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死神)
한국어: 사신[1] , 저승사자
한자, 일본어, 중국어: 死神
영어: Grim Reaper[2] , Death[3]
죽음의 신. 원래는 하데스 같은 고위신을 일컫는 말이지만 갈수록 죽음을 예고하거나 죽은 사람을 데리고 오는 심부름꾼, 아시아의 저승사자 같이 변했다. 그리스 신화의 타나토스처럼 죽음 그 자체를 의인화한 존재.
우리나라에선 원래 사신이란 말이 없고, 염라대왕 아래에서 근무하는 정직원인 처사가 사신에 해당한다. 전설의 고향 등에 등장하는 저승사자는 검은 도포와 소립(갓) 차림의 창백한 남성으로 그려지며, 엄격한 상관인 염라대왕의 지휘를 받는 말단이기 때문에 죽은 이가 저승사자에게 아무리 빌어봐야 소용 없다.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신이란 말을 잘 쓰지 않았으며, 근년에 일본 애니나 대중문화를 통해 사신이란 명칭이 알려졌다. 하지만 한국 전통설화나 전승에서 사신은 저승사자랑 상당히 많이 다른데 저승사자는 수명이 다하거나 병으로 죽어간 자들만 데려가는 장의사 같은 느낌이 강하다면 한국 전통설화나 민담에 전해지는 사신은 자신이 목표한 대상을 죽을때까지 쫓아와서 기어이 죽여서 데려가는 사냥꾼 같은 느낌이다.
서양에서는 주로 낫을 든 해골(그림 리퍼)로 묘사되는데 그 모습이나 역할은 전승마다 조금씩 다르다. 죽음이 가까워진 자의 운명에 직접 관여하는 존재로 묘사될 때도 있으며 사신을 속이거나 돈을 주거나 해서 사람이 되살아나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다른 구전에서는 단순한 저승사자이자 영혼의 인도자로 죽은 사람의 혼과 육체의 끈을 끊어 저승으로 데려가는 모습도 있다.
최초의 사신은 우리가 아는 모양과는 많이 달랐다. 이집트 신화에서 사신이라고 할 만한 신이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낫이 아닌 지팡이를 들고 있으며 평범한 인간의 몸에 늑대의 머리를 달고 있었다. 왜 그런지는 아누비스 항목 참조.
뭔가 있어 보이는 설정, 그리고 죽음이라는 중대한 주제와 관련이 된 존재이기 때문에 서브컬쳐계에서도 자주 쓰이는 설정이다. 연애 요소가 가미될 경우 사신과 인간 간의 (주로 비극적인) 러브 스토리가 될 때도 있다. 무자비하고 감정이 없는 모습으로 묘사될 때도 많지만 능력을 빼면 사신인가 싶을 정도로 감정이 풍부한 모습으로 묘사될 때도 있다. 서양의 전승처럼 해골의 모습 그대로 그려질 때도 있지만 미화하여 선남선녀 모습으로 묘사될 때도 많은 편.
죽음은 대체적으로 어두운 색인 검은색과 관련되었었기 때문에 검은색 계통의 옷이나 흑발을 가질 때가 많은 편이다.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죽은 사람에게 입히는 옷이 흰색이었기 때문에 흰색 옷을 입힌 사신도 등장하는 편.
가장 유명한 것은 고전 영화인 제7의 봉인에 등장하는 사신으로, 스웨덴 배우 닐스 벵트 에케로트(Nils Bengt Ekerot)가 연기했다. 검은 두건이 달린 로브와 창백한 얼굴이 특징으로, 주인공 기사의 목숨을 가지러 왔다가 체스 승부로 생사를 가리자는 기사의 제안에 순순히 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옥의 주민들. 지옥 관광 가이드, 길 안내인, 사무직, 삼도천의 사공 등의 일을 한다. 오노즈카 코마치는 이 중 외근직인 삼도천의 사공. 낫은 폼새로 사자(死者)가 <아, 지옥이구나>라고 느끼게 해준다.
