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공격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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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 Eurocopter Tiger[1](EC-665 Tiger, Der Tiger).'''
'''프랑스어 : Le Airbus Helicopter EC665 Tigre(Eurocopter EC665 Tigre).'''
1. 제원
2. 개요
3. 개발
4. 생존성
5. 기동성
6. 공격력
7. 도입
7.1. 독일
7.2. 프랑스
7.3. 스페인
7.4. 호주
7.5. 사우디 아라비아
8. 바리에이션
8.1. UHT Tiger
8.2. Tiger HAP / HCP
8.3. Tiger HAD
8.4. Tiger ARH
10. 한국의 AH-X 사업
11. 매체에서의 타이거 공격 헬리콥터
12. 둘러보기


1. 제원


'''Eurocopter EC-665 Tiger'''
'''개발사'''
Airbus Helicopters
'''제조사'''
Airbus Helicopters
'''첫 비행'''
1991년 4월 27일
'''생산기간'''
1991년~현재
'''생산댓수'''
135대 (2017년 10월달 기준)
'''배치기간'''
2003년~현재
'''전장'''
'''동체 :''' 13.85 m
'''날개 포함 :''' 15.82 m
'''전폭'''
'''스텁윙 포함 :''' 4.53 m
'''날개 포함 :''' 13.0 m
'''전고'''
3.83 m
'''회전면적'''
133 m²
'''공허중량'''
3,060 kg
'''적재중량'''
5,090 kg
'''최대이륙중량'''
6,000 kg
'''엔진'''
MTU Turbomeca Rolls-Royce MTR390 터보샤프트 엔진 x2기
'''엔진출력'''
'''Rolls-Royce MTR390'''
1,303 HP (x2 2,606 HP)
'''순항속력'''
230 km/h
'''최고속력'''
'''광학 시스템 탑재 시'''
290 km/h
'''광학 시스템 미탑재 시'''
315 km/h
'''항속거리'''
'''전투시'''
800 km
'''외부연료탱크 탑재 시'''
1,300 km
'''추중비'''
0.38 kW/kg
'''분당상승률'''
10.7 m/s
'''실용상승한도'''
4,000 m
'''항전장비'''
Strix HA sight 레이저 거리측정기
Osiris sight 광학 시스템 (로터 상부 탑재)
'''하드포인트'''
'''총 4개소'''
'''무장'''
'''고정'''
'''GIAT 30 30 mm 기관포''' x1문
450발
'''기관포'''
20 mm 자동포 포드 x1기
'''로켓'''
68 mm SNEB 무유도 로켓 포드
Hydra 70 70 mm 무유도 로켓 포드
'''미사일'''
AGM-114 헬파이어 x4기 (호주 / 프랑스)
Spike-ER 대전차미사일 x4기 (스페인)
PARS 3 LR 대전차미사일 x4기 (독일)
HOT3 대전차미사일 x4기 (독일)
미스트랄 공대공 미사일 x2기
FIM-92 스팅어 공대공 미사일 x2기 (독일)
'''승무원'''
2명 (조종사 1명, 화력관제사 1명)

2. 개요



독일, 프랑스의 유로콥터사에서 만든 공격헬기로 독일연방군의 대전차사양 UHT(Unterstützungshubschrauber Tiger)와 프랑스군의 화력지원용인 HAP(Hélicoptère Appui Protction), 오스트레일리아군의 ARH(Armed Reconnaissance Helicopter)가 있으며 최근 공격형 - 정찰형을 하나로 통합한 HAD(Hélicoptère Appui Destruction)형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무장 탑재량이 AH-64 아파치에 비해 심히 빈약해 보여서 일부 한국 밀리터리 마니아층에게서 AH-64 아파치에 비해 성능도 그냥 그런 주제에 가격만 비싼, 영 좋지 않은(...) 공격 헬리콥터 취급을 받고 있었고 결국 생각했던 것 그 이상으로 처참한 성능이 '''사실로 드러났다.'''

