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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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육군
3. 공군
4. 여담


1. 개요


구 소련군에서 파생되어서 독립 후 유지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군으로 육-공군이 있다. 불안한 치안에 주로 투입되기도 하며 육군의 규모가 크다. 총병력 5만 5천 명으로 육군이 4만 명, 공군이 1만 5천 명이다.
징병제로 운영하며 징병제임에도 불구하고 군복무가 엉망이다. 돈이 있으면 1달만 복무할 수 있고 돈이 없으면 1년을 복무한다고 한다.
약 180만 솜을[1] 지불해야 군복무를 1달 하고 나올 수 있다고 한다. 소련군의 영향을 받아서 구타 및 가혹행위와 같은 병영부조리가 말도 못 하게 심하다고 한다. 1년 군복무하다가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할 정도라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 돈 없이 1년 복무하는 병력들이 많이 죽어나간다고 한다.
다민족국가다 보니 우즈벡인이 아니더라도 가야하는데 우즈베크어를 못 하면 가혹행위 대상자라고 한다.

2.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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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병력 4만 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독재국가라서 군대가 학살이나 전쟁범죄를 곧잘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조직 편성은 총 5개 군관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6개 차량화 소총병여단 1개 전차연대 1개 공병여단 1개 공수여단 1개 특수전 여단 3개 포병여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장은 주로 T55/62/72와 같은 구 소련제 기갑차량과 장비들을 대거 사용하고 있다.

3.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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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병력 1만 5천 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1개 항공여단 1개 항공연대 1개 교육항공중대 2개 헬기연대로 구성되어있으며 주요 구성은 Su-27/Su-24/MiG-29 등으로 무장해 있다.
2015년 대한민국에 우즈벡 국방부장관과 공군사령관이 직접 방문하여 Su-25를 대체할 FA-50 세편대의 도입을 강하게 희망했고 이에 KAI한국 공군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며 몇년뒤 우즈벡 대통령이 공식방한 할 때 계약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미국의 반대로 성사되지 못했으며 결국 M-346를 도입하였다.@ @

4. 여담


우즈벡인 증언에 의하면 해군이 있다는 말이 있으나 국경수비대를 오인한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별도로 준군사조직으로 국경수비대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의 담당을 해군으로 오인했을 가능성이 크다.
미 공군 기지가 주둔하여 아프간에서 작전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영문 위키백과에 관련 자료들이 있다.



[1] 환율로 대략 8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