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트럭
'''Wartruk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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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 오크 종족의 수송 차량.
속도에 환장한 오크들이 애용하는 수송 차량. 옼스들이 중시하는 것은 속도와 얼마나 많은 인원과 물자를 수송할 수 있느냐이기 때문에, 속도를 내는데 방해되는 장갑이나 안전장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며, 오크족의 기계가 다 그렇듯 일일히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드는 데다 트럭의 주인들이 취향에 따라 이런저런 장식을 달기 때문에 그 외형은 천차만별이다. 그렇치않아도 불안정한 차량인데 거기다 온갖 무기들을 다는 경우가 흔하며, 때문에 갑자기 고장나거나 폭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적의 공격을 받아 부품이 튀어 나오더라도 도로 쑤셔박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움직일 수 있다고…
워트럭과 워트랙의 발음이 비슷해 헷갈리기도 한다.
아이디어 모티브는 베트남 전 당시의 건 트럭으로 보인다. 당시의 건 트럭은 현지 개조라서 생김새 등이 제각각이었다. 여기에 멋대로 그려넣은 온갖 낙서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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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오크 유닛을 재충원할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2] 다른 수송 차량들이 흔히 그렇듯 나름대로 머신건 한자루로 무장하고 있어서 그럭저럭 보병 상대로는 적절한 공격력과 제법 괜찮은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안 그래도 시스템 상 차량이 종이짝에 가까운 게임에서 체력치마저 낮게 잡혀 대전차 무기만 뜨면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라스캐논 두 방에 바로 정리가 가능할 정도. 더 큰 문제는 라스캐논 같은 무기의 경우 한대 맞으면 차량이 스턴이 걸리는지라, 사실상 라스캐논이 시야안에 들어왔다 하면 그냥 망했다고 봐야 한다.
이렇게 부실해서인지 업그레이드로 방어력을 올리는 업그레이드가 있다. 그러나 비슷한 포지션인 임가의 키메라와는 달리 장갑을 계속 덧대는게 아니라 한번 업글 하면 끝. 업글을 해도 위에서 나온것처럼 라스캐논 두방에 황천행이다. 게임 특성상 레벨업을 하면 능력이 강화되는게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만렙인 4렙을 만들어도 달라지는건 전혀 없다(…). 더군다나 상기한대로 스피드가 너무 좋다보니 다른 오크 유닛들과 함께 진군을 시키면 혼자 제일 앞서 나가므로 1빠로 두들겨맞고 바로 퍼지게 된다.
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스피드가 매우 빠르며, 뭣보다 값은 미칠듯이 저렴하기 때문에 제일 선두에 서야 하는 병력(놉 분대 등)들을 잠깐 수송하는덴 그럭저럭 도움이 된다. 병력 충원 역할은 그냥 글로벌 스킬인 'Call da boyz!'로 때워도 무방하고.
확장팩 레트리뷰션의 오크 싱글 미션의 경우에는 캅틴 블라드플라그의 스킬에 공짜 충원 스킬이 있어서 더더욱 볼 일이 없다. 다만 미션 중간에 이게 파괴대상으로 등장하는데, 공격력은 별로이지만 파괴 대상답게 체력이 많이 늘어서 생각외로 잡기 쉽지 않다. 그 대신인지 스피드가 많이 죽었으므로 대전차 수단만 잘 갖춘다면 생각외로 금새 정리된다.
3편에선 코덱스를 따라서 트럭(Trukk)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전작의 약한 맷집은 그대로지만 탑승한 유닛을 전방으로 사출시키는 특수 능력이 추가되었는데, 이 사출속도가 상당히 빠를뿐더러 사출된 지점에 있는 적들에게 스턴을 거는 능력이 생겨서 전작과 다르게 상당히 중요한 유닛이 되었다. 고르거츠나 놉 같은 유닛을 던져서 적들의 발을 묶어둔 다음, 루타즈, 코만도 놉 등으로 피를 갉아먹으면 보병 몇 분대 정도는 순식간에 갈아버릴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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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 40,000 오크 종족의 수송 차량.
