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데스사이즈 헬(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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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VA, 극장판 애니메이션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에서 등장하는 다른 디자인의 건담 데스사이즈 헬이다. 강화판은 아니고, 단지 디자이너가 다를 뿐이다.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디자인한 데스사이즈를 카토키 하지메가 리파인한 버전이다. 하지만 혼동을 피하기 위해 주로 '''EW 버전'''을 붙인다.[1]
디자인은 액티브 클록인 박쥐날개를 제외하면 건담 데스사이즈 헬보다는 건담 데스사이즈에 더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TV판 데스사이즈는 데스사이즈 헬로 강화 되면서 사신의 날개인 액티브 클롯 뿐 아니라 머리의 이중 헬멧, 가슴의 금색 늑골, 길어진 스커트와 관모양의 버스터 실드 등 전체적으로 더 화려해진 모습을 하고 있으나 EW에 오면서 버스터 실드는 소형 실드로 교체되고[2] 머리와 가슴 등은 원래 데스사이즈 디자인에 가깝게 회귀했다. 혹자는 TV판은 '사신'의 이미지였는데 EW판은 '악마'의 이미지로 바뀌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는 원판인 TV판 데스사이즈의 이미지를 간과한 것이다. 소체의 디자인은 TV판 데스사이즈에서 크게 변화된 것은 없으며 악마날개라 불리우는 액티브클록 또한 본래의 디자인 모티브는 박쥐의 날개로 이 박쥐의 이미지는 TV판 데스사이즈의 어깨아머와 그 강화판인 데스사이즈 헬의 액티브 클록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것으로 이 디자인들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다.
상기했듯 TVA에 나오는 건담 데스사이즈 헬과 디자인만 다른 같은 기체로 항목의 설명이 이 항목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차이점은 기체 전면을 감싸는 액티브 클록의 디자인이 박쥐 날개의 형상을 띠고있으며, 버스터 실드와 표면의 필드 제너레이터가 삭제되고, 화이트 컬러의 조화도 보다 회색의 장갑으로 변경되어 TV판보다 심플하게 되었다.
이 외에 발, 무릎 부분에는 거대한 스파이크가 추가되었으며 하이퍼 재머 입자 사출구는 어깨 장갑 위 돌출된 흰색 장갑 파츠로 옮겨졌다.
2. 제원
3.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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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빔 사이즈 대신에 거대한 빔 사이즈인 빔 시저스를 사용한다. 그런데 왜 명칭이 가위를 뜻하는 시저스(scissors)가 되었는지는 의문. 형태도 전혀 가위 모양이 아닌데 갑작스레 명칭이 바뀌어 혼란을 주고 있다. 단순히 오기한 것이 정식 설정으로 굳어진 것이라 추정된다.
어깨 장갑 위로 돌출된 유선형의 흰색 장갑 파츠를 통해 사용 가능한 하이퍼재머를 통해 은신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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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들의 영광에서는 사이드 스커트에 버스터 실드(확장파츠로 나온 정식 명칭은 호넷트)가 추가되고 빔 시저스의 날이 두 개가 되었다.[3] 아마 TVA디자인에서 EW 디자인이 된 것에서 항상 나오는 소리인 버스터 실드를 삭제하고 트윈 빔 사이드가 그냥 빔 시저스로 바뀐 것을 감안한 변경인 듯.
슈퍼로봇대전등 다양한 매체에서 점점 본편이 듣보잡화 되면서 이쪽만 유명해졌다. 그래서 아예 극장판 외에 본편은 나오지도 않는다. 대신에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건담vs건담 시리즈, 건담무쌍 시리즈에서만 본편이 많이 나온다. 건담W 애니에서는 하이퍼 재머의 은신기능 때문에 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4. 작중 행적
작중 듀오 맥스웰이 탑승한다. TVA 49화에 해당하는 화이트 팽군과의 리브라 공방전의 재현중 일격으로 비르고II를 4기씩이나 격추시키며 처음 등장한다. 이 후에 찾아온 완전평화주의에 걸맞게 듀오와 카토르에 의해서 윙 제로, 헤비암즈, 샌드록과 태양으로 폐기처분 된다.'''"지옥으로의 가는 길동무는, 여기있는 병기랑 전쟁만으로 하자고!"'''
뒤이어 일어난 마리메이아군의 봉기에 의하여 카토르가 회수. 헤비암즈, 샌드록과 함께 대통령궁을 점거한 마리메이아 바톤을 제압하기 위해 브뤼셀로 향한다.