사무직은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길 안내인은 지옥에 어울리는 외모의 사신이 맡는다. 수명 관리인의 경우 수명이 다르더라도 죽이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그저 계산만 할 뿐이다. 단, 동방구문사기의 선인 설명이나 동방비상천에서의 히나나위 텐시와 코마치의 대화를 보면 너무나 오래 사는 인간(선인이던 천인이던)에게 주기적으로 사신을 보내서 저승으로 끌고 오도록 하는 모양이다. 동방구문구수에서 나온 바로는 환상향 불사자들의 천적. 정기적으로 죽이러 온다고 한다.
최고 엘리트라고 할 수 있는 염마의 서기가 하는 일도 실제로는 평범한 사무직. 히에다노 아큐도 죽을 시 염마의 서기를 맡는다.
죽음을 일정 기간 앞둔 시점의 인간을 찾아가 남은 기간 동안 그 사람을 감시하며 죽음까지의 운명이 변하지 않도록 그 사람을 보호하다 영혼을 수거해간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소아과'''와 '''성인과'''까지 섹션별로 나뉘어져있는 모양이다.
평범한 사람에게는 보일 리가 없지만 가끔 죽음에 둔감한 사람에게 목격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 해당되는 게 바로 코야마 미츠키와 사신 콤비 대파라면(키라 타쿠토&메로코 유이). 저 경우는 좀 고생을 많이 했다(...)
마리스가 쌓이는 것으로 그레이브야드에서 현세로 보내지는 존재. 우르므나프 보르테 휴가의 마음을 좀먹는 어둠이 가장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구현화한 존재이다. 처음에는 우르의 아버지 휴가 신파치로의 모습을 본딴 여우가면이 나타나지만 우르가 마음의 어둠을 극복한 이후 사가면이 직접 나선다.
계약의 잔을 얻으면 잔의 가면이 약해지고 잔의 가면을 쓰러뜨리면 금화의 가면이 약해지고 그 뒤 차례차례 지팡이, 검의 순서로 약해져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참고로 한 번 쓰러뜨린 뒤에도 계속해서 나오는데 색도 바래고 군데군데 깨진 비참한 모습으로 나온다. 한 대만 맞으면 박살나고 각 속성의 소울 에너지도 5씩 주기에 노가다에도 그만이다. 아트만까지 쓰러뜨리고 나면 우르의 협박에 사과까지 하고 아이템까지 뜯긴다.
참고로 이때 우르의 대사인 "죄송합니다는?" 는 2에서 승리대사로도 쓰인다. 그런데 사실 배드 엔딩이 정사이니 우르가 1에서 이 대사를 한 적은 없게 된다.
본편 및 작가 홈페이지의 설정들 위주로 서술.
사신과 인간의 외관상 차이점은 눈동자가 총천연색이라는 것밖에 없다. 어떤 색이냐는 개인에 따라 다르며, 그나마 이를 볼 수 있는 건 죽은 자나 같은 사신들밖에 없다. 살아있는 인간에게는 보통 사람과 똑같이 그저 검은 눈동자로 보이기 때문.
작품 내에서의 사신의 존재는 인간의 혼에 약간의 신의 권능을 집어넣은 정도라 하며, 그래서 기본적으로 먹고 자고 물리적인 간섭을 받는 것은 인간과 똑같다고 한다. 다만 신체능력은 인간에 비해 뛰어난 편이다. 소금을 맞으면 몸에 그대로 박혀 타들어가는 아픔을 느끼게 된다고 하는데, 작중 사신의 약점이라 할 만한 것은 그것뿐이다.
저승사자 문서의 가상 인물과 겹치는 부분이 있기에, 해당 문단의 목록은 '''작중에서 '사신'이라는 명칭으로 나오는 캐릭터'''로 제한한다.
작중에서 '저승사자'라는 명칭으로 나오는 캐릭터는 저승사자 문서에 작성할 것.
또한 실제 사신 캐릭터가 아닌, 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에는 아래의 문단에 서술할 것.
