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독일 트리/회전익기
1. 개요
1.83 "Masters of the Sea" 패치로 추가된 회전익기이다.
SA.313B 알루에트 2부터 시작하여 타이거 헬기로 끝난다.
주로 기총이 없으며, 기본 폭장으로 대부분 대전차 미사일을 준다는 것이 특징. 또한 정규트리와 프리미엄에 있는 수출형 하인드를 제외하면 전부 다목적 헬기이기 때문에 연구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1.99 패치로 타이거 헬기에 FnF(발사 후 망각)으로 대전차 미사일을 유도할 수 있게 패치되었으며[1] , op소리를 듣는 중이다. 조만간 고증에 따라 거의 모든 헬기에 FnF 유도 방식이 추가 될 것으로 보인다.
2. 5랭크
2.1. ✙SA-313B Alouett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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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에 AH-1g가 있다면 추축엔 요놈이 있다'''
독일의 첫 헬리콥터 SA.313B 알루에트 2이다.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골조만 달려있는 정도라 내구성이 매우 약하다. 하지만 타 국가 헬기와는 다르게 조금 빠른 기동성으로 대공전차의 탄막을 회피하기는 쉽다. 물론 스쳐도 잘못 맞으면 출력이 떨어지고 추락한다.
기총은 MG3A1 4정(휴행탄수는 1000발), 폭장은 SS.11 대전차 미사일 4개와 로켓 72발이 있다. SS.11 대전차 미사일은 독일 지상 자주포 트리에 있는 라케텐야크트판처 2에 달리는 그것이며, 라케텐 2에 달리는 SS.11보다 속도가 조금 빠르고 시선 유도이다. 관통력은 600mm로 같다. 타 국가 미사일보다는 속도가 약간 느려서 불편하긴 하다.
로켓은 별로인데, 타국의 로켓과 다르게 공대공에만 써먹을 수 있는 로켓이다. 관통력은 10mm. br 8.3에서는 10mm가지고 뚫을 수 있는 차량은 없다.
일단 알루에트는 타국과 다르게 폭장이 모두 해금되어 있어서 추가 무장을 연구하기 위해서 초반 로켓스폰을 하면서 연구 점수를 버는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로켓으로 AH-1g마냥 뚜들겨패는 CAS를 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알루에트가 있어서 독일의 큰 장점은 G.91과 맞물려 큰 위력을 보여준다는 것인데, 아군 G.91과 게파르트가 제공권을 장악하면 후속 헬기들이 날라와 대전차 미사일로 적을 쓸어 담으면 된다. M247같은 VT신관이 있는 대공전차들만 만나지 않으면 지상군을 쉽게 잡을 수 있다. 유효사거리(3km)안으로 접근한 뒤 좌우 무빙으로 탄막을 회피하고 미사일을 유도해주면 그만. 또한, 적 대공전차가 G.91의 항공지원을 방해해도 알루에트가 처리해주는 플레이가 가능하여 G.91은 무리하게 적 대공전차를 처리하지 않아도 항공지원이 수월하다.
미국의 AH-1g와 비교해보면
AH-1g는 전투 시작부터 스폰하여 깽판을 칠 수가 있으나 추가 무장들을 연구를 통해 언락해야 하고 8.0이라는 비교적 낮은 BR을 가지고 있으나 초반에 스폰하면 전폭기들의 지원을 받을수가 없고 후반에 전폭기들과 협동하자니 AGM이 없는 상태로 대공전차와 조우한다는 점이다.
반면 알루에트는 대전차 미사일을 달아야 하기에 추가 스폰포인트가 붙어서 시작부터 깽판을 칠 순 없지만 스톡부터 대전차미사일로 무장하는게 가능하지만 8.3이라는 BR을 가지고 있으며 추축 G 91들과 협동하기 좋은 점이 있다.
2.2. ✙UH-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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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에트가 SS.11 대전차 미사일을 4개 장착할 수 있다면, 독휴이는 2개 더한 6개를 사용할 수 있어서 일시적인 유지력이 뛰어나다. 물론 알루에트보다 개선된 기동력으로 헬리포드와 전장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또, 알루에트보다 상당히 단단해진 맷집으로 대공화력에서 조금은 버틸 수 있다.
장착되는 무장은 각각 SS.11 대전차 미사일 6개, M134 미니건 2개, 마이티 마우스 로켓 38개, TDA 로켓 44개를 장착할 수 있다.
대부분 지상 리얼에서 사용할 때 M134 미니건 제외한 무장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장착되는 로켓의 갯수가 적기 때문에 대전차 미사일 스폰이 더 좋게 평가된다.
