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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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동전기 건담 W 프로즌 티어드롭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위의 사진은 프로즌 티어드롭 드라마 픽쳐스의 사진.
"마법사"로 불리우는 건담.[1] 다만, 현재까지의 모습은 사막에서 스노우 화이트와 함께 두건을 둘러싼 형태라 무기가 커다란 대형 빔 사이즈(평소에는 마법 스태프같은 형태)라는 것 이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다. 탑승자는 듀오 맥스웰 2세. 첫 등장은 카트린느 우드 위너가 도주하는 것을 뒤쫓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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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삽화를 통해 드러난 무기는 두 자루의 빔 사이스[2]이며, 한편으로 환영[3]을 만들어낼 수 있는 나노머신을 다수 사출하는 기능도 있다.
제 9권에서 일부 모습이 드러났는데 아니나 다를까 머리모양이 건담 데스사이즈 헬(EW)과 흡사하다. 아무래도 데스사이즈 헬(EW)을 리파인한 디자인으로 등장할듯하다.
그리고 패자들의 영광에서 의문의 4족보행 MA로 가변하는 MS가 살짝 나왔는데 이게 워록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결국 디자인이 공개되지 않은 채로 프로즌 티어드롭의 연재가 끝났다. 세헤라자데는 작중 삽화로 일부분이 공개되었고, 스노우화이트조차도 12권 표지에서 상반신이 공개되었는데 워록은 두자루의 빔 사이즈 이외에는 아무것도 공개되지 않았다.

[1] 다만 마법사라기 보단 건담 데스사이즈건담 데스사이즈 헬처럼 사신에 가까워 보인다.[2] 원래 2자루인지, 아니면 큰 낫을 분리시킨 형태인지는 불명.[3] 단순한 환영만이 아니라, 여기에 휩싸이면 조종 불능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