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대 경비대장
1. 소개
파 크라이 뉴 던의 주인공. 러시 원정대의 경비 대장이다.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 미키 & 루 자매는 토끼라는 별명으로 부르는데, 작중에서 여러 별명이 붙는다.
2. 행적
3. 엔딩
4. 평가
역대 시리즈 주인공들을 모았을 때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주인공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에덴의 선물을 통한 초능력은 이전 주인공들에게서 볼 수 없는 독보적인 능력이기 때문.
또한 시리즈 내에서 가장 잔인한 제압 기술을 보여준다. 전작의 주인공들이 날붙이나 둔기로 깔끔하고 절제된 제압을 하는 반면, 원정대 경비대장은 칼로 눈을 찌르거나 총검으로 목을 쑤시는 등 잔인하게 적의 숨통을 끊는다. 보는 맛이 있지만 시간을 오래 끄는 탓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역대 시리즈 본편 엔딩에서 찝찝하고 씁쓸한 엔딩을 보여온 주인공들과 달리 파 크라이 프라이멀 주인공, 진엔딩 한정으로 에이제이 가일과 더불어서 시리즈 역사상 밝고 행복한 엔딩[1] 으로 가장 성공한 결말을 맞은 주인공이다.
5. 여담
마지막 엔딩으로 작중에 모든 사건들을 끝맺히면서 파 크라이 5와 파 크라이 뉴 던의 '''실질적인 진 주인공'''이라고 할수있다.
[1] 물론 작중에서 시리즈 전통상 초반에 이전 동료들이 살해당하고 노상강도들에게 여러 고초를 겪으며 마지막 후반쯤에는 유일하게 생존했던 원정대 리더마저 잃는 아픔을 겪었으나 마지막에는 호프 카운티에서 주인공과 함께 싸워온 새 동료들이 주인공 곁에 끝까지 함께 있어주어서 위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