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서

 




韻書.
자전의 일종으로, 운(韻)[1]을 기준으로 한자를 분류한 사전이다. 한자문화권에서 한시 따위의 정형시를 지을 때 반드시 들고 다녀야 하는 책이다.
최초의 운서는 위나라 시대 이등이 지은 운류(聲類)로 이후에도 수많은 운서가 많았으나 번잡함이 많았고 이를 정리한 절운이 편찬되었다.
[1] 1음절 중에서 성모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