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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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자회사 경남여객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신기로 170 (舊 남동)
'''대표이사'''
남경훈
'''설립일자'''
1959년 5월 1일
'''업종'''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 운송업
'''보유대수'''
494대[1]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노선망
3.1. 고속버스
3.3. 시외버스
3.3.1. 위치조회가 가능한 시외버스
3.3.2. 위치조회가 불가능한 시외버스
4. 차량
5. 이야기 거리
5.1. 비판 및 문제점
6. 영업소
7. 면허 체계
8. 보유차량
9. 둘러보기


1. 개요


용인시를 연고로 하는 시내버스 회사. 이름만 보면 경상남도의 줄임말인 경남(慶南)이 연상될 수 있지만, 사실 경상남도가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의 남부(京南)'''[2]라는 뜻이다. 이름이 비슷한 경남고속은 진짜 경상남도 면허 회사이다. 간혹 오너 집안의 성씨와 엮어서 '''경기도의 남씨 회사'''라는 의미로 지었다는 설도 있으나 진실은 저 너머에. 다만 한자가 같고 남씨 일가가 경영하던 용남고속은 진짜로 용인의 남씨 회사라는 의미가 맞다. 그 외에도 경남아너스빌로 유명한 건설회사 경남기업의 경남, 레모나로 유명한 제약회사 경남제약의 경남 등과 한자가 같기는 하지만 이 버스회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참고로 주식회사가 아닌 합자회사이다. 사실 합자회사 자체가 대한민국에서 비중이 낮은 형태이며 그나마 동호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버스 회사로는 신일여객, 명진여객, 신동아교통, 인천스마트 정도. 합자회사는 회사의 채무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 범위가 주식회사보다 넓다(무한+유한)는게 특징이다.
현재는 용인시를 근거지로 두고 있지만 원래 수원시에서 기반을 닦은 회사이다. 경남여객의 창립자는 남경필경기도지사의 조부인 남상학 씨인데, 1959년에 경남여객을 설립하였다. 이후 남상학의 아들이자 남경필의 아버지인 남평우 씨가 1970년에 대표이사가 되어 경남여객과 경인일보[3]에만 집중하던 중 정계에 입문했다. 2001년부터는 남경필 전 지사의 동생인 남경훈 씨가 대표이사로 재직하여 3대에 걸쳐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2017년 1월 1일부터 3년간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의 운영을 맡게 되었고, 동시에 전세버스에 진출하였다.
2017년에 마을버스 업체인 마북운수를 인수하였다. 마북운수 기업보고서 상 경남여객 남경훈 대표가 이 회사의 대표를 겸직하고 있으며 마북운수의 기사모집공고에도 경남여객 계열사로 표시하고 있다. 사실상 경남여객이 마을버스 사업을 포기한 상황[4]이었다가, 그러던 차에 마을버스 업체를 인수한 거라 상당히 변화하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용인시의 토착 업체이니만큼 용인시의 마을버스 회사들을 인수해가면서 사업을 확장하려는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추가로 용인시 마을버스 업체인 동백운수와 과거 자신의 노선으로 마을버스를 운영했던 강남여객도 인수했다. 그리고 강남여객은 2019년 동백운수로 흡수되었다.

