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빠 좀 데려가세요

 

1. 개요
2. 등장인물[1]
3. 미디어 믹스
3.1. TV 애니메이션
3.1.1. 주제가
3.2. 드라마
4. 기타


1. 개요


'''快把我哥帯走'''[2]/'''兄に付ける薬はない!'''[3]
연재처, 1화부터 보기
중국 웹툰 원작의 개그물이자 일본에서 애니화한 애니메이션.

2. 등장인물[4]


  • 스펀(시분/時分)[5] -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
주역이자 바보 트리오 1. 오른쪽 눈을 가리고 있다. 작중 공인 미남이지만, 여기저기 민폐와 사고를 치고 다니는 행동거지 때문에 인기는 없다.[6] 게다가 그 민폐와 사고는 근처에 있는 시묘에게 집중되다 보니, 시묘에게 항상 응징당한다(...). 신체능력 모두 일반인 이하다 보니 동생에게 반항할 수도 없을 정도.[7][8] 하는 짓은 영 바보같지만 은근 깡은 있는 모양.[9]더불어 시스콘 기질이 있다.[10][11] 생각보다 호색끼가 있는 듯 반장에게 고백했고[12] 귀여운 소녀[13]가 바깥에 만나고 싶다고 했을 때 표정 싹 바뀐 채로 기뻐서 뛰쳐나갔다. 집에서 식사 준비를 도맡아 하다 보니 요리 실력은 출중하다.
행동거지도 그렇고 운없는 것도 그렇지... 전체적으로 조석과 비슷하다. 캐릭터는 만화가 조석 본인처럼 잘 생긴건 덤이고.
  • 스먀오(시묘/時秒)[14] - 성우: 아마미야 소라
시분의 여동생이자 제 2의 주인공. 7월 20일생. 오빠처럼 오른쪽 눈을 가리고 있다. 격투기 경력자이며 무력이 높다. 어렸을 때는 그림을 잘 그렸던 모양이나 어째서인가 착오[15]가 발생해 미술학원이 아닌 무술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재능도 겸비하고 있어 상당한 실력을 쌓았다. 철없는 오빠를 두들겨 패면서도 나름 걱정(?)한다. 카이신을 짝사랑하는데, 카이신 본인은 바보라 모른다[16]. 원작에선 옆집 아줌마의 자식을 실수로 잃어버려서 혼나는 도중 시분이 떠나 다시 와서 일을 해결하는데 혼자 무서웠다고 기대서 울었다. 요리실력은 꽝.
시묘의 친구. 경단헤어. 시묘도 시분처럼 가족이 학교 다니는 걸 터벌리지는 않았는지 이 둘의 관계를 몰라서 연인 사이로 착각했다. 시분과 카이신의 뷔페사건으로 연인사진을 보고 착각하는 등 과대망상증이 좀 있는 모양이다.
바보 트리오 2. 시분의 절친. 친해진 기간이 꽤 길었던 모양이나 여동생인 시묘에 대한 것을 들은 적은 없었던 모양. 백치에 가까울 정도로 순진하지만, 한 눈에 본질을 파악하는 감이 좋다. 집안 사정은 시분네와 비슷한 모양이다[17]. 취미는 농구. 농구를 꽤 잘하는지 팬이 꽤 많다[18]. 꽤나 극성인지, 자는데 키스 당할 뻔하고[19], 도촬에 도청, 도난까지 당한다. 결국 시분의 열폭에 고민 해결이란 명목으로 첫키스를 빼앗긴다. 참고로 시즌 4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시분과 친구가 된 과정을 일본의 설화와 비슷한 형태로 회상하는 것이 있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자전거가 농구공으로 바뀌게 된 경우.
바보 트리오 3. 부잣집 자제에 미소년. 시분 카이신의 서민적인 일상을 동경하고 있지만, 높은 사람 특유의 재수없는 언행과, 미칠듯한 허당끼에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20][22] 그리고 시묘의 속옷을 본뒤 선풍기로 얻어맞았으나, 시묘가 사과의 의미로 준 수제쿠키를 받고 치묘에게 반했다.[23]
무력이 높은 집사[24]를 비밀리에 대동하고 있다.
이후 에피소드에서 그와 나이 차이가 좀 있는 동생[25]이 월반하여 치묘의 반에 전학온다.
  • 완씽(한신/萬幸) - 성우: 하나에 나츠키
어린 나이에 불구하고 치묘의 학교에 진학한 천재. 형과는 다르게 서민의 생활을 혐오한다. 그러나 시분네 학교로 전학온 후 시분 일행을 보고 재밌어 보이네라 말하는 걸 보면 흥미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 녀석도 자기 형과 같은 이유로 시묘의 팬티를 보고 얻어맞을 뻔하나, 형과는 다르게 좋은 반사신경으로 전부 피한다.[26] 2기 12화 마지막 부분에 컵라면을 먹는것으로 보아 서민 문화를 받아들인 것 같다.
  • 반장[27] - 성우: 모리나가 치토세
안경끼고 전형적인 공부 잘하는 학생으로 나온다. 반에서 꼴통인 시분과 카이신을 그닥 안 좋아하는 모양이다. 시분이 착각하고 고백을 하자 찼는데, 시분이 복수한답시고 의자를 뒤로 밀어 책상에 배빵당하고 힘들게 적어놓은 칠판 공지사항을 이 두 명이 아침 일찍와서 다 지워버렸으니 싫어할만도 하다.[28] 묘묘 못지않게 꽤 등장하지만 존재감은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는 2기 07화에서 나온다. 성우는 묘묘와 같지만 해당 성우는 이 연기톤으로 연기를 한 적도 있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 커피에 설탕을 꽤 많이 넣는 타입.
시묘가 어렸을 때 무술을 배웠던 곳의 관장님. 그녀의 재능을 인정하고 있다.

