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카미 나나미

 


'''AV 배우 프로필'''
[image]
'''이름'''
'''카와카미 나나미'''
川上奈々美 (かわかみ ななみ), Nanami Kawakami
'''성별'''
여성
'''출신지'''
일본, 도쿄
'''생년월일'''
1992년 10월 14일
'''신장'''
160cm
'''몸무게'''
-
'''혈액형'''
O형
'''쓰리사이즈'''
B79-W57-H80
'''소속사'''
마인즈
'''활동 시기'''
2012년~
'''취미'''
요가
'''링크'''
,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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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와카미 나나미(川上奈々美)'''는 일본AV 여배우다. 2012년 1월 앨리스JAPAN을 통해 데뷔한 이래 수수하고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매력 포인트[1]로 삼아 활동하고 있다. 빈유 슬렌더 체형을 가졌고 2015년 봄부터는 숏컷 헤어스타일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트립댄서로 부업을 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아사쿠사에 있는 로쿠자에서 일하고 있다.[2]
2018년 현재는 앨리스 JAPAN과 어택커즈와 마돈나의 전속으로 활동하고 있다.[3]
2012년 앨리스JAPAN 전속으로 꾸며진 아이돌 그룹 아리스타즈(アリスた〜ず★)에서 AV 아이돌로 활약한 경력이 있으며[4] 2015년 부터 에비스 마스캇츠 2세대로 AV 아이돌을 겸하고 있다.
노래를 굉장히 잘하는 편이라 라이브무대를 통한 활동도 하고 있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V시네마 뿐만 아니라 예술영화나 독립영화에도 다수 출연하여 유바리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무대인사를 한 적이 있으며 본인 이름을 건 '여배우 카와카미 나나미'라는 영화에도 출연하였다. 연극무대에도 가끔씩 서는 편 이다.