3. 개발


베트남전에서 단 두 대의 UH-1B XM-26이 TOW 미사일로 월맹군의 T-55과 여러 표적을 우수한 명중률로 잡는 것을 시작으로 미국이 세계 최초의 본격 공격 헬리콥터 AH-1 코브라를 실용화시키는 등 대전차전에서도 큰 가능성을 보여주자, 소련군의 대규모 기갑부대의 위협에 노출되어있던 유럽 여러나라에서도 대전차 헬리콥터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서유럽 국가들은 뛰어난 헬리콥터 개발 기술과 개발 실적에도 불구하고[2], 미국의 AH-1AH-64 같은 본격적인 공격헬기를 개발하는 단계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대신에 슈퍼링스#, 가젤#, Bo-105# 같은 경량 헬리콥터에 대전차 미사일과 조준장비를 추가한 무장헬기 단계에 머무른 상태로 70년대를 보내게 되었다.[3]
한 편 미국 AH-1 코브라는 UH-1 무장헬기 버전에서 진화한 기종으로서, 초기 무장헬기는 수송헬기의 호위 및 화력 지원 임무를 주로 수행했다. 따라서 건포드 혹은 도어건을 이용한 기총소사와 로켓탄을 이용한 수송헬기 착륙지의 지역제압이 주 임무였고 자연스럽게도 소련제 14.5mm ZPU-4 같은 공산권의 육안조준식 대공포 와 빈번하게 직접 교전을 벌이게 되었다.
하지만 AH-1은 단순 호위헬기에 머물지 않았고 대전차미사일 운용을 테스트 하기 위한 XM-26의 실전평가와 AAFSS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AH-1TOW를 기본 무장으로 통합 하였고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유럽식의 대전차 헬리콥터와 베트남전에서 기원한 호위 및 화력지원 헬리콥터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바야흐로 공격헬리콥터의 기본 개념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이로 인해 70년대 내내 무장헬기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유로권의 헬리콥터 전술 개념은 공격헬리콥터를 완성한 미국에 비해 뒤떨어지게 되었고 이후 미국의 AH-64 개발과 실전 배치에 의해 이 격차에 결정적 쐐기가 박히게 된다.[4]
결국 AH-64가 이미 한참 실전 배치되는 80년대에 들어 와서야 서독과 프랑스는 사실상 공격헬기의 완성체가 된 AH-64의 유럽형 독자모델이 될 타이거의 개발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하고 논의 도중 서독의 AH-64 직도입 시도 같은 부침을 겪다가 결국 80년대 말이 되어서야 타이거의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4. 생존성


케블라 방탄판을 사용하여 동체 주요 부위에 대해 23mm급의 내탄성을 확보했다. 또한 EAP라고 불리우는 추가장갑을 장착했을 시 장착 부위에 대해서는 2000미터 밖이라면 30mm급 기관포에도 대응할 수 있다. 연료탱크는 자동방루(self-sealing) 사양이 기본 채택 되었으며 채프-플레이 디스펜서는 총 32발을 탑재한다.
초기형 AH-1과도 유사하게 얇은 정면 투영면적과 평평한 측면 형상 덕분에 육안 및 광학 센서로부터의 포착 확률과 어느정도 낮은 레이더 피탐률을 달성했으며 또한 기존 공격헬기의 예를 따라 적외선 신호 감소 배기구 설계가 적용 되었다. 열이 배출되는 공기흡입구를 최대한 밀착되게 붙이고, 엔진에 장착되는 적외선 신호 감소장치와 배기구를 처음부터 최대한 동체와 모듈화되게 만들었다. 이런 특징에 힘입어 적외선/열영상 피탐지거리가 일반 헬리콥터의 50% 수준으로 억제하는데 성공했다.
AN/AAR-60 MILDS 미사일 탐지 장비의 경우 KUH-1 수리온에도 채택되었는데 이는 원래 타이거를 위해 개발된 장비이다. 레이더 신호 및 레이저 신호를 수동 탐지하는 기존의 RWR, LWR과는 달리 해당 장비는 미사일 배기열에서 나오는 자외선을 감지한다. 때문에 기존 RWR과 LWR로는 탐지가 여려웠던 IR센서 기반 단거리 SAM과 MANPADS를 효과적으로 탐지하여 경보를 발령하고 자동으로 채프 및 플레어를 투발할 수 있다.

