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엘리오트
[image]
《쉐도우 하츠》의 히로인.
무기는 책으로, 이걸 냅다 휘둘러 패버린다. 특기는 타인을 치유하거나 보조하는 백마법.
공식설정 가련한 히로인. 어린 시절 엑소시스트로서의 재능에 눈을 뜨고 신부인 아버지를 도와 악마퇴치 일을 계속해왔다. 그녀 자신도 모르는 그녀의 힘을 노리고 여기저기서 그녀를 노리고 있는데 사실 백년에 한 번씩 나타난다는 영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이다. 이래저래 쫓기다보니 내성적이고 얌전한 성격으로 변해 버렸지만, 다른 일행들과 모험을 함께 하면서 본래의 활발하고 마음 강한 성격을 되찾아 간다.
파리에서 로저 베이컨에게 습격당하자 아버지인 모리스 엘리오트 신부는 최후의 힘으로 그녀를 다른 곳으로 날려보내지만 결국 일본군에게 잡혀버린다. 호송 도중 또다시 로저 베이컨에 의해 납치당할 뻔하지만, 그 순간 나타난 우르므나프 보르테 휴가에게 구출되어 함께 행동한다.
이대로는 도망칠 수도 없고 아버지가 죽은 이유도 알기 위해서 일행과 함께 자신을 노리는 사람 중 하나인 덕괴와 싸울 각오를 한다. 결국 덕괴에게 납치되어 촉매로 이용되어 위급한 상황에 빠지기도 하지만 수수께끼의 목소리 덕분에 곧 회복되고 덕괴와의 결전에 임한다.
덕괴와의 결전 후 텐가이오를 막으려다 행방불명된 우르를 쫓아 유럽으로 가서 반년 동안 우르를 찾으며 엑소시스트 일을 하던 중 드디어 우르와 재회한다. 우르는 텐가이오에게 혼을 먹혀 제정신이 아니었지만 앨리스는 그런 우르의 마음 속인 그레이브야드로 들어가 우르의 곁에 있고 싶단 마음 하나로 자신의 혼을 대가로 우르의 저주를 대신 받아 우르가 제정신을 차리는데 큰 도움을 준다.
우르와 재회한 후 또다시 로저를 추적하던 도중 쿠델카 이어산트와 만나고 그녀의 말을 단서로 사실 자신들이 쫓고 있던 게 로저가 아닌 알버트 사이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진짜 로저 베이컨과 만나 그의 도움을 받아 알버트를 쫓으며 결국 그의 야망을 막고 세상을 구한다.
엔딩에서는 우르와 함께 어머니가 잠들어 있는 취리히로 향하는데 여기서 굿 엔딩과 배드 엔딩으로 나뉜다. 굿 엔딩에서는 기차 안에서 눈을 뜨며 새로운 가족과 함께 살 것을 결의하지만 배드 엔딩에서는 결국 눈을 뜨지 못하고 기차 안에서 사망한다.
굿 엔딩 루트에서는 네아메트 돌입 직전 그레이브야드에 있는 마계문으로 들어가 아트만과 싸울 때 우르가 참전해 아트만을 쓰러트리고 저주를 무효로 만들어 버리지만 배드 엔딩 루트에서는 앨리스 혼자 아트만과 싸우게 되어 결국 저주를 이기지 못하고 앨리스는 곧 죽을 운명에 놓이게 되고, 결국 우르의 품안에서 영원히 눈을 뜨지 못한다. 참고로 《쉐도우 하츠 2》로 이어지는 엔딩은 배드 엔딩이다. 지못미...
백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기술의 대부분이 회복마법으로 되어있는 전형적인 회복용 캐릭터. 그 외의 특기사항으로는 SP의 총량이 전 캐릭터들 중 제일 적어서 심심하면 폭주상태에 들어가게 되는 캐릭터라 보스전에서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최강의 무기는 사람 가죽의 성서로, 숨겨진 던전 인형의 관의 보스 타마카오스를 쓰러트리면 얻을 수 있다. 최강 방어구는 금자수의 로브로, 고대유적의 첫번째에 있는 보물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전용 악세사리 중 흰 면팬티와 검은 실크팬티가 있는데 입으면 팬티가 각각 흰색과 검은색으로 변한다.[1] 참고로 흰 면팬티는 로저에게서 복권 1등 상품으로 얻을 수 있고, 검은 실크팬티는 최종보스부터 숨겨진 보스까지 모든 몬스터의 데이터를 얻은 뒤[2] 런던 랫츠의 아지트에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최종보스의 데이터까지 얻어야 되니 최저 2주차는 지나야 얻을 수 있다.
《쉐도우 하츠 2》에서는 1편의 배드 엔딩에서 사망했기에 모친의 묘가 있는 스위스의 취리히에 우르가 쓰던 코트로 감싸인 채 매장된다. 2편의 종반에 카토 마사지에게서 에미그레 문서를 넘겨받고 우르와 로저가 만약 미쳐버리면 서로가 서로를 죽여주기로 하며 앨리스를 부활시키려 하나 결국 실패한다. 그러나 아주 짧게나마 우르와 한 마디씩 나누는 데는 성공한다.
《쉐도우 하츠》의 히로인.
