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

 

* 후한 말, 위나라의 장수인 하후돈의 자를 딴 삼국연전기의 캐릭터는 원양(삼국연전기) 항목 참조.
1. 먼 바다
2. 인물


1. 먼 바다


遠洋
뭍에서 멀리 떨어진 큰 바다.
참고 : 원양어선

2. 인물


袁襄
삼국지평화의 가공인물.
원술의 장남.
도겸이 죽자 유비가 서주를 물려받고 여포가 유비에게 의지해 반 년이 지났는데, 이 때 원양이 서주를 얻기 위해 군사를 이끌고 유비를 공격하려고 했다. 유비가 장비를 사신으로 보내 남쪽에서 맞이하게 하자 석정역에서 원양은 장비와 대면하게 되었다.
장비와 서로 예를 마친 후에 술자리를 하면서 장비에게 서주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는데, 장비가 이를 거절하자 유비를 돛자리나 짜던 놈이라고 욕했다가 장비로부터 조부가 농부라는 소리를 듣자 장비를 공격하려고 했다. 도리어 장비에게 붙잡혀 손으로 석정 위에 걸쳐져 멱살을 잡혔으며, 원양은 장비에게 살해당했다.
원양을 수행하던 사람들은 돌아갔고 이 소식을 들은 원술이 통곡하면서 분노했으며, 기령에게 3만 군사를 보내 서주를 공격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