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먼(배틀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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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테크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배틀메크이다.
@YMN-6Y 기준
자유 행성 연대의 커티스 군용 기술은 레이스라는 아주 성공적인 일반 메크를 만든 회사다. 그 기종은 FWL 전역에서 널리 사용되는 대단히 인기가 있는 기종이었고, 성공작의 뒤를 이을 인상적인 신 기종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만들어낸 두 기종이 중형 지원사격 모델인 요먼(Yeoman)과, 경형 경화력 모델인 이글(Eagle)이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보면 요먼도 성공하긴 성공했다. 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한쪽 어깨에 LRM 25발씩 총 50발이나 달린 거대한 미사일 발사기에다 다리를 달아놓은 듯한 괴이한 모양새 때문에 보는 이에게 시각적 충격을 던져준다. 성능은 어떻냐면 특출나지는 않고 그냥 스펙에 충실한 정도. 일단 장거리 미사일 50발은 직접적 경쟁 기종인 아폴로나 트레뷰셋 뿐만 아니라 당대의 어떤 지원 사격 메크보다 나은 수치이기 때문에 눈길이 간다. 하지만 자위용 무장은 전혀! 없기 때문에 아군의 보호를 받으면서 지원사격에만 전념해야만 한다. 속도도 느린 터라 굴리기가 조심스러운 편. 측면 동체에 셀룰러 탄약고를 사용했는데, 장갑이 특출나지는 않은데다 싣고 있는 탄약이 6톤이나 되다보니 파일럿의 목숨을 건지는데 공헌하는 일등공신이다.
커티스 사는 자사의 신작인 이글과 함께 세트로 팔려는 마케팅을 열심히 했는데, 요먼이 신형 반능동 LRM을 쏴주면 이글이 TAG로 유도해서 때린다는 희망적인 시나리오였고 이를 위해 이글에 TAG를 장착하는 개수까지 했음에도 예전에 그런 류의 세트 구매를 했다가 피본 경험이 있는 FWL 군의 반응은 의외로 미적지근했다고.
성전 시기에는 1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두기를 5연장 다중 미사일 발사기 네기로 교체한 개량형인 YMN-10-OR이 있다. 이 개량형에는 경량 엔진이 채용되었으며 MML에 단거리 미사일을 넣으면 스스로 자위수단도 강구할 수 있고, 경량 엔진 사용으로 인해서 생긴 공간으로 장갑과 점프젯도 추가하는 등 원형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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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패치인 Mektek MP3 패치를 설치하면 볼 수 있는 메크.
원작과 비교하자면, 속도가 약간 줄었으나 장갑과 근접용 자위무기가 추가가 되었다. 운영도 원작처럼 충실하게 미사일 보트의 역할을 해주면 된다. 개조시에도 별반 다를 바가 없이 거의 다 LRM셔틀이나 애로우 IV 선더볼트 셔틀신세이다.
단점은 다른 헤비클래스의 미사일 보트에 비해서 이렇다 할 특출난 점이 없다는 게 참으로 뼈아프다.
매드 독(벌처)은 더 나은 무기슬롯 구성이 있고, 캐터펄트는 점프젯이 있어서 조금 더 기동성과 유연성이 있고, 아처는 요먼보다 더 나은 전자전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 있는데, 반면 요먼은... 게다가, 특유의 모습때문에 몸통 얻어맞는 것도 쉽고, 그에 따른 메인무기 파괴서부터, 유폭당하기도 쉬운 것도 마이너스 요인. 덕분에 미사일 보트를 플레이하고 싶은 멕워리어는 위에 상술한 3기체 중 하나를 선택해서 탄다.
배틀테크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배틀메크이다.
