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번식을 그만뒀다

 

'''우리는 번식을 그만뒀다'''
僕たちは繁殖をやめた

'''장르'''
러브 코미디
'''작가'''
사오토메 야기
'''출판사'''
[image] 코단샤
[image] 미발매
'''연재처'''
매거진 포켓
'''레이블'''
코단샤 코믹스
'''연재 기간'''
2020. 12. 06.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image] 1권 (2021. 03. 09. 예정)
[image] 미발매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기타
5.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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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단샤의 웹코믹 어플 <매거진 포켓>에서 연재 중인 만화. 작가는 <사이에 스물>[1][2]의 사오토메 야기.

2. 줄거리


최고의 영화를 만들고 싶다…그런 꿈을 품은 대학교 3학년의 모모타리 신이 만난 것은, 여배우인가 하고 착각할 정도의 미인·오사코 히토미. 그녀는 신이 다니는 대학에 입학할 예정인 신입생이었다. 운명에 이끌려 점점 끌려가는 신과 히토미. 하지만 둘은 알 수 없었다. 사랑에 빠진 상대가, 혈연관계인 "남매"라는 것을. 결코 맺어져서는 안되는 두 사람이 엮는 금단순애 러브 스토리, 개막.


3. 등장인물


  • 모모타리 신
본작의 주역. 대학교 3학년. '최고의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대학 영화 서클에서 활동하고 있다. 우연히 히토미와 만나 점차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에 빠지게 된다.
영화 내용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영화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배경을 찾던 도중 우연히 히토미를 만난다. 히토미가 예쁘고 이런 애가 영화로 나왔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상상을 한다. 그래서 배경을 찍으면서 히토미를 찍는데 히토미는 자신이 몰카범인 줄 알고 가라데로 응징당한다. 하지만 영화 배경을 찍기 위해서 그런 거라고 설명해서 히토미는 잘 알지 못해서 폭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3] 그렇게 히토미와 처음 만나게 되고 더는 만날 일이 없을 줄 알았으나 자신의 대학교 후배로 나왔고 자신의 영화 이야기를 봤는데 괜찮았으며 특히 뒷부분이 휼륭한 내용이라고 한다. 그렇게 격려를 받자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순조로운 만남이었지만 미래의 자신이 이 만남은 비극의 시작이었다고 독백한다.
아버지로부터 재혼한 사실과 자신은 전처의 아들이라는 것. 그리고 여동생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지만 히토미의 사랑이 깊어지고 영화제작 때문에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어머니와 만나고 싶다면 카페에 오라는 문자가 오는데 우연히 히토미 또한 어머니가 이혼한 상태였으며 아버지를 만나고 싶으면 카페에 오라는 말에 둘은 설마라는 걸로 넘어간다.
그러던 중 우연히 히토미와 동행하던 과정에서 히토미의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히토미의 어머니는 둘이 사귀는 사이라는 걸로 알고는 주의를 주고 헤어진다. 하지만 나중에 히토미의 어머니가 자신이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가 직접 전화로 급한 일이기 때문에 만났으면 한다는 말에 가기는 싫었지만 온다. 그렇게 어머니를 만나는데 히토미의 어머니였으며 그녀가 자신의 친어머니라는 것과 히토미가 자신의 친동생이라는 잔인한 진실을 알게 된다. 어머니는 사과를 하며 너희와는 이어질 수 없는 관계이며 또한 히토미가 진실을 알기 전에 헤어지라고 한다.
자신도 충격을 받고 그녀의 말이 맞기 때문에 히토미와 이별을 통보한다.
  • 오사코 히토미
본작의 주역. 대학교 1학년. 아직 본인은 알지 못하지만 모모타리와 피가 이어져 있는 여동생이다.[4] 첫 만남은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가 만났다. 우연히 모모타리와 만나 점차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에 빠지고 적극적으로 대쉬한다. 7화에서 신이 친오빠임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결국 성행위하고야 만다![5]

4. 기타


  • 독자들은 근친물이라는 걸 알고는 비판을 하고 있지만 내용 자체가 이미 어둡고 꽤 진지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지켜보자는 반응이다.[6]

5. 바깥 고리



[1] 38세 여자 주인공과 18세 남자 주인공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2] 또한 이걸 바탕으로 했는지 주인공이 만든 영화 내용 또한 나이 차가 상당히 나는 금단의 사랑 이야기이다.[3] 사실 히토미의 생각이 맞았으며 자신도 다행히 자신의 말을 믿어주고 넘어가서 안심했다.[4] 신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했는데 어머니는 임신한 상태인지 모르고 있었다.[5] 이건 비판할 수 없는게 둘이 친자매라는 사실을 모르고 한거다. 독자들도 이런 반응이다.[6] 게다가 조금씩 떡밥을 투척하는 과정에서도 친남매가 아닌 이복남매라는 게 아닌가라는 의혹이 있었으나 나중에는 친남매로 확정되었고 게다가 개연성도 이상하지 않으며 요스가노소라 또한 스토리적으로는 괜찮았기 때문에 이 이야기의 내용과 결말이 휼륭하면 요스가노소라 같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