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원용일은 1869년생이며 평안남도 강동군 만달면 동서리 출신이다. 그는 1919년 3월 31일 평안남도 강동군 읍내에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가 체포된 뒤 1919년 6월 19일 평양복심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이에 불복하여 상고했으나 1919년 8월 28일 고등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4년 원용일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