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버스 690
1. 노선 정보
2. 개요
경남여객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본래 일부 정류장만 정차하는 시내급행노선으로 운행이 되었으나 일부 정류장만 정차하는 바람에 가뜩이나 전 정류장을 정차하는 820번 버스와 구간이 겹치는 상황에서 출퇴근시간대를 제외하면 공기수송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로 인해 노선의 효율성이 떨어져서 본래 거의 같은 구간을 전 정류장으로 다니고 카운티로 운행중이었던 69번 노선과 통합하고, 전 정류장 정차로 만들었다. 그럼에도 수지에서 용인시내로 갈 때는 죽전역에서 분당선과 경전철을 이용하는 것보다 690번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 [2]
- 2016년 1월 30일 신분당선 광교, 수지구간 연장에 맞춰 수지구간 노선이 조금 변경되었다. 원래는 수지구청 앞에서 회차하여 용인으로 돌아갔으나, 변경된 후에는 수지구청 앞 로얄스포츠센터 사거리에서 좌회전해 수지구청역을 거쳐 한국아파트 주위를 돈다음 로얄스포츠센터 앞에서 죽전역 방향 풍덕천로로 좌회전한다.[3] 68번도 이 구간에서 같이 노선이 변경되었다.
- 2017년 1월 16일에 7대에서 10대로 증차하여 평일 배차간격이 기존 20~30분에서 15분으로 줄었으나 8월 12일에 다시 7대로 환원되었다.
- 2019년 10월 1일 대폭 감차와 더불어 시간표 조정 되었다. 배차간격이 평일에도 주말수준인 40~50분이 되어버렸다. 간격만으로 따져보면 과거 69번 시절보다도 못한 상황이다.
4. 특징
- 용인시내와 수지를 직접 잇는 주요 간선노선이자 용인시청, 처인구청, 기흥구청, 수지구청을 모두 연결하는 유일한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