3. 미디어 믹스



3.1. TV 애니메이션


  • 원작 - 유・령(幽・灵)
  • 감독・각본 - 라레코[29]
  • 애니메이션 - 토쿠마루 나오코
  • 미술 - 시라사키 카즈마
  • 음향감독 - 센다 코헤이
  • 음향효과・MA - 마츠이 켄스케
  • 음악 - 데와 요시아키
  • 기획 - Tencent Penguin Pictures
  • 애니메이션 제작 - 이매지니어, 팬워크스

3.1.1. 주제가


  • 1기 : Brian the Sun - Sunny Side Up
  • 2기 : 「Let Him Go!!」 - 佑可猫
  • 3기 : 「進激的靑春」 - 王玥
  • 4기 : 「Come on youth」 - 王玥 & 鶴森Mori

3.2. 드라마


실사판 드라마도 있다.

4. 기타


  •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모두 중학생이다. 다만 일본 버전으로 넘어가면서 동생 측은 중3으로 오빠 측은 고1[30]로 넘어갔다. 한눈에 알다시피 동생과 오빠의 교복은 똑같고 학교에서도 만난다. 허나 애니메이션 내의 소개 페이지에서는 중국의 의무교육 관련 요소가 반영되어 해당 중학교의 의무교육기간이 4년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31].
  • 중국 내에서는 엄청난 조회수를 보여준 것으로 광고되어 있다.
  • 애니에서는 개그 컨셉으로 밀어서인지 만화에서의 심오한 내용은 들어가지 않았었지만 스먀오와 스펀의 부모가 작중에서 부각되지 않았던 이유는 이혼가정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설정은 애니 시즌 2에서부터 나온다. 둘은 아버지와 살고 있고 어머니 쪽은 재혼하여 새 살림을 차린 것으로 언급된다.