2. 역사



3. 노선망


시외버스는 일부 노선을 제외하면 모두 용인공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한다. 특이점은 고속버스 노선에 공동 배차하고 있다는 점. '용인~부산.서부산' 노선을 대원고속과 함께 운행하며 '용인~군산'노선을 중앙고속과 함께 운행했다가 지금은 경남여객 단독으로 운행한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서울고속의 '고양~충주' 노선 같이 시외버스 업체들이 고속버스 신설에 공동 배차로 참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경남여객은 그러한 경우의 원조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용인~경주.포항' 노선을 개통하며 영남행 노선을 더 신설하였다.
용인시 최초의 시내버스 회사라 시내버스의 노선망 역시 굉장히 넓다. 도농복합시인 용인시 전역은 물론이요 인근의 수원시, 오산시, 안성시, 이천시, 광주시, 성남시, 화성시, 서울특별시까지도 시내버스가 진출하였다. 하지만 정작 용인시의 행정 구역인 수지구기흥구에서는 경남여객 시내버스보다 KD 운송그룹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더 많은 상태이다. 신갈오거리 동쪽(강남대, 상하동) 그쪽에서는 경남여객이 주력이다.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보자면, 수지구와 기흥구 지역은 IMF 이전에 삼성여객, 수원여객의 주무대였고, 경기교통 노선도 몇몇 있었다. 그러다 삼성여객과 경기교통이 부도난 이후에 경남여객이 이들 노선 몇개를 인수하였으나, 상당수 노선을 KD 운송그룹에 양도하였다. 이를 통해 KD 운송그룹용인시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규모를 키운다. 이에 일부 사람들은 경남여객과 KD가 서로 담합을 한 것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한다. 마을버스의 경우 수성교통이 수지구와 기흥구 지역에서 1990년대 후반에 분당선과 연계되는 노선을 신설하기 시작했고 2000년대 들어 인근 지역이 우후죽순으로 개발되면서 마을버스가 우후죽순으로 신설되었다.
1998년에 IMF가 불어온 관계로 65번, 550번 등을 KD 운송그룹에게 넘겨준다. 수원여객KD 운송그룹의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떠는 상황인데 비해 경남여객은 앞의 사례처럼 KD와 노선을 교환하기도 한다. KD의 빗자루질 노선 중 하나인 대원고속65번은 상술한 대로 경남여객이 대원고속으로 양도한 노선이다. 그리고 흥덕지구를 지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을 공동 배차하기도 했고,[5]에버랜드 내에서는 아예 차고지를 같이 쓴다. 또한 KD의 1113번 기사가 에버랜드에서 강변역으로 가는데 이 회사의 5700번이 빠르다며 그걸 타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KD의 본진인 광주시20번 등의 자사 시내버스로 대놓고 다닌다. 심지어 KD 모현영업소, 광주영업소, 이천영업소, 동원대영업소 기사들과 경남여객 기사들은 서로 손인사도 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경남여객과 KD는 그야말로 친구 사이.

3.1. 고속버스


전 노선 용인 출발. 부산(노포동, 사상)행 노선은 전환고속 노선이 아니라 2007년과 2014년에 노선을 개설하면서 같이 참여한 격이다. 군산행 노선도 원래 고속버스회사가 운행했던 노선을 인수한 것이므로 이 또한 전환고속이 아니다. 공동, 단독배차하는 모든 노선에 전부 티머니 E-Pass가 지원된다.
  • 용인 ~ 신갈 ~ 낙동강 의성/구미 휴게소 ~ 부산(노포동)
  • [운행중단]
  • [운행중단][6]

3.2. 공항버스



3.3. 시외버스



3.3.1. 위치조회가 가능한 시외버스


  • R8211 : 용인 ~ 문막 ~ 원주
  • R8218 : 수원 ~ 우만동 ~ 문막 ~ 원주
  • R8326 : 용인 ~ 신갈 ~ 세종청사 ~ 세종 ~ 유성
  • R8342 : 용인 ~ 명지대 ~ 용인대 ~ 강남대 ~ 기흥역 ~ 신갈 ~ 천안 ~ 아산
  • R8343 : 용인 ~ 명지대 ~ 용인대 ~ 강남대 ~ 기흥역 ~ 신갈 ~ 천안
  • R8366 : 용인 ~ 신갈 ~ 대전복합
  • R8423 : 수원 ~ 아주대 ~ 영통입구 ~ 신갈 ~ 여주대 ~ 여주
  • R8424 : 수원 ~ 아주대 ~ 영통입구 ~ 신갈 ~ 오천 ~ 이천
  • [운행중단]
  • [운행중단]
  • [운행중단]
  • R8839 : 인천 ~ 범계역 ~ 신갈 ~ 기흥역 ~ 강남대 ~ 용인대 ~ 명지대 ~ 용인 ~ 에버랜드
  • R8862 : 인천 ~ 광교 ~ 아주대 ~ 영통입구 ~ 신갈 ~ 기흥역 ~ 강남대 ~ 용인대 ~ 명지대 ~ 용인 ~ 에버랜드

3.3.2. 위치조회가 불가능한 시외버스


  • 시외버스 8201 : 용인 ~ 강릉
  • 시외버스 8210 : 수원 ~ 우만동 ~ 강릉
  • [운행중단]
  • [운행중단]
  • [운행중단]


