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기간트 배틀
원피스의 DS용 대전액션 게임. 유통사는 반다이 남코 게임스지만 제작사는 점프 얼티밋 스타즈를 만든 간바리온이다.
제작사가 같아서인지 사실상 점프 얼티밋 스타즈의 시스템이나 특성을 그대로 계승했다. 일단 찍어놓은 도트 자체가 비슷하고, 전작의 서포트 코마를 계승하는 서포트 캐릭터, 전투의 기본 시스템, 스토리 모드의 플레이 방식 등 모든 부분에서 전작과 거의 비슷하다. 물론 얼티밋 스타즈에서 밸런스 붕괴의 주범이었던 서포트 캐릭터들은 이동 불능 등의 말도 안되던 효과가 사라지고 모든 서포트 캐릭터가 공격 발동전 선 딜레이를 가지도록 수정되었다. 애초에 전작이 완성도가 상당히 뛰어났기에 그 시스템을 그대로 유용한 기간트 배틀의 완성도는 나쁘지 않은 편. 타격감도 전작과 비슷하게 괜찮은 편이고, 캐릭터 보이스도 은근히 많은 편이며, 각 캐릭터의 오의를 사용할 때는 애니메이션 컷인이 등장하는 등 꽤 신경을 썼다.
다만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편이나 캐릭터 게임으로써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역대 최대 캐릭터수!라고 광고를 때렸으면서 정작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꼴랑 20명이라는 것.[1] 캐릭터 게임에서 캐릭터 수는 그것이 곧 완성도라고 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도트를 찍기가 힘들었는지 캐릭터 수가 상당히 적은 편이다. 특히 주인공 비중인 밀짚모자 해적단의 니코 로빈, 프랑키, 브룩마저도 조작 가능 캐릭터가 아니라서 이 게임의 부실함을 증명해준다. 물론 제작사도 나름 찔렸는지 지원하는 서포트 캐릭터는 엄청나게 많지만 그래봐야.. 플레이맵같은 경우도 정상결전, 임펠다운, 아마존릴리는 1개씩, 샤봉디 제도는 무려 2개의 맵이 구현되어 있으나 이스트블루가 하나로 합쳐지고 하늘섬+에니에스로비+스릴러바크가 하나로 합쳐지는 등 샤봉디제도 + 정상결전 에피소드에만 게임이 치중되어 있다. 실제로 전 에피소드의 보스캐릭터중 플레이어블화된 것은 버기와 크로커다일뿐인데 이마저도 이들이 임펠다운에서 재등장하기때문이다.
또 하나의 단점은 와이파이 미지원. 전작이 매니아층이 생기고 롱런했던 이유가 와이파이를 통한 손쉬운 통신 대전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좀 의아한 부분이다.
[image]
이후 후속작으로 원피스 기간트 배틀 2가 나왔다.
2016년 2월 5일, 원피스 기간트 배틀 2가 약 1년에 걸쳐 유저패치 되었다. http://cafe.naver.com/hansicgu/16487
1과 똑같이 wifi 온라인랜덤대전도 가능하여 평가가 좋은 게임이었지만 이젠 ds wifi서비스가 종료돼서....;;
2년 후 모든 밀짚모자 일당이 플레이어블인건 기본으로, 역대 원피스 게임 중 최대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볼륨을 자랑한다. [2]
당시가 어인섬 중반부분(보스각성전)이어서 호디와 덱켄도 플레이어블로 나왔지만 필살기는 오리지날. [3] 또한 초신성들의 경우도 기술 대부분이 오리지날이다.
추가된 캐릭터들의 경우 전작보다 개성을 살린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다음과 같다.
1. 코비의 경우 아래+공격 버튼으로 헤르메포를 충전(최대3개) 충전된 상태에서 공격할 경우 헤르메포가 하나 소모되면서 연계공격을 한다.
2. 와포루의 경우 아래+공격 버튼으로 아이템 박스등을 먹을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포격류 공격을 할 경우 위력이 증가한다.
3. 시키의 경우 아래+공격 버튼으로 아이템 박스를 띄워 공격에 활용할 수 있다.
4. 덱켄으로 플레이할 때 2명 이상이 상대면 표적으로 정한 상대가 아닌 상대를 집어던지면 표적 쪽으로 날아간다,
5. 아직 정식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도플라밍고의 페러사이트도 사용하여 상대를 조종할 수 있다.
능력자 별로도 자연계 능력자는 빙고가드를 할경우 상대의 배후로 이동하거나 몸을 실제로 비실체화 시켜 공격들을 흘려보낼 수도 있다![가드+아래버튼] 초인계의 경우 공격을 하다보면 상대의 가드를 깨트릴때가 있으며 동물계 능력자들은 GP를 하나 소모하는 것으로 파워업 거눙 [가드+아래버튼], 비능력자의 경우 수중 낙하로 입는 데미지 감소등 특징을 잘 반영했다.
