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키

 




'''프랑키[1]
フランキー
Franky
'''
'''본명'''
커티 프람(Cutty Flam)[2][3]
'''좋아하는 섬과 계절'''
봄섬의 여름[4]
'''이명'''
사이보그(鉄人)[5]
'''좋아하는 음식'''
햄버거, 프라이드 포테이토, 콜라에 어울리는 먹을거리[6]
'''생일'''
3월 9일(물고기자리)[7]
'''싫어하는 음식'''
마시멜로(딱딱하지 않아서)[8]
믿지 않는 사람이 만든 카레[9]
'''나이'''
2년 전
34세[10]
'''잘하는 요리'''
바베큐[11]
2년 후
36세
'''신장'''
2년 전
225 cm[12]
'''해적단 가족 포지션'''
아빠(건달)[13]
2년 후
240 cm[14]
'''가족'''
부모 : 신원불명의 해적
'''이미지 동물'''
투우(鬪牛)[15], 코뿔소[16]
'''혈액형'''
XF형[17]
'''이미지 넘버'''
08[18]
'''출신지'''
사우스 블루
'''이미지 컬러'''
물빛(水色)[19]
'''현상금'''
'''9,400만 베리'''[20]
'''이미지 국가'''
미국 [image][21]
'''능력'''
비능력자[22]
'''이미지 꽃'''
아네모네[23]
'''소속/직책'''
톰즈 워커즈 / 사원
프랑키 패밀리 / 우두머리
밀짚모자 일당 / 조선공
'''이미지 지역'''
나가사키[24]
'''냄새'''
콜라 냄새[25]
'''이미지 직업'''
파일럿[26]
'''수면시간'''
AM 01:00 ~ AM 09:00[27][28]
'''아미보와의 콜라보'''
동키콩
'''목욕횟수'''
3일에 1번[29]
'''드래곤볼 40주년 콜라보 카드 파트너'''
브로리
1. 개요
2. 특징
2.1. 성격
2.2. 외모
2.3. 버릇
2.4. 변태
2.5. 조선공
2.6. 사이보그
4. 인간관계
4.1. 일당 내 인간관계
4.2. 일당 외 인간관계
5. 강함
6. 전적
6.1. 프랑키가 이긴 적들(승리)
6.2. 프랑키를 이긴 적들(패배)
6.3. 프랑키와 비긴 적들(무승부)
7. 명대사
7.1. 원작
7.2. 미디어 오리지널
8. 테마곡
9. 기타
10. 둘러보기 틀


1. 개요


'''갤러리'''
[ 보기 / 접기 ]
[image]
[image]
[image]
[image]
'''애니메이션 판의 아이캐치'''
[image]
[image]
[image]
'''동료 합류~516화'''
'''517화~746화'''
'''747화~현재'''


'''성우'''
'''유년'''
'''성인'''
[image]
노다 준코[30]
'''야오 카즈키'''[31]
[image]
소연(투니버스)
'''이주창'''(투니버스)[32]
김도영(대원방송)
고구인(대원방송)[33][34]
[image]
테리 도티[35]
패트릭 사이츠[36]

'''존재하는 건 죄가 되지않아!!!'''


원피스의 등장인물. 밀짚모자 일당의 조선공. 몽키 D. 루피의 일곱번째 동료. 원래 워터 세븐의 해체업소 프랑키 패밀리의 우두머리였다. 사우전드 써니 호의 설계자이며 자신이 만든 '꿈의 배'가 '바다의 끝'에 도달하는 그 운명의 날을 자신의 눈으로 지켜보기 위해서 일당에 합류했다. 바다열차에 치여 망가진 몸을 폐선의 고철을 사용해 혼자 힘으로 사이보그로 개조했다. 팔이 닿지 않아 개조를 못한 신체 뒷면은 평범한 인간과 똑같다. 역사상 최초로 세계일주에 성공한 해적왕 골 D. 로저의 해적선 오로 잭슨 호를 만든 조선공 의 제자로 워터 세븐의 시장 아이스버그의 사제(師弟)다.
모델은 담당 성우 야오 카즈키. 야오 카즈키가 '코스코스프레프레'라는 방송에 나와서 직접 밝힌 프랑키의 탄생 경위는 다음과 같다. 이는 과거 초대 원피스 TVA 프로듀서가 원피스는 10~20년이 넘는 장기 방송이 될터인데, 10년째가 되면 한 집단이 유연하게 잘 굴러가기 힘들 타이밍이 올테니, 지금까지와 색다른 분위기를 가진 멤버에 대한 추가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오다 작가에게 넣었던 주문이 바로 '''"야오 카즈키를 밀짚모자 일당에 넣어라."'''라는 것. 이렇게 완성된 프랑키의 이미지에 담당 성우로서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37]

2. 특징



2.1. 성격


'''눈물샘이 약한 사이보그 조선공 프랑키!!'''

우솝, TVA SP 에피소드 오브 루피, 핸드 아일랜드 모험 中.

변태적인 비주얼과 달리 인정눈물이 많으며 감수성이 풍부하고 남을 잘 챙기는 마음씨 좋은 형님이다.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는 생판 남의 이야기를 듣고 대성통곡할 정도로 눈물이 많다. 워터 세븐에서 가장 친한 친구인 루피와 싸울 수밖에 없었던 우솝의 가슴 아픈 싸움 사연을 들었을 때라든지 에니에스 로비에서 오로지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 지옥까지 쫓아온 일당을 봤을 때라든지 자신과 직접적인 상관이 없어도 가슴 벅찬 순간에는 눈물을 폭포수처럼 쏟아낸다. 스릴러 바크에서도 브룩의 비극적인 과거와 듣고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심지어 듀발의 골때리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그저 어이없어 하거나 세상이 떠나도록 웃은 다른 동료들과 달리 홀로 딱해 죽겠다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다. 드레스로자에서는 돈키호테 패밀리의 억압에 맞서 봉기하려는 톤타타족을 도저히 못 본 척할 수 없다며 루피에게 선장인 네가 반대해도 나는 이들을 돕겠다는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38]
은근히 섬세하고 묘한 곳에서 멋진 센스를 발휘한다. 사우전드 써니 호의 부속선으로 고잉 메리 호를 재현한 미니 메리 2호를 제작해서 동료들에게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 조로 왈 최고의 배려군.[39] 의외로 말도 배려심 있게 하는 타입이다. 대표적인 예로 스릴러 바크에서 '구혼' 로라의 프러포즈를 받았을 때 "넌 엄청 괜찮은 여자지만 내가 너무 수퍼해서 좀 딸리지."라고 돌려 말했다.[40] 어인섬에서 톰의 동생 덴을 소개했을 때는 루피가 "나의 스승님 톰의 동생 코팅업자 덴이다."를 "프랑키 동생을 코팅하는 스승님."라고 들었어도 엄지를 세우면서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라고 말하면서 반응하기도 했다. 루피가 겁보라고 소개한 시라호시에게 야무지게 살아야 한다는 꽤나 스윗한 조언을 날렸다.
이렇듯 평소에 보이는 양아치스러운 언행에 오해를 사기 쉽지만 알고보면 마음이 여리고 정이 많으며 넉살도 좋다. 일당에 합류한 이후 형님 대접 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자기보다 한참 어린 루피, 우솝, 쵸파와 노는 모습이 딱 철이 덜 들었지만 사람은 좋아서 조카들이 잘 따르는 삼촌에 가까운 인물이다.[41] 나이에 비해 워낙 철이 없는 만큼(...) 대단히 즉흥적이고 한탕주의가 심하다. 돈이 들어오면 이를 곧장 쓰는 타입이라서 '지난밤의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다.[42] 그래서 잔돈(?)을 처리하기 위해서 술집에서 화끈하게 골든벨을 울리기도 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형님 정신이 엄청나게 투철한데다가 쪼잔한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무슨 일이든 전력으로 투구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과 성격이기 때문이다.
6년 동안 워터 세븐의 뒷골목을 호령했던 프랑키 패밀리의 두목이었던 만큼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중요한 순간에는 놀라운 통찰력과 결단력을 발휘한다. 워터 세븐의 양아치들을 모조리 거두어들인 것도 현상금 사냥꾼 노릇을 했던 것도 단순한 힘자랑이 아니라 톰이 사랑했던 워터 세븐을 지켜내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이었다. 괜히 드레스로자에서 스마일 공장파괴팀 & 칸주로 구출팀이 완전히 따로 노는 걸 보고 "이 인원들이라면 내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거군."이라고 말한 것이 아니다. 자신이 어른으로서 움직여야 한다고 판단하면 태도가 크게 바뀐다.[43]
로빈처럼 적으로 처음 만나서 일당에 곧바로 녹아들지 못했다.[44] 그래서 로빈이 그랬던 것처럼 동료들을 이름이 아니라 별명으로 불렀다. 루피를 '밀짚모자' 또는 '선장'이라고 불렀으며, 조로는 '복대 녀석', 나미는 '여자애'나 '꼬맹이',[45] 우솝은 '코쟁이', 상디는 '뺑뺑이 눈썹', 쵸파는 '사슴 고릴라',[46] 로빈을 성까지 붙여서 풀네임으로 불렀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동료들을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참고로 다른 멤버들은 프랑키가 정식으로 합류한 순간부터 바로 이름으로 불렀다. [47]

