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 반항아 은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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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문제점
2.1. 주요 어록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125화(2009년 6월 23일 방영)에서 방송했던 에피소드. 폭력, 욕설 등과 같은 아이의 문제 행동에 대해서 부모가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1] 아이를 그냥 억압해버리고 통제해버리는 탓에 아이가 반항심이 생겨버렸다.
해당 회차에 출연한 이은준은 2002년생으로 현재 성인이다.
해당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욕을 상당히 많이 하고 폭력성도 타 에피소드에 비해서 높은지라 주로 7세 시청가를 받는 우아달에서 몇 안되는 12세 시청가다.

2. 문제점


  • 이은준
    • 가족 포함 사람들을 가리지 않고 욕과 폭력으로 대하며, 학교에서는 상시에 벌점 컬렉터. 게다가 촬영 중에도 카메라에다 대놓고 손가락 욕을 쓰고, 제작진마저 빗자루와 우산으로 위협했으며, 심지어는 카메라를 내리 치려고 했다 그래서 친형에게 항상 제지당하고 족족 형(1998년생)에게도 빗자루를 휘둘렀다가 형의 발차기에 아랫배를 맞아 울며 욕을 퍼부었다. 팔을 다친 아버지한테도 욕을 하고 나뭇가지로 때리려는 등 위협적인 행위를 하였다.
    • 표면적인 공격성만을 걱정하는 부모의 무조건적인 억압과 통제 및 미숙한 감정적 발달, 감정 조절의 부재 등의 복합적인 사유에 의해 정서적인 혼란을 겪고 있으며, "나 같은 건 피 나야 돼", "나 같은건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돼" 등등 자살을 암시하는 말과 함께 유리 조각으로 자해를 시도하기도 한다.
  • 어머니
    • 아이의 정서 발달에 대처하지 못하고 서로 대치하였으며, 이에 적과 적 사이로 갈라졌다. 특히 심리검사 결과 어머니는 감정의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은 감정부전이었으며, 이에 자신의 아들이 느끼는 기분이나 상태 등에 전혀 공감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2]

2.1. 주요 어록


'''내가 한다는데 XXX[3]

야'''

'''나쁜 새끼,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어'''

'''나 같은 건 피 나야 돼'''

'''나 같은 건 죽어야 돼'''

'''죽어도 좋다고 했다'''

'''꺼져'''


3. 기타


형과 싸우는 장면이 임팩트가 컸는지 가끔 가다가 그장면이 합성물로 쓰이기도 한다.
149회 김상현편 인트로에서 은준이가 매를 맞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4. 관련 문서



[1] 그 폭력의 혼란이 발생한 것도 엄마의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보였다.[2] 그래서 아이의 분노의 원인을 알지 못한 채 일단 무력으로 제어를 하고, 점심 식사와 저녁 식사를 모두 굶긴 채 방 안에 감금시키기도 한다.[3] 이때 방송자막에는 'xxx야' 로 복자처리가 되었는데 정황상 '개새끼'로 보인다. 삐 소리가 나기전에 개라는 말이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