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겐 페르손
1. 소개
스웨덴의 탁구 선수이며 얀오베 발드네르가 이끄는 스웨덴 탁구에서 에리크 린드등과 함께 2인자 위치에 있던 선수다. 자신의 동료인 발드네르에 비해서는 인기나 실적등은 부족해보이지만, 세계랭킹 1위도 기록했으며 발드네르와 함께 중국 탁구를 막아설 유럽의 대항마중 하나였고 엄청난 선수 생활 경력을 자랑한다. 탁구가 올림픽에 정식종목에 채택 될 때부터 리우 올림픽을 제외한 런던 올림픽까지 모두 출전하여 조란 프리모락, 장-미셸 세이브와 함께 3명의 노장으로 팬들사이에서 기억된다. 심지어 1981년생인 독일 티모 볼과 46세의 나이로 런던 올림픽에서 경기했을 때 3-1로 승리하였다.[1]
2. 플레이 스타일
186cm의 장신이다 보니, 긴 리치와 지구력을 이용한 플레이가 많았다. 그래서 상대의 공을 끈질기게 받아내는 스타일을 주로사용하였다. 특이하게 백핸드로 스매시를 했는데, 포어핸드 스매시와 함께 병행하여 쓰면 상대는 혼란에 빠졌다.
3. 수상 기록
[1] 다른 두 선수 장- 미셸 세이브와 조란 프리모락은 다른 현역선수들을 상대로 잘 이기지 못하였지만, 요르겐 페르손은 꾸준한 상대전적을 유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