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하루토
1. 개요
세인트 세이야 Ω의 등장인물.한국판의 이름은 '''하루'''. 성우는 스즈키 타츠히사[2]/이동훈.[3]
닌자의 후예이며 수도승처럼 금욕적으로 강해지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냉정하고 쿨한 성격.
지식이 풍부하며 공부를 늘 열심이 하는 노력파. 이 시대의 성투사중에서는 최고라고 말해 질 정도로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며 인술과 성투사의 투기를 섞은 독자적인 기술을 구사한다. 속성은 땅이지만, 후지류 인법으로 화둔술과 수둔술 등을 구사할 수 있다.
2. 제 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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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청동성의
에덴까지 등장한 6화 시점에서 아직 얼굴도 비치지 않고 있다. 다른 학생들의 언급에 따르면 그는 파라이스트라를 그만 둔 상태로 '''알려져 있었다.''' 그리고 "하루토가 있었다면 세인트 파이트 우승자를 점치기 힘들었을 것이다."라는 말로 보아 오리온 에덴이나 드래곤 류호와 비슷한 수준의 강자로 추정.[4]
하지만, 8화 말미에서 등장했을 때는 '''감옥에 갇혀있었다.''' 정보조작이 있었던 것 같다. 같은 방에 수감된 코우가와 함께 탈출. 파라이스트라를 탈출하게 된다. 그리고 아리아 구출에 나섰다가 레오 미케네의 공격에 쓰러지지만, 바람의 유적으로 돌입한 코우가 일행 앞에 다시 나타나 소우마와 아리아를 유적 내부로 돌입시킨다.
코우가 일행과 별도로 행동하면서 상황을 살피다가, 땅의 유적의 함정을 간파하고 코어를 파괴한다. 그리고 땅의 코스모 크리스탈을 획득. 그 후 오로봉에서 코우가 일행과 헤어지고, 류호와 함께 다니다가 코우가 일행의 마르스성 습격 때 재합류.
여담이지만 성의를 입지 않은 평상시에는 안경을 끼고 있는데, 각본가의 취향이란다.
또한 세인트의 규칙이 변경이라도 된듯, 화약이라든가 수리검이라든가 같은 무기를 사용한다. 전대에 무기를 사용하는 세인트들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 경우는 무기가 성의를 구성하는 파츠의 일부분이었던걸 기억하면...
그리고 몇 화씩 띄엄띄엄 등장하는 편.
세인트가 된 동기가 밝혀젔는데 선대 울프이자 같은 닌자 마을의 선배인 울프 요시토미에게 파라이스트라의 숨은 진실을 듣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마을 사람들은 탈주 닌자라는 이유로 거절하고 하루토 혼자서 요시토미를 도와주던 중 요시토미가 성역의 자객에 사망후 크로스톤을 물려받고 세인트로서의 수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 때의 일이 어둠의 유적에서 하루토의 트라우마로서 그 앞을 막아서지만, 울프 크로스에 한 결의를 되새겨 극복해낸다.
36화에 라이오넷 소우마와 함께 등장. 레오 미케네와 상대하는데 다양한 기술을 펼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결국은 소우마와 동료의 유대감을 통해 미케네를 감복시키고 소우마의 일격으로 미케네를 쓰러뜨리지는 못했으나 이 과정에서 미케네가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고 브론즈세인트들을 통과시켜준다.
그 후 선배의 원수인 아쿠에리어스 토키사다가 출현. 토키사다의 자폭을 제지하러 달려갔다가 류호까지 말려들어 3명 모두 이공간으로 끌려가고 만다. 이공간에서 토키사다와 전투 중 세븐센시즈를 각성한다.
3. 제 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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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청동성의
제2시즌에서는 뜬금없이 '''록 밴드의 보컬'''로 등장.[5] 록 스피릿에 눈을 뜬 건 아쿠에리어스 토키사다를 쓰러트린 것을 요시토미의 무덤에 전해주러 가다가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6]를 들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데뷔를 앞둔 공연에서 패러사이트가 습격한 사건이 발생하고, 이 사건으로 인해 전선에 복귀한다.
이후에는 주로 정찰임무를 맡고 있다. 그리고 2급 패러사이트로 돌아온 토키사다와 리턴 매치를 벌일 예정. 허나 이 리턴 매치는 결국 시그너스 효가의 활약으로 무산이 된다.
4. 필살기[7]
- 금둔술
- 토둔술
- 화둔술
- 십문자 암석부수기
- 청룡대포수
- 화염의 춤 난타
- 비전 포효부수기
- 토둔 쌍아포랑진
- 노즈치 부수기
- 토둔 봉선화
- 기공베기
- 토둔 토루천정
- 수둔 절대영도
- 백랑권 전신무쌍
- 암굴반환
- 낭아권 나찰선풍인
- 비전 지인일체(地人一体)
- 토둔 모래먼지의 춤
- 백랑권 투아질주 : 세븐센시즈에 각성한 하루토의 오의.
- 롤링 스톤
- 울브스 크로우
- 울프강 바이크 블로우
- 울브스 백 스트라이크
- 울브스 락 데드 하울링
[1] 대부분이 닌자가 쓰는 인법이다.[2] 다른 5명의 성우와는 달리, 스즈키 타츠히사는 세인트 세이야 시리즈 애니에는 첫 출연이다. 다른 5명의 성우는 주조연이나 단역으로 세인트 세이야 OVA나 극장판 애니에 출연했었다.[3] 한일 성우 둘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 이부키 무네마사를 맡았다.[4] 다만 20화에서 에덴이 보여주는 압도적인 힘을 보면 류호나 하루토나 에덴에게는 역부족으로 보인다.에덴이 전력을 숨기고 있었거나 굳이 전력을 드러낼 일이 없었기에 다른 사람들은 에덴의 진짜 힘을 몰랐던 걸로 보인다.[5] 담당 성우의 다른 직업을 생각하면...[6] 거기서 나오는 노래가 바로 제 2시즌의 오프닝이다.(...)[7] 대부분이 닌자가 쓰는 인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