사신만큼 두려운 존재 혹은 사신처럼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죽음을 부르는 사람들이나 존재[13] 라는 뜻으로 이 별명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
혹은 말 그대로 부대에 배속되면 '''자신을 제외한 부대원이 전부 전멸'''해서 혼자만 살아오게 되는 경우가 여러 번인 인물을 뜻할 경우도 있다. 주로 전쟁물에 많이 등장하는 유형.[14]
수명이 다 된 철도 차량(특히 전동차)를 끌고가 폐차장으로 인도하는 기관차를 이렇게 칭하기도 한다. 특히 JR동일본에서는 EF64계열 전기기관차(가장 유명한 것으로 EF64 1031)가 사신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에서는 기관차로 폐차회송시키기보다는 차량사업소 한켠에서 미리 반쯤 스크랩 처리한 다음 고철로 인수받은 자원업체 측 트레일러로 실어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기 드문 장면.
게임계에서는 다른 게임이나 IP과 콜라보 했는데 콜라보 한 게임이 망해버리는 일이 벌어질때 그 대상에게 붙는다.
펠레의 저주같이 응원하는 팀마다 스포츠에서 패배하는 사람도 종종 사신이라 불릴때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응원한 선수가 죄다 광탈한 티아라 큐리.
한자, 일본어, 중국어: 死神
영어: Grim Reaper[2] , Death[3]
1. 개요
죽음의 신. 원래는 하데스 같은 고위신을 일컫는 말이지만 갈수록 죽음을 예고하거나 죽은 사람을 데리고 오는 심부름꾼, 아시아의 저승사자 같이 변했다. 그리스 신화의 타나토스처럼 죽음 그 자체를 의인화한 존재.
우리나라에선 원래 사신이란 말이 없고, 염라대왕 아래에서 근무하는 정직원인 처사가 사신에 해당한다. 전설의 고향 등에 등장하는 저승사자는 검은 도포와 소립(갓) 차림의 창백한 남성으로 그려지며, 엄격한 상관인 염라대왕의 지휘를 받는 말단이기 때문에 죽은 이가 저승사자에게 아무리 빌어봐야 소용 없다.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신이란 말을 잘 쓰지 않았으며, 근년에 일본 애니나 대중문화를 통해 사신이란 명칭이 알려졌다. 하지만 한국 전통설화나 전승에서 사신은 저승사자랑 상당히 많이 다른데 저승사자는 수명이 다하거나 병으로 죽어간 자들만 데려가는 장의사 같은 느낌이 강하다면 한국 전통설화나 민담에 전해지는 사신은 자신이 목표한 대상을 죽을때까지 쫓아와서 기어이 죽여서 데려가는 사냥꾼 같은 느낌이다.
서양에서는 주로 낫을 든 해골(그림 리퍼)로 묘사되는데 그 모습이나 역할은 전승마다 조금씩 다르다. 죽음이 가까워진 자의 운명에 직접 관여하는 존재로 묘사될 때도 있으며 사신을 속이거나 돈을 주거나 해서 사람이 되살아나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다른 구전에서는 단순한 저승사자이자 영혼의 인도자로 죽은 사람의 혼과 육체의 끈을 끊어 저승으로 데려가는 모습도 있다.
최초의 사신은 우리가 아는 모양과는 많이 달랐다. 이집트 신화에서 사신이라고 할 만한 신이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낫이 아닌 지팡이를 들고 있으며 평범한 인간의 몸에 늑대의 머리를 달고 있었다. 왜 그런지는 아누비스 항목 참조.
2. 가상 매체 속 사신
뭔가 있어 보이는 설정, 그리고 죽음이라는 중대한 주제와 관련이 된 존재이기 때문에 서브컬쳐계에서도 자주 쓰이는 설정이다. 연애 요소가 가미될 경우 사신과 인간 간의 (주로 비극적인) 러브 스토리가 될 때도 있다. 무자비하고 감정이 없는 모습으로 묘사될 때도 많지만 능력을 빼면 사신인가 싶을 정도로 감정이 풍부한 모습으로 묘사될 때도 있다. 서양의 전승처럼 해골의 모습 그대로 그려질 때도 있지만 미화하여 선남선녀 모습으로 묘사될 때도 많은 편.
