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자와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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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
2. 상세
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의 혼혈이다.
학창시절에는 중학교때는 배구부를 잘해서 팀 주장과 함께 에이스로 현 대회 베스트멤버에 꼽히기도 하였으나 진학결정에서 선생님이 "넌 공부는 무리고 배구나 예능 둘 중에 하나로 선택해라"라는 이야기를 해서 당시 배구부를 하며 짧은 머리에 항상 체육복을 입고 다녔던게 불만이라서 고교때는 반드시 긴머리에 잘 꾸미고 다니겠다는 욕망이 있어 배구를 버리고 예능계를 선택했다고 한다. 스카우트 되기 위해 고등학교 3학년 때 당시 유행하던 금발 갸루 화장을 하고 어머니와 쇼핑중에 하라주쿠에서 걷다가 옐로우 캡 이라고 하는 일본의 거대 소속사의 계열사인 옐로우 캡 플러스에서 스카우트 되어 Gstyle이라는 그룹의 아이돌 생활을 했다고 한다. 연극무대 공연을 위주로 활동했고 이 과정에서 사귀던 남자친구가 카와카미 나나미와 양다리를 걸쳐 마스캇츠 초반에 카와카미와 매우 불편했다고 한다.
아이돌 그룹이 해체하고 막내였던 요시자와 유키를 맡언니였던 미나모토 마카가 영입한 이후 아이디어 포켓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데뷔했다. 처음 데뷔 할 때만 해도 AV를 싫어했는데 유명해지고 싶다라는 꿈을 이루게해줘서 지금은 기쁘다고 한다. AV는 싫어하긴 했지만 그 이전에 착에로를 이미 찍어봤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거부감은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착에로가 부끄러웠다고.
데뷔 이미지와 다르게 실제 성격은 상당히 괄괄하고 목소리도 상당히 허스키하며 장난기가 많은 편 이라서 버릇없다라고 오해를 많이 사기도 하지만 착한성격이라고 한다. 사석에서는 제대로 존댓말을 쓰고 녹화가 끝나면 먼저 가서 사과한다고 한다. 심야 버라이어티 마스캇토 나이트에서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흔히 '게스#s-2'라는 별명으로 통하는데, 일본어로 "비열한 잡배"를 뜻한다고 한다(...)[2] 본인은 별명이 마음에 드는지 길에서 마주치면 게스라고 불러도 된다고 이야기하고 다닌다. 예능감이 매우 뛰어난데, 특히 마스캇토에서 류크로 분장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2017년 태국유학을 관계로 활동을 중지하고 에비스 마스캇츠 활동에만 참여하였으나 2018년 6월 GENEKI에서 복귀작을 발표했다.
K-POP을 좋아해서 지드래곤 콘서트에 간 적도 있으며 K-POP 가수들을 종종 트위터로 팔로우하기도 하고 간혹 K-POP 안무영상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
2018년 6월 1일 FRIDAY에서 스캔들이 터졌다. 상대는 남자배우 호리이 아라타로 둘이 현재 동거중이라는 것 같다. 호리이의 소속사측은 친구라고 못을 박았으나 요시자와 유키는 딱히 아무런 반응이 없고 그저 부끄럽다는 트윗을 남겼다. 그리고 조용히 정리되나 싶었는데 真夜中のワイドショー 32화 '시시한(しょうもない) 뉴스'에서 미나토 리쿠가 상대편이 별거 아닌(しょうもない) 관계라고 한 걸 네타삼아서 "그 뭐냐 FRIDAY인가 그 시시한(しょうもない)스캔들 말해봐라"라면서 15분 내내 극딜했다. 약 15분 가까이 극딜당한 요시자와 유키는 시시한 뉴스가 끝날 때 쯤 에는 멘탈이 나가버렸다.
다만 일각에서는 자작극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는데 마침 1년만의 복귀작과 더불어 주간문춘에서 프라이데이에 스캔들이 나왔던 요시자와 유키의 누드화보라면서 주간문춘에서 홍보용 누드가 실렸기 때문.[4] 마스캇츠를 탈퇴 하고 나서 요시자와 유키와 사이가 썩 좋지 않은 아스카 키라라가 "저 년 유명해지려고 이름팔고 필사적이네"라는 뉘앙스의 트윗을 올리자 아스카때문에 매명유닛이라고 안 좋은 소문이 돌았지만 본인에 의하면 아니라는듯 사귀냐는 질문에는 긍정도 부정도 아닌 애매모호한 반응을 보였다.[5]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 이 건 으로 인하여 악플세례를 받는 등 시달리다가 결국 2018년 11월 1일 트위터를 닫았다.[6] 가 사무실을 나와 소속사가 없어진 관계로 업무요청을 받기 위해 11월 18일 다시 부활했다.
첫 경험은 중 3때 배구부를 은퇴하고 난 직후라고 한다. 본인 이야기에 의하면 첫 남자친구 머리가 금발에 왁스로 떡칠한 머리라서 초사이어인같았는데 양 쪽 집에 둘 다 부모님이 있어서 어떻게 할 수 없어서 근처 초등학교 덤불에서 숨어서 했다고 한다. 그 이후에는 공원같은 사람 없는데를 골라서 다니다가 상대방이 고등학교 진학을 못 하고 일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한다. 그 이후 데뷔까지의 경험 인원수는 30명 정도로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다고 한다. AV 데뷔 이후에는 소속사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지만 그 이전 아이돌시대에는 주말에 놀았기 때문에 클럽가서 남자를 헌팅하고 같이 마시는 걸 즐겼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 두번째 사귄 사람이 가텐계로 노가다 종사자였는데 이 사람한테 많이 배웠기 때문에 M성향이라고.
[1] 여배우치고 드물게 본명이다[2] 총연출인 맛코이가 시작부터 붙여주긴 했는데 본인도 뭐가 게스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한다[3] 같은 마스캇츠 멤버들과 찍은 모모랜드 안무영상https://www.instagram.com/p/Bhynru-BLAk/?taken-by=mikuhead.[4] 본인이 직접 트위터에 올려 홍보했다.[5] 마스캇츠가 초기를 제외하면 규율이 약빨지만 말아라라는 수준인데다가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팬 들도 그다지 연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이돌 그룹이 아니라서 잘 사귀라고 응원하는 분위기다 오히려 온갖 스캔들의 중심에 있던 아스카가 할 말은 아니라며 오히려 아스카가 욕을 먹고 있다[6] 또 다른 이유로는 SNS가 너무 많아서 인스타그램에만 맞추려고 한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