2.2. 외모


[image]
밀짚모자 일당 선원 중에서 독보적으로 변태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몸을 사이보그로 개조한 탓도 있지만 센스 자체가 평범한 사람과 전혀 다르다. 하와이풍의 화려한 꽃무늬 티셔츠를 즐겨 입으며 언제나 단색 삼각 수영복 바람으로 다닌다. 어디를 가더라도 절대로 바지는 입지 않는다. 을 처음 만났을 때도 티셔츠에 빤스 바람이었고 코코로가 바지 좀 입으라고 달달 볶을 때나 바지를 입었다.
허나 말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지금은 언제나 수영복 차림이다. 또한 시력에 딱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지간하면 쓰고 있는 선글라스를 벗지 않는다.[48] 그리고 뾰족한 강철코와 삼중 엉덩이턱, 뽀빠이 팔뚝은 몸을 움직이게 하고자 했던 신체 개조의 결과이다.[49]
[image]
2부에서는 미래섬 벌지모아에서 발견한 Dr.베가펑크의 기술을 적극 활용해 몸을 남자의 로망으로 가득 채운 결과 그나마 사람의 범주 내에 있었던 몸이 로빈의 말대로 더는 인간으로 대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어깨 파츠에 새겨진 BF-37은 '배틀 프랑키 37호'라는 뜻이다.[50] 1부 때는 쇄골에 BF-36라고 새겨져 있었다. 머리를 산뜻하게 밀어버렸지만 코를 3초 이상 누르면 자동적으로 헤어스타일에 맞춰지는 식으로 시스템화되었다.
[image]
참고로 외피가 벗겨지면 이렇게 생겼다.

2.3. 버릇


말버릇으로는 '''"SUPER~!!!", "GREAT!!!"'''. "오우"를 세게 발음한 '''"아우!"'''라는 특유의 추임새를 자주 사용하며, 또한 "SUPER~!!!"라는 추임새를 날릴 때마다 대개는 한쪽 다리만 구부려서 몸을 한쪽으로 기울인 자세에서 양팔을 들어 팔등을 서로 맞대는 특유의 포즈를 취한다. 여담으로 기침 소리는 '''"프랑킷"'''이다(...). 은근슬쩍 사라진 버릇이 꽤 많다. 키위 & 모즈와 함께 취하던 독특한 포즈와 춤사위라든지 '''"이번주의 나는 특히 ○○하다."'''라는 특유의 말버릇이라든지 이런저런 소소한 버릇들이 프랑키가 일당에 합류하고 연재가 진행되면서 점차 등장하는 빈도가 줄어들더니 어느새 완전히 사라졌다.[51] 또한 감동을 받으면 어디선가 통기타를 꺼내들어 즉흥곡을 부르던 설정도 스릴러 바크 초반까지만 잠깐 등장하고 브룩이 합류한 뒤로는 완전히 사라졌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모든 싸움이 끝난 뒤 롤링 해적단과 연회를 할때 브룩과 합주하는 장면이 지나가듯이 등장한다.

2.4. 변태


[image]
자타공인 확고부동한 '''변태'''다. 심지어 자신이 변태라는 사실을 매우 자랑스러워 한다(...). 누군가가 자신을 변태라고 칭하면 오히려 칭찬으로 알아듣고 부끄러워하기 까지 한다. 심지어 변태와 발음이 같거나 비슷한 변체(変体, へんたい), 편대(編隊, へんたい), 천재(天才, てんさい) 등, 비슷한 단어가 나올 경우 변태라고 자신을 부르는 것으로 생각하며 고개를 돌린다.[52]
상디브룩처럼 호색적인 변태는 아니고 저질 유형으로 노출증스러운 기괴한 패션감각 때문에 변태라고 불린다. 프랑키 합류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의 팬티를 강제로 벗기고 이를 미끼삼아 동료가 되라는 루피를 쫓느라 사실상 나체로 거리로 활보하는 바람에 워터 세븐 시민들에게 시각 테러를 선사한 적도 있다. 여담으로 성욕 수준은 우솝과 함께 정상 범주로 보인다. 나미가 숨겨놓은 해루석 열쇠를 찾기 위해 칼리파의 옷을 찢는 걸 보고 이에 엄지를 치켜든채로 감탄 비스무리 하는 장면이 있으며, 시라호시에게 미인이라고 하기도 한다.
또 프랑키가 로봇이나 강한 병기를 좋아하는 것이나 지신이 사이보그라는 사실을 유독 강조하는 것으로 보면 자신의 모습이 로봇 같다는 것을 강조하는 의미로 자신이 변태라는 사실을 좋아한다. 즉, 자신의 패션 센스와 변형된 몸(변태(変態)이라는 2가지 의미를 동시에 받아들인다.
조우에서 나는 변태다라는 뜻으로 보이는 티셔츠를 입기도 했다. #[53]

