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즈 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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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万 千歌.''' 별하늘에 걸린 다리의 서브 히로인 캐릭터. 성우는 카와라기 시호.
주인공 형제가 신세지고 있는 여관의 주인. 나이에 비해 꽤 미인이다. 게다가 E컵으로 글래머. 신장은 170cm.
호칭에 대해 민감하여 제대로 부르지 못하면 화낸다. 주로 내리는 형벌은 아이언 크로.
호칭만 제외하면 인간적으로는 털털하게 주인공 일행을 대하며, 시모네타도 구사한다. 상당한 애주가이기도 하며 여관 주인이라서인지 주로 검은 색의 기모노를 입고 다닌다.
팬디스크 '''별하늘에 걸린 다리 AA'''에서는 '''공략이 가능한 히로인이 된다.''' 포지션은 센카가 공, 카즈마가 수.[1]근데 팬디스크로 루트가 넘어왔다는 것 자체가, 카즈마가 고자처럼 굴다가 본편 시점에서 히로인이 선택되지 않았단 소리다. 그 말인 즉슨, 카즈마가 야마비코정의 미소녀 여섯명을 내다버리고서,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센카를 굳이 골랐단 소리(...)
뭐 이벤트에서 여교복 입고 붕가붕가를 하기도 하는데 그다지 낯설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