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버스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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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경남여객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으로, 용인 한숲시티와 용인시청 및 시청·용인대역을 잇는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용인 한숲시티 입주 후, 입주민들의 교통대책마련 요구로 인하여 2018년 8월 18일에 신설되었다.
- 한숲시티의 시청·용인대역행 셔틀버스가 2020년 6월 30일에 폐지됨에 따라 동년 7월 1일부터 이 노선이 2대 증차되어 운행된다. 동시에 상동을 경유하지 않게 되어 완장2리에서 남사물류로 바로 간다.
4. 특징
- 용인 한숲시티 스트리트몰을 경유하는 노선이며, 원래는 평일 한정으로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시청·용인대역 행)[2] 와 번갈아 운행되었으나 2020년 7월 1일부터 이 노선만 단독으로 운행된다.
- 증차 전에는 시청·용인대역 발 차량이 식사시간에 배차간격이 약 2시간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평일에는 그 사이에 입주민용 셔틀버스가 다녔다.
- 기존 경로는 상동을 경유하는 도로가 매우 좁고 상태가 열악한데다가, 버스 마저 마을버스 급의 작은 차량으로 다녀서 출퇴근시간 때마다 한숲시티 주민들이 고통을 받았었다. 다만 2020년 7월 1일 부로 상동 경유가 폐지되어 현재는 큰 길로만 다니는 중.
- 한숲시티에서 용인대 정문까지의 약 8km의 구간은 사실상 사람이 타고 내리지 않는 구간인데, 이를 근거로 수요가 부족할 것이라며 용인시청이나 버스회사 측에서 한숲시티의 광역버스 신설이나 시내버스 증차를 거부하였었다. 일단 셔틀버스 운행분은 이 노선의 증차로 대체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