2.5. 조선공


뒷세계의 두목으로 군림하기 전까지 세계에서 손꼽히는 장인들이 모이는 조선 도시 워터 세븐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조선공 출신이었다. 특히 프랑키는 과거 해적왕 골 D. 로저의 해적선 오로 잭슨 호를 건조해낸 흉악의 범죄자이면서 퍼핑 톰이라는 바다 열차를 설계해내면서 죽어가던 섬과 도시를 재건하고, 시민들과 자신을 처형하려고 했던 세계정부에게서도 그간 공로를 부분적으로 인정받았을 정도로 가히 엄청난 평판을 이끌었던 전설적인 조선공인 밑에서 오랫동안 사형격인 아이스버그와 함께 수련을 해오면서 함께 실력을 길러왔다. 그래서 이 섬의 장인들의 실력을 뛰어넘는 아이스버그와 프랑키를 플루톤의 설계도를 물려줄 사람으로 선택했다. 비록 프랑키가 처음 설계도를 보자마자 경악을 하면서도 이거 만들어 보자고 설치는 바람에 아이스버그가 혼자서 설계도를 보관하게 되었지만.[54]
톰이 부모에게 버려진 프랑키를 처음 발견했을 떄, 당시 열살도 안 찬 꼬마였던 프랑키는 폐선섬의 잡동사니를 주워다가 제대로 작동하는 대포를 만들어서 쏘며 놀고 있었다. 바보같은 이미지 때문에 가려지지만 날 때부터 천재였다. 이후 아이스버그와 함께 바다열차 ''''퍼핑 톰''''을 만들어낸 기술력은 이미 의심의 여지가 없고 심지어 이미 12살 때에는 배 만드는 기술은 당시 워터 세븐의 여느 직공들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였으며 이후부터는 초일류의 실력자로 거듭났다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건축, 토목 등 각종 공학 계열에서도 매우 능통한 가히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다. 특히 무기 및 병기 제조와 개발에는 도가 튼 수준이며 각종 기계류를 전반적으로 잘 다룬다. 그리고 프랑키는 스토리 정황상 움직이지 못하는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고칠 정도의 개조에도 분명한 기술력을 선보인 인물인데다가 톰에게 제대로 된 조선 기술을 배우기도 이전인 10살 고아 시절에는 이미 폐선섬의 잡동사니를 긁어모아 대포를 만들었을 정도였다.
거기에 천부적인 공학 기술력과 무기 제조 기술, 스승에게서 물려받은 조선 기술까지 모두 가미하여 '''오로지 혼자서''' 전함인 '배틀 프랑키 호' 시리즈를 만들어냈으며 35호 시리즈에 이르러서는 길이가 100m는 되는 해왕류를 잡아내는 막강한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일부 공백에 녹이 슬기는 커녕 프랑키가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사우전드 써니 호의 각종 오버 테크놀로지를 보면 프랑키의 어마어마한 기술력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전신을 남자의 로망으로 가득 채우는 것은 물론 심지어 2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세계관 내 천재 과학자인 Dr.베가펑크가 젊은 시절 여러 문제[55]로 인해 포기함에 따라 이루어내지 못했던 범위 내에서 오히려 합체 로봇 '프랑키 장군'이라는 대작을 만들어내는 괄목할만한 수준의 실력자이다.[56]
즉 자신의 주 분야인 조선 분야에서는 사형인 아이스버그와 더불어 세계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고 같은 동료들 중 각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수준의 실력을 가진 로빈, 브룩만큼은 아닐지라도 조금씩 스승인 톰의 경지에 근접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57] 또한 프랑키의 과학력은 베가펑크에 비해 비록 부족하지만[58] 펑크 하자드에서 시저 클라운이 프랑키가 가진 레이저 기술을 강탈하기 위해 해부해보겠다고 직접 언급했을 정도였고 또한 건축 기술력은 와노쿠니의 전설적인 목수 미나모토에게 맛깔나게 욕을 먹을정도로 인정받을 수준의 가히 엄청난 실력을 지닌 엔지니어이다.[59]
2억 베리를 빼앗아 루피우솝이 비극적인 결투를 하게 된 계기를 제공하였으나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밀짚모자 일당의 은인이라는 사실에는 틀림없다. 고잉 메리 호를 눈물과 함께 보낸 이후 배가 없어서 워터 세븐에 발이 묶여버린 일당에게 자신의 모든 기술력과 이전에 강탈했던 2억 베리를 몽땅 사용해서 어렵게 구입한 '보배로운 나무 아담'을 아낌없이 투입해 새로운 해적선 사우전드 써니 호를 공짜로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써니 호는 메리 호의 바통을 훌륭하게 이어받아 일당의 해적선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작품 외적으로는 이 만화의 상징이 되었다. 그리고 그가 직접 건조한 써니 호는 메리 호와는 비교도 안 되는 압도적인 덩치를 자랑하는 대형 선박으로 건조되어, 밀짚모다 일당에게는 메리 호보다 훨씬 도움이 되는 해적선이 되었다. 또한 프랑키 본인 역시도 일당을 위해서 결코 배를 만들지 않고 또 조선공 노릇을 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맹세를 깨면서 결국 배를 건조했고 또한 정든 인연과 추억이 줄비한 워터 세븐을 떠나 일당의 조선공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물론 이는 자신의 부하들 및 사형인 아이스버그의 설득과 더불어 프랑키 스스로가 이미 어릴 적부터 늘 간직하고 지내왔고 또한 자신의 스승인 톰을 뛰어넘는 수준의 확실한 목표로 꿈꿔왔던 '꿈의 배'를 위한 길이지만 말이다.

2.6. 사이보그


'''나는 '사이보그'다!!!'''