이때 보름달을 등지고 강습하는 장면이 워낙에 간지폭풍인지라 이 샷 하나만으로 모든 걸 끝내버렸다. 참고로 이 때 낫으로 적 기체의 목만 따는 액션이 그야말로 사신의 이미지를 잘 살려냈다고 호평이다.
건담 파일럿 외에 프리벤터 요원 모두 완전평화주의에 동의하여 파일럿의 희생이 없는 관절, 메인 카메라, 조종 계통만 파괴하기 때문에 상당히 고전하게된다.
분쟁 종결 후, 본래 예정대로 듀오에 의해 헤비암즈, 샌드록과 함께 자폭한다.
5. 모형화
천사 건담이라고 불리는 윙 건담 제로(EW)에 대응되는 일명 '''악마 건담'''으로 인기가 꽤 있는 편. 하지만 상술한 것처럼 원래 악마가 아니라 사신이다.
5.1. 건프라
5.1.1. 구판
5.1.1.1. HG 1/100
당시 수준으로는 상당한 퀄리티이고 한참 뒤에 나온 MG와 비교해도 딱히 딸리지 않는 품질로 발매되었다.
5.1.1.2. HG 1/144
빔 시저스의 빔 날부분이 사출상 노란색으로 나오고 박쥐 날개 전개가 탈착식인 것을 제외하면 1/100과 같이 적절한 품질로 발매되었다. 게다가 윙 건담 제로(EW)랑 같은 1000엔으로서 가성비도 괜찮다.
5.1.2. MG
MG 데스사이즈가 TV판이 아닌 EW판으로 나오면서 이 킷의 판매를 점찍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것이 실현화된 것. 원래 인기가 좋은 기체였던만큼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 덕분인지 어깨 파츠 일부와 액티브 클록을 빼면 나머지는 MG 데스사이즈 소체의 색만 바꾼 수준이다.
날개 뒷부분이 HG 1/100과 달리 통짜 파츠로 조립하는 방식이며, 여기에 연결파츠를 연장하여 날개를 위로 올리거나 확장하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단, 통짜파츠가 얇게 사출된터라 조립시 힘을 세게주면 금이가니 조심해야 한다.[4] 이와는 별개로 초기에 사출되어 나온 안면쪽 부품에 미세하게 갈라진 부분이 있어 의도치않게 얼굴이 언청이가 되는 현상이 나와 엄청 욕을 먹었다. 이후에는 금형을 고쳤는지 정상으로 발매중.
전체적으론 프로포션/색분할이 뛰어난 명품이라는 평가지만, 공용 프레임인 XXXG-프레임의[5] 고질적인 단점인 어깨-팔 고정핀이 짧아 어깨가동시 빠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또한 거대한 엑티브 클록에 어깨가 걸리기 때문에 연장기믹을 사용하지 않으면 어깨를 거의 못움직이는 수준이라 가동성이 별로다. 즉, 빔 시저스를 이용한 다양한 액션포즈를 취하려면 무조건 액티브 클록 연장기믹을 써야되며, 이렇게 해도 가동에 제약이 있어 위의 박스아트 같은 포즈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참고로 XXXG-프레임을 사용한 엔들리스 왈츠 MG 프라모델중 알트론 건담(EW), 건담 헤비암즈 개(EW), 샌드록이 모두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매가 되면서 일반 발매된 유이한 케이스로 남게 되었다.[6] 또한 본편 EW 시점 기체 중 유일하게 패자들의 영광 명의를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 한정판 건담인 세 기체들은 그냥 엔들리스 왈츠 명의를 사용.
5.1.2.1. MG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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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일본에서는 건담베이스 도쿄·후쿠오카, 국내에서는 팝업 스토어 등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발매된다. 가격은 9,500엔.
검정색 파츠들에는 유광 멕기, 블레이드 안테나에도 무광 멕기가 적용됐다.그 외 파츠는 메탈릭 사출로 추정된다. 다만, 스페셜 코팅이라는 명칭에 걸맞지 않게 전신 코팅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일반판 대비 약 2배의 고가의 가격 책정으로 인해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 편이다.
검정색 파츠들에는 유광 멕기, 블레이드 안테나에도 무광 멕기가 적용됐다.그 외 파츠는 메탈릭 사출로 추정된다. 다만, 스페셜 코팅이라는 명칭에 걸맞지 않게 전신 코팅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일반판 대비 약 2배의 고가의 가격 책정으로 인해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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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배송 예정의 톨기스 2,알트론 건담,건담 데스사이즈 헬의 패영에 나오는 추가 장비의 3종 세트로 데스사이즈 헬의 확장 파츠는 양 옆구리의 호넷트라는 명칭의 예전 데스사이즈때의 버스터 실드와 유사한 장비와 빔 사이즈를 빔 시저스로 변경할수 있는 파츠가 들어간다.
