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사

 

소녀왕국 표류기에 등장하는 신사.
총 두군데에 있다. 하나는 아이란도 본섬에 있는 곳으로,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산 위에 있다. 용신사의 무녀인 치즈루, 마치, 아야네가 살고 있는 곳이다.
신사 내에 있는 수련장은 새 건물을 만들기 전에는 학교로 쓰이기도 했으며, 창고에는 다양한 물건이 저장되어 있는데, 요괴가 깃든 것도 많다.
다른 하나는 아이란도 옆에 있는 작은 섬인 용신도에 위치한 곳으로, 야시로가 지내고 있다. 원래 진짜 용신사는 이쪽이다.
용신도의 지하에 있는 커다란 동굴 안에 있으며, 아이란도에 사람들이 표류하기 한참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누가 지었는지는 알 수 없고, 섬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사람들을 출입구 이외에도 '''해룡'''이 다닐수 있는 커다란 출입구가 있어서 바다로 통하고 있다. 이 아래에 해룡님이 잠들어 있는 듯하다.
영력이 뛰어난 무녀는 빨간 치마를 입고, 그보다 좀 떨어지는 무녀는 파란 치마를 입는다. 마치야시로는 빨간 치마. 치즈루아야네는 파란 치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