26살 때 에니에스 로비로 연행되는 을 구하기 위해서 바다열차를 저지하던 중 열차에 치여서 망가진 자신의 몸을 어느 폐선의 고철을 사용해 4년에 거쳐서 사이보그로 개조했다. 뽀빠이처럼 두툼한 양팔을 포함하여 전신에 각종 병기들이 가득하다. 심지어 구레나룻마저도 원거리 무기로 사용한다. 손이 닿지 않아 뒷부분은 개조하지 못했다. 그래서 앞부분만 사이보그다. 뒷부분은 바늘로 찌르기만 해도 난리를 피운다. 벌지모아에서 자신의 몸을 대폭 강화한 지금도 이 약점은 여전하다.[60] 반면 몸의 앞면은 강철이기 때문에 다소 통증은 있지만 왠만한 총알 세례나 포격에도 끄떡없다.
[image]
2년 동안 벌지모아에서 그곳에 있었던 Dr.베가펑크가 남긴 온갖 새로운 기술을 탑재한 결과 파워업은 물론이고 더욱 인간의 틀에서 벗어났다. 거대한 기계 손 내부에 작업용 손이 따로 들어있고 평소에는 산뜻한 삭발 상태를 유지하지만 코를 3초간 누르면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머리카락이 솟아난다. 위 사진처럼 총 모양 머리, 1부 시절의 리젠트 머리, 그리고 브룩과 같은 아프로 헤어, 모코모 공국에서 보여준 고래 모양의 머리 등과 같이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보여준다. 그리고 유두(...)에서 빛이 나오는 등 사소한 부분들까지 개조가 이루어졌다.
사실상 그야말로 만능! 심지어 오직 베가펑크만 다룰 수 있다는 레이저 병기도 탑재되어 있다.
여성 크루들에게는 괴상망칙하다고 까이거나 침묵으로 일관되는 경우가 많지만 반면 남성진들에게는 반응이 아주 좋다. 특히 2부 펑크 하자드에선 시저 클라운에게 납치를 당한 남자 아이들이 프랑키를 보고 '''''와 로봇이다!'''''라고 말하면서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연료는 '''콜라.''' 복부를 냉장고로 개조해서 연료인 콜라를 최대 3병까지 넣을 수 있다. 연료가 꽉 차있을 때와 1병도 간당간당할 때의 출력은 차원이 다르다. 다른 음료는 연료로 사용할 수 없다. TVA에서는 다른 음료를 넣으면 개그씬으로 프랑키의 성격이 변한다. 연료로 홍차를 넣었더니 평소 모습과 180도 다른 차분하고 젠틀한 신사로 변신했다.[61] 야채 주스를 넣으면 머리가 토마토 모양으로 바뀌고 신선 제일을 외친다. 그리고 차(茶)의 경우에는 갑자기 사투리를 사용하면서 느긋한 태도를 보인다.[62]
이처럼 연료인 콜라의 충전 상태에 따라서 파워나 텐션에 큰 차이를 보인다. 1부 때는 콜라를 다 소모하면 바짝 세운 리젠트가 축 처졌기 때문에 방전 여부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콜라는 사우전드 써니 호의 각종 특수 기능을 구동시키는 데에도 빠지지 않고 사용된다.
참고로 왜 연료가 콜라인고 하니 작가 왈 '''"맛있잖아 콜라!"'''[63] 딱히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작가의 취향이 반영된 것. 다만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과일 전지와 같은 원리로 콜라를 전지로 사용할 수 있다. 조금 현실적으로 바라보자면 색깔이 검은색이니깐 석유와 비슷한 이미지를 줄 수 있고, 만에 하나 프랑키를 따라한답시고 어린 아이들이 마셔도 전혀 위험하지 않은 음료다 보니 작가가 정말로 그런 이유를 선택했는지는 몰라도 지극히 작품 외적인 이유로 콜라를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콜라의 탄산으로 기압포와 콜라 방귀를 쏜다는 상황이 유쾌하기도 하고.
하지만 프랑키의 성우이자 모델이기도 한 야오 카즈키는 단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콜라를 잘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64]
또한 참고로 전신에 강철과 병기가 탑재되어 몸이 무거울 텐데 수영을 굉장히 잘한다. 특히 몸을 사이보그로 개조하기 이전 그것도 어릴적부터 의 애완동물 요코즈나에게 크롤을 가르치고 딴지를 걸 정도로 수영을 잘했다. 이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사례로는 에니에스 로비에서 CP9의 일원인 후쿠로와 싸웠을 당시에는 혼신의 힘을 다한 접영으로 폭포를 역주행하면서 살아나갔고, 럼블볼 3개를 먹고 폭주하는 쵸파를 수십미터 높이에서 바다에 빠뜨린 다음 다이빙해서 직접 건져냈던 것과 더불어 일당 합류 이후부터는 종종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일부 인원과 악마의 열매 능력자 동료들을 구하기도 한다.[65] 또한 2부에 들어서 더욱 무거워졌는데도 드레스로자에서는 이글이글 열매를 대신 먹어 줄 수 없냐는 루피의 말에 자신은 맥주병은 싫다고 거절하는 모습을 보이며 수영 실력이 건재함을 보여준다.
브룩과 같이 빅 맘에게서 일당엔 '정말 희귀한 생물이 많다'는 말을 들었고 직후 '아이언맨'으로 지칭되는 장면으로도 등장했다.[66]

3. 작중 행적




4. 인간관계



4.1. 일당 내 인간관계


  • 몽키 D. 루피 : 처음에는 자기 부하들을 죽사발 내놓은 원수들의 대장 취급했지만 오해가 풀린 후에는 선장 취급을 하며 해적왕이 될 사나이라고 믿고 있다. 다른 일원들은 선장의 무식함에 대해서 대놓고 무시하지만 프랑키는 선장이 헛소리를 하더라도 대체로 이해해주며 선장의 위엄을 떨어뜨리는 말은 잘 안 하는 편이다. 그래도 우솝, 쵸파와 함께 일당 내에서 가장 철없는 인간이다보니 그에 잘 맞춰서 놀아준다.
  • 롤로노아 조로, 상디 : 합류 후 한동안은 "복대 녀석"/"롤로노아"나 "뺑글이 눈썹"이라고 부르며 어색해하는게 보였지만 현재는 많이 친해졌다. 다만 상호 간의 별 접점은 보여주지 않고 있다.
  • 나미 : 일당 합류 후 한동안 "꼬맹이"라고 불러서 나미가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성질을 내곤 했다. 프랑키의 유치하고 변태적인 디자인 센스를 가장 싫어하는 인물이며, 이 때문에 나미의 웨이버를 지 멋대로 뜯어고쳐 백마로 디자인하자 얻어맞았고 둘의 몸이 바뀌었을 때 나미가 변태는 정말 싫다며 치를 떨었다. 그래도 나미 입장에서 프랑키는 말이 통하는 몇 안되는 인물인지라 괴랄한 디자인 센스 관련 말고 갈등같은 건 딱히 없었으며, 후에 프랑키가 나미를 구하기 위해 빅맘의 머리로 오토바이를 박아버리자 "형님~~!!!"이라며 울부짖었다.
  • 우솝 : 처음 만났을 때는 죽기 직전까지 개박살을 내놓았어서 원수가 따로 없었지만, 나중에 우솝한테서 자기가 빼앗의 2억 베리의 정체를 듣고 나서 엉엉 울며 미안해했고, 당시 밀짚모자 일당에서 나간 우솝에게 자기 동료가 되라며 제안까지 했었다. 써니호 공방도 바로 붙어있고 tva나 오리지널에서 함께 대포나 무기를 만드는 모습이 나오곤 하지만 원작에선 거의 나오지 않는다. 다만 원작에서도 둘이 함께 이런저런 작업을 하고 있다는 설정은 맞는 듯 하다.
  • 토니토니 쵸파 : 루피, 우솝과 함께 자신의 변태적인 발명품들을 보고 열광하는 팬이다. 맨처음으로 같이 싸웠을 때부터 마신 음료에 민감한 프랑키의 몸을 본 쵸파가 "이 자식...! 재미있다...!"라는 생각에 호의적으로 대했다.
  • 니코 로빈 : 연장자 라인으로 엮이면서 같이 놀아주는 것 말고 큰 접점은 없는 다른 일당들과는 달리 대놓고 만담 콤비다. 다른 일당들의 헛짓거리는 "후훗"하면서 즐기는 로빈이 딱 프랑키 한 명이 헛짓거리를 하기 시작하면 말을 험악하게 하며 정색하는 것이 주된 개그 패턴. 이 때문에 커플링으로 자주 엮인다. 둘 다 고대병기와 관련이 있는 멤버고 에니에스 로비 편의 주인공과 붙잡힌 히로인 포지션들이기도 하다. 오다 왈 밀짚모자 일당이 가족이라면 아버지는 프랑키, 어머니는 로빈이라고 했으며, 이미지 직업으로 프랑키가 파일럿이면 로빈은 승무원이라 한적도 있다.
  • 브룩 : 연장자 라인으로 가끔씩 엮이며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다. 둘이 변태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프랑키는 노출증 변태인데 반해 브룩은 팬티만 노리는 성희롱범인지라 겹치는 사항은 딱히 없다.
  • 징베 : 최근 입단했는지라 접점은 극히 드물다. 다만 최근 와노쿠니 편에서 개인적인 지시를 내리는 모습에서 연장자 라인인 프랑키에게 연륜에서 앞서는 징베의 모습이 신선함을 주었다.