1. 개요
무기는 책으로, 이걸 냅다 휘둘러 패버린다. 특기는 타인을 치유하거나 보조하는 백마법.
공식설정 가련한 히로인. 어린 시절 엑소시스트로서의 재능에 눈을 뜨고 신부인 아버지를 도와 악마퇴치 일을 계속해왔다. 그녀 자신도 모르는 그녀의 힘을 노리고 여기저기서 그녀를 노리고 있는데 사실 백년에 한 번씩 나타난다는 영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이다. 이래저래 쫓기다보니 내성적이고 얌전한 성격으로 변해 버렸지만, 다른 일행들과 모험을 함께 하면서 본래의 활발하고 마음 강한 성격을 되찾아 간다.
2. 작중 행적
2.1. 쉐도우 하츠
파리에서 로저 베이컨에게 습격당하자 아버지인 모리스 엘리오트 신부는 최후의 힘으로 그녀를 다른 곳으로 날려보내지만 결국 일본군에게 잡혀버린다. 호송 도중 또다시 로저 베이컨에 의해 납치당할 뻔하지만, 그 순간 나타난 우르므나프 보르테 휴가에게 구출되어 함께 행동한다.
이대로는 도망칠 수도 없고 아버지가 죽은 이유도 알기 위해서 일행과 함께 자신을 노리는 사람 중 하나인 덕괴와 싸울 각오를 한다. 결국 덕괴에게 납치되어 촉매로 이용되어 위급한 상황에 빠지기도 하지만 수수께끼의 목소리 덕분에 곧 회복되고 덕괴와의 결전에 임한다.
덕괴와의 결전 후 텐가이오를 막으려다 행방불명된 우르를 쫓아 유럽으로 가서 반년 동안 우르를 찾으며 엑소시스트 일을 하던 중 드디어 우르와 재회한다. 우르는 텐가이오에게 혼을 먹혀 제정신이 아니었지만 앨리스는 그런 우르의 마음 속인 그레이브야드로 들어가 우르의 곁에 있고 싶단 마음 하나로 자신의 혼을 대가로 우르의 저주를 대신 받아 우르가 제정신을 차리는데 큰 도움을 준다.
우르와 재회한 후 또다시 로저를 추적하던 도중 쿠델카 이어산트와 만나고 그녀의 말을 단서로 사실 자신들이 쫓고 있던 게 로저가 아닌 알버트 사이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진짜 로저 베이컨과 만나 그의 도움을 받아 알버트를 쫓으며 결국 그의 야망을 막고 세상을 구한다.
엔딩에서는 우르와 함께 어머니가 잠들어 있는 취리히로 향하는데 여기서 굿 엔딩과 배드 엔딩으로 나뉜다. 굿 엔딩에서는 기차 안에서 눈을 뜨며 새로운 가족과 함께 살 것을 결의하지만 배드 엔딩에서는 결국 눈을 뜨지 못하고 기차 안에서 사망한다.
굿 엔딩 루트에서는 네아메트 돌입 직전 그레이브야드에 있는 마계문으로 들어가 아트만과 싸울 때 우르가 참전해 아트만을 쓰러트리고 저주를 무효로 만들어 버리지만 배드 엔딩 루트에서는 앨리스 혼자 아트만과 싸우게 되어 결국 저주를 이기지 못하고 앨리스는 곧 죽을 운명에 놓이게 되고, 결국 우르의 품안에서 영원히 눈을 뜨지 못한다. 참고로 《쉐도우 하츠 2》로 이어지는 엔딩은 배드 엔딩이다. 지못미...
백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기술의 대부분이 회복마법으로 되어있는 전형적인 회복용 캐릭터. 그 외의 특기사항으로는 SP의 총량이 전 캐릭터들 중 제일 적어서 심심하면 폭주상태에 들어가게 되는 캐릭터라 보스전에서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최강의 무기는 사람 가죽의 성서로, 숨겨진 던전 인형의 관의 보스 타마카오스를 쓰러트리면 얻을 수 있다. 최강 방어구는 금자수의 로브로, 고대유적의 첫번째에 있는 보물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전용 악세사리 중 흰 면팬티와 검은 실크팬티가 있는데 입으면 팬티가 각각 흰색과 검은색으로 변한다.[1] 참고로 흰 면팬티는 로저에게서 복권 1등 상품으로 얻을 수 있고, 검은 실크팬티는 최종보스부터 숨겨진 보스까지 모든 몬스터의 데이터를 얻은 뒤[2] 런던 랫츠의 아지트에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최종보스의 데이터까지 얻어야 되니 최저 2주차는 지나야 얻을 수 있다.
2.2. 쉐도우 하츠 2
《쉐도우 하츠 2》에서는 1편의 배드 엔딩에서 사망했기에 모친의 묘가 있는 스위스의 취리히에 우르가 쓰던 코트로 감싸인 채 매장된다. 2편의 종반에 카토 마사지에게서 에미그레 문서를 넘겨받고 우르와 로저가 만약 미쳐버리면 서로가 서로를 죽여주기로 하며 앨리스를 부활시키려 하나 결국 실패한다. 그러나 아주 짧게나마 우르와 한 마디씩 나누는 데는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