3. 6랭크
3.1. Bo-105PA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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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Mi-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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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군의 헬기. br은 9.7이다.
Bo-105PAH-1을 연구해야 연구할 수 있다.
3.3. Bo-105PAH-1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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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버전 PAH-1과 다르게 RWR이 장착되어 있다. 미사일은 관통력이 100mm 더 붙었다.
PAH-1과 동일하게 열상 없고, 시선락온 불가능하고, 미사일 사거리는 고작 4km다. 공방에서나 헬지속에서나 써먹기 힘들다.
4. 7랭크
4.1. EC-665 타이거 U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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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독타이거. 워썬더 최초로 발사후 망각 대전차 미사일을 보유한 기체다.
적 전차에 락온을 걸고 미사일을 발사한 뒤 바로 다음 목표를 공격하거나 숨을 수 있기 때문에 생존성도 대폭 향상되었고, 차탄 발사도 바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차 여럿을 순식간에 잡는''' '''기행도 벌일수있다.'''
워 썬더 유일의 Fire & Forget 대전차 미사일인 PARS 8발과 스팅어 4발을 동시에 장착할 수 있다. 하지만 고증대로 기관포는 장착되지 않으며, 스팅어는 기동도 10G밖에 안 나오는데 '''충격신관'''밖에 없고 초기가속도 느려서 헤드온 상황에서도 적이 좀만 꺾으면서 날아오면 그대로 빗나가는 수준이라 제트기 대응력은 심각할 정도로 빈약하다.[2] 적 헬기는 상당히 잘 잡는데, PARS를 헬기에도 락을 걸고 쏠 수 있는데 서버가 알아서 유도해주는 방식이라 그런지 명중률이 상당히 괜찮게 나오기 때문이다.
PARS의 최대 사거리는 헬파이어나 비키르 등의 타국 미사일에 비해 짧은 7km 정도로, 공격을 위해선 적의 방공망 안으로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또한 탑어택 방식이라 적이 너무 근거리에 있으면 고장나기 때문에 2km 정도의 최소 사거리도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이하게 조준기가 로터 위에 달려있기 때문에 지형을 끼고 미사일을 쏠 때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방어체계는 LWS, RWR, MWR이 모두 탑재되어 있다. 레이저 경고, 레이더 경고, 미사일 경고가 모두 뜨며 미사일 접근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플레어를 사출하지만 열추적 미사일을 맞을 일이 거의 없다보니[3] 플레어 사출 기능은 별 쓸모가 없다.
출시 초기 헬파이어만 가지고 있을 때는 우주쓰레기 취급을 받았으나 어느순간 받은 FNF 미사일 하나 때문에 최강의 헬기 반열에 올랐다. 미사일의 위력은 소련 전차조차 반응장갑째로 차체를 관통해버리는 수준이며, 서버가 유도하는 방식이라 유도성능도 걸출해서 지상군 입장에서는 회피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다. 미사일 자체 시커가 적을 물고 날아가는 방식인데 또 탑어택 방식이라 미사일이 쏘아지고 고도가 확보된 이후에는 낮은 엄폐물에는 숨어도 시커가 계속 물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내려찍힌다.[4] 93식 같은 차량이 아니면 기동으로 회피하는건 불가능하다 보면 되고, 높은 엄폐물에 깊게 숨거나 연막을 뿌리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 거기에 시선유도를 걸 필요도 없이 그냥 시커 온 - 발사 - 시커 온 - 발사 식으로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맞는 전차나 헬기에 LWS가 달려있어도 레이저 경고가 뜨지도 않는다. 이러니 개활지에서 걸렸다면 저 헬기가 누굴 노리는지도 모르는채로 그냥 죽어야되고, 미사일이 도착하기 이전에 헬기를 잡아도 미사일은 그대로 유도가 되고 미사일만 쏴버리고 숨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대공전차 입장에서도 아주 골치아픈 상대다.
그러나 이 헬기를 제외하면 독일 헬기 트리는 끔찍한 성능 때문에 고통받는 헬기들로만 채워져 있어서 현찰박치기를 하지 않고서는[5] 뚫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다. 독하인드는 아래 항목에 나왔듯이 미사일 캐리어로도 로켓런 용으로도 처참하고 알루에트와 BO-105들은 거기서 더하다. 그리고 지상 리얼리스틱에서는 항공기의 연구 효율이 아주 나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연구를 하려면 필연적으로 헬기 지속전을 가야 하는데, 헬지속은 탑랭크 헬기와 농약헬기를 마구잡이로 섞어서 붙여놓는 개막장 매칭이라 Ka-50 이외 헬기로 헬지속을 가면 Ka-50에게 경험치와 라이언을 헌납하는 샌드백밖에 안 된다. 그래서 돈만 주면 바로 살 수 있는 Ka-50과 그 Ka-50을 타면서 극단적으로 쉽게 연구가 가능한 Ka-52, Mi-28보다 개체수는 훨씬 적다.