2. 상세


어린 시절 밴드활동을 하며 가수를 꿈꿨기에 발성이 좋고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 그러나 집안의 반대로 실패하였고 미용학원에 진학하였다. 미완성의 삐에로라는 솔로앨범도 발매했다.[5] 본인 출연 영화의 OST를 부른 경력도 있다.
가수의 꿈을 못 버리고 연극무대 활동을 했는데 무대연기와 미용일 등으로 힘들어서 튀김을 먹으려고 손에 들고 있다가 그대로 잠든 적도 있다고 하며 이후 거리에서 스카우트되어 데뷔했다고 한다.[6]
주로 어태커즈의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밴드 활동 시절 갈고닦은 발성과 무대연기를 하던 시절 익힌 연기 때문에 굉장히 몰입감이 높은 배우로 유명하다. POV나 스토리가 있는 작품의 경우 판매량과 별개로 굉장히 고평가를 받는다. AV OPEN 2016에 신설되었던 드라마부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첫경험의 상대는 고등학교 시절 같은 학교의 배구부 주장. 당시 친구들 사이에서 첫경험 전에 적어도 반년은 손가락을 넣어서 넓이를 넓혀 단련해야한다라는 이상한 소문이 돌아서 남자친구는 손가락으로 넓이를 넓혀주고 자신은 위에 올라타서 페O를 하며 반년 정도 연습한 이후에 남자친구 집에서 첫경험을 가졌다고 한다. 덕분에 아프지는 않았다고. 상대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이별했다고 한다.
이상형의 취향이 굉장히 독특한데 40대 이상의 반쯤 벗겨진 대머리에 못생기고 살찐 아저씨다. 연하는 싫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 알바를 하던 가게 사장님과 불륜을 저지른 이후 취향이 그쪽으로 고정되어버렸다고 한다. 이후에도 남자친구가 다 비슷한 아저씨 취향이었다는 듯.
성욕이 엄청 강한 편이라 AV배우로서의 캐릭터뿐 아니라 실제로도 야한 성격이라고 한다.[7] 마스캇츠 초반에는 인생 막사는 모자란 리더인 아스카 키라라와 반대로 바른 생활의 착실한 부캡틴 캐릭터였으나[8] 최근에 마스캇츠가 지상파가 끝나고 인터넷 방송으로 옮겨간 이후로는 수위가 자연스레 높아져 봉인이 풀린건지 거침없이 시모네타를 남발하고 있다. 하도 수위가 높아 인방인데도 MC인 오쿠보 카요코가 말릴 정도. 일이 없으면 하루종일 집에서 오O니하고 있다고 한다. 갈 때 어떻게 하면 좀 더 기분좋게 가버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이런저런 자세를 연구한다고 한다. 거기서 더 흥분하면 화장실 창문 같은 걸 열어놓고 왠지 보여지는 게 아닐까 하며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큰 소리로 한다고.[9] 횟수는 일 3회 페이스라는 듯. 트위터에서도 자유연구라며 간혹 팬들에게 주제거리를 던지며 심오하게 성에 대한 고민을 할 때가 있다.
2015년경부터 본인 스스로 예쁘지도 않으며 판매량도 높지 않아서 은퇴를 생각했다고 한다. 그와는 별개로 이 당시에 여러 가지 이벤트가 같이 진행되었는데 솔로앨범 발매를 비롯하여 스트립댄서 데뷔 등도 이때 이루어졌다. 그러나 스스로 미래가 보이질 않아서 솔로앨범 라이브도 갑작스레 취소하고 사진집 발매도 취소하며 평소 성실하고 착한 성격으로 소문난 카와카미의 행보에 팬들이 걱정을 많이 해 주었고 그에 힘을 받아 은퇴생각을 철회하였다고 한다.
이후 마스캇츠에 가입하며 라이브 등을 돌거나 이것저것 많은 경험을 하며 팬 들과 자주 접하였고 이로 인하여 가치관이 많이 바뀌어서 2018년 현재는 오랫동안 활동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마스캇츠에도 애착이 깊어서 리더를 하고 있으나 철이 없는 아스카 키라라를 대신하여 부캡틴으로 리더역할을 도맡아왔었으며 하도 아스카가 리더일을 안 하자 빡쳐서 방송에서 진심으로 화낸 적도 있다. 현재는 부캡틴 자리에서 물러났다.
2018년 '''이웃집 카와카미씨'''라는 이름의 첫 사진집을 발매하였다. 원래는 2015년 발매 예정이었던 것으로 은퇴를 시사하며 발매가 취소되었던 물건인데[10] 어쩌다가 보니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려서 다시 발매가 되었으며 4년 동안 언제 발매가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찍어놓자라는 생각으로 찍어놓은 결과 볼륨이 상당히 커졌다.
친한 여배우는 카미사키 시오리와 요시자와 유키 미나토 리쿠 마스캇츠 멤버들로 가장 친한 건 카미사키 시오리라고 한다. 일주일에 3~4번 정도는 꼭 본다고.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 'ガキの使いやあらへんで!'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나온적이 있다. 사진집을 찍으러 돌아다니던 때 연예인이 많이 사는 동네에서 연예인을 만날 때까지 찍는다는 기획의 예능에 지나가던 찰나에 우연히 찍혔다.
카와카미 군단이라는 팬덤을 가지고 있는데 결집력이 강한걸로 유명하다. AV 여배우치고 팬덤이 큰 편은 아니며 이벤트가 매진되는 것은 아님에도 항상 꾸준히 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팬 들이 있다고 한다. 군단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강성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카와카미 나나미가 참가하는 이벤트에는 항상 눈에 띄는 카와카미 군단이 있다. AV 팬덤 내에서도 근성 하나만큼은 최강일거라는 이야기가 있을정도.
데뷔 반년 만에 부모님한테 AV배우를 한다는 걸 들켰다고 한다. 3살 위의 오빠가 있는데 인터넷을 하다 우연히 카와카미 나나미의 작품을 발견했고 그대로 부모님에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처음에는 굉장히 화를 많이 냈지만 시간이 지나 본인이 하는 연극무대에 초대한 것을 계기로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전속을 3개나 돌면서 엄청 일을 많이하는 것과는 별개로 집이 꽤 잘사는 편이라는 것 같다. 친가의 화장실 포함 모든 방에 TV 스크린이 있으며 거실에는 초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는 부잣집이라고. 어린 시절에는 그게 보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나중에 친구들 집에 가고 나서야 꽤나 부잣집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2018년 9월 30일 데뷔 후 최초로 머리를 길렀다. 1년 만의 스트립댄서로 복귀하면서 긴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는 듯. 10년 만의 긴머리라고.
2018년 아리스재팬에서 발매한 모 작품에서 야외촬영신이 얼굴빼고 전부 모자이크 처리 당하는 일이 생겼다. 최근 규제가 심해지면서 생긴 일이라고 하는데 업계인들은 경시청의 압박에 목소리를 내기 힘들어하기는 하나 이건 너무 심하다며 보여주기식의 탁상행정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에 출연했다. 아이자와 미나미와 함께 극중 포세이돈 이라는 거대 에로영화 회사 소속배우로 나왔는데 주인공 무라니시의 눈에 들어 무라니시가 최초로 시도한 실제행위 영상에 출연하게 되는 역할로 나왔다. 정극 연기도 수준급이었고, 정사장면은 AV배우 답게 잘 나왔다.

