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므나프 보르테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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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 하츠》의 주인공.
통칭 우르. 공식설정 질 나쁜 주인공. 양아치같은 언동이나 행동을 하며, 처음 만난 앨리스 엘리오트나 마르가리타 G. 체르에게 성희롱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거칠고 삐딱할 뿐이지 근본은 좋은 사람으로 타인을 격려하거나 걱정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다.
전투방식은 맨손 격투로 장갑이나 너클같이 손에 끼는 무기를 장비한다. 특기인 퓨전은 퓨전 몬스터라 불리는 몬스터의 혼과 자신의 육체를 융합시켜 그 몬스터의 힘을 쓰는 것으로, 강마화신술이라고도 불리며 퓨전을 쓸 수 있는 자는 하모닉서라 불린다. 우르가 퓨전으로 변신할 수 있는 몬스터는 매우 다채로운데 이건 우르의 팔자가 기구해서 여러가지 일을 겪은 탓이라고 한다.
일본인 아버지인 휴가 신파치로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군인인 아버지의 임무 때문에 중국대륙 곳곳을 돌아다니며 살았다. 하지만 아버지는 행방불명되고 어머니 또한 마물에 의해 살해당하고 만다. 어머니가 살해당하던 순간 하모닉서로 각성하게 된다. 그 후 자신의 마음에 들리는 수수께끼의 목소리를 따라 혼자서 몬스터와 싸우며 여행하던 중 그 목소리에 따라 앨리스와 만나게 된다.
이후 앨리스를 지키면서 행동하던 중 아버지가 덕괴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그와 싸우다 죽은 것을 알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덕괴와 싸운다. 결국 덕괴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지만 이미 이귀문어령회(裏鬼門御霊会)는 성공하고 텐가이오가 강림하자 텐가이오를 막기 위해 텐가이오와 퓨전하지만 결국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해 상해를 박살내고 어디론가 날아가게 된다.
반년 후 트란실바니아에 있는 흡혈귀 일족의 성에서 다시 발견되지만 이미 텐가이오에게 혼이 먹혀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다. 하지만 우르를 구하기 위해 우르의 마음 속 그레이브야드#s-2로 들어온 앨리스 덕분에 자신의 마음 속의 어둠인 여우가면을 쓰러트리고 자신의 두려움도 나약함도 함께 가지고 갈 것을 각오하며 제정신을 찾는다.
다시 일행에 돌아온 뒤 이번엔 로저 베이컨을 막기 위해 행동하던 중 로저와 맞먹는 인물인 알버트 사이먼 추기경을 찾게 된다. 그 도중에 자신의 마음 속에 들리던 수수께끼의 목소리의 주인인 쿠델카 이어산트를 만나고 사실 자신들 앞에 나타나 로저 베이컨이라 칭하던 영국 신사야말로 자신들이 찾던 알버트 사이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진짜 로저 베이컨과 만나 그의 도움을 받아 네아메트로 돌입해 알버트의 야망을 막고 세계를 구해낸다.
굿 엔딩 루트에서는 네아메트 돌입 직전 앨리스가 그레이브야드에 있는 마계문으로 들어가 아트만과 싸울 때 참전해 아트만을 쓰러트리고 저주를 무효로 만들어 버리지만, 배드 엔딩 루트에서는 앨리스 혼자 아트만과 싸우게 되어 결국 저주를 이기지 못하고 앨리스는 곧 죽을 운명에 놓이기 된다. 참고로 《쉐도우 하츠 2》로 이어지는 엔딩, 즉 정식 루트는 배드 엔딩이다. 지못미...
엔딩에선 앨리스와 함께 그녀의 어머니가 잠들어 있는 취리히로 향한다. 굿 엔딩에서는 둘이 함께 행복하게 취리히로 향하지만 배드 엔딩에서는 기차 안에서 두 번 다시 눈을 뜰 수 없는 앨리스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며 이 세계에 어둠의 시대가 와도 맞서 싸워 지켜낼 것을 다짐한다.