죽음은 대체적으로 어두운 색인 검은색과 관련되었었기 때문에 검은색 계통의 옷이나 흑발을 가질 때가 많은 편이다.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죽은 사람에게 입히는 옷이 흰색이었기 때문에 흰색 옷을 입힌 사신도 등장하는 편.
가장 유명한 것은 고전 영화인 제7의 봉인에 등장하는 사신으로, 스웨덴 배우 닐스 벵트 에케로트(Nils Bengt Ekerot)가 연기했다. 검은 두건이 달린 로브와 창백한 얼굴이 특징으로, 주인공 기사의 목숨을 가지러 왔다가 체스 승부로 생사를 가리자는 기사의 제안에 순순히 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1. 동방 프로젝트의 사신
지옥의 주민들. 지옥 관광 가이드, 길 안내인, 사무직, 삼도천의 사공 등의 일을 한다. 오노즈카 코마치는 이 중 외근직인 삼도천의 사공. 낫은 폼새로 사자(死者)가 <아, 지옥이구나>라고 느끼게 해준다.
사무직은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길 안내인은 지옥에 어울리는 외모의 사신이 맡는다. 수명 관리인의 경우 수명이 다르더라도 죽이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그저 계산만 할 뿐이다. 단, 동방구문사기의 선인 설명이나 동방비상천에서의 히나나위 텐시와 코마치의 대화를 보면 너무나 오래 사는 인간(선인이던 천인이던)에게 주기적으로 사신을 보내서 저승으로 끌고 오도록 하는 모양이다. 동방구문구수에서 나온 바로는 환상향 불사자들의 천적. 정기적으로 죽이러 온다고 한다.
최고 엘리트라고 할 수 있는 염마의 서기가 하는 일도 실제로는 평범한 사무직. 히에다노 아큐도 죽을 시 염마의 서기를 맡는다.
2.2. 만월을 찾아서의 사신
죽음을 일정 기간 앞둔 시점의 인간을 찾아가 남은 기간 동안 그 사람을 감시하며 죽음까지의 운명이 변하지 않도록 그 사람을 보호하다 영혼을 수거해간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소아과'''와 '''성인과'''까지 섹션별로 나뉘어져있는 모양이다.
평범한 사람에게는 보일 리가 없지만 가끔 죽음에 둔감한 사람에게 목격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 해당되는 게 바로 코야마 미츠키와 사신 콤비 대파라면(키라 타쿠토&메로코 유이). 저 경우는 좀 고생을 많이 했다(...)
2.3. 쉐도우 하츠의 사신
마리스가 쌓이는 것으로 그레이브야드에서 현세로 보내지는 존재. 우르므나프 보르테 휴가의 마음을 좀먹는 어둠이 가장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구현화한 존재이다. 처음에는 우르의 아버지 휴가 신파치로의 모습을 본딴 여우가면이 나타나지만 우르가 마음의 어둠을 극복한 이후 사가면이 직접 나선다.
계약의 잔을 얻으면 잔의 가면이 약해지고 잔의 가면을 쓰러뜨리면 금화의 가면이 약해지고 그 뒤 차례차례 지팡이, 검의 순서로 약해져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참고로 한 번 쓰러뜨린 뒤에도 계속해서 나오는데 색도 바래고 군데군데 깨진 비참한 모습으로 나온다. 한 대만 맞으면 박살나고 각 속성의 소울 에너지도 5씩 주기에 노가다에도 그만이다. 아트만까지 쓰러뜨리고 나면 우르의 협박에 사과까지 하고 아이템까지 뜯긴다.
참고로 이때 우르의 대사인 "죄송합니다는?" 는 2에서 승리대사로도 쓰인다. 그런데 사실 배드 엔딩이 정사이니 우르가 1에서 이 대사를 한 적은 없게 된다.
2.4. 흑집사의 사신
2.5. 타임리스 타임의 사신
본편 및 작가 홈페이지의 설정들 위주로 서술.