3.4. 시내버스


용인시 버스 목록 참조. 5000번대 직행좌석버스, P9201번, P9241번 버스 및 모든 시내일반형 버스, 공영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3.5. 마을버스


  • 5 : 용인공용버스터미널 ~ 고림지구, 고진역 ~ 덕영고교 ~ 마평동 ~ 용인시장 ~ 명지대역 ~ 용인시청 ~ 용인미르스타디움 ~ 용인세브란스병원
  • 마북운수 계열 : 해당 회사 항목 참조.
  • 동백운수 계열 : 해당 회사 항목 참조.

4. 차량


예전에는 대부분의 차량을 자일상용차로 출고하였다. 상당수가 디젤 차량이었으며, 물론 일부 노선에 한해 천연가스버스가 투입되기도 했다.
2000년대 초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현대버스를 뽑기 시작하였으며, 2007년에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와 더불어 현대 저상버스를 출고, 820번 노선에 고정 투입하였다. 이후 현대자동차자일상용차 천연가스버스를 동시에 출고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2007년부터 직행좌석버스에도 현대자동차를 슬슬 투입하기 시작했으며, 용인시 최초로 저상버스를 820번에 투입할 때도 현대차로 뽑았다.
2011년에 남동공영차고지가 들어서고 2011년 말에 가스충전소가 완공되자 매우 공격적으로 가스차를 투입하기 시작했다. 주로 명지대, 용인터미널, 에버랜드 기점 노선들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14년 이후 직행좌석버스에는 49인승 출고부터 다시 디젤 차량만 출고중이다. 아무래도 직행좌석버스 배차간격도 상당히 긴 축에 속하는데, 가스 충전으로 배차간격이 더 벌어질 수 있는 문제 때문인 걸로 보인다. 하지만 2020년 직행좌석버스에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럭셔리 가스차를 출고하면서 6년만에 다시 직행좌석버스에 가스차를 투입했다.
그런데 천연가스버스를 투입하는 차종에 나름대로 법칙을 두었는데, 대형차는 현대자동차를 출고하고 중형차는 자일상용차를 출고하는 것. 하지만 NEW BS090 초기형의 쓴맛을 봤는지 2014년부터 중형차에도 현대 그린시티를 출고하였다가 2017년부터는 가끔 대우버스를 출고하는 듯.
2015년에도 93번, 670번에 현대 그린시티를 투입했으니 이젠 완전히 현대자동차로 전향하는 듯 했으나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대우 NEW BS110 7대를 출고하였다. 관계자 말로는 자일상용차가 차값이 싸고 힘이 좋아 출고했다고 한다. 하지만 대우 저상의 쓴맛을 봤는지 2018년부터는 현대 저상만 뽑고 있다. 8852번에도 현대 유니버스가 아닌 기아 그랜버드가 신차로 투입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차량은 현대자동차로 채우고 있다. 이후 2016년 12월에 대우 NEW BS090 디젤 차량을 출고한 것을 보면 어쩌다가 한번씩 자일상용차를 출고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 경남여객에서 대우차가 주력인 노선은 20번, 91번[7], 95번, 10-2번[8] 정도다.
2019년 5월 말에 전국 노선버스 최초이자 경기도 차적 노선버스 최초로 버튼시동 스마트키가 적용된 차량을 출고하였다. 참고로 해당차량은 현대자동차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이다.