1편에서의 최강의 무기는 누에의 발톱. 로저의 실험을 도와주면 달까지 간 로저가 달에 간 증거품 겸 선물로 준다. 최강의 방어구인 아버지의 코트는 이름 그대로 휴가 신파치로가 쓰던 코트로, 텐가이오까지 얻고 그레이브야드에서 이어진 언덕에 있는 나무 뒤에서 얻을 수 있다.
《쉐도우 하츠 2》에서는 1편의 배드 엔딩 이후 앨리스를 그녀의 모친의 묘가 있는 스위스의 취리히에 묻어주고, 앨리스의 친척인 제페토와 둘이서 여행하던 중 프랑스의 동레미 마을에 들려 동레미를 독일군에게서 지켜주던 중 초신을 쓰러트린 힘을 가진 우르를 경계한 사피엔테스 그라디오에 의해 성스러운 겨우살이의 저주에 걸려 힘의 태반을 잃고 친하게 지내던 소녀 잔느도 목숨을 잃는다.
그 후 사피엔테스 그라디오를 박살내기 위해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한 여행을 하며 여러가지 일을 겪은 끝에 아스모데우스를 깃들인 그리고리 라스푸틴, 아스타로트를 깃들인 니콜라스 콘라드를 쓰러트리는데 성공, 전쟁을 일으키려는 이시무라 칸타로의 음모도 막아낸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두 번이나 잃은 끝에 현재 세계를 멸망시키고 지금같은 세상으로 만든 자들이 없는 시간대로 거슬러 올라가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만드려는 친구 카토 마사지마저 쓰러트리고 또다시 세계를 구한다.
굿엔딩 루트에서는 겨우살이의 저주로 기억을 잃으나 자신답게 살기를 바란 우르 본인의 무의식이 바란대로 다시 한번 다른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운명의 여자와 처음 만나게 될 열차를 기다린다.
배드 엔딩에서는 이제 그만 안식 속에서 살기를 바라며 겨우살이의 저주로 기억을 잃어버린 것을 로저 베이컨이 찾아와 거둔다.
《쉐도우 하츠》의 주인공.
1. 개요
통칭 우르. 공식설정 질 나쁜 주인공. 양아치같은 언동이나 행동을 하며, 처음 만난 앨리스 엘리오트나 마르가리타 G. 체르에게 성희롱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거칠고 삐딱할 뿐이지 근본은 좋은 사람으로 타인을 격려하거나 걱정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다.
전투방식은 맨손 격투로 장갑이나 너클같이 손에 끼는 무기를 장비한다. 특기인 퓨전은 퓨전 몬스터라 불리는 몬스터의 혼과 자신의 육체를 융합시켜 그 몬스터의 힘을 쓰는 것으로, 강마화신술이라고도 불리며 퓨전을 쓸 수 있는 자는 하모닉서라 불린다. 우르가 퓨전으로 변신할 수 있는 몬스터는 매우 다채로운데 이건 우르의 팔자가 기구해서 여러가지 일을 겪은 탓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쉐도우 하츠
일본인 아버지인 휴가 신파치로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군인인 아버지의 임무 때문에 중국대륙 곳곳을 돌아다니며 살았다. 하지만 아버지는 행방불명되고 어머니 또한 마물에 의해 살해당하고 만다. 어머니가 살해당하던 순간 하모닉서로 각성하게 된다. 그 후 자신의 마음에 들리는 수수께끼의 목소리를 따라 혼자서 몬스터와 싸우며 여행하던 중 그 목소리에 따라 앨리스와 만나게 된다.
이후 앨리스를 지키면서 행동하던 중 아버지가 덕괴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그와 싸우다 죽은 것을 알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덕괴와 싸운다. 결국 덕괴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지만 이미 이귀문어령회(裏鬼門御霊会)는 성공하고 텐가이오가 강림하자 텐가이오를 막기 위해 텐가이오와 퓨전하지만 결국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해 상해를 박살내고 어디론가 날아가게 된다.
