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월드와이드
대한민국의 내화물 제조 기업.
경동보일러 등이 속해있는 경동그룹과 한가족인 원진그룹의 주력계열사로, 국내 내화물 시장에서는 조선내화 다음으로 오래된 내화물 관련 기업. 시작은 연탄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왕표연탄이라는 기업으로부터 시작했다.
1967년 11월 왕표연탄을 설립하여 1974년 2월 경동탄광의 설립에 참여하면서 경동계열 기업과의 관계가 시작되었으며, 1975년 8월 현재의 원진월드와이드의 내화물 사업부분이 되는 왕표내화를 설립하였다. 1990년 11월 ㈜원진으로 상호를 변경, 90년대 말부터 중국, 미국과 유럽에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하였다. 2001년 2월 중국에 원진내화재료유한공사, 5월 일본 현지법인 원진 JP를 각각 설립하였다.
2001년 7월 ㈜원진의 내화 사업 부문을 ㈜경동에 분할·합병하였고, 10월 중국 칭다오에 원진특수내화재료유한공사를 설립하였다. 2002년 11월 ㈜원진이 ㈜원진, ㈜경동홀딩스, ㈜경동네트웍으로 계열·분리하였다. 2003년 3월 ㈜경동이 분할되었고, 6월 ㈜원진에서 ㈜원진건재가 분할·신설되었으며, ㈜경동과 ㈜원진케이알이 ㈜원진월드와이드로 합병되었다.
2004년 7월 원진 유럽 홀딩스 B.V.(Wonjin Europe Holdings B.V.)를 설립하였다. 2006년 4월 남북 공동 첫 자원 협력 사업으로 북한 정촌에 흑연광산을 준공하였고, 8월 안후이성원진래용광업유한공사를 설립하였다. 2007년 2월 중국 장가항원진자원재생유한공사와 장가항원진공업재료유한공사를 준공하였으며, 같은 해 3월에는 JWR를 설립하였다.
이렇듯 오랜 기간동안 복잡한 기업변천사를 거쳐오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경동그룹과의 합병, 분리를 통한 몸집키우기를 통해 국내 내화물업계에서는 수위권에 들어가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매출액은 2011년까지 약 800억원 선을 유지해오고 있는 중견기업이라고.
본래는 포스렉(현재의 포스코켐텍)-조선내화와 더불어 내화물 시장의 3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었으나, 2000년대 후반 들어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공사에 투입되는 내화물의 시공 및 보수 물량을 한국내화가 주관하게 되고 포스코켐텍이 내화물 사업 비중을 줄이면서 이전보다는 그 위상이 떨어져있다고. 한국내화를 한 수 아래로 접어서 보던 때가 있었으나, 현재는 한국내화가 원진월드와이드를 깔고 보는 입장이라고 한다.(...) 그래도 내화물이 필요한 관계사가 여럿 있고 한국내화의 포스코납품 물량을 현대제철 주관사가 된 이후로 포스코가 끊자 전부 흡수하여 이익은 튼실하게 나온다고(...)
경동보일러 등이 속해있는 경동그룹과 한가족인 원진그룹의 주력계열사로, 국내 내화물 시장에서는 조선내화 다음으로 오래된 내화물 관련 기업. 시작은 연탄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왕표연탄이라는 기업으로부터 시작했다.
1967년 11월 왕표연탄을 설립하여 1974년 2월 경동탄광의 설립에 참여하면서 경동계열 기업과의 관계가 시작되었으며, 1975년 8월 현재의 원진월드와이드의 내화물 사업부분이 되는 왕표내화를 설립하였다. 1990년 11월 ㈜원진으로 상호를 변경, 90년대 말부터 중국, 미국과 유럽에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하였다. 2001년 2월 중국에 원진내화재료유한공사, 5월 일본 현지법인 원진 JP를 각각 설립하였다.
2001년 7월 ㈜원진의 내화 사업 부문을 ㈜경동에 분할·합병하였고, 10월 중국 칭다오에 원진특수내화재료유한공사를 설립하였다. 2002년 11월 ㈜원진이 ㈜원진, ㈜경동홀딩스, ㈜경동네트웍으로 계열·분리하였다. 2003년 3월 ㈜경동이 분할되었고, 6월 ㈜원진에서 ㈜원진건재가 분할·신설되었으며, ㈜경동과 ㈜원진케이알이 ㈜원진월드와이드로 합병되었다.
2004년 7월 원진 유럽 홀딩스 B.V.(Wonjin Europe Holdings B.V.)를 설립하였다. 2006년 4월 남북 공동 첫 자원 협력 사업으로 북한 정촌에 흑연광산을 준공하였고, 8월 안후이성원진래용광업유한공사를 설립하였다. 2007년 2월 중국 장가항원진자원재생유한공사와 장가항원진공업재료유한공사를 준공하였으며, 같은 해 3월에는 JWR를 설립하였다.
이렇듯 오랜 기간동안 복잡한 기업변천사를 거쳐오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경동그룹과의 합병, 분리를 통한 몸집키우기를 통해 국내 내화물업계에서는 수위권에 들어가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매출액은 2011년까지 약 800억원 선을 유지해오고 있는 중견기업이라고.
본래는 포스렉(현재의 포스코켐텍)-조선내화와 더불어 내화물 시장의 3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었으나, 2000년대 후반 들어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공사에 투입되는 내화물의 시공 및 보수 물량을 한국내화가 주관하게 되고 포스코켐텍이 내화물 사업 비중을 줄이면서 이전보다는 그 위상이 떨어져있다고. 한국내화를 한 수 아래로 접어서 보던 때가 있었으나, 현재는 한국내화가 원진월드와이드를 깔고 보는 입장이라고 한다.(...) 그래도 내화물이 필요한 관계사가 여럿 있고 한국내화의 포스코납품 물량을 현대제철 주관사가 된 이후로 포스코가 끊자 전부 흡수하여 이익은 튼실하게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