사신과 인간의 외관상 차이점은 눈동자가 총천연색이라는 것밖에 없다. 어떤 색이냐는 개인에 따라 다르며, 그나마 이를 볼 수 있는 건 죽은 자나 같은 사신들밖에 없다. 살아있는 인간에게는 보통 사람과 똑같이 그저 검은 눈동자로 보이기 때문.
작품 내에서의 사신의 존재는 인간의 혼에 약간의 신의 권능을 집어넣은 정도라 하며, 그래서 기본적으로 먹고 자고 물리적인 간섭을 받는 것은 인간과 똑같다고 한다. 다만 신체능력은 인간에 비해 뛰어난 편이다. 소금을 맞으면 몸에 그대로 박혀 타들어가는 아픔을 느끼게 된다고 하는데, 작중 사신의 약점이라 할 만한 것은 그것뿐이다.
2.6. 그 외 사신 집단
2.7. 사신이거나 사신이 모티브인 캐릭터
저승사자 문서의 가상 인물과 겹치는 부분이 있기에, 해당 문단의 목록은 '''작중에서 '사신'이라는 명칭으로 나오는 캐릭터'''로 제한한다.
작중에서 '저승사자'라는 명칭으로 나오는 캐릭터는 저승사자 문서에 작성할 것.
또한 실제 사신 캐릭터가 아닌, 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에는 아래의 문단에 서술할 것.
데포르메 된 해골의 모습을 한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으나 설정상 엄연히 죽음의 신이다. 낫을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고 2기 애니메이션에선 가장 비중이 높고 자주 등장했으며 그 이후의 시리즈엔 단역으로 잠깐씩 등장하는 정도. 3기에선 생쥐인간에게 자신이 아버지라고 속인 뒤 눈알아버지를 대포로 우주에 날려버리고 키타로가 가진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이용해 키타로를 독살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분노한 키타로에게 사정없이 두들겨 맞는 꼴을 당하기도 한 바 있다.
- 경계의 린네 - 로쿠도 린네 외 다수의 등장인물
- 괴담 로맨스 시리즈 - 사신가업의 거의 모든 등장인물, 히비키노 무사시, 츠바키 소지로, 시키부 히소카
히소카는 직업은 아니지만 혈통에 사신의 피가 섞여있다.
말 그대로 죽음의 신. 버버리와 얀델, 네이즌의 죽음을 차분하게 지켜보았다.
- 달빛천사 - 키라 타쿠토, 메로코 유이, 이즈미 리오, 조나단
-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 아린
- 던전 앤 파이터 - 사신 드레이퓨스
- 데스노트 - 류크, 렘, 시도우, 사신대왕, 무명의 사신 등
- 데드엔드 99% - 고냥이, [4]
- 도타 2 - 레이저, 비사지
- 동방 프로젝트 - 오노즈카 코마치, 엘리
- 디스크월드 - Death
- 디아블로 시리즈 - 말티엘과 휘하 수확자 군단
- 로스트사가 - 사신(로스트사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쓰레쉬, 킨드레드, 케인[5]
- 마블코믹스 - 데스
- 마비노기 영웅전 - 크로우 크루아흐
- 블리치 - 등장 사신들
- 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 - 그림
- 사신과 소녀 - 아오
- 사신 치바 - 치바와 동료 사신들
- 사신님에게 최후의 소원을 - 등장인물 중 인간을 빼고 전부(이쪽도 사신이 주가되는 만화)
- 사신의 발라드 - 모모, UN
- 사이퍼즈 - 집행자 엘프리데 - 코드네임이 XIII.DEATH이다. 타나토스를 부리는 캐릭터.
