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9년
1. 개요
1869년은 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2. 사건
2.1. 실제
- 3월 4일 - 율리시스 그랜트가 앤드루 존슨의 뒤를 이어 18대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다.[1]
- 4월 6일 - 미국자연사박물관이 뉴욕에서 개관하다.
- 5월 10일 - 유니언 퍼시픽과 센트럴 퍼시픽이 각자 부설하기 시작한 철도가 유타주에서 만나면서 북아메리카에서 최초의 대륙횡단철도가 완공되다.
- 5월 18일 - 도쿠가와 막부의 잔존 세력인 에조 공화국의 항복으로 무진전쟁이 종전되었다.
- 6월 1일 - 신시내티 레드스타킹스가 창단 후 프로 첫 경기를 치르다.
- 7월 25일 - 조슈, 사쓰마 지역의 다이묘들이 주도하여 다이묘들이 자신의 영지를 천황에게 반납하는 판적봉환이 이루어지다. 비로소 일본 제국에서 봉건 정치 체제가 폐지되고 근대적 중앙집권체제가 도입되다.
- 8월 9일 - 아우구스트 베벨과 빌헬름 리프크네히트가 북독일 연방에서 사민당을 창당하다.
- 11월 17일 - 수에즈 운하가 개통되다.
- 12월 6일 - 제1차 바티칸 공의회가 개최되다.
- 레프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가 12월 중에 발간되다.
2.2. 가상
3. 탄생
3.1. 실제
- 1월 22일 - 그리고리 라스푸틴: 러시아의 예언가
- 2월 17일 - 이동녕: 대한민국의 무장투쟁 독립운동가
- 2월 26일 - 나데즈다 크룹스카야: 러시아의 마르크스주의 혁명가이자 블라디미르 레닌의 아내
- 3월 18일 - 네빌 체임벌린: 영국 총리
- 5월 5일 - 량스이: 중화민국 국무총리
- 9월 23일 - 마치(1869): 중화민국의 군벌
- 10월 2일 - 마하트마 간디: 인도의 독립운동가
- 11월 11일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 이탈리아 왕국의 마지막 국왕
- 11월 22일 - 앙드레 지드: 프랑스의 소설가
- 11월 26일 - 모드 샬럿 메리 빅토리아: 영국의 공주, 노르웨이의 왕비
- 12월 3일 - 이시영: 대한민국의 초대 부통령
- 12월 31일 - 앙리 마티스: 프랑스의 화가
- 일자불명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 3월 8일 - 엑토르 베를리오즈: 프랑스의 낭만주의 음악가
- 6월 20일 - 히지카타 토시조: 일본 신센구미의 부장
- 10월 8일 - 프랭클린 피어스: 미국의 14대 대통령
- 10월 26일 - 더비 백작 에드워드 스미스스탠리: 33, 36, 39대 영국 총리
4.2. 가상
[1] 이때 존슨 대통령은 그랜트와의 불화를 이유로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이게 마지막이였는데 152년 후 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