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수 스튜디오
안녕하세요 창의적인 구독자 여러분. 비디오 아티스트 용호수입니다.
1. 개요
영상 제작자 및 프로듀서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인을 'Video Artist(비디오 아티스트)' 라고 지칭하고 있다.
'Dragon Lake LAB'이라는 업체를 만들고 영상 장비 판매와 강연을 하고 있다.
'''[채널 트레일러] Dragon Lake Studio | 용호수 스튜디오'''
2. 특징
캐논의 DSLR을 종종 놀린다. 뿐만아니라 본인이 좋아하는 소니 카메라의 단점인 발열을 까는 모습을 보여준다.
종종 영상에 섞이는 밈과 농담이 영상에 재미를 더해준다.
영상을 만들때 어도비사의 프리미어 프로와 에프터 이펙트를 사용한다. 한 영상에서 에프터 이펙트와 잘 맞지 않아서 프리미어 선에서 작업을 끝내려고 노력한다 말했다.
하지만 최근 프리미어 대신 애플사의 파이널컷으로 사용 프로그램을 바꿨다.
직관적으로 알기 어려운 내용을 비유를 통하여 서술하는 경향이 있다.
원래는 영상의 아티스틱한 측면보다는 엔지니어링적인 측면이 부각되는 컨텐츠를 담은 영상이 많이 업로드 되었으나 최근엔 DPR LIVE느낌 물씬 풍기는 영상도 올라오기 시작했다. 영상 업로드 주기가 길어졌지만 대신 영상미가 많이 올라갔다.
영상 길이가 평균 13~14분 정도로 긴 편이다.
3. 사용하는 장비
- 소니 a7m3
- 소니 a6500[2]
- 소니 SEL 18-105mm F4 G OSS
- 시그마 Art 18-35mm F1.8 DC HSM
- 캐논 70D
4. 영상 목록
4.1. 콜라보
'''BIGMAN X DRGN LAKE - Get Tired of My Love (M/V)'''
'''다이나믹? 콘덴서? 마이크의 원리와 용도 (Feat. 과학쿠키)'''
4.2. 리뷰
4.2.1. LG G7 ThinQ
'''LG G7 ThinQ 리뷰 영상'''
'''제품 회수 후 반박 영상'''
5. 음악
영상 뿐만 아니라 힙합에 대한 지식과 관심도 상당해서 직접 작업물을 만들어 올리기도 하며 한국 래퍼들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려서 화제를 모았다. 용호수가 초창기에 업로드한 스눕독과 한국래퍼들이란 영상은 지금까지도 본인 조회수 1위다.[3]
여기서 들을 수 있다.
믹싱관련 vlog를 업로드 했으며 저작권 협회에 등록했다는 영상도 올렸다.
5.1. 뮤직비디오 목록
'''DRGNLAKE X PUMA - HOP ON A PUMA [4K]'''
'''DRGN LAKE - NEO'''
5.2. 음악관련 장비
사용 프로그램(시퀀서) - 에이블톤 라이브
6. 논란
'''팔로워들 시점에는 본인 만의 철학과 색깔이 뚜렷한 비디오 아티스트 vs 현업에 종사하는 기성 감독들 시점에는 영상 잘 모르는 뜨거운 감자'''
6.1. 피드백 대응법 논란
대부분의 논란은 용호수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댓글에서 발생한다. 다수의 댓글은 작업에 대한 응원과 질문이지만 쓴소리와 논리적인 비판도 상당하다.
용호수의 비난성 댓글에 대한 대처는 다음과 같다.
1. 댓글에 답글을 직접 단다.
2. 채널 관리자로서 특정 댓글이 노출되지 않도록 차단한다.
3. 해당 댓글 등을 헛소리로 표현한다.
4. 자신의 채널이 아닌 다른 채널에 남겨진 본인 비판 댓글까지 관리해주길 요구한다.
이에 대한 사항은 피드백이 과열되는 Commercial 카테고리의 영상 댓글들로부터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다만 단순히 악플뿐 아니라 응원에 반대되는 쓴소리에 대해서도 댓글을 관리한다.
오히려 자신의 의견을 돋보이게 하는 악플은 남겨 두는 반면 논리적인 반박은 차단해버린다. 이로써 자신의 영상에는 다수가 옹호하고 지지하는 댓글 혹은 무논리 악플 뿐인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이런 관리는 의도와는 무관하게 채널의 영상들은 하나같이 좋은 반응만 받는 인식을 심어주기 쉽다.'''
