는데 박명수는 뜬금없는 상황에서 말을 내뱉는 경우가 많아서 이 때문에 뜬금없이 유행어가 탄생하거나 얻어걸려서 명언이 된다. 또한 박명수는 현실주의자라서 빠듯한 현실을 가감없이 말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로망이 있는 강호동과는 성격이 다르다.[3] 정확하게는 할머니의 어록을 인용하는 것이다.[4] 전작들과는 달리 원래 작품이 고시를 많이 채용해 썼기 때문에 고상하고 시적인 표현이 많아 주연은 물론 심지어 엑스트라까지도 명대사가 있다. 심지어 신룡과 하난이 양심에 대해 토론하는 부분은 실제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5] 루리웹 등지에서는 건담 W 자체를 명대사 제조기로 취급하고 있다.[6] 특히 43화 부터 최종화까지 매화 평균 명대사가 최소 한개는 나온다.[7] 본작이 성경을 모티브로 한 풍자물이고, 본인이 성경의 예수를 패러디한 캐릭터다 보니 대사 하나하나가 다 명대사일 수밖에 없다.[8] 밑에 죠죠 등장인물 하고 켄시로 하고 비슷한 사례.[9] 매 화마다 명대사가 쏟아져 나온다. [10] 브로리와 파라가스는 심영의 의사양반하고 비슷한 사례.[11] 키레네의 대사들은 다른 의미로 모든 대사가 명대사다.[12] 말을 뜬금없이 하는 편이라 상황에 따라서 헛소리로 들릴지도 모르는데, 박명수는 철저하게 현실을 꿰뚫어보는 사람이다. 유시민도 박명수의 이런 부분을 높이 칭찬했다.#[13] 만화판 한정. 애니판에서는 개그 캐릭터이다.[14] 말 한마디 한마디가 명대사인 훌륭한 마왕이다(...)[15] 만화, 애니를 보면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마음에 와닿는 명대사들을 내뿜는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은 야옹이 형.[16] 김두한은 주로 2부에서. 심영과 의사양반은 영상 밈 덕분에 명대사 제조기가 되고 말았다.[17] 작중 설교를 많이 한다. 아예 설교 모음집까지 있다.[18] 후반부 소드마스터 행적을 보면 안다.[19] 다만 이제와선 실책이 부각되는터라 싫어하는 팬들도 상당히 급증했다.[20] 둘다 단 한편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임팩트와 소규모 합성물로 인해서 재조명되었다.[21] 2부 들어와서 매 에피소드마다 명대사가 하나 이상은 꼭 나오고 있는 중이다.[22] 세 얼간이의 란초, 피케이의 피케이 등의 배역으로 출연하여 해학스러우면서 진지한 입담으로 본 영화의 핵심을 관통하는 대사들을 한다.[23] 소설을 직접 읽어보면 자신의 희생으로 일행 모두를 살리려는 사람부터, 후반부에 큰 역할을 하는 조연에게까지 명대사가 넘쳐난다.[24] 농담이 아니라 지나가던 엑스트라에게도 명대사가 존재하는 수준. 주, 조연급은 언급할 필요도 없다. 메가톤맨의 기묘한 번역들도 명대사 내지는 유행어일 정도.[25] 1부의 디오와 동일인물이라 디오의 명언은 DIO의 명언으로 친다. 물론 3부 DIO의 대사가 훨씬 인지도가 높아서 다르게 취급해도 딱히 상관은 없다[26] 각각 1, 2대 큰 그림 성애자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