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라크 브랜던
'''Ulrach Bran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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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울라크 브랜던은 아이언 핸드 리전의 제65 클랜-중대를 지휘하는 캡틴이었다.
아이언 핸드의 분견대와 함께 시시피움호에 탑승하여 이스트반 V에서 탈출했으나 울라크 브랜던은 대학살의 현장에서 양 다리와 한팔을 잃었고 그 외 여러 심각한 부상을 입고만다. 드레드노트의 관이 없는 상황에서 그를 살려낼 가망이 없음을 깨달은 시시피움호의 아포세카리는 차선책으로 암흑기의 유물이자 아이언 핸드 외부엔 알려지지 않은 바이오닉스의 일종인 강철의 심장(The Heart of Iron)을 사용한다.기계화된 거미같은 형태의 장치가 캡틴의 몸에 기생충처럼 부착되자 그의 망가진 장기가 다시 자라기 시작했으나 그와 동시에 생명력을 빨아들여 그를 죽음의 문턱까지 몰고갔기에 결국 그는 스테이시스 필드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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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울라크 브랜던은 아이언 워리어와의 전투에서 사망한 카라시 봄바스투스의 드레드노트에 안치되지만 그를 담을 사이버네틱 관이 없는 상태였기에 외부에 그의 모습이 노출된 상태가 된다.
그는 달에서 프라이마크 20인의 유전 정보가 담겨있는 마그나 매터[3] 를 회수하는 최후의 임무를 맡게된다, 하지만 그것을 원하는 것은 그들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벌어진 전투에서 회수한 마그나 매터를 그와 함께 작전에 참가한 니코나 쉐로우킨이 안전한 곳을 옮길 수 있도록 부관 카드무스 타이로와 함께 몰려드는 선즈 오브 호루스의 유스타이린 터미네이터들을 막아내다 전사한다.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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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스팀 플랫폼의 TCG게임 The Horus Heresy:Legions에 사용된 울라크 브랜던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