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제 빌드
중국의 우파제(WFZ) 선수가 오크전에 사용하는 테드식 언데드의 파생형 전략으로 기본적인 운용은 테드식 언데드와 동일하나 첫 핀드를 늦추는 대신 구울 1기를 더 뽑고 나무 수급에 힘을 줘서 2티어에서 빠르게 셰이드를 뽑아 시야 및 동선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차이가 있다.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하자면,
또한 중후반에 오크가 멀티를 시도한다면 셰이드로 오크 병력의 동선을 확인하면서 건설 중인 워치 타워나 그레이트 홀만 파괴하고 빠지는 식의 운영도 할 수 있고, 또는 아예 멀티를 건설할 위치에다가 미리 셰이드를 세워두는 것으로 건설 자체를 방해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단 오크가 선파시어 또는 랏지를 올렸다면 주의해야하는데[1] 선파시어의 경우 1.30패치 기준으로 파사이트가 전구간 30초 쿨타임으로 상향됨으로써 오크가 셰크리피셜 핏이 지어져 있는 걸 발견하면 주기적으로 파사이트를 뿌려대며 셰이드를 제거하려고 하고, 랏지의 경우 셰이드를 잡기 위해 아예 트롤 위치 닥터를 뽑고 센트리 와드를 설치하기 때문.[2]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하자면,
- 선알타 스타트, 선영웅으로 데스 나이트
- 데스 나이트로 블마의 사냥을 견제 혹은 네크로맨시 완드와 코일로 주요 몹만 빼먹으며 구울 3기를 추가한 뒤 홀업 및 핀드 생산
- 오크가 2티어에 도달해서 쉐헌이 나올 때쯤에 뒤로 빼서 사냥에 돌입
- 홀 오브 더 데드가 완성되면 세컨 리치와 셰이드 1기를 추가하면서 자원이 되는대로 홀업 및 옵시 생산
- 셰이드로 오크 병력의 동선을 확인하면서 주요 사냥터 선점 및 멀티 체크
- 블랙 시타델이 완성되면 커럽션 오브를 구입하고 디스업을 눌러주면서 적 기지로 러시
또한 중후반에 오크가 멀티를 시도한다면 셰이드로 오크 병력의 동선을 확인하면서 건설 중인 워치 타워나 그레이트 홀만 파괴하고 빠지는 식의 운영도 할 수 있고, 또는 아예 멀티를 건설할 위치에다가 미리 셰이드를 세워두는 것으로 건설 자체를 방해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단 오크가 선파시어 또는 랏지를 올렸다면 주의해야하는데[1] 선파시어의 경우 1.30패치 기준으로 파사이트가 전구간 30초 쿨타임으로 상향됨으로써 오크가 셰크리피셜 핏이 지어져 있는 걸 발견하면 주기적으로 파사이트를 뿌려대며 셰이드를 제거하려고 하고, 랏지의 경우 셰이드를 잡기 위해 아예 트롤 위치 닥터를 뽑고 센트리 와드를 설치하기 때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