- 살육의 천사 - 아이작 포스터
- 세븐나이츠 - 델론즈
- 소울 이터 - 사신님, 데스 더 키드
- 슈퍼 페이퍼 마리오 - 자데스
- 심슨 가족 - 호머 심슨[6]
- 사우스 파크 - 사신
- 심즈 시리즈 - 사신
- 악마성 시리즈 - 사신
- 암살교실 - 초대 사신, 사신(암살교실)
- 어둠의 후예 - 츠즈키 아사토, 쿠로사키 히소카, 타츠미 세이치로, 와타리 유타카
- 워프레임 - 네크로스
- 원소주기 - 플루토늄[7]
- 오!주예수여 - 주명, 백사랑[8] , 염라, 산양, 천안
- 오버워치 - 리퍼
- 오버히트(넥슨) - 월영
- 요괴워치 - 어스름족의 데몬 오쿠레(저승사신)
- 유유백서 - 코엔마, 보탄
- 유희왕 - 카드의 사신, 사신
- 카페 스텔라와 사신의 나비 - 아키즈키 칸나
- 쿠키런: 킹덤 - 감초맛 쿠키
- 페르소나 3, 페르소나 4 - 거둬들이는 자
- 페르소나 Q - 스포일러
- 포켓몬스터 - 야느와르몽, 이벨타르[9]
- 하이스쿨 D×D - 벤니아
- 학교괴담 - 삼도천 할멈, 저주의 간호사
이 둘은 귀신이나 유령, 요괴 따위와 격이 다른 상위 존재라서 봉인되지 않았다.
- 헬퍼 - 사신 전부
- 호텔 델루나 - 사신
- 흑집사 - 윌리엄 T. 스피어즈, 그렐 서트클리프, 로날드 녹스, 스포일러[10]
- 흔세만 시리즈 - 죽음
- DC 코믹스 - 블랙 플래시(스피드 스터 한정 사신), 네크론, 죽음[11]
- DEADBOLT - 리퍼
- Death's Gambit - 죽음(Death's Gambit)
- Fate 시리즈 - 산의 노인
- Let It Die - Uncle Death
- Warhammer 40,000 - 모타리온, 나이트브링어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13
- 샤를캣[12]
3. 별명/이명으로서의 사신
사신만큼 두려운 존재 혹은 사신처럼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죽음을 부르는 사람들이나 존재[13] 라는 뜻으로 이 별명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
혹은 말 그대로 부대에 배속되면 '''자신을 제외한 부대원이 전부 전멸'''해서 혼자만 살아오게 되는 경우가 여러 번인 인물을 뜻할 경우도 있다. 주로 전쟁물에 많이 등장하는 유형.[14]
수명이 다 된 철도 차량(특히 전동차)를 끌고가 폐차장으로 인도하는 기관차를 이렇게 칭하기도 한다. 특히 JR동일본에서는 EF64계열 전기기관차(가장 유명한 것으로 EF64 1031)가 사신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에서는 기관차로 폐차회송시키기보다는 차량사업소 한켠에서 미리 반쯤 스크랩 처리한 다음 고철로 인수받은 자원업체 측 트레일러로 실어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기 드문 장면.
게임계에서는 다른 게임이나 IP과 콜라보 했는데 콜라보 한 게임이 망해버리는 일이 벌어질때 그 대상에게 붙는다.
펠레의 저주같이 응원하는 팀마다 스포츠에서 패배하는 사람도 종종 사신이라 불릴때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응원한 선수가 죄다 광탈한 티아라 큐리.
3.1. 이 별명을 가진 것들
로이뮤드의 사신. 메딕이 새로운 사신 부대를 창설해 사신에서 물러나고 로이뮤드를 이탈한 뒤에도 사신이라 불린다.
- 가면라이더(초대) - 사신 박사
- 건그레이브 - 비욘드 더 그레이브
- 고인규 - 승자예측을 하는데 그에게 지목을 당한 선수는...
- 광란가족일기 - 시니가미(1000마리의 괴물을 베어 얻는 칭호)
- 김기태
- 닌자 슬레이어 - 닌자 슬레이어(후지키도 켄지)
- DARKER THAN BLACK - 헤이
세간에 검은 사신으로 불린다.
작중에서 류크에게 썩어빠진 사신계의 사신들보다 훌륭한 사신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아리마 키쇼와 카네키 켄은 각각 하얀 사신과 검은 사신으로 불린다
본인 작품 연재처마다 족족 운영이 중단되거나 큰 위기를 겪는 식으로 사실 상 망하는 수순을 밟았다.