제작사가 같아서인지 사실상 점프 얼티밋 스타즈의 시스템이나 특성을 그대로 계승했다. 일단 찍어놓은 도트 자체가 비슷하고, 전작의 서포트 코마를 계승하는 서포트 캐릭터, 전투의 기본 시스템, 스토리 모드의 플레이 방식 등 모든 부분에서 전작과 거의 비슷하다. 물론 얼티밋 스타즈에서 밸런스 붕괴의 주범이었던 서포트 캐릭터들은 이동 불능 등의 말도 안되던 효과가 사라지고 모든 서포트 캐릭터가 공격 발동전 선 딜레이를 가지도록 수정되었다. 애초에 전작이 완성도가 상당히 뛰어났기에 그 시스템을 그대로 유용한 기간트 배틀의 완성도는 나쁘지 않은 편. 타격감도 전작과 비슷하게 괜찮은 편이고, 캐릭터 보이스도 은근히 많은 편이며, 각 캐릭터의 오의를 사용할 때는 애니메이션 컷인이 등장하는 등 꽤 신경을 썼다.
다만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편이나 캐릭터 게임으로써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역대 최대 캐릭터수!라고 광고를 때렸으면서 정작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꼴랑 20명이라는 것.[1] 캐릭터 게임에서 캐릭터 수는 그것이 곧 완성도라고 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도트를 찍기가 힘들었는지 캐릭터 수가 상당히 적은 편이다. 특히 주인공 비중인 밀짚모자 해적단의 니코 로빈, 프랑키, 브룩마저도 조작 가능 캐릭터가 아니라서 이 게임의 부실함을 증명해준다. 물론 제작사도 나름 찔렸는지 지원하는 서포트 캐릭터는 엄청나게 많지만 그래봐야.. 플레이맵같은 경우도 정상결전, 임펠다운, 아마존릴리는 1개씩, 샤봉디 제도는 무려 2개의 맵이 구현되어 있으나 이스트블루가 하나로 합쳐지고 하늘섬+에니에스로비+스릴러바크가 하나로 합쳐지는 등 샤봉디제도 + 정상결전 에피소드에만 게임이 치중되어 있다. 실제로 전 에피소드의 보스캐릭터중 플레이어블화된 것은 버기와 크로커다일뿐인데 이마저도 이들이 임펠다운에서 재등장하기때문이다.
또 하나의 단점은 와이파이 미지원. 전작이 매니아층이 생기고 롱런했던 이유가 와이파이를 통한 손쉬운 통신 대전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좀 의아한 부분이다.
[image]
이후 후속작으로 원피스 기간트 배틀 2가 나왔다.
2016년 2월 5일, 원피스 기간트 배틀 2가 약 1년에 걸쳐 유저패치 되었다. http://cafe.naver.com/hansicgu/16487
1과 똑같이 wifi 온라인랜덤대전도 가능하여 평가가 좋은 게임이었지만 이젠 ds wifi서비스가 종료돼서....;;
2년 후 모든 밀짚모자 일당이 플레이어블인건 기본으로, 역대 원피스 게임 중 최대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볼륨을 자랑한다. [2]
당시가 어인섬 중반부분(보스각성전)이어서 호디와 덱켄도 플레이어블로 나왔지만 필살기는 오리지날. [3] 또한 초신성들의 경우도 기술 대부분이 오리지날이다.
추가된 캐릭터들의 경우 전작보다 개성을 살린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다음과 같다.
1. 코비의 경우 아래+공격 버튼으로 헤르메포를 충전(최대3개) 충전된 상태에서 공격할 경우 헤르메포가 하나 소모되면서 연계공격을 한다.
2. 와포루의 경우 아래+공격 버튼으로 아이템 박스등을 먹을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포격류 공격을 할 경우 위력이 증가한다.
3. 시키의 경우 아래+공격 버튼으로 아이템 박스를 띄워 공격에 활용할 수 있다.
4. 덱켄으로 플레이할 때 2명 이상이 상대면 표적으로 정한 상대가 아닌 상대를 집어던지면 표적 쪽으로 날아간다,
5. 아직 정식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도플라밍고의 페러사이트도 사용하여 상대를 조종할 수 있다.
능력자 별로도 자연계 능력자는 빙고가드를 할경우 상대의 배후로 이동하거나 몸을 실제로 비실체화 시켜 공격들을 흘려보낼 수도 있다![가드+아래버튼] 초인계의 경우 공격을 하다보면 상대의 가드를 깨트릴때가 있으며 동물계 능력자들은 GP를 하나 소모하는 것으로 파워업 거눙 [가드+아래버튼], 비능력자의 경우 수중 낙하로 입는 데미지 감소등 특징을 잘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