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교제 아닌데요?

 

'''원조교제 아닌데요?'''
[image]
'''장르'''
BL, 성인, 학원물
'''글/그림'''
퍄퍄
'''연재 사이트'''
피너툰
'''연재 기간'''
2017년 6월 2일 ~ 2018년 12월 28일
'''연재 요일'''
금요일
보러가기
1. 개요
2. 등장인물
2.1. 주연
2.2. 조연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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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풋풋한 스무살이지만 노안으로 인해 자주 오해를 사는 정우와 대학생이지만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최강 동안 영민.

정 반대의 두 사람이 만나 풀어나가는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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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툰 웹툰 정보

퍄퍄 작가의 데뷔작으로 피너툰에서 금요일마다 연재된 BL 만화.
피너툰 소개 문구대로 노안의 정우와 동안 영민이와 연애를 하면서 생겨나는 사건사고가 중점이 되는 BL만화. 다만 사건의 시발점은 이 둘의 애정행각을 본 엑스트라의 말도 안 되는 소문에서부터 시작된다. 유부남인데 원조교제를 한다, 돈이 좋아서 엉덩이를 대준다는 등 저속한 소문들이 눈덩이처럼 불려나 이 사고를 둘이 어떻게든 수습하는 것이 이 만화의 스토리.

2. 등장인물




2.1.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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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신영민
이름
도정우
신장
174cm

189cm
체중
65kg

97kg
학과
기계공학
학과
경영
혈액형
O형
혈액형
B형
생일
2월 25일
생일
12월 22일
취미
SF 영화 보기
취미
여행, 형이랑 놀러다니기
좋아하는 음식
돈까스
좋아하는 음식
돈까스
싫어하는 음식
삼각김밥
싫어하는 음식
없음
  • 신영민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공부하고 평범하게 대학 가서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다. 그러나 편의점 알바하다 우연히 만난 도정우와 알콩달콩 연애를 하게 되면서 사건사고에 휘말리게 된다. 외모가 동안이라 노안인 정우랑 다니면서 원조교제 한다고 오해를 받고 왕따 당하기도 하는 등 다사다난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작화상 피부톤이 웬만한 여캐보다 더 하얗다. 동안인 데는 피부가 하얀 것도 한몫하는듯.
  • 도정우
대기업 회장의 막내 아들.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놀고 싶은 거 다 놀면서 살던 와중 우연히 들른 편의점에서 신영민을 만나 알콩달콩 연애를 하고 있다. 그러나 도정우는 심각한 노안이고 영민이는 동안이라[1] 원조교제라고 여기저기서 오해받는 중. 의외로 몸 좋고 힘 세고 키가 큰 편이고 크고 아름답지만[2] 그림체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이다.[3]

