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네이션
1. 개요
2018년 제작된 프랑스, 벨기에 합작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9년 개봉하였다. 2018년도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출품, 상영한 적이 있다.
2. 예고편
https://youtu.be/uDcAo4SA-Ng
3. 시놉시스
바스티유 감옥이 습격을 당하고 도시가 흥분에 빠졌을 때, 파리의 노동자 계급인 세탁부 프랑수아즈와 떠돌이 바질은 새롭게 도래할 미래를 꿈꾸며 해방에 들뜬다. 자유에 대한 피에르 쇨레르 감독의 역사극.
4. 등장인물
- 가스파르 울리엘 : 바질 역
- 루이스 가렐 : 로베스피에르 역
- 로랑 라피트 : 루이 16세 역
- 아델 하에넬 : 프랑수아즈 역
- 드니 라방 : 마라 역
- 니엘스 슈나이더 : 생-쥐스트 역
- 올리비에 구르메 : 조제프 역
- 이지아 아즐랭 : 마고 역
- 노에미 르보브스키 : 솔랑주 역
- 셀린느 살렌테 : 헨느 역
- 요한 리베루 : 토닌 역
- 티보 에브라 : 마이야르 역
- 안드레이 치라 : 라조위스키 역
5. 줄거리
6. 평가
무게감 있는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쓴 것 치고는 편집이나 이야기의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고 엉성하다. 1789년의 프랑스 혁명의 사건을 순서대로 나열하긴 하는데 정말 다큐멘터리 같은 시간순으로 나열만 하는 식으로 진행돼서 많고 많은 장면 중에서 인물, 사건, 배경이 제대로 주목받는 부분이 없을 정도. 게다가 이야기의 진행도 그렇고 주요 인물에 대해서 설명마저도 매끄럽게 진행하지 못해 나중가면 등장인물들 소개가 자막투성이다. 아무리 의회의 정치가적인 인물들이라지만 프랑스 혁명을 말하면 빼놓을 수 없는 3인방 중 2명인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 장 폴 마라 마저도 장면에 비추는 빈도와 대사량에 비하면 그 소개가 형편없는 수준.
복식구현은 잘해놨으나 귀족은 그렇다쳐도 부르주아, 농민 할 것 없이 새것같은 때깔 좋고 깨끗한 상태의 옷만 입고다니고 화약이 터지고 나서야 때가 묻는 정도. 당시의 복장을 구현한 디테일에 비해 그 시대를 같이 걸치고다닌 소품으로서의 디테일은 영 부족하다.
7. 흥행
7.1. 프랑스
$2,334,985을 벌었다.
7.2. 북미
7.3. 대한민국
같은 주에 개봉하는 영화는 돈, 악질경찰, 우상(이상 2019년 3월 20일), 양지의 그녀, 원 네이션, 정글북: 마법 원정대, Fate/stay night [Heaven`s Feel] Ⅱ. lost butterfly(이상 2019년 3월 21일)까지 총 7편이다.
7.4. 중국
7.5. 일본
7.6. 영국
7.7. 기타 국가
8. 기타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감독과 프랑스 외교 대사가 영화 시작 전 인사멘트를 한 적이 있고 감독은 영화 속에 빠져들 준비를 하라며 안전벨트를 매라고 말했지만... 그냥 감독 혼자만의 근자감이었다.
[1] ~ 2019/11/26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