5. 기동성


유럽 최초로 전동체 탄소 복합재 구조를 도입하여 자중의 77%가 탄소 혹은 탄소-노맥스 복합재이다. 그로 인해 공허중량은 3100kg으로 상당히 낮다. 여기에 유럽 주요 헬리콥터 엔진 제조사들의 합자회사인 MTR(독일 MTU + 프랑스 Turbomeca + 영국 Rolls-Royce)사가 1300shp급 MTR 390 엔진을 타이거 전용으로 개발하여 높은 중량당 마력[5]을 제공한다.
메인 로터는 힌지리스 4엽 로터이며 전용 공격헬기 중에서 힌지리스 로터의 도입은 최초이다. 때문에 높은 중량당 마력과 어우러져 기동성은 매우 뛰어나며 공격헬기로서는 이례적으로 임무 프로파일 중 공대공 임무가 적극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6. 공격력


대전차 임무를 위해 별도의 대전차 미사일인 TRIGAT의 개발을 시도한 바 있지만 조별과제의 원조 유로권 답게 개발지연과 협력국가 이탈 등의 악재가 속출한 끝에 결국 2012년 이후 독일만이 TRIGAT-LR을 운용 중이다. TRIGAT-LR은 IR이미지센서에 의한 Fire&Forget 방식 운용과 일제사가 가능한 본격적인 장거리 3세대 대전차 미사일로 개발 되었으나 현실은 개발이 지지부진한 동안 경쟁 대상인 헬파이어는 이미 밀리미터파 유도 모델이 추가되고 심지어는 스파이크 대전차미사일 같은 광학-광섬유 유도 복합 방식의 4세대급 미사일이 등장 하면서 빛이 바래게 되었다. 실제로도 유로콥터 공식 홈페이지에는 헬파이어와 스파이크-ER만 지상공격용 무장 리스트에 언급되어 있다.
옵션으로 탑재할 수 있는 터렛형 기관포는 30x113 탄을 사용하는 GIAT(현 Nexter)의 30 M 781 기관포가 장착된다. AH-64의 M230 체인건과 동일한 탄약을 사용하며 포구초속 역시 동일. 발사율은 750발/분 수준으로 625발/분 의 M230에 비해 근소하게 빠르고 장탄량은 AH-64의 1200발에 비해 450발로 비교적 낮다. 이는 사실상 동급 기관포를 새로 개발해서 탑재한 수준이다. 세부 운용시 단발, 10점사, 25점사, 50점사, 완전자동으로 발사모드 변경이 가능하며 개발사는 반동이 적고 보다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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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당시 터렛형 기관포 옵션을 포기하고 건포드를 운용하기로 한 독일의 경우 RMK-30이라는 신형 30mm 무반동 기관포를 자국군의 타이거-UH에 장착하려고 시도한 바 있다.[6] 해당 기관포는 라인메탈사가 개발 했으며 1993년에 개발을 시작하여 1996년 11월 4일에 초도품이 만들어졌고 2001년에 양산이 개시되었다. 비젤 장갑차에 장착된 기관포이기도 하며, 30MM X 230 RMK-30/2, 30MM X 280 RMK-30/1이 있으며, 35MM도 있다. 포구에너지가 무려 200KJ로, 190KJ인 A-10 공격기의 GAU-8 어벤저 30MM 기관포보다 강하며 일반적인 터렛형 기관포에 비해 월등한 직사 성능을 가지고 있다. 자동기관포로써 정밀사격 임무도 맡으므로 정확도도 1KM에서 1.5M다. 장탄수는 30MM가 300발, 35MM가 200발이다. 포구 초속은 AP/30MM X 280탄 기준으로 1,200 m/s다. 무게는 30MM 기준으로 100KG. 발사속도는 분당 300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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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독일군은 현재 예산 문제로 RMK-30 도입은 힘든 실정으로 보이며 당분간 기총은 건포드에 계속 의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7][8]
공대공 무장은 미스트랄 미사일 4발이나 스팅거 공대공 미사일 4발을 달 수 있다. 조작장치는 조종간 위에 있으며. 목표물은 조준기를 수동적으로 조작하도록 하는 조이스틱을 사용하거나 자동 추적기능으로 획득한다.
대전차 미사일 탑재량은 총 8발이다. 다른 공격 헬리콥터(AH-64 아파치)처럼 대전차 미사일을 16발 장착하지는 못하지만 통상 공격헬리콥터는 기지가 아니라도 FEBA의 거점에서 재무장 후 출동이 가능하므로 미사일을 많이 탑재할 이유는 크지 않다.[9]

7. 도입



7.1. 독일


  • 독일 연방 육군
    • 36th Combat Helicopter Regiment(Kampfhubschrauberregiment 36, 제36 전투헬리콥터연대)

7.2. 프랑스


  • 프랑스 육군
    • 4th Special Forces Helicopter Regiment (4e Régiment d'Hélicoptères des Forces Spéciales, 제4 특수 항공 연대)
    • 5th Combat Helicopter Regiment (5e Régiment d'Hélicoptères de Combat, 제5 전투 항공 연대)

7.3. 스페인


  • 스페인 육군
    • Attack Helicopter Battalion 1 (제1 전투 항공 대대)

7.4. 호주


  • 호주 왕립 육군
    • 1st Aviation Regiment (제1 항공연대)

7.5. 사우디 아라비아


12대를 구매할 계획이다.