5. 이야기 거리


용인시 버스 목록에서 경남여객의 시내버스 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마을버스, 경기도 공공버스를 뺀 나머지 대부분의 버스가 사실상 경남여객 운행 버스다.[9]물론 예외는 존재한다. 60번/660번/1113번은 광주시내를 관통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오산리[10]를 기점으로 하는 일부 KD 운송그룹 버스들은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의 희한한 행정구역 때문에 광주시 오포읍을 걸쳐 간다. 나머지 용인에 돌아다니는 KD 버스들1개노선을 제외하고 죄다 아웃광주 노선이라 광주시를 0.0001mm도 밟지 않는다.
2017년 6월 28일에 동양고속 출신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차량 3대(일반 1, 우등 2)를 중고로 들어왔으며 '군산~용인' 노선을 운행한다. E-Pass를 사용 할 수 있다.
차량을 대차할때 조기대차 하거나 9년만 쓰고 칼대차하는 회사들 중 하나이다. 또한, 2층버스의 도입 빈도가 늘어나서 그런지 벌써부터 유니버스 디젤 예비 차량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협진여객, 태화상운 못지 않게 난폭운전으로 악명이 높다.[11] 시내버스는 무정차 통과, 승차거부, 불친절, 신호위반[12], 과속, 난폭운전, 극단적으로는 승객에게 욕설(!)을 하는 사례까지 있다.[13]
직행좌석버스와 시외버스의 평균 속도는 103km/h 가량으로, 동양고속과 거의 비슷하다. 그런데 시속 105km/h ~ 110km/h로 풀가속을 하며, 이는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시내구간에서도 그런데, 특히 42번 국도 영덕동 구간에서는 100km/h는 기본적으로 찍는다. 가끔 2층버스가 KD를 따고 갈 때도 있으며 심지어는 직행좌석버스가 비상등을 키고 동양고속, 천일고속, 한일고속 을 추월 하기도 한다.
속도가 높은 업체답게 이 회사의 2층버스는 KD 운송그룹 차량과는 달리 리밋 제한이 90km/h로 되어 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지나는 직행좌석버스 들은 스피드가 장난 아니다. 기흥역에서 신논현역까지 30분 미만으로 도착하는 경우도 있다.
2019년 5월에는 ZF 6단 자동변속기가 달린 유니버스 노블[14], 그랜버드 썬샤인을 도입했다.
2층버스는 전 차량이 MAN 라이온즈 더블데커이다.
2019년 5월에 있었던 버스 파업 관련해서 언론에 공개된 곳이 바로 업체의 직행좌석버스 중심지인 명지대 영업소였다.
참고로 홈페이지 내에 있는 친절기사 칭찬 및 불친절/신호위반/과속 등등 불편신고 관련된 고객게시판은 홈페이지에 로그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차라리 시청에다 민원 넣는것이 최고다.
여담으로, 홈페이지에 노선 운행지 지자체와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로고를 붙여 놓았는데, 여주시의 경우 여주군 시절 로고를 그대로 쓰고 있고, 개정이 되지 않았는지 서울시를 비롯하여 세종시, 군산시, 포항시, 경주시, 태백시, 정선군 등 일부 운행지 로고는 아예 없다.