5.1.3. SD
EX-스탠더드로 2016년 9월 30일에 발매.[7] 트라이 버닝 건담 다음으로 순수한 스탠더드 SD 건프라에 속한다(정확히는 스탠더드가 첫 SD로 이 브랜드에선 제법 호평받는다).[8] 특이하게 이전의 스탠더드 SD와 달리 턱 부분이 하얗게 사출되어 도색하거나 제공된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 단점이 있다(사실 HG 이상도 마찬가지).[9] 그리고 SD라 날개 가변 기믹 중 몸을 덮는 기믹이 없으며[10] 대신 날개를 떼어 낫에 끼는 것은 가능.
그나마 좋은 건 낫의 날 부분을 스티커로 커버할 수 있으며(색도 이팩트에 맞췄다)[11] 그 외엔 그냥 평범한 sd 프라모델.
리얼계는 아니지만 건담 데스사이즈 헬을 모티브한 SD건담 월드 삼국창걸전의 서황 건담 데스사이즈 헬도 발매되었다.
6. 게임에서의 건담 데스사이즈 헬(EW)
6.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6.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기존 풀 부스트와 동일한 2500코스트에 무장 구성까지 기존과 동일
6.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무장이 너무, 아니 지나치게 적기 때문에 대신에 빔 시저스가 매우 효율 좋은 무기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의 경우 무장이 단 두 개지만 빔 시저스의 사기적인 크리티컬율과 듀오의 원호공격이 합쳐지면 매우 강력해진다.
GBA판 슈퍼로봇대전 A에서는 빔 시저스가 크리티컬+50%의 살인병기로 등장하고 2차 알파에서는 빔 시저스가 ALL 병기,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빔 시저스 '''전방위 맵병기'''까지 들고 나왔는데 이게 매우 강력하여 W 1부의 명왕 수준이다. 듀오에 올인하면 1부 잔챙이는 죄다 쌈싸먹을 수 있다. 다만 보스전에는 다른 유닛 운용도 필요하며 2부로 들어가면 w의 명실상부한 명왕 '''테카맨 이벨'''이 등장해서 맵병기 자리를 내주게 된다. 하지만 굳이 이러지 않아도 빔 시저스 대인기 하나만으로도 워낙 강해서.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발칸, 빔 시저스 외에 하이퍼 재머라는 공격기술이 나온다. 은신하면서 기습하는 공격이다. 용도는 소대공격용.[12] 2차 알파 때 윙돌이들 소대공격 무기가 헤비암즈 개(EW)를 제외하면 죄다 발칸만 쏴대는 가슴아픈 상황이었던 지라 속성에 맞는 소대공격용 무기들이 추가되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는 전작 재세,파계편에서 하이퍼 재머 슬래쉬라는 기술이 있었지만 시옥편에선 삭제되고 빔시저스 전체공격으로 대체. 하이퍼 재머 슬래쉬가 사려져서 욕을 먹었으며 '''빔 시저스 연출이 최악이다.'''[13] 다만 연출과는 별개로 수중맵에서는 무쌍을 벌일 수 있다. 심지어 후속작인 천옥편에서도 그대로다.
슈퍼로봇대전 X-Ω 스마트폰 게임인 X-Ω에선 기본공격이 빔시저스 공격이며, 각각 나오는 기체마다 고유의 필살기가 존재하는데 데스사이즈헬 같은경우는 필살기가 하이퍼재머로서 은신하면서 공격하는 필살기 연출이 나온다.
슈퍼로봇대전 X에 엔드리스 왈츠가 재참전하면서 나왔다. 연출은 밋밋해진 시옥편과 달리 빔 시저스의 날을 땅에 긁으며 적에게 다가가 베어버리는 연출로 바뀌었다. 또 다른 공격으로는 빔시저스 연속공격이 있다. 말 그대로 연속공격하는 기술이고 시옥편에 없었던 달을 등지고 날아올라 낫으로 적을 찍는 연출을 보여준다.
슈퍼로봇대전 DD에 출전하였다. 무장이 4개나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를 참조.
6.3.1.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슈로대 컴팩트 데스사이즈 헬 커스텀 (클릭하면 자세히 나옵니다.)