특히 Commercial의 경우 광고주는 채널을 통해 시청한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데 '''좋은 의견만 남겨 두고 쓴소리는 삭제해버린다는 점에서 창작자로서 떳떳하지 못한 모습을 내비친다.'''
아래는 2018년 11월 20일 '스타인큐베이팅 센터 파워보컬 소개영상 (Directed by Dragon Lake)' 영상에 달린 댓글이다. 해당 댓글은 현재 차단된 상태.
[image]
6.2. 강연료 논란
유튜브 활동 초기에 미디어 리터리시 클래스라는 강연을 했는데 강연료가 비싸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첫 강연은 단 하루 세 시간 강연이었고 가격은 50만원이었다. 너무 비싸다는 댓글들에 대해서 용호수가 대응 영상(현재는 삭제됨)을 만들었는데 해당 영상에서 한 말들이...
''' '싫으면 듣지 않으면 되지 왜 욕을 하냐''''
''' '명품 사지도 않았으면서 피해 본 것도 없이 명품 매장에 전화하여 너무 비싸서 기분나쁘다고 컴플레인 거는 꼴이다.' '''
''' '전 세계에 단 하나 뿐인 강연이다' '''
''' '50만원이면 렌즈 한 번 살 돈인데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
그리고 공개된 커리큘럼이 매우 빈약하여 자세한 커리큘럼을 요구하는 의견에는 ''' '보여줘도 모른다.' '''고 말하여 더 논란이 커졌다.
이렇듯 자신의 강연이 가치 있다 라는 말은 당연히 자기 자신이 한 말이므로 주관적이기에 신뢰도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 자기 자신에 의한 근거가 항상 옳고 좋다며 잘못된 합리화를 하고 타인의 의견은 완전히 무시하는 것으로 끝맺음 하는 옳지 못한 대처 방식으로 논란을 더 키웠다. 흔히 학교에서 받았던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의 강사들도 정해지고 짜여진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을 진행한다. 제대로 된 커리큘럼도 없는 수업의 내용이 과연 기억에 오래 남고 도움이 될 것인가와 과연 저 모습이 올바른 강사로서의 모습인지에 대한 의심이 자연히 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6.3. 비디오블록 스폰서 논란
과거 비디오블록이라는 스톡 푸티지 사이트의 스폰 영상을 제작한 적이 있었다. 그 영상 https://youtu.be/g8lEaUGw9ME 에서 용호수가 게시한 해당 사이트의 링크로 접속하고 이용하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고액이 자동이체 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을 하였다.
이후 라이브 동영상에서 비디오블록의 추가 협찬 요청이 있었으나 거절하였다고 선언하였다.
6.4. 수능 비판영상 논란
https://youtu.be/UCn8YBlCmec
'자꾸 언론에서 수능이 숭고한 것처럼 응원하길래 만든영상.'
후에 추가된 내용은 '학벌로 평가받는 인재는 학벌말고 다른 볼거리가 없다는 겁니다. 수능성적 없이도 인정받는 인재가 되기위해 본질에 집중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이라고 한다.
여론은 정말 맞는 말이다, 용호수님은 어떻게 묵직한 팩트만 말하실까 하며 옹호하는 측과, 본인의 가치와 다르다고 다른 사람의 노력을 존중할 줄 모른다,지나치게 오만하다며 비판하는 측으로 나뉘었다.
용호수는 이 나무위키 문서를 보고 나무위키를 "헛소리"에 비유하며 반박을 했다.
* 오늘도 헛소리하는 나무위키 수정
제 의견에 옹호하는 사람을 감성적인 사람, 지방대 나온 사람인 것처럼 선택적 자료선정으로 허위사실을 만들었고
또한 선택적 자료를 통해 반대하는 사람을 논리적인 명문대 출신처럼 허위사실 적어두셨네요.
개소리가 많지만 하나만 아래와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2. 수능이 대학공부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 : 이과기준 원서를 고등과정 지식을 바탕으로 패러프레이징하며 읽는 경우가 많다. 수학에서 쓰이는 숫자와 테크닉들이 실재 필드에서 많이 쓰이는 유의미한 숫자라는걸 간과한 발언
- 지식은 가치가 있습니다. 누가 지식이 가치없다는 주장을 합니까. 수능이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수능에서 배우는 단순지식은 다른 방식으로도 얼마든지 훨씬더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그냥 주는문제 말고, 수능에서 변별력을 가지는 문제는 자연법칙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허상적 사고로 풀어야합니다.
