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역

 



烏山驛 / Osan Station
'''오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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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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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山(オサン

'''주소'''
경기도 오산시 역광장로 59 (오산동)
'''관리역 등급'''
보통역 / 3급
(평택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운영 기관'''
경부선

'''개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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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일반열차''' 경부선 1905년 1월 1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수도권 전철'''
1호선
2005년 1월 20일
천안급행(A)
천안급행(B)

'''역사 구조'''
지상 2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2복선 4섬식 승강장 (횡단 가능)
'''열차거리표'''
'''경부선'''
오 산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4.1. 수도권 전철
4.2. 일반철도
5. 승강장
6. 역사
7. 연계교통
7.1. 시내버스
7.2. 시외버스
8. 둘러보기


1. 개요


[image]
2017년 11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오산역 환승센터.
경부선의 기차역. 수도권 전철 1호선 P160. 경기도 오산시 역광장로 59 (오산동) 소재.

2. 역 정보


[image]
[image]
구 역사
1989년 시로 승격된 오산시의 정중앙에 위치한 역이다. 전철화 이후로 수도권 전철 1호선 일반, 급행열차가 정차하며 무궁화호 일부 편성이 정차한다. 2013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운행했던 용산 - 신창 주말 특별급행열차는 이 역을 통과하였다.
기차, 전철, 고속/시외버스, 시내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2013년 착공되어 2017년 11월 1일 개통되었다.

3. 역 주변 정보


1905년 1월 1일 경부선 초기부터 있던 역이며 일반 열차는 현재 무궁화호의 소수 열차만 이 역에 정차하는데, 1970년대의 리즈 시절을 여전히 자랑하는 중이다. '''한 해 승하차량만 45만 명 정도 찍는다.'''
1977년 10월 15일 3급 보통역에서 4급 보통역으로 떨어지긴 했으나, 다시 3급 보통역으로 승격. '''단 한 번도 보통역에서 간이역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오산역환승센터, 오산종합시장 등이 있다. 2017년 11월 오산역환승센터가 완공되면서 시내버스 일부와 시외버스가 옮겨왔다. 오산역 바로 위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기존 시외버스터미널은 이제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 주차타워와 조경작업이 추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역 서쪽으로 오산역 환승 주차장과 오산천이라는 하천이 있으며, 이 하천 너머로는 공장이 밀집되어 있다. [1]
경기 남부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올 때 버스가 오산버스정류장에서 정차한다면 여기서 바로 전철로 환승하여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말 그대로 버스정류장 바로 옆이 역이기 때문이다. 즉 '''경부고속도로에서 가장 가까운 경부선수도권 전철 1호선 역'''이라 보면 된다. 강남, 성남, 동탄 쪽에서 자차를 가진 사람이 영등포, 금천 등 서울 서부쪽 사람과 같이 비수도권으로 내려가게 된다면 서울 서부쪽 사는 사람을 픽업하러 가거나 강남 또는 경기도 동남부쪽으로 오라고 할 필요없이, 오산역을 약속장소로 잡으면 대단히 편리하다. 물론 반대로 비수도권에서 자차로 같이 상경하면서 서울 서부쪽 사람을 보내야 할 경우도 똑같다. 동탄, 성남, 강남에서 서울 서부로 가는 시간을 감안하면 그냥 오산역 앞에서 내려주고 전철로 가라고 안내하면 된다. 자동차로 오산IC에서 아무리 막혀도 10~15분이면 역까지 간다. 또한 신도림역에서 고속터미널역이나 남부터미널역까지 길게 잡으면 30분 정도 걸리고, 특히 고속터미널역의 경우 서울고속버스터미널까지 걷는 시간이 길다. 그리고 반포IC 또는 양재IC 진출입시 엄청난 헬게이트는 덤. 그런데 신도림역에서 오산역까지는 시간만 맞으면 일반열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되고 급행도 정차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대단히 절약된다.
오산역 서부에서 버스로 오산역으로 접근할 땐 남촌에서 내려 2번 출구로 오산역에 들어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 이유는 서쪽에서 접근하는 버스는 성호지하차도를 이용하는데 성호지하차도에서 곧바로 우회전하여 오산역에 접근하지 않고 롯데마트까지 갔다가 우회전을 2번 하여 오산역에 접근하기 때문이다. 오산시장에서 내려도 남촌에서 접근하는 수준의 거리를 걸어야 오산역에 접근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게다가 남촌 쪽은 횡단보도가 없는 것에 비해 오산시장에서 오산역으로 가려면 신호등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성호지하차도에서 정체가 발생하면 괜히 시간만 더 걸리기 때문에 버스로 남촌에서 하차한 후에 오산역에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산역 2번 출구 앞은 큰길이 아닌 골목길이 대부분이라서 버스정류소를 세우기 난감하다. 사실 2번출구를 이용하고자 할 땐 농협 남촌지점(중앙회가 아니다) 앞 정류장에서 내려야 한다. 거기 아니면 그냥 버스타고 쭉 가는 게 답.
서울특별시 강남대로 지역에서 이 곳으로 오가는 5300번과 서초, 사당역으로 가는 M5532번을 타는 역이며, 강남은 길이 막히지 않는다면 이 버스들이 가장 빠르다. 2018년 6월 1일부터 M5438번이 지제역을 경유하게 되면서 강남-1호선 구간 최남단역을 내주었다.
오산대학교가 이 역과 가까워 수도권 전철 1호선 천안 연장 당시, 이 역에 오산대 부역명이 들어갈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수청동에 신설된 역이 오산대역이 되었다. 참고로 오산대학교는 오산대역보다 이 역이 더 가깝다.

