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휴

 

于休
삼국지연의의 등장인물.
손휴는 호림에 머물며 밤에 을 타고 하늘을 오르는 꿈을 꾸었는데, 뒤돌아보니 용의 꼬리가 보이지 않아, 깜짝 놀라 일어났고 다음날, 손해동조가 외서 도읍으로 돌아갈 것을 공손히 요청했고 곡아(曲阿)에 이르자. 자칭 성이 ‘우(于)’이름이 ‘휴(休)’라는 어느 노인이 머리를 조아리며 말했다.

결국 사태가 급변할 테니, 바라옵건대 전하께서 어서 가십시오.

이 말을 들은 손휴는 고마움을 표했다.
여담으로 간휴(干休)는 노인이 감히 손휴에게 조아리며 말하길 라는 구절에서 간휴를 인명으로 오인해 생긴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