좀더 넓고 멀리보세요. 왜 우리나라 학계가 세계에서 철저히 무시받는지. 자연법칙에 근거한 사고가 아니라 수능을 필두로한 인공적이고 무가치한 사고방식에 매달리니까 나라가 창의성의 무덤이 되는 것입니다. 좀 상상의 세계에서 나오십시오.
6.4.1. 논란 세부
대학은 어떠한 경우에도 학문을 연구하는 곳이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개성을 발현하게 도와주는 역할은 보조적으로 할 수는 있지만, 학문 연구라는 본질적 가치를 훼손하여서는 안된다. 묻겠다. 과연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사람들에게 고등학교 수준의 문제를 잘 푸는지 확인하는 시험이 본질적으로 잘못되었는가?
또한, 학벌은 그 사람을 평가하는 가장 빠른 도구이자, 많은 기회의 창이다. 학벌주의를 절대 옹호 할 수는 없으나,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에서도 학벌이 좋으면 더 좋은 평가와 기회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어찌 수험생에게 대학 학벌이 무가치하고, 그 학벌을 만들기 위한 시험이 무가치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학생이 얻을 수 있는 성취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중고등학생은 자신의 진로를 정하지도 못하고, 대학이 무슨 연구를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대학에 진학한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도 불확실한데 수능 말고 얻을 수 있는 다른 성취가 있을까?
이러한 사실 외에도 많은 이유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아니 전 세계적으로 대학입학시험은 아주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그 좋아하는 미국에서도 SAT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가?
수능을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기 보다는 왜 이러한 구조가 만들어질수밖에 없는지 이걸 고칠려면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진지한 사회적 담론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하 세부사안에 대하여
1. 수능은 EBS암기대회다.
=> EBS는 기존 사교육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수능연계율을 확대하였다. 즉, EBS와 수능연계율이 낮다면 사람들은 고액과외등을 통해서 수능에 나오는 문제에 대한 정보를 구할 것이다. 이는 빈부 격차로 인해 학벌의 불균형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창의적인 문제를 만드는 것도 좋겠지만, 만약 EBS라는 공통된 정보 체계라도 없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수능문제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구해야 할까? 아니 대학은 갈 수 있는 것일까?
2. 수능이 대학공부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
=>이공계 대부분의 학과는 1학년 과목으로 미적분학(구 일반수학)과 더불어서 일반 물리학 혹은 일반 수학을 공부한다. 이 과목들을 들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고등학교 과정의 수학 2, 물리 2, 화학 2를 숙달하지 않으면 전혀 이해 할 수가 없다. 즉, 수능에서 시험하는 것조차 숙달하지 못하였다면 대학과정을 들을 수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능문제는 대학교수들이 낸다. 그들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대학교육에 필요가 없는 문제를 내겠는가?
3. 7:00경 LOG를 배우는 이유를 안배운다.
=> 교과서 도입부에 반드시 나온다. 그리고 상용로그는 10진수를 기준으로하는 큰 수의 어림값잡기를 배운다.
4. 8:40경 30,40대가 되면 대학이 중요하지 않다.
=>학벌이 부족한데, 사회에서 어느정도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대부분은 경영대학원 등에 진학을 하여 새로운 학벌을 얻는다. 그들은 바보여서 그런걸까?
5. 10:18 부터는 1호개통자,수능 만점자를 직접 언급
=>왜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기존의 채용방식을 인적성검사등 시험으로 바꾸었을까? 대학교육이란 희소성이 있는 자원을 객관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분배를 하면 무슨일이 벌어질까? 그 답은 자명하다.
지금 수능에 문제가 없다고는 절대로 말할수가 없다. 바꿔야 하는 것들은 너무나도 많으며 매년 조금씩 개선을 하고있다.
하지만, 수능이란 제도가 없어진다면 미국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정보의 불균형, 심지어 기여입학까지 등장하여 가난한 사람들은 지금의 지잡대 수준밖에 가지 못하고, 인서울권의 높은 대학은 부자들만 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회를 원하는 것인가?
7. 여담
- 본 나무위키 문서에 기재된 내용에 반박해 용호수 본인이 직접 작성한 나무위키 페이지가 있다. 본 문서의 논란 부분이 허위 사실임을 주장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자체적으로 나무위키 양식을 빌려 작성하였다. 본 문서와 용호수가 작성한 문서를 직접 비교하며 잘 판단하시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