만약 에도가와 코난(쿠도 신이치)의 어린 시절부터 사람이 죽어나갔다면 약 30000명이다. 오죽하면 애니메이션에서 메구레 쥬조 경부가 모리 코고로에게 '자네가 가는 곳마다 시체의 산이다.' 라고 화를 낼 정도다. 자꾸 옆에 따라다니는 코난 때문에 졸지에 코고로는 사신의 누명을 썼다. 그리고 코고로는 코난을 의심했다. 또한 소년 탐정단도 여행에 왔다하면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어느 곳을 방문하게 되면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심지어 지나가는 시민이 소년 탐정단을 만나기만 하면 죽는다. 그리고 우연하게 찾아낸 시체 수는 수 백번 이상 된다.
별명이 사신이라고 자주 언급되며 사용하는 베이의 모티브가 사신의 낫이다.
1, 2차 암흑대전 후 세계를 통치하게 된 단일 최대, 최강의 조직인 허공정보통제기구의 지부 여러 곳을 박살내며 다녔고 죽인 소속 장교 및 병사들도 많아 붙은 별명. 그러나 안습한 현상수배서와 온갖 괴소문 및 먹튀 때문에 거지신(돈이 없어 먹튀), 로리콘, 브라콘 취급을 받고 있다.
별명이 안타리우스의 사신이다.
정확히는 사신공주. 첫 결혼 때 신랑의 죽음으로 인해 이런 별명을 얻었다.
죽음이야말로 평등한 구원이라 생각하는 살인마로, 그녀의 사상과 노생으로서의 속성이 사신이다.
4성 때의 이명이 '사신 델론즈'이다.
마주치는 사건들은 몇몇 단편을 제외하면 전부 살인사건이라는 최강의 흉악성을 보이는 사신이다. 위의 동급으로 분류되는 코난은 그나마 살인사건이 아닌 경우도 종종 있지만, 김전일은 거의 무조건 죽여보고 시작한다(...). 켄모치 이사무가 말하길 "하여간 너란 녀석은 무슨 저주라도 받았는지 사건 현장에 빠지지 않는구나."
- 신기동전기 건담 W - 듀오 맥스웰
- 신세계에서 - 와타나베 사키
사키와 관계를 맺은 사람은 사토루를 제외하고 모두 죽었다.
나루호도는 공식에서나 팬들 사이에서나 반 진담 반 농담으로 사신이라고 부르는 경우고, 바로크 반직스는 공식 캐릭터 별명이 사신인 경우에 해당된다. 사실 진짜 사신은 따로 있다. 대역전재판 2 관련 스포일러니 열람 시 주의.
전쟁물이고 화성 측이 악당이라는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던 사람들은 대부분 죽었다. 트릴랑, 크루테오, 블라드, 페미앤, 자츠바움, 마릴시안, 이름 모를 화성 병사 등. 카이즈카 이나호, 아세일럼 버스 앨루시아는 목숨은 건졌으나 삼도천을 건널 뻔했다.
그가 애니메이션의 각본가로 있으면 얄짤없이 누군가는 사망한다. 그것도 비극적으로.
이 녀석이과 붙어 다니면서 온전히 돌아온 일제 주력함이 있었는 지나 의문이다(...) 덤으로 유키카제 자신은 개전부터 종전까지 거의 피해를 입은 적이 없다(불발탄은 좀 맞았다)
이명이 사신 이다.
요그사론의 이명이자 등장 대사 중 "죽음의 신앞에, 무릎꿇어라!"가 있다.
고갯길에서 지나다니는 폭주족의 차들을 차로 들이받고 밀고 다녔었다.
사실 그쪽 바닥에서는 본명보다 별명이 더 유명한 케이스.
그를 만난 독재자마다 얼마 안 가 죽어서 독재자 킬러라 불린다. 살아남았다고 여겨졌던 단 1명마저 죽음을 맞이했다. 역시 독재자 킬러...