4.2. 일당 외 인간관계


  • 아이스버그 : 서로가 서로를 한심하게 바라보고 있지만 동시에 신뢰하고 있는 의형제다.
  • 프랑키 패밀리 : 프랑키가 아끼는 부하들이다. 딱히 할 게 없어서 싸돌아다니는 동네 양아치들과 거지들을 잡아들여 해체업자/해적 사냥꾼이라는 직업을 주어 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으로 만들어주었다.
  • : 프랑키와 아이스버그를 키워준 사람이자 스승이다.
  • 코코로 : 톰, 아이스버그와 함께 살아온 어머니같은 존재다.
  • 요코즈나 : 옛날에 키우던 애완 개구리. 요코즈나가 자유형으로 헤엄치며 바다열차와 힘싸움을 벌이려는 이유가 바로 프랑키가 자유형을 가르쳐주고 프랑키가 열차를 막으려다 치여죽었었기 때문이다.

5. 강함


워터세븐에서 처음 등장해 1번 도크에서 보통 상태의 루피와 첫 대면 이후에 결투를 펼칠때도 강한 실력자임을 보여주었다. 보통 일반인과 능력자가 아닌 물에 들어가도 문제가 없는 사이보그 이면서 총알과 포탄에도 견디는 강철을 전신에 이식한 육체의 단단한 내구력과 더불어 전신에는 온갖 무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여기에 단순하게 무기를 이용한 공격과 화력 뿐만이 아니라 1대 1로 주먹을 사용하는 난타전 개싸움 양상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그리고 특히 원거리 공격의 범주에서 우솝과 유사한 포지션을 담당할시 오히려 보다 더 효과적이면서 여러 방면적으로 대량살상에 가까운 파괴력을 지닌 전투원으로 활약한다.[67] 다만 1부에서는 내구도의 한계가 생기는 연출이 나오는데 이는 에니에스 로비편에서 프랑키가 쓰러트린 후쿠로보다 5배의 도력을 지닌 로브 루치는, 루피가 기어 세컨드를 힘겹게 사용하면서 겨우 승리를 거둬들인 상대인데 프랑키는 로브 루치에게 단 몇 방만에 살짝 의식이 흐트러질 정도로 당하고, 스릴러 바크에서 쿠마의 기공파에 한방에 맞고 내구력 차이까지 지적당하면서도 숨쉬기 힘들 정도로 나가떨어졌다.
2부부터는 젊은 시절의 베가펑크의 설계도로 기술력을 한층 더 발전시켜 예전보다 신체를 더 새롭게 개조하여 근거리 전투에서는 아예 탱커로서 역할적 수행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되었고 거기에 프랑키 장군이 있으면 양학으로도 쓸어버리며 거대한 적마저도 거의 대등하기 싸움으로서 프랑키는 거의 전천후 모든 포지션에서 거의 만능에 가까운 활약을 담당하게 되었다.[68] 특히 펑크 해저드 스토리에서는 밀짚모자 일당의 넘버 3인 상디의 킥으로도 부수지 못하는 철문을 대포로 단번에 파괴하였고 이후 드레스로자에서는 거의 1인분을 뛰어넘는 엄청난 맷집과 탱킹을 보여준다. 특히 돈키호테 패밀리의 전투형 간부인 라오.G, 세뇨르 핑크, 델린저 거기에 덤으로 해군 중장인 바스티유를 포함하여 총 4명의 인물들을 그 자리에 묶어놓는 활약을 선보인다.[69] 이후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 세뇨르 핑크를 상대로 1:1로 서로의 주먹과 기술을 고스란히 맞으면서 위풍당당하게 맞서 싸우는 마초남끼리의 한판 승부를 벌인채 결국에는 승리를 쟁취함에 따라 톤타타족과 함께 스마일 공장 내부를 재기불능 상태를 넘어 완전히 파괴해버리는 엄청난 성과를 거둔다.
이렇게 밀짚모자 일당에서는 루피와 조로, 상디 이 괴물 3인방과 새로 합류한 강자 징베를 제외하고 그들 다음으로 강한 전력인 로빈, 브룩과 같이 준전력으로 취급되지만 확실한 건 해당 인원들 중에서도 전투적 측면에서 근접전에 강력한 맷집이나 원거리전에 유용한 화력을 지니고 무엇보다도 상황별로 유동적인 전천후 싸움이 매우 용이하기에 전력적인 부분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1004화에서는 프랑키 장군을 활용한 상태에서 토비롯포 사사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1. 기술




6. 전적



6.1. 프랑키가 이긴 적들(승리)


  • 우솝 - 프랑키 패밀리가 강탈한 2억베리를 되찾기 위해 본인에게 덤볐던 우솝이었지만 이미 자신의 부하들에게 집단 린치를 당해 약해진 상태였으며, 또 애당초 한 주먹거리도 안되는 정도로 실력의 격차가 존재하기에 그냥 쉽게 찍어눌러 이긴다고 말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정도이다.[70]
  • 네로 - CP9에서 유일하게 육식이 아닌 새롭게 합류하여 들어간 신입인 사식의 달인과의 대결. 이후 프랑키 켄타우로스로 팔다리를 잡고서 얼티메이트 해머로 K.O시켜버린다. 나중에 네로는 루치에게 숙청당한다.
  • 후쿠로 - 공중전까지 가는 약간의 개그 섞인(...) 대결 끝에 꾸 드 방으로 끝내버린다.
  • 토니토니 쵸파 - 폭주한 쵸파를 쿠드 방을 먹이고 바다에 빠뜨린다.[71]
  • 스릴러 바크의 깜짝 좀비들 - 루피 일행이 그림저택같은 곳에 들어가자 모든 액자좀비들이 나와 남은 일행들은 그들과 싸우고 그중 2명이 프랑키와 상대하여 둘의 머리를 잡아 때려 쓰러트린다.
  • 마인 오즈 - 후에 동료들과 그리고 브룩과 같이 연합하여 오즈의 척추를 완전히 부숴버리면서 승리를 거두는데 이때 나미의 레인 템포에서 내리는 비를 우솝과 함께 초저온 냉동고를 발동시키면서 오즈를 다리를 순식간에 얼려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봉쇄하는 역할을 맡는다.
  • 베가펑크의 동물 실험체 - 애니메이션에서 홍차를 넣은 상태에서도 오히려 홍차가 끓어넘치면서 이러한 실험체들을 모두 처리했던적이 있으며 원작에서는 베가펑크의 연구소에 처음 침입할때에 콜라가 없어 동물들에게 접전을 보여주다가 콜라를 먹은 순간 이들을 상대로 쉽게 승리한다.
  • 고릴라 대령 - 쿠마에 의해 벌지모아에서 베가펑크의 실험실에 들어갔던 인물이 프랑키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를 찾아 체포하고자 산 언덕을 오르던 중에 갑자기 불타는 맹수로 변모한 프랑키에게 겁을 먹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카로스 - 최초로 프랑키 장군을 시전한 상태에서 이카로스의 공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쳤으며 최후에는 프랑키가 파시피스타의 기술이기도 한 레이저를 사용하는 신 기술인 래디컬 빔을 사용하여 이카로스를 바짝 태운 오징어 구이로 만들어버린다.
  • 예티 쿨 브라더스 - 쵸파의 몸에 프랑키가 들어간 상황에서 럼블볼을 먹자 그대로 폭주하고 루피를 공격하는데 그틈을 노려 얼음을 날리던 한 놈을 그대로 얼음을 잡고 되돌려주며 K.O.시킨다
  • 베이비 5 & 버팔로 - 둘이서 마구 덤비는 데도 전혀 꿈쩍을 안 한다. 한쪽 팔에 상처를 입힌 것만 칭찬해 주고. 결국 둘은 패한 이후 시저크라운을 데리고 도주를 시도하지만... 바로 나미와 우솝에게 결국 떡실신당하게 된다.
  • 세뇨르 핑크 - 3명의 돈키호테 간부와 해군 중장에게 집단 구타를 당해 리타이어 당하는듯 했으나, 스마일 공장을 앞에 두고 세뇨르 핑크와 1:1 대결로 넘어가면서 서로 한 대도 물러서지 않고 맞받아치면서 싸움을 이어가고[72] 이후 세뇨르 핑크가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 기술인 냥냥 수플렉스를 버텨내고 곧이어 과거 프랑키 복싱의 강화버전인 프랑키 아이언 복싱을 마지막 기술로 사용하면서 승리를 거머쥔다.
  • 쿄시로 일가 병사 - 상디일행에게 시비를 걸다가 오히려 상디와 프랑키에게 당해버린다.

