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랑아 요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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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3년에 팡팡에서 연재된 만화와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한중합작 애니메이션의 제목이다. 작가는 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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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전편이 공개되었다. 다시보기 링크.
2. OP[4]
음악: 강호정
가수: 박혜경
오프닝: 바로 너야
3. ED
음악: 강호정
가수: 박혜경
엔딩: 넌 어느 별에서 왔니
4. 정보
서울무비와 KBS가 공동으로 제작.
5. 줄거리
6. 등장인물
- 뻐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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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랑이가 정말 우연히 아사 직전에 살려준 이후로 엘비쑤와 함께 요랑의 오른팔이 되었으며 나름 행동파다. 성우는 김관진. 단순하고 먹을 것을 좀 밝히는 습성이 있다. 나르시즘 기운도 조금 있고 역시 엘비쑤처럼 수줍음이 조금 있는 데다가 같이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리기도. 그래도 요랑의 소중한 친구이다.
요랑이가 정말 우연히 아사 직전에 살려준 이후로 엘비쑤와 함께 요랑의 오른팔이 되었으며 나름 행동파다. 성우는 김관진. 단순하고 먹을 것을 좀 밝히는 습성이 있다. 나르시즘 기운도 조금 있고 역시 엘비쑤처럼 수줍음이 조금 있는 데다가 같이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리기도. 그래도 요랑의 소중한 친구이다.
- 수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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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강구한. 천상 여우족 원로회의 의장으로서 평상시에는 거의 졸고 있는 모습이다. 아주 가끔 실없는 소리를 하시기도 하지만 어르신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특징이라면 중요한 예언이 생각나면 눈을 크게 뜬다.
성우는 강구한. 천상 여우족 원로회의 의장으로서 평상시에는 거의 졸고 있는 모습이다. 아주 가끔 실없는 소리를 하시기도 하지만 어르신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특징이라면 중요한 예언이 생각나면 눈을 크게 뜬다.
- 한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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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이연희. 장똘과 함께 방울이를 대장으로 부르며 따른다. 그래서 지방울을 따라 강현을 놀리는데 따르긴 하지만 병풍 수준. 콧방울을 달고 다니는 게 특징이며, 콧방울이 터지면 이상하게 말을 더듬는다. 순진하고 고지식해서 남의 말을 그대로 믿기도. 그런 성격 때문에 아이들에게 이용을 당하기도 한다. 이를 지방울이 질책하기도. 두 동생을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하는 멋진 형이며, 프로게이머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장똘, 지방울과 같이 작품의 엔딩에서 여우화 되기도 하였다.
성우는 이연희. 장똘과 함께 방울이를 대장으로 부르며 따른다. 그래서 지방울을 따라 강현을 놀리는데 따르긴 하지만 병풍 수준. 콧방울을 달고 다니는 게 특징이며, 콧방울이 터지면 이상하게 말을 더듬는다. 순진하고 고지식해서 남의 말을 그대로 믿기도. 그런 성격 때문에 아이들에게 이용을 당하기도 한다. 이를 지방울이 질책하기도. 두 동생을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하는 멋진 형이며, 프로게이머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장똘, 지방울과 같이 작품의 엔딩에서 여우화 되기도 하였다.
- 짜구
마을 이장이 기르고 있는 강아지. 축 늘어진 귀와 통통한 뱃살이 포인트다. 이장이 운영하고 있는 '짜구 베이커리'의 마스코트이며, 강아지임에도 불구하고 여우인 요랑이에게 반해있어서 요랑만 보면 죽자살자 달려든다. 요랑아 노래하자에서는 요랑과 함께 주역으로 등장. 여기서는 사람의 말도 할 줄 알고 노트북도 들고 다닌다. 본인의 통통한 몸매가 마음에 안 드는지 '뚱개' 라고 부르면 화를 낸다.
7. 기타
2003년에 처음으로 방영하여 국내 애니메이션 1위, 해외 애니메이션 포함 2위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소원의 책에서 빠져나온 동화 주인공들을 찾아다니는 에피소드들이 많으며, 이러한 에피소드들이 아이들에게 교훈적인 데다가 특유의 색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 시청자들에게서 극찬을 받았다. 중국 CCTV 영화 채널에서 '瑤玲啊瑤玲'란 제목으로 방영될 정도로 화제작이었다.
요랑의 귀여운 디자인이 한 몫 하여 캐릭터 상품이 출시되기도 하였고, 요랑이가 변신하는 캐릭터인 요린은 매우 인기가 좋았다. 무엇보다도 엄마를 잃어 상처 받은 아이가 친구와의 모험을 통해 마음을 열게 되고, 아버지의 사랑을 이해해주는 따뜻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는 평이 많다.
캐릭터들도 악당마저 폭력과는 그다지 거리가 먼 호감형인 데다가 특유의 감탄할 정도로 아름다운 색채감이 후속작인 쁘띠쁘띠 뮤즈에도 좋은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인지 이 작품을 알고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환상적이며 색채감이 예뻤던 국산 애니로 인식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지금은 절판된 만화잡지 팡팡에서 코믹스도 나왔다. 그러나 연재 중간에 별다른 공지 없이 연재가 중단 되었으며, 연재 중단 이후에는 간혹 특별편이 수록되기도 했다.[5] 그리고 동요 프로그램인 '요랑아 노래하자' 도 만들어졌었다(이쪽은 3D).
한국 만화영화에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 세월이 지남에 따라 잊어졌지만 아직도 캐릭터의 개성이 남아있어 마니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제작사인 서울무비가 극장판도 기획했'''었'''다고 했지만 서울무비가 망하기 전부터 무산됐다.
원래는 서울무비 측에서 전 작품인 <보리와 짜구>를 시리즈화하려다 내놓은 작품이라고 했다.
참고로 플래시 애니메이션도 있는데 거기서는 요랑이가 인간으로 변신하지 않고 동물 모습으로만 나온다.
8. 요랑아 노래하자
2006년에는 4부작짜리 단편물 요랑아 노래하자가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