8. 바리에이션



8.1. UHT Tiger


UHT[10] Tiger는 타이거 공격헬기의 독일식 명칭이며 2013년에 총 57기의 헬기가 독일 연방군에 인도되었다.

8.2. Tiger HAP / HCP


Tiger HAP[11] / HCP[12]는 타이거 공격헬기의 프랑스식(HAP) / 스페인식(HCP) 명칭이며 2012년에 40기의 헬기가 프랑스 육군에 인도되었고 2015년에 Tiger HAP / HCP 형식을 2025년 부터 HAD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8.3. Tiger HAD


Tiger HAD[13]는 Tiger HAP를 기반으로 하였으나 MTR390 엔진의 출력을 14% 증대시켰으며 이는 최대이륙중량의 증가를 의미하므로 그만큼 더 많은 무장을 탑재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또한 업 링크 및 다운 링크 위성 통신 안테나 설치, 방호능력 증대, AGM-114 Hellfire와 Spike ER 대전차 미사일을 운용 할 수 있게 되었다.

8.4. Tiger ARH


Tiger ARH[14]는 호주 육군에서 OH-58, UH-1을 기반으로한 건쉽헬기를 교체하기 위해서 도입하였으며 Tiger HAP를 기반으로 MTR390 엔진을 계량하고, Strix sight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도입하여 AGM-114 Hellfire를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01년 22기를 도입하였으며 ARH 버전의 타이거는 2004년 12월 15일에 첫 두기가 인도되었고 2010년 6월에 전량 인도되었으며 2011년에 전력화 되었다. 2014년 8월 호주군과 BAE Systems는 70mm FZ 무유도 로켓 발사를 위한 APKWS 레이저 유도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계약했다.

9.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그러나, 타이거 헬기는 유럽 국가들의 조별과제로 만든 무기들의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했다. 하드웨어 스펙은 그럴싸 해서 비싼 값은 하지 않나 싶은 소리도 들었지만, 수많은 실전경험과 그에 비례한 빠른 개량으로 성능이 갈수록 높아지는 미국과 러시아의 공격 헬리콥터와 달리 온갖 수많은 결함과 개량 미비로 있느니만도 못한 존재로 전락한 깡통이다.
2016년에 호주 국방백서에서 2020년대 중반에 타이거를 다른 기종으로 대체할 것이라 발표하였는데, 이 기사를 보면 아주 높은 유지비, 낮은 가동율, 로켓포드 오작동, 4km의 유효탐지거리를 가진 저열한 열상장비, 데이터링크의 부재 등등 FOC(완전작전능력 선언) 시점에서 60가지 중요 성능미달점을 포함해 총 '''76가지(...)'''의 성능미달점이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도입한지 20년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15] 호주군은 타이거 헬기를 거의 포기하다시피 해버렸고, 이를 보다못한 호주 정부는 2019년 7월 현재 보유하고 있는 22대의 타이거 공격헬기를 대체할 LAND 4503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이에 보잉과 벨은 각각 AH-64E 아파치와 AH-1Z 바이퍼를 제시하였고, 에어버스는 타이거 공격헬기의 업그레이드를 제안하였지만... 이미 호주 정부에게 단단히 찍힌 타이거의 처참한 성능으로 인해 미국제 헬기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호주는 랜드 4503 사업에서 아파치를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더 처참한건 호주만 이러면 모를까, 타이거 개발국인 프랑스와 독일도 영 좋지않다. 독일은 가동률이 53기 중 11기만 가동하는 상태고, 프랑스는 전체 기체의 4분의 1만 가동 가능하다고 한다. 더군나나 독일은 이 아까운 걸 말리에서 작전 하다가 한기를 추락으로 날려 먹었다.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부터 A400M 수송기, NH90 헬리콥터 등, 현재 유럽의 공동 무기개발 프로젝트는 높은 생산비, 낮은 가동률, 부품 가격 폭등, 처참한 후속 군수지원, 터져나오는 결함, 이로 인해 타국에 수출하려고 하면 늘 퇴짜를 맞고, 설상가상으로 운용국들 간의 타국 부품탓으로 잘못 떠넘기기까지....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인 실정이다.