건담 || 하이퍼 해머 P || 1 || 1400 || 3100 ||}}}
- 데스사이즈 헬 커스텀은 건담이지만, 전형적인 근접전 전용 기체. 공격력 1000 짜리 발칸은 없는 무기라 치면 유일한 무기가 빔 사이즈다.[14] 근데 이게 사거리 1 에 공격력은 2400, 크리티컬 보정이 +50% 이긴 한데, 사거리 1 이라는게 치명적이다. 적들이 원거리 공격을 해오면 반격할 수단이 없다. 원거리 반격을 위해 발칸을 개조하자니 이거도 사거리 고작 1~2 다. 강화파츠 '고성능 레이더' 달아줘봐야 1~3 이다. 그냥 발칸 버리고, 적들이 원거리 공격을 해오면 열심히 회피나 방어하자. 특수능력으로 '분신' 과 'I 필드' 가 있어서 생존성은 괜찮은 편. 참고로 빔 사이즈는 에너지, 잔탄 소모 없는 무제한 무기이므로, 기체 풀 개조 보너스를 얻을 목적이 아니라면 EN 개조할 필요가 없다.
6.4.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다른 윙계열 EW 기체마냥 버스터 쉴드가 사라져 다운그레이드 됐다고 볼수도 있지만 대신 빔사이즈의 범위가 1~3으로 1 증가했기에 단순한 다운그레이드로 보긴 힘들다.
다만 데스사이즈에는 비행기능이 없기에 업그레이드로 보기는 힘들기도 하다. 우주에선 그런 단점은 적용되지 않고 외려 이득보는 부분이 있으니 애매한편. 능력치 자체는 올랐지만.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 에서도 위 설명과 거의 같지만 공중적응 C가 있어서 일단 날수는 있다. 무장면에서는 빔사이즈 사정거리가 1 늘어나고 공격력이 증가하여 전반적인 성능은 향상되었지만 특수격투 버스터 쉴드가 없어졌기에 범용성은 하락했다.
6.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1] 과거에는 이름 뒤에 '커스텀'을 붙이기도 했으나 오히려 명칭상 혼돈만 부채질하여 MG 윙건담 버카를 발매기점으로 파기되었다.[2] 나중에 패영에서 스커트에 장착하는 걸로 다시 추가되었다.[3] 단, 날의 위치가 기존의 TVA판의 경우 두 날이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었지만 코믹스에서는 마치 방천화극 같은 형태이다. [4] 특히 프라모델 특성상 금형에서 뽑을때 크렉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터라 이것 때문에 부서지는 경우가 많은듯.[5] 윙 시리즈를 위한 공용 소체로, 이걸 베이스로 주역 건담들 및 각종 바리에이션 킷이 일반&한정판으로 계속 나오고 있다. 실제로 XXXG-프레임 런너를 보면 시스템 인젝션을 위한 연결단자가 다른 킷보다 상당히 많다.[6] 윙 제로(EW)는 훨씬 전에 나와서 XXXG-프레임을 안쓴다.[7] 참고로 이 브랜드는 2015년 9월에 시작했으며 데헬커는 그 1년차 시점에서 발매.[8] 퍼건부터 데스티니 건담 까지는 BB전사로도 있었고 대부분 BB를 좋게 본다. 이는 데스사이즈 이전에 나왔던 트라이 버닝 건담도 마찬가지(이쪽은 BB 빌드 버닝 건담과의 비교). 참고로 건담 발바토스는 EX 스탠더드가 먼저이며 BB가 이걸 기반으로 했다.[9] 그래도 SD라 머리가 크니 스티커 붙이기나 도색 처리에 있어선 무난한 편이며 오히려 HG가 이 부분에선 조금 불편하다.[10] 날개 자체를 회전하는 건 가능하다.[11] HG는 사출색이 노란색이라 별도로 도색해야 한다.[12] 바로 밑에 공격력도 강하고 똑같이 무소모에 사거리만 1 짧은 빔시저스가 있어서 소대장일 때는 빔시저스 사거리 모자랄 때 빼고는 별로 안쓰게 된다.[13] NDS 시절 W, L에서의 연출보다도 박력없고 구질구질하다는 평이 대다수. 얼마나 박력이 없었으면 멸칭으로 '''농부낫'''이라는 이름이 붙었을 정도.[14] 빔 시저스인데, 게임 내에서 잘못 표기된 사례. TV판 데스사이즈의 무기가 빔 사이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