2.2. 조연


  • 주기원
영민이가 다니는 대학교의 전공 교수.
영민이가 어릴 때부터 이 사람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본방 사수까지 하고, 로봇까지 만들었고, 이 대학교에 오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을 정도로 동경했던 사람이기도 하다. 얼굴이 잘생겨서[4][5]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칠판에 써준 문제를 영민이만 풀 줄 알거나 학생들 수업 태도가 시원찮은 것을 보면 정말 얼굴 이외엔 별볼일 없는 교수인 듯.
원조교제를 한다는 추문에 시달리는 영민이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겉으로는 걱정해 주는 척 하면서 속으로는 꽃뱀으로 여겨 어떻게든 해 보려고 상상하는 것을 보면 영락없는 인간 쓰레기. 수업이 끝난 후 영민이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같이 술을 마시게 한다. 가뜩이나 술에 약한 영민에게 억지로 술을 먹여 인사불성 상태로 만든 후 강간한다.[6][7]
술에서 깨어 당황한 영민이는 휴대폰을 둔 채로 도망친다. 이후 교수가 영민이의 남자친구가 정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영민이가 찾아오자, 네가 먼저 좋아서 하자고 했던 거라며 오히려 뻔뻔하게 죄를 뒤집어씌운다. 정우에게 제발 말하지 말아달라는 영민이의 부탁을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구강성교를 강요한다. 하지만 영민이 친구 때문에 정우가 눈치를 챈다. 주차장에서 우연히 만난 정우에게 얻어맞는데, 그 와중에도 영민이가 앵겨서 그랬다느니 아침부터 찾아와 빨게 해달라고 했더느니 등..헛소리로 정우의 멘탈을 뒤집어 놓는다. 나중에 영민이에게서 진실을 알게 된 정우가 아버지의 힘으로 조져 놓는다. 그냥 학교에서 짤린 듯.
이후 바에서 술을 마시면서 다른 남자와 시비가 붙는다.[8] 수면제가 든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는다. 묵사발이 된 채로 깨어나 보니 낯선 곳에 여러 남자들이 있었는데 여자 대신 남자를 데려왔냐, 그래도 잘생기지 않았냐, 박을 땐 다 똑같지 않냐는 등 이런 말이 오가는 것을 면...
한술 더 떠 영민이 이외에도 다른 여학생들을 가지고 논 것, 죄책감을 느끼기기는커녕 "X놈 하나 X먹었다가 이게 뭐냐"는 식으로 불평하는 것을 보면 인간성은 정말로 최악인 인물.
  • 도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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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우의 아버지이자 대기업 회장. 성격이 불같고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진다(...).
다만 정우더러 영민이와 헤어지라는 압박은 안 준다. 아무래도 아들만 셋인데다가 첫째, 둘째가 있어서 딱히 터치는 안 하는 듯.
아니면 정우가 너무 사고 치고 다녀서 남자랑 사귄다는 사실은 그리 큰 충격을 주지 못하는 듯.
  • 도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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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우의 첫째 형. 아버지의 회사에서 이사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평소 한심하게 한량처럼 사는 도정우를 짜증스럽게 여기는 편. 그래도 사고가 터지면 수습은 해준다.
  • 신영민의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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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민의 부모님으로 우리나라의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부부다.
작중에서 정우네 아빠처럼 비중있는 역할이 아니라 그런지 가끔씩 등장한다.
후반에는 자신의 아들이 남자와 사귄다는 것을 알고 기겁을 하신다.[스포주의]
  • 신영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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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민의 대학교 친구. 주변에 관심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소문도 늦게 알아챈다.
만화에 등장할때마다 자고 있는 장면으로 등장할 때가 많지만 후반부에는 존재 자체가 공기화 되어버린다(...).

3. 기타


  • 풋풋하고 귀여운 그림체에 비해 내용이 다소 어두운 에피소드들이 많은 편이라[9] 정주행을 주저하는 독자들도 더러 있는 듯하다.
[1] 어느 정도냐면, 프롤로그에 나오는 옷가게 점원이 부자지간으로 착각했을 정도다(...)[2] QnA에서 22센치라고 밝혔다.[3] 독자가 보기에는 노안도 아닌 편이다.[4] 영민이가 어렸을 때부터 이미 교수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쪽도 상당한 동안인 듯하다.[5] 얼굴만 잘생기고 그 외는 별로인 듯 하다. 영민이와의 자리에서 넣어도 영민이가 손가락인 줄 착각할 정도로 작다.[6] 영민이가 바지를 벗었지만 주 교수를 정우로 착각할 정도로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상태였다. 게다가 그 전에는 교수가 술을 억지로 먹이고 침대에 눕히기까지 했다.[7] 이때 자신의 것을 넣었는데도 "정우야, 손가락 그만하고 빨리 네 거 넣어줘."라는 영민이 말에 빡돌아(...) 심한 욕과 함께 영민이가 너무 아프다고 울어버릴 정도로 세게 박아버렸다.[8] 이 작자는 수면제가 든 술을 여자에게 먹이려 했는데 주기원이 테이블을 세게 내려치는 바람에 술잔이 엎어진 것.[스포주의] 이 때 정우와 영민이에게 폭력을 휘둘러 도성호에게 고소를 당할 뻔 했다. 이 후로도 계속 정우를 경계하다가 이후 친해진다.[9] 20대 초반의 주인공들이 겪기엔 가혹한 일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