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괴수 그로텡
[image]
더 울트라맨의 등장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4, 35화.
괴수수용별 프리즌에 수감되어 있던 우주괴수 중 하나로 긴 코가 특징적인 괴수. 모티브는 텐구이지만 정확하게는 코끼리와 비슷하게 생겼다. 프리즌에서는 특별히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않았지만 지구상에 나타났을 적엔 코에서 광선을 쏘면서 우주괴수 지나리오, 우주괴수 프라즌과 함께 날뛰면서 시가지를 파괴하였다. 특히 전편에서 우주괴수 고도리안과 싸우느라 에너지를 상당히 소모해서 쇠약해진 울트라맨 조니어스를 밀어붙여 한번은 도망가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조니어스와의 2차전에서는 에렉, 로토의 가세로 3대 3의 형세가 되어 교전을 벌이다가 지나리오와 함께 공중으로 날려졌다가 우주괴수 아그존을 깔린 채로 에렉과 로토의 광선을 맞아 폭사했다.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생김새로는 프라즌의 괴수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다.
[각주]
더 울트라맨의 등장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4, 35화.
괴수수용별 프리즌에 수감되어 있던 우주괴수 중 하나로 긴 코가 특징적인 괴수. 모티브는 텐구이지만 정확하게는 코끼리와 비슷하게 생겼다. 프리즌에서는 특별히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않았지만 지구상에 나타났을 적엔 코에서 광선을 쏘면서 우주괴수 지나리오, 우주괴수 프라즌과 함께 날뛰면서 시가지를 파괴하였다. 특히 전편에서 우주괴수 고도리안과 싸우느라 에너지를 상당히 소모해서 쇠약해진 울트라맨 조니어스를 밀어붙여 한번은 도망가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조니어스와의 2차전에서는 에렉, 로토의 가세로 3대 3의 형세가 되어 교전을 벌이다가 지나리오와 함께 공중으로 날려졌다가 우주괴수 아그존을 깔린 채로 에렉과 로토의 광선을 맞아 폭사했다.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생김새로는 프라즌의 괴수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