  • 넘버즈 일원 자키 - 쵸파와 우솝이 타고 있는 브라키오 탱크를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빅맘을 향해 쏘려던 라디칼 빔을 자키에게 날려서 한 방에 리타이어시켰다.

6.2. 프랑키를 이긴 적들(패배)


  • 로브 루치: 처음에는 워터 세븐에서 이겼으나 위에도 적혀있듯이 의미없는 싸움이고 이후 본성을 드러낸 후에는 단번에 당했고 이후 에니에스 로비에서도 주먹을 날리지만 도력이 후쿠로의 5배인 만큼[73] 씨알도 먹히지 않았는데, 정말 옆에 루피가 없었으면 사망했을 것이다.
  • 토니토니 쵸파 - 폭주 상태에 있는 쵸파에게 공격당하여서 다시 밑에서부터 탑을 기어 올라가게 된다.[74]
  • 스파이더 타라란 대장 - 스릴러 바크의 좀비 중 하나로 초반에는 헤비 눈챠크랑 웨펀즈 레프트로 압도적으로 두들겨 패지만, 하필 로빈이 타라란의 부하들인 스파이더 마우스에게 당해 묶여있어 로빈을 신경쓰느라 방심한 틈에 그의 거미줄에 걸려버렸으나 다행히도 브룩에 의해 구출되었다.
  • 마인 오즈 - 나이트메어 루피가 나타나기 전까지 동료들과 브룩과 연합하여 맞섰지만 전원 패배한다.
  • 바솔로뮤 쿠마 - 충격파를 날렸는데 몸이 강철인 프랑키가 상당한 대미지를 입었고[75] 이후 쿠마에 의해 다른 동료들과 로라 해적단과 함께 리타이어.샤봉디 제도에서 다시 쿠마의 복제품은 파시피스타 PX-1와 싸우지만 콜라 연료와 함께 체력이 딸려서 일당 전원과 함께 패배 이후 다른 섬으로 날려지면서 동료들과 흩어진다.

6.3. 프랑키와 비긴 적들(무승부)


  • 몽키 D. 루피 - 워터 세븐의 갈레라 컴퍼니 1번 도크에서 서로 마주치게 되면서 화끈하게 싸우게되지만 후에 아이스버그의 암살에 관련된 갈레라 직공들의 참가에 따른 방해로 인해 싸움이 난장판이 되자 루피와 프랑키는 그 자리를 떠나게되고 도리어 싸움이 무승부로 종결된다.
  • 블루노 - 칼리파가 시비를 걸어서 칼리파에게 다가가서 주먹을 날리는데, 그걸 블루노가 막는다. 그리고 서로의 멱살을 잡는데 사실 블루노가 프랑키의 괴력에 밀리는 상황이었다. 허나 로브 루치가 난입하면서 무승부.


7. 명대사


평소에 어느 정도 컨셉을 잡고 그걸 유지하는 탓에, 밀짚모자 일원들 중에서도 명대사가 적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순수한 면모를 드러냈을때 나오는 명대사들이 많은 편이다.

7.1. 원작


그 녀석은 배가 아니야!!! 내가 아까 물었잖아. '이 배를 고쳐서 뭘 어쩌겠냐고···.' 네가 이 배와 함께 바다에 목숨을 던질 작정이었다면, 난 참견하지 않았어. 하지만 이 배를 타고 '이스트 블루'로 돌아가겠다니까. 난 그걸 막겠다는거다 애송이. 이 배는 이제 다음 해안까지도 가지 못해. ''''이 해안에서 저 해안까지 데려다 주마.' 그 '약속'을 품고서 배는 태어나는거다···!!! 사람을 건너편 해안으로 데려다주지 못하는 배는 배가 아니라고!!!'''

원피스 37권.[76]

'''손 떼···. 남의 추억을··· 함부로 헤집어 놓지 말란 말이다···.''' ─여긴 내가 자란 장소다. 조선회사 '''톰즈 워커즈.''' 창고는 낡았지만. '''세계 제일의 조선기사가··· 여기에 있었어.'''

원피스 37권.

'''···멈춰라 퍼핑톰. 넌··· 낳아준 부모어디로 데려갈 참이냐!!! 멈춰라, 바다열차아!!!'''

원피스 37권.

톰···. ···난 이제 배 같은 거 만들기 싫어요···!!! 정말 소중한 사람들을 해친 배를 난 사랑할수가 없다구요···!! ─하지만 톰, 내 목표는 역시 당신이니까···!! 돌아와서 다시 가르쳐줘요!!! '''나도 언젠가 '꿈의 배를 만들고 싶으니까!! 세상 끝에 있는 미지의 파도도··· 가슴을 펴고, 당당히 넘어갈···!! "꿈의 배"를.'''

원피스 37권.[77]

'''존재하는 건 죄가 되지않아!!!'''

원피스 39권.[78]

'''으허─엉. 늬들, 빌어먹을 만큼 사랑해~!!!'''

원피스 41권.[79]

'''아이스버그가 목숨 걸고 지켜온 것은, 만약···!! 고대병기 같은 머저리 손에 넘어가 미쳐 날뛸 때··· 또 하나의 병기를 만들어 그 독주를 저지해 달라는 '설계자의 소망'이다!!!'''

니코 로빈의 이용이 가능하다면 병기는 분명 부활시킬 수 있어!! 위험한 여자지. 허나 이 녀석에겐 그 몸을 지켜줄 동료가 있거든!!! 그러니 난 '도박'을 해보겠어.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 '설계자'의 바람을 헤아려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단 하나 뿐이지. [80]

(프레쉬 파이어로 플루톤의 설계도를 흔적도 없이 불태워 버린다.)

'저항세력'을 만들기 위해 남긴 설계도가 (다시 한번) 너희들 정부의 표적이 되었어···!! 원래 이런 물건이란 남 몰래 존재할 뿐 '''밝은 곳으로 나온 시점에서 사라져야 마땅한 거라구!! 자, 이로써 '병기'에 대항할 힘은 사라졌다!! 니코 로빈이 이대로 너희들 손에 넘어가면 '절망'이지!! 하지만 밀짚모자 군단이 이기면, 너희들에게 남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다!! 난 그 녀석들의 승리에 걸겠어!!!'''

원피스 41권.

'''미안하다. 좀 전까지의 내 펀치는, 확실히 비리비리했었지.'''