5.1. 비판 및 문제점


  • 저상버스가 거의 없었다.[15] 이로 인해 기사까지 나왔을 정도였다.[16] 이 점은 용인시의 가스충전소 문제도 있고 그런 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점이기도 하긴 하지만, 인구가 100만이 넘어간 용인시에 저상버스가 7대밖에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게다가 용인시에는 아직 읍면 마을도 많고, 이 읍면 마을이 죄다 고령 인구이다. 또한 22-1번만 해도, 왕복 2차전 시골길에 주 이용객이 60대 이상이다. 최근에 몇 대 뽑아서 겨우 10대를 넘겼는데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이후 20번에 추가로 뽑고 820번에도 들어왔으며 2018~2019년까지 대형 도시형버스는 저상버스만 뽑았다. 2020년에는 10-5번 버스에 역시 저상버스를 5대 출고하며 버스댓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 직행좌석버스로 운행 중인 유니버스의 좌석 배치가 최악이다. 2015년 초 5001, 5001-1번부터 시작하여 5005, 5600, 5700번에 있는 모든 현대 유니버스 엘레강스 전중문형 CNG 41인승 전 차량을 중문쇄정을 완료했다. 게다가 이 회사는 KD, 경진여객[17]이 45인승으로 개조할 때 이 회사는 49인승으로 개조하였다.[18] 하지만 평바닥이어서 휠하우스가 그대로 돌출되어있어 휠하우스가 있는 좌석은 다리를 구부려야 할 정도이며,[19] 또한 개조할 때 맨앞 좌석 위치를 조정하지 않고 개조한 차량도 있기 때문에 이런 차량의 경우 좌석간격이 순정 49인승보다 극도로 비좁다. 물론 해당 버스들이 배차간격이 길고 매일 만석을 채울만큼 수요가 터져나간다. 비슷한 예로 8852번을 과거에 31석으로 운행한 적이 있다. [20] 49인승 출고에는 두가지 여론이 갈리는데, '4명이라도 더 앉아갈 기회를 주는 것이 다행이다'는 쪽이 있고, '겨우 4명 더 앉히려고 좌석간격을 좁게 만들어야하는가?'라는 쪽이 있다.
  • 차량의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이 자주 보인다. 직행좌석버스 차량들이 가장 심각하며, 등화류의 고장이나 차체 및 범퍼의 흠집은 기본에 일부 차량은 하부 패널이 심하게 긁히거나 휘어져 있고, 가끔 구멍이 뚫려 있거나 지붕이 음푹 패여 있는 차량도 보인다.[21] 엔진이나 변속기 등의 정비 상태도 좋지 못하며 이런 상태는 차량의 년식에 관계없이 나타난다.[22]
  • 시내버스, 직행좌석, 시외버스, 공항버스들의 운전법규 위반이 빈번하다. 특히 용인면허시험장 사거리에서 위반이 문제인데 용인 구성에서 신갈역 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들은 십중팔구 신호대기하는 차량들을 앞지르려고 직진 차선에서 좌회전을 하고 있으며, 신갈역에서 구성 방향으론 신호를 받아야 하는 우회전구간에서는 신호대기를 피하고자 삼각지 형태의 건널목 바깥쪽으로(안쪽으로 가야하나 신호, 과속 단속 카메라가 있다.) 우회전을 하여 유턴 차량들에 위협적이다. 특히 처인구 쪽은 차가 없으면 특히나 신호를 쌩까거나 스피드를 밟는다.
  • 과속도 상당한 편이다. 완전히 준공영제가 시행되면 서비스 평가가 바닥을 기어다닐 것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 대원고속에서 7007-1번을 이관받아 용인시 시내버스 업체로 들어온 KD 운송그룹 계열인 대원상운과 비교해보면 그 정도가 심하다. 경험하고 싶다면, 용인 버스 22-1을 타보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용인공용버스터미널안성터미널을 한 시간에 끊는다. 위도 상으로 보면, 병점역 ~ 평택역 운행거리 보다 더 긴 구간이다. 협진여객이 오산-평택 구간을 한시간 안에 끊는다고 협진항공이라는 멸칭까지 들었을 정도. 게다가 그 협진항공처럼 속력을 낼만한 구간이 크게 없음에도 원인을 찾아보면, 마을 구간도 60km/h 이상을 내며 통과하기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참고로 여기, 왕복 2차선이다.
  • 향토업체가 으레 그러하듯이 타 회사와의 관계도 안 좋다. 부팸의 용인/수원 버전이란 비유 아닌 비유가 있을 정도. KD 운송그룹 차량이 서행하거나 정류장에 계속 서있으면 꼭 KD 운송그룹 기사에게 막말과 쌍욕을 퍼붓는 기사들이 종종 있으며 승객이 내리지 않았는데 뒷문을 빨리 닫으려고 하며 교통약자(고령자, 어린이) 에게도 막말과 쌍욕을 퍼붓는다. 특히 앞에 자동차가 너무 느리게 가면 경적 울리는 것도 기본, 욕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타 회사 기사님들과 싸우는 경우도 가끔 있다.[23][24] 특히 시내 및 직행좌석 일부 기사님들은 안전벨트 안하시고 운행하는 분들도 꽤 있다.[25] 이러한 이유는 용인시와 용인동부경찰서가 경남여객에 과태료와 범칙금을 제대로 부과하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제차 신호 조작 불이행 신고도 경고 조치로 끝내기도 한다. 이렇게 너무 봐주다 보니까 한동안 용인시, 용인동부경찰서와 이 회사 사이에 뭔가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다. 지역 행사에 용인시와 경남여객의 대표가 자주 만나기도 했고.. 경남여객 대표의 부친인 남평우 전 의원은 제10~13대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을 역임한 적도 있고, 형은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였으니까... 물론 이 건 경남여객 만의 문제는 아니다.[26] 그나마 용인서부경찰서는 범칙금 부과를 하고 있다.
  • 승무사원을 혹사 시키기로 유명한데, 식사시간 포함 30분 휴식 만근도 16~17일까지 하는 등, 타 업체와 비교하면 많이 열악하다. 수원시의 수원여객, 용남고속은 근무환경이 개선되어 만근 13일이다. 이 때문에 일부기사는 KD운송그룹으로 이직하는등 회사 인력이랑 근무환경이 열약하기로 유명했으나 2019년 10월부터 만근 감소와 배차 감축으로 근무환경이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6. 영업소


