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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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즌에서의 청동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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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에서의 청동성의
1. 개요
2. 극중 행보
2.1. 제 1 시즌
2.2. 제 2 시즌
3. 여담


1. 개요


세인트 세이야 Ω 등장인물. 한국 더빙판에서의 이름은 '''미르'''[1]. 성우는 카키하라 테츠야[2]/배정미[3].
'''아버지'''한테 드래곤 좌의 청동성의를 물려받았다. 속성은 물. 아버지로부터 들어 아테나의 지상에서의 이름이 키도 사오리임을 알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몸이 약했지만 그만큼 타인에 대해 배려하는 성격. 누구에 대해서도 온화하고 예의 바르다. 성투사로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몸이 약하다는 핸디캡을 제외하고는 현 브론즈 세인트 세대 최고로 주목받는 실력을 갖고 있다. 오리온 에덴에 이어 세인트 파이트 우승후보 2위.
필살기는 수발경/명경지수/경화수월/여산승룡패/여산백룡패/수룡원무/여산천룡패. 이 밖에도 엑스칼리버를 연상시키는 수도기술을 쓴 적이 있다. 류호가 엑스칼리버를 배운 것인지는 불명.

2. 극중 행보



2.1. 제 1 시즌


4화에서 처음 등장하며, 페가수스 코우가와의 결투[4]중, 압도적으로 코우가를 관광태우다가, 코우가가 날린 페가수스 섬광권을 맞고 주춤하는 가 싶더니 곧바로 여산승룡패를 날려버렸다. 체력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여산승룡패는 결투 중 한 번 정도 밖에 못 쓴다고.
작중 보여준 능력은 최상급. 다른 일반 학생들은 상대도 되지 않는 듯하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인 시류와 코스모를 통한 교감으로 수련하였고 직접 코스모의 흐름을 느껴 공격을 피하는 모습과 코스모를 읽어서 단숨에 페가수스의 세인트라는 사실과 속성까지 파악하는 모습을 보인다.
4화에서 다른 것보다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한 것은 88성좌 최고의 강도를 자랑하는 드래곤의 방패가 '''깨지지 않은 것'''. 원작을 아는 모든 시청자들이 최소한 금이 가거나 깨질 것을 예상했다. 게다가 이번 여산승룡패 역시도 '''머리부터 떨어지지 않았다'''라는 사실로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근데 이건 부딪치는 장면이 없어서 그렇지 그 전 모션상 머리부터 떨어진 것 같기도 하다.
붕괴되는 파라이스트라에서 탈출하고 10화에서 아리아 구출에 나서지만, 드디어 골드세인트 레오 미케네에게 '''드래곤의 방패가 깨졌다!!''' 다만 시청자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88성좌 중 최강의 방어력을 지닌 드래곤의 방패가!" 드립은 치지 않았다.(...)
그리고 쓰러져있다가 안드로메다 슌에 구조를 받아 약해진 몸을 요양하고 있다가 19화에서 재등장. 시류가 있는 오로봉에 돌아와 있었다. 그런데 그곳에 나타난 실버세인트가 하필이면 아버지 눈을 맨 처음 멀게 만든 페르세우스자리다!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코스모를 불태워 '''눈 멀쩡한 상태에서 이기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라이브라의 크로스의 황금 검의 힘으로 물의 유적의 방어를 깨고 코스모 크리스탈을 손에 넣지만, 라이브라의 크로스톤을 겐부라는 인물이 가져가버리고, 그것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하루토와 함께 행동하다가, 코우가 일행이 아리아를 되찾기 위해 마르스성에 쳐들어갈 때 재합류. 12궁편에서 쌍아궁의 여자 골드 세인트제미니 패러독스 와 대결한다. 그리고 패러독스와의 싸움에서 브론즈 세인트 일행 중 최초로 세븐 센시즈를 각성, 패러독스를 쓰러뜨리고 코우가와 합류하여 12궁을 나아간다.

2.2. 제 2 시즌


아프수가 쓰러진 이후에는 오감을 되찾은 시류 곁에서 수련을 하지만, 평온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강해 수련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이때 수련한 내용이 바로 옛날 아버지가 성투사 훈련 시절에 했던 폭포수 쳐올리기다. 그러던 중 패러사이트의 습격으로 마음을 다잡고 신생성의를 각성한다.
55화에서 3급 패러사이트 할리메데의 습격을 받아 위기에 처하고 고난 끝에 드래곤 신생성의로 각성해서 할리메데를 물리친다.
75화에서 팔라스벨다에서의 전투 중 2급 패러사이트 일원이 된 제미니 패러독스가 또 그 앞에 나타나서 위기에 처하지만 직후 제미니 인테그라의 등장으로 위기를 넘긴다. 이 후 싸울수 있는 세인트들과 같이 모여서 팔라스성에 도착. 아버지 시류와 함께 세번째 통로 드베로그로 이동중.
그리고 83화에서 2급 패러사이트 레아와의 전투에서 드디어 등에 '''용 문신'''이 생겨난다!

3. 여담


이미지상으론 아버지인 시류보단 안드로메다 슌에 더 가깝다.[5] 덧붙여 몸이 병약한 이유가 마르스 때문이라는 뒷설정이 있다.
제작진에 의하면 시류와 슌레이의 아들이 된 이유가 '''아무리 생각해도 시류가 청동좀비 5인조 중 가장 가정적인 남자 같아서'''라고 한다.

[1] 용의 순우리말이 미르인걸 생각해보면 꽤 괜찮은 개명.[2] 로스트 캔버스의 페가수스 텐마와 동일성우다.[3] 주요 브론즈세인트 6인방 중 유일하게 일본판과 국내 방영판 성우의 성별이 다르다. 다만 병약 속성에 배정미의 연기력까지 겹쳐 위화감은 없는 편. [4] 참고로 세인트 세이야 TV판에서 페가수스 세이야드래곤 시류가 결투를 벌인 화도 '''4화'''이다. 화수를 맞춘 듯 하다.[5] 그래서인지 오메가를 각성시 드래곤의 방패에서 채찍 혹은 체인을 연상시키는 무기가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