[1] 중국어명(일본어명)순.[2] 본래 의미는 '오빠 좀 데리고 가버려!'[3] 일본어로는 '우리 오빠를 고칠 약은 없어!'[4] 중국어명(일본어명)순.[5] 이름의 뜻은 시간 단위 '시(時)'와 '분(分)'.[6] 원작에선 왕따 수준은 아니지만 반애들에게 무시당하는 것이 나온다. 공부도 못하고 잘사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카이신처럼 운동을 잘하는 것도 아니니 얼굴만 잘생긴 게 크게 부각되진 않은 모양이다. 여장하는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했는데, 본바탕이 본바탕이다보니 시묘를 능가하는 미소녀의 얼굴이 되었다.[7] 시묘가 다리를 다쳤을 때 오빠일 한답시고 보건실로 데려다주려 했는데 시묘를 들어올리기는커녕 업지도 못했다. [8] 애니 1화에서는 시묘가 주는 "소시지 한입"을 통째로 먹고 시묘한테 싸다구 얻어맞았다.[9] 배트를 든 불량배들을 보고도 쫄지 않고 따라갔다. [10] 시묘를 보건실로 데려다주는 상상을 했을 때 상상속에 시묘가 시분을 보고 하트 뿅뿅(...)을 떠올렸다. 그리고 카이신과 반자이, 둘 중 한 명을 시묘가 짝사랑한단 걸 알았을 때 자기가 여자라고 가정했을 경우 좋아할 것 같은 남자 반자이를 불러 때리곤 치묘를 걱정했다.[11] 어린 시절, 여동생이 감기에 걸렸을 때 밤새 간호했었다.[12] 차였다.[13] 여동생 치묘(...).[14] 이름의 뜻은 시간 단위 '시(時)'와 '초(秒)'. 남매 이름이 시간을 뜻해서인지 op에서도 시계가 나온다.[15] 시분는 무술을 배우고 싶어했고 시묘 본인은 미술을 배우고 싶어했다. 그런데 술에 취한 아버지가 둘을 전혀 엉뚱한 곳으로 보내버려 시분은 미술학원에 다니게 되고, 시묘가 무술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이후 지금에 이르게 되었던 것.[16] 생일 에피소드에서 다른사람들이 썼던 물건들을 생일선물로 받게 되었는데, 다른 것들은 다 부정적인 효과가 나온 반면 카이신이 썼다라는 말이 나오자 그 물건만큼은 자신의 것으로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17] 집은 서점을 운영한다고 한다.[18] 신체능력에 스탯을 올인한 것인지 농구 외에도 잘 하는 스포츠가 많고 입상경력도 많다. 다만...지능이 문제가 될 뿐.[19] 원작에선 볼에 키스 당했다.[20] 시분과 카이신이 수업시간에 몰래 군것질을 하고 있자, 서민적인 모습이 재미있어 보인다고 수업시간에 컵라면을 해먹을 정도.[21] 원작에서는 간발의 차로 이긴다. 반자이 48점, 시분 44점, 카이신 41점[22] 처음에는 자신이 부자라는걸 숨기려했지만, 전학 오기 전 다닌 학교가 부잣집 자제들만 다니는 명문고라는 사실에 추궁당하자 성적으로 들어갔다고 둘러댔다. 하지만 정작 시험에서 시분과 카이신에게 성적으로 졌다.[21](...) [23] 그리고 시묘의 극악의 요리실력 덕분에 맛으로 얻어맞았다.[24] 성우는 카토 신고.[25] 이름은 萬幸(반신). 성우는 형과 같다.[26] 공격은 피했지만 집이 너무 더워서 정신을 잃는다[27] 반장 선거 때 언급된 이름은 유라(优乐). 중국어 표기법을 따르면 율러.[28] 다만 애니에서는 시분에게 호감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29] 대표작 어그레시브 레츠코[30] 애니메이션에서는 보통중학교 4학년으로 설정함. 이 작품이 중국 원작임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31] 구글에서 '중국 중학교 4년'으로 검색해 보면 제일 처음에 나오는 문서에서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