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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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랑아 요랑아에서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요랑과 같은 배정미.
요랑이가 마법을 사용해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 나름 신비주의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이 모습에서는 마법도 능숙하게 사용하고 성격이나 마음도 조금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진정한 업그레이드 모드 상태.
하지만 모든 변신이 그렇듯 마법 소요에 의한 시간제한이 있는 게 약점. 시간이 많이 흐르면 여우 꼬리나 귀 같은 게 튀어나와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
거의 인간의 마을에서 소원의 책을 찾으려 하거나 적과 싸울 때 변신해서 나타난다. 친구인 강현은 처음에는 몰랐다가 나중에 정체인 요랑임을 서서히 알게된다. 강현과 함께 있을 때 그걸 옆에서 보던 지방울이 '저런 여우 같은 기집애' 라고 말해서 정체가 들킬 뻔했다가 나중엔 정체가 들통나고 말았다.
예쁘고 귀여운 캐릭터라 작품 속에서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은근히 강현에게 호감을 가진 듯 보인다..[1]

[1] 정체를 들켰을 때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소소의 거짓말로 인해서 화해했는데 이때 진짜로 플래그가 서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