1. 제원 정보
@YMN-6Y 기준
2. 소개
자유 행성 연대의 커티스 군용 기술은 레이스라는 아주 성공적인 일반 메크를 만든 회사다. 그 기종은 FWL 전역에서 널리 사용되는 대단히 인기가 있는 기종이었고, 성공작의 뒤를 이을 인상적인 신 기종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만들어낸 두 기종이 중형 지원사격 모델인 요먼(Yeoman)과, 경형 경화력 모델인 이글(Eagle)이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보면 요먼도 성공하긴 성공했다. 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한쪽 어깨에 LRM 25발씩 총 50발이나 달린 거대한 미사일 발사기에다 다리를 달아놓은 듯한 괴이한 모양새 때문에 보는 이에게 시각적 충격을 던져준다. 성능은 어떻냐면 특출나지는 않고 그냥 스펙에 충실한 정도. 일단 장거리 미사일 50발은 직접적 경쟁 기종인 아폴로나 트레뷰셋 뿐만 아니라 당대의 어떤 지원 사격 메크보다 나은 수치이기 때문에 눈길이 간다. 하지만 자위용 무장은 전혀! 없기 때문에 아군의 보호를 받으면서 지원사격에만 전념해야만 한다. 속도도 느린 터라 굴리기가 조심스러운 편. 측면 동체에 셀룰러 탄약고를 사용했는데, 장갑이 특출나지는 않은데다 싣고 있는 탄약이 6톤이나 되다보니 파일럿의 목숨을 건지는데 공헌하는 일등공신이다.
커티스 사는 자사의 신작인 이글과 함께 세트로 팔려는 마케팅을 열심히 했는데, 요먼이 신형 반능동 LRM을 쏴주면 이글이 TAG로 유도해서 때린다는 희망적인 시나리오였고 이를 위해 이글에 TAG를 장착하는 개수까지 했음에도 예전에 그런 류의 세트 구매를 했다가 피본 경험이 있는 FWL 군의 반응은 의외로 미적지근했다고.
성전 시기에는 1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두기를 5연장 다중 미사일 발사기 네기로 교체한 개량형인 YMN-10-OR이 있다. 이 개량형에는 경량 엔진이 채용되었으며 MML에 단거리 미사일을 넣으면 스스로 자위수단도 강구할 수 있고, 경량 엔진 사용으로 인해서 생긴 공간으로 장갑과 점프젯도 추가하는 등 원형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를 들었다.
3. PC게임에서의 성능
3.1. 멕워리어 4[2]
[image]
비공식 패치인 Mektek MP3 패치를 설치하면 볼 수 있는 메크.
원작과 비교하자면, 속도가 약간 줄었으나 장갑과 근접용 자위무기가 추가가 되었다. 운영도 원작처럼 충실하게 미사일 보트의 역할을 해주면 된다. 개조시에도 별반 다를 바가 없이 거의 다 LRM셔틀이나 애로우 IV 선더볼트 셔틀신세이다.
단점은 다른 헤비클래스의 미사일 보트에 비해서 이렇다 할 특출난 점이 없다는 게 참으로 뼈아프다.
매드 독(벌처)은 더 나은 무기슬롯 구성이 있고, 캐터펄트는 점프젯이 있어서 조금 더 기동성과 유연성이 있고, 아처는 요먼보다 더 나은 전자전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 있는데, 반면 요먼은... 게다가, 특유의 모습때문에 몸통 얻어맞는 것도 쉽고, 그에 따른 메인무기 파괴서부터, 유폭당하기도 쉬운 것도 마이너스 요인. 덕분에 미사일 보트를 플레이하고 싶은 멕워리어는 위에 상술한 3기체 중 하나를 선택해서 탄다.
[1] 멕워리어4: 용병의 사투(Mechwarrior4: Mercenaries) Mektek MP3 패치 기준.[2] 멕워리어4: 용병의 사투(Mechwarrior4: Mercenaries) Mektek MP3 패치 기준.[3] 장거리 미사일(Long Range Missile)[4] 고성능 감지장치(Beagle Active Probe). 탐지 범위를 200m 늘려주고, 미사일 포착시간을 줄여준다. 기본 장착[5] 미사일 요격용 레이저 시스템(Laser Anti-Missile System). 선더볼트 같은 순항 미사일을 제외한 장거리 미사일의 일부를 요격한다. 기본 장착[6] E: 에너지(광선) 무기, B: 탄도 무기, M: 미사일 무기, D: 직사무기(에너지, 탄도), H: 발열 무기(에너지, 미사일), A: 탄약 무기(탄도, 미사일) O: 모든 무기를 탑재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