  • 본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신기로 170, 용인시 공영버스차고지다. 계열 마을버스 회사인 동백운수도 역시 마찬가지로 등록되어 있다. 천연가스 충전소가 있다. 용인터미널, 명지대 기점으로 하는 노선들이 여기서 충전한다.
  • 용인공용버스터미널 : 용인시 시내버스의 상당수가 출발을 하는 곳이다. 경남여객이 터미널을 인수하기 전부터 사실상 경남여객의 본거지나 다름 없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인수를 해버렸으니 완전히 본거지가 되어버렸다.
  • 구 본사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24, 원래 본사가 있던 곳이다. 현재는 수원역을 기점으로 하는 66번 계열과 10번, 10-5번 일부 차량 및 이외 처인구를 경유하지 않는 노선들의 주박지 및 사내 모든 차량의 중정비창으로[27] 이용된다. 사실 경남여객의 본사가 여기에 있던 시절 이 지역을 오가는 경남여객 버스가 사실상 없었을 정도였으니... 다만 신차가 출고되면 여전히 이곳으로 탁송된다.
  • 명지대 영업소 :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대운동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경남여객의 모든 직행좌석버스와 820번 버스의 출발지다. 2019년 버스 파업 관련 투표 당시 언론에 대표적으로 공개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 에버랜드 영업소 : 에버랜드 정문 근처에 존재하는 노선버스터미널. [28] 참고로 KD 운송그룹과 영업소를 공유하고 있다[29]. 66번 계열과 670번, 90-1번 시내버스의 차고지다. 2020년 5월에 가스충전소가 완공되었다.
  • 백암 영업소: 10번 일부 차량과 백암과 원삼에서 출발하는 공영버스들의 차고지다.
그 밖에 동백운수와 마북운수의 영업소, 구 강남여객의 영업소 등이 있다.

7. 면허 체계


  • 경기 78 아 10##, 15##, 16##, 8###[30], 95##호 - 시내
  • 경기 78 아 11##, 12##, 13##호 - 직행좌석[31]
  • 경기 78 아 61##, 62##호 - 시외, 공항
  • 경기 78 자 80##호 - 전세
  • 1996년 면허 체계 개정 이전 : 경기 5 자 22##