[1] 연기를 너무 리얼하게 해서 작품발매가 재심사에 들어간 경우도 있었다.[2] 출근하는 날에 가끔 트위터로 올리며 가면 만날 수 있다[3] 앨리스 JAPAN은 전속을 넘어 아이콘 같은 존재로 비공식 홍보부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신인배우가 나오면 점포에 가서 인사시키고 본인 트위터로 직접 홍보한다. 어택커즈에서도 꾸준히 활약해주고 있기 때문에 20주년 기념포스터에서도 한자리 차지했다.[4] 앨리스JAPAN 전속으로 꾸며진 아이돌 그룹이였으나 활동 중간에 몇 개월 간격으로 모두 다 이적과 은퇴를 한 관계로 최후에는 혼자 남아서 아리스타즈를 하고 있었다. 그래도 같이 있던 당시 사이는 좋아서 본인한테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고.[5] 작사를 본인이 하였으나 마스캇토 오코쵸에서 도작의혹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유메 카나 블로그를 보고 빼꼈다고 한다. 하지만 유메카나는 카와카미 나나미를 보고 쓴 이야기로 이 당시 굉장히 힘들어서 은퇴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벤트에서 유메카나와 만 날 일이 있었다. 서로 짧게 인사만 하고 이벤트를 마친 이후에 만나질 않았는데 어느 날 우연히 유메카나 블로그에 들어간 카와카미가 블로그에서 오늘 겉으로는 웃고 있는데 속으로는 울고 있는 배우가 있었다라는 이야기를 한 것을 보았고 날짜를 보니 자신과 같은 이벤트가 있었던 날이라는 것에 자신을 보고 쓴 이야기라는 것을 알아차렸다고한다. 이걸 카와카미가 보고 나를 참 잘 표현하는 이야기 같다라고 하여 작사에 집어넣은 것이다. 이후 두 사람은 마스캇츠에서 마주하였고 카와카미가 유메카나를 매우 반가워했다라는 이야기가 있다.[6] 데뷔 이후에도 무대연기 등을 했는데 이때 잠깐 만난 남자친구가 요시자와 유키와 양다리를 걸쳐서 한때 마스캇츠에서 마주치기 곤란했다고 한다.[7] 하도 강해서 성욕이 절정에 다다른다는 30대가 되면 분명히 지나가던 아저씨를 덮쳐 감옥에 갈 거라며 친구들이 걱정한다고 한다. 여름이 되거나 술 마시면 특히나 성욕이 끓어오른다고. 술마시고 집에 돌아가다가 같이 마신 남성을 덮쳐 야외에서 해버린 적도 있다고 한다. 배란일이 가까워지면 특히나 심해져서 본인의 성감대인 오른쪽 젖꼭지를 누가 쳐다보기만 해도 젖어버린다고 한다. 할 수 없을 때는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밖에 나가 시선을 즐긴다고 한다.[8] 예능인데 착실한 부캡틴 캐릭터라서 거의 병풍처럼 지냈기 때문에 중간에 제작진이 모구라(두더지)뉴스라고 하여 배신자의 은어로 쓰이는 모구라로 멤버들의 뒷조사를 하는 배신자 캐릭터를 만들어주긴 하였으나 착실한 이미지와 맞지않아 단발로 끝나버렸다.[9] 하지만 치한은 싫다고 한다. 데뷔 후에 치한한테 제대로 시달린 적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듯. 그냥 단순히 에로가 정말 좋다고 한다.[10] 본인은 사정을 잘 몰라 계속 찍는데 왜 안나오는걸까 라고 고민하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