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단(하스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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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마타디아와 형 유다 마카베오의 뒤를 이어 투쟁을 이어간다. 투쟁은 성공적이어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인정 받게 되었으며, 동시에 대제사장을 겸하게 되었다. 즉 왕+종교지도자의 지위를 얻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제정일치적 정권의 탄생은 전통적인 유대의 정치 체제와는 모순되는 것이었다. 결국은 이러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하스몬 왕조의 국력을 갉아먹게 된다.
마카베오기 상권에서 그의 일대기를 확인할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