4. 일평균 이용객



4.1. 수도권 전철


오산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경부선)'''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16,139명
16,658명
16,729명
18,359명
18,134명
18,380명
19,716명
19,656명
20,200명
21,167명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672명
20,383명
20,778명
20,977명
21,262명
'''15,593명'''
  • 2005년 자료는 개통일인 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346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개통 첫해의 기록과 가장 최신 기록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편이다. 개통 첫해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16,000여 명 선이었는데, 개통한 지 12년이 지난 2017년의 통계에선 20,778명으로 약 1.25배 증가하는 데 그쳤다.
  • 오산시의 상업/교통 중심지이기 때문에 오산시 전역에서 서울 및 천안 방면으로 가는 수요를 고르게 잡고 있다.
  • 수원 이남에서는 서울까지 거리가 꽤 멀어서인지 이용률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도 인구 대비 수요는 저조한 편이다.
  • 환승센터의 개통과 동탄신도시의 건설로 평택 이남 지역에서 동탄으로 가기 위한 환승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4.2. 일반철도


오산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1,261명
409명
374명
382명
373명
452명
918명
1,191명
1,276명
1,388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351명
1,289명
1,038명
527명
590명
'''623명'''

5. 승강장


[image]
무궁화호 열차가 도착하는 시간에만 저상홈으로 가는 통로를 개방한다.
2020년 4월 기준, 1, 2, 7, 8번 승강장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 중이다.
수원 방면 일반열차 승강장 10-2 기둥과 진위 방면 1호선 승강장 기둥에 철도청 양식의 구형 역명판이 남아있다.[2]
이 역이 급행열차가 완행열차를 추월하는 역중 하나다.
오산대
수원


8
7

6
5


4
3

2
1


서정리
진위
1·2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완행·급행
평택·천안·아산·신창 방면
3·4
경부선
무궁화호
제천·대전·부산 방면
5·6
경부선·호남선·전라선
무궁화호
수원·영등포·서울 방면
7·8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완행·급행
수원·구로·서울역·광운대 방면
이 역은 구배가 평지(L)이다.

6. 역사


  • 1905년 개통
  • 2005년 신식건물로 재건축. 본래는 시외버스 터미널을 크게 지으려 했으나, 회사가 건설을 중단해 버려 몇년 간 콘크리트 상태로 남아 오산 제 3대 흉물로 꼽혔다. 현재 오산 3대 흉물은 모두 철거되었다.
  • 2013년 즈음에 시작되어 4년의 시간으로 완공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시외버스 터미널과 흉물을 철거, 임시건물로 대체하고 건설했다.
  • 2017년 11월 11일 오산역 환승센터 건설 완료


7. 연계교통



7.1. 시내버스


C1]]
760]]
G6010]]
301]]
C1]]
M5532]]
760]]
H17]]

7.2. 시외버스




8. 둘러보기




[1] 오산천을 따라 7km 정도를 가면 동탄역으로 갈 수 있는데, 서동탄역이나 세마역동탄역과 더 가까우나, 찻길이라 뛰기엔 위험하므로, 오산시에서 동탄으로 러닝하는 러너라면 이 역을 통해 오산천을 횡단하는 편이 훨씬 낫다.[2] 다만, 아이러니한 것은 이 역명판이 주로 사용되던 시기와 달리 1호선 천안 연장구간은 한국철도공사 출범 직후인 2005년에 개통했다는 사실이다. 철도청 시절에 경부선 병점~천안 간 복복선 전철화 과정에서 1호선 연장을 염두에 두고 미리 설치한 역명판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