반년 후 트란실바니아에 있는 흡혈귀 일족의 성에서 다시 발견되지만 이미 텐가이오에게 혼이 먹혀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다. 하지만 우르를 구하기 위해 우르의 마음 속 그레이브야드#s-2로 들어온 앨리스 덕분에 자신의 마음 속의 어둠인 여우가면을 쓰러트리고 자신의 두려움도 나약함도 함께 가지고 갈 것을 각오하며 제정신을 찾는다.
다시 일행에 돌아온 뒤 이번엔 로저 베이컨을 막기 위해 행동하던 중 로저와 맞먹는 인물인 알버트 사이먼 추기경을 찾게 된다. 그 도중에 자신의 마음 속에 들리던 수수께끼의 목소리의 주인인 쿠델카 이어산트를 만나고 사실 자신들 앞에 나타나 로저 베이컨이라 칭하던 영국 신사야말로 자신들이 찾던 알버트 사이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진짜 로저 베이컨과 만나 그의 도움을 받아 네아메트로 돌입해 알버트의 야망을 막고 세계를 구해낸다.
굿 엔딩 루트에서는 네아메트 돌입 직전 앨리스가 그레이브야드에 있는 마계문으로 들어가 아트만과 싸울 때 참전해 아트만을 쓰러트리고 저주를 무효로 만들어 버리지만, 배드 엔딩 루트에서는 앨리스 혼자 아트만과 싸우게 되어 결국 저주를 이기지 못하고 앨리스는 곧 죽을 운명에 놓이기 된다. 참고로 《쉐도우 하츠 2》로 이어지는 엔딩, 즉 정식 루트는 배드 엔딩이다. 지못미...
엔딩에선 앨리스와 함께 그녀의 어머니가 잠들어 있는 취리히로 향한다. 굿 엔딩에서는 둘이 함께 행복하게 취리히로 향하지만 배드 엔딩에서는 기차 안에서 두 번 다시 눈을 뜰 수 없는 앨리스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며 이 세계에 어둠의 시대가 와도 맞서 싸워 지켜낼 것을 다짐한다.
1편에서의 최강의 무기는 누에의 발톱. 로저의 실험을 도와주면 달까지 간 로저가 달에 간 증거품 겸 선물로 준다. 최강의 방어구인 아버지의 코트는 이름 그대로 휴가 신파치로가 쓰던 코트로, 텐가이오까지 얻고 그레이브야드에서 이어진 언덕에 있는 나무 뒤에서 얻을 수 있다.
2.2. 쉐도우 하츠 2
《쉐도우 하츠 2》에서는 1편의 배드 엔딩 이후 앨리스를 그녀의 모친의 묘가 있는 스위스의 취리히에 묻어주고, 앨리스의 친척인 제페토와 둘이서 여행하던 중 프랑스의 동레미 마을에 들려 동레미를 독일군에게서 지켜주던 중 초신을 쓰러트린 힘을 가진 우르를 경계한 사피엔테스 그라디오에 의해 성스러운 겨우살이의 저주에 걸려 힘의 태반을 잃고 친하게 지내던 소녀 잔느도 목숨을 잃는다.
그 후 사피엔테스 그라디오를 박살내기 위해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한 여행을 하며 여러가지 일을 겪은 끝에 아스모데우스를 깃들인 그리고리 라스푸틴, 아스타로트를 깃들인 니콜라스 콘라드를 쓰러트리는데 성공, 전쟁을 일으키려는 이시무라 칸타로의 음모도 막아낸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두 번이나 잃은 끝에 현재 세계를 멸망시키고 지금같은 세상으로 만든 자들이 없는 시간대로 거슬러 올라가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만드려는 친구 카토 마사지마저 쓰러트리고 또다시 세계를 구한다.
굿엔딩 루트에서는 겨우살이의 저주로 기억을 잃으나 자신답게 살기를 바란 우르 본인의 무의식이 바란대로 다시 한번 다른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운명의 여자와 처음 만나게 될 열차를 기다린다.
배드 엔딩에서는 이제 그만 안식 속에서 살기를 바라며 겨우살이의 저주로 기억을 잃어버린 것을 로저 베이컨이 찾아와 거둔다.
[1] 출처: 쉐도우 하츠 영문 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