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탄손

 


요미탄손 (오키나와현)

1. 개요
2. 지리 및 관광
2.1. 지리
2.2. 관광


1. 개요


요미탄손 공식 사이트
요미탄손(読谷村)은 오키나와현 중부 쿠니가미군에 속한 촌이다. 인구는 2016년 기준 39,681명인데, 이는 '''일본 전체의 촌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다.'''[1] 인구 밀도 또한 인구밀도 1km 당 1120명으로 오키나와의 촌 중에서 세 번째로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2. 지리 및 관광



2.1. 지리


오키나와 본섬 중서부에 위치해 있고 온나손, 오키나와시, 카데나초와 맞닿아 있다.

2.2. 관광


[image]
- 잔파 곶(残波岬) : 요미탄 북서쪽에 툭 튀어나와 있는 . 하얀 등대가 랜드마크이다. 200엔의 입장료를 내고 등대 꼭대기 전망대까지 올라가 볼 수도 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쿠메지마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해안 절벽이 30미터나 이어진다는 게 특징이고, 다이빙 스팟으로도 인기가 있다.
- 야치문 도자기 마을
- 자키미성
- 쿠라시키댐
- 무라사키무라
- 니라이비치
- 토구치비치
- 요미탄 버스 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공동묘지의 언덕에 '조선인 강제징용비'가 있다. '한의 비'라고도 불리며 표지판을 따라가다보면 볼 수 있다.
- 독특한 카페가 많은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1] 원래 1위였던 곳은 이와테현의 타키자와무라였는데, 인구가 늘어나서 타키자와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