10. 한국의 AH-X 사업


2011년 7월 한국의 AH-X 사업의 후보기종 중 하나로 선정되지만 입찰하지는 않았다. 정확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의견은 대체로 둘로 나뉜다.
첫째, 한국 육군의 강력한 AH-64 아파치 선호 때문에 경쟁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다.
둘째, 예산이 너무 적어 현실적인 사업이라고 보지 않아서이다. (유로화 환율의 영향도 있었다는 일부 미확인 정보도 있다.)

11. 매체에서의 타이거 공격 헬리콥터


  • 007 시리즈 골든 아이에서는 제니아 오나토프가 프랑스의 타이거를 탈취해서 EMP에도 견디는 충격과 공포 의 성능을 보여주며 러시아 방공망을 뚫고 들어갔다. 나중에 야누스가 제임스 본드와 세베르나야 비밀기지의 생존자 나탈리아 시모노바를 함께 추적 미사일로 날려버리려 했으나 제임스 본드가 사출좌석을 작동시켜 탈출하는데 성공하여 헬리콥터만 박살났다.[16]
  •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는 '다운폴 작전'의 주 공격 헬리콥터로 등장하지만 심심하면 미믹의 스피어 탄에 맞아 박살나는게 일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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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665 타이거 UHT '''
''' EC-665 타이거 HAD '''
''' EC-665 타이거 HAP '''
  • 워썬더에 독일연방군 소속 EC-665 타이거 UHT버젼, 프랑스군 HAD, HAP버젼으로 나온다.

12. 둘러보기





[1] 여담으로 독일어식으로 읽으면 '티거'가 된다. [2] 당대 최고속 기록을 세운 링스와 최초의 힌지리스 로터를 개발한 Bo-105가 대표적이다.[3] 다만 서유럽 국가들도 70년대에 결코 무장헬기에 만족하는 상황은 아니었다. 애초에 Bo-105의 HOT 대전차미사일 장착형은 야간작전능력이 전무해서 서독 조차도 이러한 무장헬기를 징검다리 정도로만 생각했다.[4] 미국-유럽간 공격헬리콥터 격차의 유일한 예외가 바로 이탈리아의 망구스타이다.[5] 공허중량 5500kg급의 AH-1Z와 비슷한 수준이다. 애초에 AH-1Z가 비교적 낮은 공허중량에 AH-64용 고출력 엔진2기를 조합하면서 탑 클래스의 중량당 마력을 달성했다.[6] 독일은 초기 타이거 도입시 대전차전 용도로 도입할 계획이었다. 따라서 고정터렛 기관포는 옵션에서 제외되었다.[7] FN사의 50구경(탄약은 12.7 x 99mm nato탄.) M3P 기관총을 건포드로 만든 물건이다. 400이라는 숫자처럼 장탄수는 400발이며, 250발을 내장하는 HMP-250도 있다. 제작사인 FN의 홈페이지에 가 보면 공격헬기 말고도 다양한(?) 항공기의 장착 예시를 볼 수 있다. #[8] 한국 밀매들에게는 상당히 익숙한 물건이기도 한데, 바로 KA-1에 탑재되는 건포드이기 때문이다. 다만 KA-1은 250발이 내장된 버전인 HMP-250을 운용하고 있다.[9] 서방권 공격 헬리콥터중 타이거보다 무장가능중량이 큰 것은 AH-64 아파치나 AH-1Z 바이퍼뿐이다.[10] Unterstützungshubschrauber Tiger, 타이거 지원 헬리콥터.[11] Hélicoptère d'Appui Protection, 화력지원용 헬리콥터.[12] Hélicoptère de Combat Polyvalent, 다목적 전투용 헬리콥터.[13] 프랑스어 : Hélicoptère d'Appui Destruction, 스페인어 : Helicoptero de Apoyo y Destrucción, 지원 및 공격 헬리콥터.[14] Armed Reconnaissance Helicopter, 무장 정찰 헬리콥터.[15] 위에 봤다시피 2004년에 도입했다![16] 실제 타이거에는 저런 장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