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 다트
심령화염에서 회상 비용이 3R이 아닌 대지 희생인 1발비 1딜 카드. 정확히는 이 카드가 원조다.
얼핏 보면 1발비로 2딜을 줄 수 있는 충격과 비슷하고 피해를 나눠 입힐 수 있지만 땅을 한 장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이 좋지 않아보일 수 있으나, 회상에 마나가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일단 써놓고 0발비 1딜의 순간마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그 메리트가 있다. 순간마법/집중마법 시너지를 2번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특히 공짜로 기량을 발동시키거나 1발비로 기량을 2번 발동시키는 등 사원 쾌속창병, 영혼난도 마도사를 위시한 저발비 기량 카드를 쓰는 어그로 덱에서 매우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원래는 레거시 이하에서만 쓸 수 있었으나 모던 호라이즌에서 재판되며 모던 범위로 편입되었고 당연히 기량 쓰는 레드 번 덱이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4장 꽉꽉 눌러담으며 기량과 번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1발비 번 카드로 쓰이는 중이다. 특히 청터치를 한 이젯 블리츠 덱에서는 이코리아에서 나온 요정 용[1] 과 코어세트 2021에서 나온 폭풍날개의 존재[2] 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아 2020년 이후 모던 메타에서 1티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