2. 설정
속도에 환장한 오크들이 애용하는 수송 차량. 옼스들이 중시하는 것은 속도와 얼마나 많은 인원과 물자를 수송할 수 있느냐이기 때문에, 속도를 내는데 방해되는 장갑이나 안전장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며, 오크족의 기계가 다 그렇듯 일일히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드는 데다 트럭의 주인들이 취향에 따라 이런저런 장식을 달기 때문에 그 외형은 천차만별이다. 그렇치않아도 불안정한 차량인데 거기다 온갖 무기들을 다는 경우가 흔하며, 때문에 갑자기 고장나거나 폭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적의 공격을 받아 부품이 튀어 나오더라도 도로 쑤셔박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움직일 수 있다고…
워트럭과 워트랙의 발음이 비슷해 헷갈리기도 한다.
아이디어 모티브는 베트남 전 당시의 건 트럭으로 보인다. 당시의 건 트럭은 현지 개조라서 생김새 등이 제각각이었다. 여기에 멋대로 그려넣은 온갖 낙서는 덤.
2.1.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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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오크 유닛을 재충원할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2] 다른 수송 차량들이 흔히 그렇듯 나름대로 머신건 한자루로 무장하고 있어서 그럭저럭 보병 상대로는 적절한 공격력과 제법 괜찮은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안 그래도 시스템 상 차량이 종이짝에 가까운 게임에서 체력치마저 낮게 잡혀 대전차 무기만 뜨면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라스캐논 두 방에 바로 정리가 가능할 정도. 더 큰 문제는 라스캐논 같은 무기의 경우 한대 맞으면 차량이 스턴이 걸리는지라, 사실상 라스캐논이 시야안에 들어왔다 하면 그냥 망했다고 봐야 한다.
이렇게 부실해서인지 업그레이드로 방어력을 올리는 업그레이드가 있다. 그러나 비슷한 포지션인 임가의 키메라와는 달리 장갑을 계속 덧대는게 아니라 한번 업글 하면 끝. 업글을 해도 위에서 나온것처럼 라스캐논 두방에 황천행이다. 게임 특성상 레벨업을 하면 능력이 강화되는게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만렙인 4렙을 만들어도 달라지는건 전혀 없다(…). 더군다나 상기한대로 스피드가 너무 좋다보니 다른 오크 유닛들과 함께 진군을 시키면 혼자 제일 앞서 나가므로 1빠로 두들겨맞고 바로 퍼지게 된다.
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스피드가 매우 빠르며, 뭣보다 값은 미칠듯이 저렴하기 때문에 제일 선두에 서야 하는 병력(놉 분대 등)들을 잠깐 수송하는덴 그럭저럭 도움이 된다. 병력 충원 역할은 그냥 글로벌 스킬인 'Call da boyz!'로 때워도 무방하고.
확장팩 레트리뷰션의 오크 싱글 미션의 경우에는 캅틴 블라드플라그의 스킬에 공짜 충원 스킬이 있어서 더더욱 볼 일이 없다. 다만 미션 중간에 이게 파괴대상으로 등장하는데, 공격력은 별로이지만 파괴 대상답게 체력이 많이 늘어서 생각외로 잡기 쉽지 않다. 그 대신인지 스피드가 많이 죽었으므로 대전차 수단만 잘 갖춘다면 생각외로 금새 정리된다.
2.2. Warhammer 40,000: Dawn of War 3
3편에선 코덱스를 따라서 트럭(Trukk)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전작의 약한 맷집은 그대로지만 탑승한 유닛을 전방으로 사출시키는 특수 능력이 추가되었는데, 이 사출속도가 상당히 빠를뿐더러 사출된 지점에 있는 적들에게 스턴을 거는 능력이 생겨서 전작과 다르게 상당히 중요한 유닛이 되었다. 고르거츠나 놉 같은 유닛을 던져서 적들의 발을 묶어둔 다음, 루타즈, 코만도 놉 등으로 피를 갉아먹으면 보병 몇 분대 정도는 순식간에 갈아버릴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