사실 진짜로 저승사자다.
케이가 카드로 점을 치면서 나오고 만 사신이 아세치 킨타로와 연관이 있다. 이는 악마도 마찬가지.
일본철도연구회의 인증까지 받은 일본 철도의 대표 사신. JR 히가시니혼의 폐차 차량 회송용 기관차다.
대지의 4신이다만 홍세의 무리들에게는 사신이 따로 없다.
사실 작중에서 이름의 유래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김이준이 박승영을 처리할 때 "뭐긴, 널 보내러 온 사신이지" 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봐서 이게 맞는 표현일 듯.
이명이 지옥의 방문자이며 이름의 유래가 Death+Reaper이다.
- 페어리 테일(만화) - 에리골, 블러드맨
- 마르코스 알론소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루치아노
- Coffin Dancer - 원래는 장의사지만 밈에서는 사실상 저승사자 취급.
- Fate/Requiem - 우츠미 에리세
- PARADISE LOST - 나흐트
[1] 오덕층에서 주로 사용되는 말, 비표준어이다. 자주 쓰지 않는 편이 좋다[2]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검은 천을 뒤집어쓰고 큰 낫을 든 해골만 남은 인간 모양의 천사. 천사라서 날개를 단 모습으로 묘사하기도 한다.[3] 사신이라는 뜻으로 쓸 때는 고유명사이므로 첫 글자를 대문자로 씀.[4] 진짜로 나오는 이름들이다(...)[5] 여기서 쓰레쉬, 케인은 사신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낫, 영혼 수확 등)만 몇가지 따왔을 뿐 실제로 사신이라고 부를만한 캐릭터는 죽음 그 자체인 킨드레드 뿐이다. 그나마 케인은 그림자 사신이라는 이명이 붙어있긴 하지만 사실은 인간에 불과하고 쓰레쉬는 사신이라기보다 망자의 영혼을 수집하고 고문하는 악령에 가깝다. 말하자면 사신의 이미지는 쓰레쉬에게, 사신이라는 타이틀은 케인에게, 사신으로서의 캐릭터성은 킨드레드에게 나누어 들어간 상황이다.[6] S15 E01 "Treehouse of Horror XIV"편[7] 이름의 유래인 '명왕성' 과 독성, 원자폭탄의 이미지가 합쳐져서 사신으로 모에화되었다.[8] 일단 애매 하지만 작중 사신들의 대장으로 보이는 염라의 손녀이며 퇴마 관련 일을 하고 있으니 여기에 해당될듯.[9] 파괴신으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데스윙을 스치는 생명은 무조건 죽는다.[10] 은퇴한 사신[11] 네크론과 블랙 플래시가 죽음에 가깝거나 죽음을 부르는 존재라면 죽음은 말 그대로 죽음 그 자체다.[12] 원래는 유령고양이 였으나 승진(?)해서 그림 리퍼로 바뀌었다.[13] 사신 자체가 죽음을 부르는 건 아니지만 사신이 죽음이 가까운 사람에게 나타난다.[14]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의 테리 샌더스.Jr나 장갑기병 보톰즈 페일젠 파일즈의 가리 고단 같은 캐릭터들. 전자는 배속되는 부대마다 전멸을 면치 못해서, 후자는 부대가 전멸하고 자기도 죽을 위험에 처하면 '''아군을 죽여서라도''' 살아남아서.[15] 디자인과 별명이 영락없는 사신이긴 하다.[16] 공격할때 사신의 화신이라고 한다.[17] 헬기 조종사는 간신히 살아서 돌아온 동료를 환영하기는커녕은 , "이번에도 혼자 살아남으셨군, 사신 양반." 이라면서 비아냥거렸다. 그러자 헝크 왈, "사신은 죽지 않아." 라면서 별 것도 아닌듯이 넘기는 것을 봐서는, 그가 이런 일을 한두 번 겪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18] 에도가와 코난 김전일과 동일한 이유. 오죽하니 이작자를 만나면 자살하라는 만화가 나올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