원피스 42권. VS 후쿠로[81]

난 예전··· 다시는 배를 만들지 않겠다고 결심한 적이 있다. 하지만 역시 목표로 하는 인물을 따라잡고 싶었고. 정신이 들어보니 배의 도면을 그리고 있었어···. '''내 꿈은!! '보배로운 나무' 로 딱 한 번만 더!!! 그 어떤 바다라도 헤쳐나가는 '꿈의 배'를 만들어내는 거다!!!''' ''' '보배로운 나무'는 구했어!! 도면도 있고 이제부터 그 배를 만들겠다!! 그러니까 완성하면 너희들, 내가 만든 배를 타주지 않겠어?!!!''' 그래. 내 마음에 든 녀석들이 타준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 거다. 원금은 너희들한테서 받은거나 마찬가지고. 이 바다에서 유일하게 세계일주를 한 골드 로저의 '오로 잭슨 호'도 그 나무로 만들어졌지. 엄청난 배를 만들어내고 말겠어.

원피스 45권.[82]

'''건방떨지마라!! 허접한 수리 밖에 못하는 생풋내기들. 이만큼 훌륭한 배에, 목수 한 명도 없어서야. 배가 딱하지. 어쩔 수 없군!! 내가 돌봐주마!!! 늬들 배의 '조선공'!! 이 프랑키가 맡아주겠다!!!'''

원피스 45권.

'''. 나, 이 섬을 떠나요···!!! 지지리 속만 썩인 불량제자였지만, 정말 신세 많이 졌습니다!!'''

원피스 45권.[83]

너희들이 타고 온 고잉 메리 호가 해내는데, '''이 배가 해내지 못하는 일이란 단 하나도 없어!! 모든 점에서 더 뛰어나다구!! 허나!! 그 배의 용감한 혼은!! 이 사우전드 써니 호가 계승해 간다!! 파손되면 내가 완벽히 고쳐주마!!! 배와 병기라면, 뭐든 나한테 맡겨!!! 오늘부터 이 녀석이!! '너희들의 배다!!!''''

원피스 45권.

'''이봐, 루피···!! 써니 호는 아직 역량을 다 발휘하지 않았어. 써니 호를 '꿈의 배' 로 만들 수 있는 선장은 너다···! 지금껏 이상으로···!! 아무리 험난한 모험에도 견딜 수 있는 기술을 난 익히겠어!! 그러니까 루피···. 헤쳐나가자!!! '신세계' 의 거친 파도도!!!'''

원피스 61권.[84]

'''2년 후에!! 샤본디 제도에서!!!'''

원피스 61권.[85]

내가 전원에게 일러두어야 할 이야기가 있어. ㅡ 중략 ㅡ 1년 전쯤 써니 호의 존재는 해군에 발각,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고 사람은 그때 물러났어. [86]

전사가 한 사람 더 있었기 때문이다···. 2년 전 우리를 뿔뿔이 날려보낸 장본인, '왕의 부하 칠무해' 거한···, '''바솔로뮤 쿠마다!!''' 며칠 전···내가 써니 호에 도착했을 때··· 눈을 의심했어······!!! 써니호에는 흠집 하나 없었지. 나중에 레일리한테 들었는데··· 실은 그때 전투 중 레일리에게 귀엣말로 털어놓았다더라···, 너희들도 어렴풋이 눈치를 챘으리라 생각하지만··· 우리 목숨을 구해주었던 거라구!!.
ㅡ 중략 ㅡ 실제로 우리에게 의미 있는 지난 2년간을··· 만들어준 사람이 그 인물이라는 점은 틀림없어······!!! 이제는 본인에게 그 본심을 물어볼 수도 없지만 '''마음에 간직해둬. ─이 일당에게 바솔로뮤 쿠마는 결과적으로, '큰 은인' '''이라는 사실을···.

원피스 61권.

'''찬스라면 놓치지 마라!!! 후회한들 소용없지. 콜로세움에는 어차피 볼일이 있어! 좌우지간 가자구!'''

원피스 71권.[87]

'''···루피 네가 뭐라 하든 나는 할거야!!! 언뜻 즐거워 보이는 이 나라에는 깊디깊은 어둠이 있었어!!! 더럽기 짝이없는 거대한 적에게 맞서는, 여기 이 용감하고 쬐그마한 군대를 나는 못 본 척 할 수가 없어!!! (루시: 프랑키! 마음껏 날뛰어!!!)'''

원피스 73권.

입맞춤 한두 번 갖고 동요하는··· 아직 솜털 보송한 그런 계집애가 사랑이니 뭐니 난리피우지 마라···!! (세뇨르 핑크 : 동감이다··· 애송이와의 사랑 따위,) (동시에) '''구역질 날 것 같다!!!'''

원피스 76권.

술집에서 술을 권하는데··· 니들, 사내가 돼서 술잔을 거두는 짓을 하겠냐···!!! 이놈은 기골이 있는 사내야···. '''─때문에 난 이놈의 공격을 일체 피하지 않겠어!!! 모든 기술을 받아내고!! 그리고 이긴다!!! 그게 나의 '스트롱' 스타일이다!!! ···불안하기도 하겠지만 사나이의 승부!! 기필코 이길테니 보고나 있어!!! 또 다시 너희가 노예가 되도록 두진 않으마.'''

원피스 77권.

볼품 없구만··· ···대체 뭘 떠올렸기에 울고 그래··· 형제여. '''언제 또 어디선가 만난다면 술을 들며··· 얘기를 들려줘. '루시앙'이란··· 여자 이야기를.'''

원피스 77권.

니들 톤타타족을 못살게군 '''이 괘씸한 '공장'을 파괴해 버려라──!!!'''

원피스 78권.

''' '새장'은 얼어죽을. 인간에겐 자유가 제 맛이여 쭉쭉밀어어!!! 더쎄게에!!! '새장'을 밀어내라아───!!! 우워어어어────!!!'''

원피스 79권.

'''어이쿠, 뭔가 쳐버렸는데!!''' 뭐 됐어 을 안쳤으면 됐지.

원피스 988화.

'사황'이니까 도망쳐? 야 나미 너··· '있는거냐'·········!? '''우리 선장을 '해적왕'으로 만들 생각은 말이야!!!'''

원피스 989화.


7.2. 미디어 오리지널


나미 일행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려 했던게 신세계의 미래가 걸린 싸움이 될 줄이야. 너희들, '최강의 장비' 이야기 기억하고 있어? 이 부두에는 제트에게 격침당한 해적선이 지속적으로 견인되어 실려오고 있어. 영감님은 꿈을 못 다 이루지도 못하고 사라진 녀석들이 남긴 장비를 처분하는게 견딜 수 없어서 남겨뒀다고 했어. (일행 전원이 장비들을 착용하면서) 어때? 꽤 제법 쓸 만하지? 제트에게 당한 해적들의 마음을 대신 데리고가서 제트가 있는 곳으로 쳐들어가자!!

12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Z 中.

루피라면. 이런 곳에서 바로 탈출해서 테조로를 날려버릴꺼다. 녀석은 할 때는 반드시 하는 놈이야.

도박사잖아? (이건) 목숨을 걸 가치가 있다고.