스폰하면 맵 지형이고 뭐고 신경 끄고 우회같은 시간낭비도 하지 말고 바로 수직상승해서 보이는 적들에게 닥치는대로 미사일을 뿌리고[6] 적 대공이 견제하기 전에 하강해서 보급받는 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대공전차가 있다 해도 락걸고 미사일 쏘고 바로 땅으로 내려오면 대공미사일은 피하면서 일방적으로 격파할 수 있다.
5. 프리미엄
5.1. 5랭크
5.1.1. BO 105 C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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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보백오
딱히 좋지 않다 정규트리의 BO 105랑 큰 차이가 없어서 살게 없어서 산것이 아니라면 사지 않는게 좋다
지금은 상점에서 내려갔다
5.2. 6랭크
5.2.1. ✙Mi-24P HFS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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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24p의 프리미엄 기체다.
독일 통일 후에 소련제 헬기로만 이루어진 부대인 HFS 80 부대 소속인 기체이다. 소련의 하인드와 식별하기 위해 알록달록한 식별도색과 독일 연방군 마크가 도색되어 있다. 고증 콕핏인지 콕핏 시점으로 보면 콕핏이 청록색으로 칠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독일 정규 트리 하인드와 무장 차이는 없다.
열상은 당연히 없고 시선락온도 불가능하며, 기관포도 고정식 23mm라 탱크는 못 뚫고, 대전차미사일은 고작 4발만 달리기 때문에 무장 탑재량도 형편없는데 그 미사일의 관통력조차 540mm에 불과한 쓰레기다. 로켓런을 하자니 로켓 성능이 썩 좋은것도 아니고 기체가 워낙 크고 둔해서 기총에 얻어터지다 추락하기 십상이다. 상태가 이렇다보니 공방에서도 써먹기 힘들며 헬지속에서는 당연히 아무것도 못하고 Ka-50에게 머리가 깨지는 신세다.
단, R-60M[7] 이라는 무시무시한 물건이 4발이나 장착되기 때문에 하인드라고 무시하고 달려드는 상대 항공기에게 의외의 비수를 선사해줄 수도 있다.
[1] 지상 표적용 시커를 킨 다음, 발사 후 유도하지 않아도 지정한 목표에 날아가서 착탄한다. 완전히 숨는 것과 연막탄을 발사해 교란하는 방법 이외에는 대처 방법이 없고, 물론 유도하는 헬기가 죽는다고 해도 미사일이 알아서 날라가 복수를 하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는 Ka-50 때보다 더 화날 수 밖에 없다.[2] 그래도 전방위 4.5km 락온이 가능하고 탑재량도 4발로 넉넉하기 때문에 적이 회피기동을 아예 하지 않거나 헬기가 있는줄 모르고 아무렇게나 비행할 때 쏴넣으면 가끔 격추되기는 한다. 또한 3km 밖이라면 PARS와 같이 쏘는게 좋은데, PARS의 장거리 유도성능이 스팅어보다 좋아서 단조롭게 기동한다면 꽤 잘 맞고 떨어진다. 하지만 암울한 것이 상대가 저렇게 뇌비우고 타는게 아니면 파르스와 스팅어를 아무리 때려부어도 격추를 기대할 수가 없다.[3] 지대공 차량 중 열추적 미사일을 쓰는 차량은 SIDAM 미스트랄과 93식 밖에 없다. 그리고 저 차량들의 MANPADS는 아주 진보된 센서를 사용해서 플레어에 잘 속지도 않고 보통 맞게 될 미사일은 플레어를 암만 뿌려봐야 소용없는 ADATS나 2S6의 시선유도 미사일이다.[4] 초기 상승 단계에서 목표를 잃으면 그대로 자폭하지만, 종말유도에 들어가면 연막을 뿌려도 마지막 위치에 내려찍힌다.[5] 경험치 변환과 열상, PARS까지의 골박에 약 3만 골든이글, 한화 16만원 가량이 들어가고 BO-105들도 죄다 99만 SL을 먹기 때문에 약 400만 정도의 실버 라이언도 필요하다.[6] 경장갑 차량은 한 발이면 차체 파괴로 거의 확실히 죽지만 보이는 적이 아주 많은게 아니라면 MBT에는 2점사를 하는게 좋다.[7] 전방위 락온, 기동 3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