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시바라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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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즈 제로의 등장인물. 배우는 아야노 고.[1]
2편의 호센학원의 간부급 인물 중 하나. 긴 머리에 항상 검은 우산을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용하며 여성스러운 말투를 쓰나 일단 싸움이 시작되면 누가 말리지 않는 한 죽을 때까지 두들겨 패버린다...[이전][2]
그래서 스즈란이 호센을 공격하러 왔을 때도 나루미 타이가가 기다리는 옥상의 출입구 근처에서 타키야 겐지세리자와 타마오를 만나 세리자와와 1:1로 맞서 싸운다. 초반에는 세리자와에게 우위를 점하지만, 겐지 못지않은 근성으로 맞서는 세리자와에게 패배하면서 리타이어한다. 세리자와가 각성후 덤벼들때 세리자와에게 계속해서 타격을 먹이지만 무수한 타격을 먹고도 여유로운 표정으로 걸어오는 세리자와에게 공포심을 느낀듯 하다.
2편에서 나온 주요 호센 간부 중 유일하게 2학년이다. 원래대로라면 나루미가 졸업한 후 호센의 짱이 되었겠지만 스즈란과 싸우고 나서 자퇴했다고 나온다. 마토바, 시바야마, 쿠바 같은 간부들도 료가 성격은 싸이코 같지만 실력 하나는 제대로 인정하기에 아쉬워 하는 모습이 나온다. [3]
[1] 가면라이더 555에서 사와다 아키(스파이더 오르페녹)역을 맡았다.[이전] 항목에는 그래서 세리자와에게 료를 맡기고 가면서 겐지가 '그 여자같은 말투 좀 고쳐라'라고 말한다는 주석이 달려있었지만, 이는 자막의 오역이다. 실제로는 ’お前はずれくじ引いたぞ’ 번역하자면 '너 꽝 뽑았다' 정도의 의미이다.[2] 만화판에선 혼자서 스즈란 4명을 그것도 상처없이 반 죽여버릴정도. 시바야마의 만류로 멈추긴 했는대 병원에 실려가게 할정도로 실신한 상태의 스즈란을 무자비하게 패는 수준. 이후 스즈란과 호센 결전에서도 혼자서 스즈란을 무자비하게 패는대 옆에있던 스즈란애들이 말리다가 역관광 당하고, 실신 상태에서 무자비하게 패자 근처에 있던 나루미가 "료!! 적당히 해라!!" 라며 말릴 정도이다. 영화판에서도 설정이 비슷해도 영화판처럼 심하게 패는건 없다. 심지어 중간에 교내에서 스즈란에게 맞고있던 호센 을 구해주는 장면도 있다.[3] 솔직히 호센 입장에서도 뼈아픈게 료와 동갑내기였던 스즈란의 2학년 세대는 실력이 다 고만고만했다. 린다만 같은 경우 전혀 이런 거에 관심이 없으니 제외하고 반도 히데토가 톱을 먹는 수준이었으니. 호센 뿐만 아니라 스즈란을 포함한 토아루 시 전체를 합쳐도 료가 확실히 동갑 중에는 최강자로 군림할 수 있는 실력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