8. 보유차량



8.1. 현재 보유차량



8.1.1. 현대자동차



8.1.2. 자일상용차



8.1.3. 기아



8.1.4. MAN



8.2. 과거 보유차량



8.2.1. 현대자동차



8.2.2. 자일상용차



8.2.3. 기아



9. 둘러보기





[1]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기준 [2] 반대로 서울과 경기도의 북부는 경북(京北)이다![3] 인천 지역과 수원 지역 신문이 합쳐서 만든 신문, 1980년부터 경인일보의 감사, 이사로 재직했다.[4] 대표적으로 80번과 810번 노선. 이 둘을 마을버스 업체에 매각하여 현재는 5번 하나만 남았다.[5] 현재 이 노선들은 전부 KD로 양도되었다. 5007번 참조. 대신 공동 배차하던 용인-신갈-대전 시외버스의 KD 지분이 경남여객으로 넘어갔다.[운행중단] A B C D E F G H [6] 동양고속으로 부터 인수. 중앙고속 철수 후 단독 운행 노선이다.[7] 인가대수가 1대다(...)[8] 개통 이후 대우차량만 투입된 유일한 노선이었으나 2019년 8월 그린시티를 투입하며 기록이 깨져버렸다.[9] 덤으로 이 회사는 마을버스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마을버스 회사도 인수해서 운영 중에 있다.[10] 116번은 예외. 이쪽은 오산리로 갈때 오포읍을 경유하지 않고 직진해서 그런 거 없다.[11] 요즘은 경남여객이 옆동네용남고속, 시흥교통, 경원여객보다 더 심하다. 일부 기사만 그러지만 경남여객 내에도 친절한 기사님들도 있다.[12] 특히 강남대역 용인방향(예를들어 10번 백암방향, 66시리즈 용인시내 + 에버랜드방향)이 제일 심하다. 특히 그쪽은 빨간불인데도 사람이 없으면 쌩까고 간다! 다른 곳도 있지만 특히 처인구 구간이 제일 잦다. 대신 신갈, 용인시 이외 구간(서울, 성남, 수원 등등)만 신호를 잘 지키는 편이다.[13] 일부 승무원은 KD운송그룹 기사에게 욕설을 한다[14] 2019년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15] 초저상은 20번 버스와 820번, 10-5번 버스에만 있을정도.[16] 용인시 장애인·노약자 홀대…저상버스 도입 최하 (2013.06.19, 연합뉴스)[17] 용남고속 운행 당시 개조.[18] 비슷한 사례로 경진여객의 현대 유니버스 프라임이 있다. 이건 자체로 53인승 전비형 차를 이렇게 뽑은 사례. 하지만 민원폭탄, 언론에 고발되고 버스 동호인도 신랄하게 까는 바람에 53인승에서 49인승으로 다시 개조했다.[19] 전문형 49인승 차량에 갱웨이가 높게 적용되어있는 이유가 휠하우스 때문.[20] 하지만 이 노선은 공항선 우등할증을 받는 노선이기에 이는 위법행위이다.[21] 엄청 안 고친다. 특히 차량의 앞면 상단에 달리는 라이트의 전구를 출고 이후로 한 번도 교체한 적 없는 차가 있을 정도.[22] 2015년 이후 도입된 비교적 새 차들도 상태가 심각하며, 더 최근에 도입된 2층버스까지도![23] 고양교통 이나 명성운수신성교통도 과속으로 욕을 먹을지언정 싸움은 안 하는 편이다. 싸우는 빈도가 그래서 경남여객을 도로에서 경험한 운전자들은 더러워서 다신 그 동네로는 운전 안 한다는 말이 보배드림에 가끔씩 올라온다. KD 운송그룹 같은 경우, 서비스가 안 좋으면 즉시 인사 고과에 반영되는지라 그냥 참고 넘어가거나 퇴근 후에 안주거리로 씹는 정도로 울분을 풀고 있다 카더라.[24] 특히, 수원여객하고는 내려서 주먹다짐도 한 적이 있었는데, 승객들이 되리어 말리던 경우도 있었다. 비슷한 사례로 과거 65번, 165번에서 자주 있었던 일이나 현재는 아예 없어 졌다고 한다.[25] 이는 고양교통, 명성운수, 신성교통도 마찬가지.[26] 그나마 진주시 보다는 사정이 낫다. 진주시의 경우, 향토운수업체인 부산교통 조옥환 사장의 동생이 부산교통의 기술이사로 재직중인데, 이 기술이사의 아들은 조규일 진주시장이다. 진주시장의 큰아버지가 진주시 최대의 운송업체 대표인지라, 친인척이 지역 버스교통과 시정까지 다 먹은 셈.[27] 본사 소속 차량이나 직행좌석 차량들도 자주 온다. 주로 심한 파손이 발생했을 경우.[28] 과거에는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에버랜드가 모든 버스 업체를 밖으로 내쫓으면서 2011년 2월에 전대.에버랜드역 근처로 이전해왔다. 그러다가 2020년 4월 에버랜드 교통 개선 사업으로 인해 노선버스터미널과 함께 영업소도 정문 근처로 다시 돌아왔다.[29] 다만 KD의 경우에는 인근에 용인시내영업소라고 차고지가 따로 있으며, 평시에만 사용한다.[30] 용인시 마을/공영버스 주 면허로 다른 마을버스 회사들과 함께 사용한다.[31] 일부 면허는 KD 운송그룹(대원버스)에도 있다. 과거 1001, 2002, 2002-1번을 매각할 때 차량도 같이 넘어갔기 때문.[32] 수원여객의 99번을 인수하면서 가져온 차량이었지만 뉴 카운티로 대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