13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 中. 자신이 좋아했던 스타이자, 과거 전설의 도박꾼이었던 혁명군 소속 레이즈 맥스에게


8. 테마곡




9. 기타


[image]
[image]
  • 정상결전 이후의 졸리 로저. 평상시 프랑키의 삭발 머리에 팔에 있던 별이 뒤에 생겼고 여기에 교차된 다리뼈가 톱과 망치로 바뀌었으며 거기에 프랑키의 개조명인 BF-37이라는 글자가 같이 들어갔다. 특히나 턱 부분의 파인 모습도 조금 더 실제와 비슷하게 만들어졌다.
  • 쵸파와 비슷하게 카이도와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물론 본편에는 확실하게 나오지는 않았으나 카리브의 연재 표지를 통해서 카이도는 신세계에 있는 자신의 영역에 수 많은 병기 공장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포착되었으며 또 이미 밀짚모자 일당이 카이도와 연관되어 와노쿠니에서 해방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에 이러한 카이도의 병기들에 대항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촉이 주목된다.
  • 밀짚모자 일당에서 유일하게 스토리 중 보스[88]를 겸한 캐릭터이다.[89]
  • 밀짚모자 일당 2부 디자인 중 현재까지도 가장 많이 욕을 먹고 있다. 1부는 괴상한 몸체를 가졌긴 해도 그 모습이 밀짚모자 해적단과 엄청나게 이질적이다는 느낌은 들지는 않았고 스트롱 월드 같이 코트 같은 걸 걸치면 꽤 멋있어 보인다는 평가도 많았지만, 2부는 지나치게 거대한 상체에 빡빡이 머리를 기본 디자인에다 에피소드마다 산만하게 바뀌는 머리 스타일 등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외모적 인기가 밀짚모자 해적단 중 바닥을 긴다. 이 때문에 작중에서 여러가지로 커플링 떡밥이 이루어지고 있는 니코 로빈과의 2차 창작에서 많은 사람들이 2부 디자인보다는 1부 디자인을 쓰거나 아예 사이보그로 개조 전 디자인을 쓰는 편.[90] 다행이 어인섬 이후로 디폴트 머리 스타일인 대머리보다는 1부 머리 스타일이 주로 나온다.

  • 밀짚모자 일당 중 유일하게 로저 해적단을 직접 자신의 눈으로 본 선원이다.[91] 원피스 967화에서 골 D. 로저가 워터세븐에 들렀는데, 이때 코즈키 오뎅과 어린 프랑키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 프랑키부터 합류한 동료들은 소위 말하는 "밀짚모자 일당 근본 멤버"에 들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프랑키부터 시작된 동료들의 모습이 다른 멤버들과 이질적인 것도 이에 한몫하지만, 그보다 근본적으로는 프랑키 영입 이후부터 짤막하고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굉장히 적어졌으며, 브룩과 함께 제대로 정 붙이기도 전에 얼마 안 가 2부가 시작되었기 때문.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의 스타일이 스릴러 바크 시점부터 급격하게 바뀐 것도 큰 원인으로 꼽힌다.

10. 둘러보기 틀





[1] 수배서 사진은 프랑키 본인의 얼굴이 아니라 프랑키 장군의 마스크다.[2] 톰에게 거둬져 아이스버그와 처음 만난 때에 아이스버그가 "이름이 프람이야? 이상한 이름도 다 있네. 그냥 '프랑키'면 되지?"라고 말한 걸 계기로 '프랑키'로 불리게 됐다. 어릴 때 만든 전투함 배틀 프랑키 시리즈에 '프랑키'란 이름을 쓴 걸 봐선 본인도 마음에 든 모양. 실제로 작중에선 본명으로 불린적이 거의 없고 대체로 전부 프랑키라고 부른다.[3] 본명의 유래는 영국의 유명한 고속 프리깃 선박인 '커티 색'과 노르웨이의 탐험가 프리드쇼프 난센의 배, '프람'의 조합으로 보인다.[4] 50권 SBS.[5] 철인이라고 쓰고 사이보그라고 읽는다.[6] 45권 SBS.[7] 43권 SBS. 미호크, 샹크스와 생일이 같다.[8] 73권 SBS.[9] 출처 : 비브르 카드 ~세계 제일의 조선공 갈레라 컴퍼니~[10] 밀짚모자 일당의 평균 연령을 확 올리는데 일조하였다. 어지간한 나이 차는 크게 상관없는 세계관이지만 로빈, 브룩과 함께 일당들 사이에서 본인들이 어른이라는 자각을 어느 정도 갖고 있다.[11] 79권 SBS.[12] 원피스 YELLOW[13] 48권 SBS. 프랑키의 첫등장 당시의 행적도 영락없는 건달이였다.[14] 원피스 블루 딥[15] 50권 SBS[16] 651화 표지.[17] ABO 혈액형 기준상 AB형.[18] 50권 SBS.[19] 50권 SBS[20] 에니에스 로비 이후 4,400만 베리 → 드레스로자 이후 9,400만 베리. 루피, 조로, 우솝, 로빈과 자신을 포함한 드레스로자 멤버들 5명 중에서 유일하게 1억베리를 넘지 못한 데다 자신보다도 약체 멤버인 우솝이 무려 2억 베리로 현상금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랐다는 사실에 멱살을 잡을 정도로 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수배서의 사진이 본인의 얼굴에서 프랑키 장군으로 교체되어 갈레라 컴퍼니의 사람들과 프랑키 패밀리는 기어코 프랑키가 인간을 포기했다고 오해하고 있다.[21] 56권 SBS.[22] 악마의 열매 능력이나 패기 둘 중 하나는 가지고 있는 다른 밀짚모자 일당 멤버들과는 달리 능력도 패기도 가지고 있지 않다. 이는 나미와 더불어 둘 뿐인 케이스.[23] 60권 SBS[24] 72권 SBS.[25] 50권 SBS.[26] 76권 SBS.[27] 74권 SBS.[28] 정해진 기상 시간이 없는 루피를 제외하면 일당 중 가장 늦게 일어난다.[29] 67권 SBS.[30] 같은 작품의 타시기와 같은 성우이다. 다른 주요 배역도 맡기도 했다.[31] 쟝고Mr.2 봉쿠레 역으로 원피스에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둘 다 밀짚모자 일행과 인연이 있는 캐릭터이다. 또한, 성우 본인도 작가와 인연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되는 내용 참고.[32] '''프랑키 본인이라고''' 할 정도로 불량스러우면서도 간지나는 슈퍼가이를 연기하여 호평이 많다.[33] '''김혜성 샹크스, 이상범 가프, 이동훈 제프와 함께 현재까지도 남아 있는 대피스 4대 미스캐스팅'''이다. 정상결전 편에서 웬만큼 고쳐질 건 다 고쳐진 와중에도 이 두 배역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을 보고 팬들은 성우 교체를 왜 하지 않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34] 등장 초반부터 돌쇠 같다거나 불량배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프랑키의 나이대보다 젊은 느낌의 목소리 등으로 인해 전속 시절 담당했던 쥬라큘 미호크와 더불어 '''최악의 캐스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 투니버스 성우인 이주창으로 교체를 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16기때 잠깐 굵직한 톤으로 그나마 들어줄만하게 바뀌었지만 목에 부담이 갔는지 PD연출 때문인지 이후로 원상복귀. 현재 대원판 원피스는 웬만하면 성우를 안 바꾼다고 선언하여 이주창 성우로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35] 출처[36] 프랑키의 목소리는 체구에 비해 샤프한 편인데 북미판에서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그냥 웬만한 덩치 캐릭터들처럼 목소리가 굵직한 성우를 기용했다. 고구인과는 정반대의 의미에서 평가가 좋지 않은 셈. 그나마 고구인과는 반대로 2부에서 덩치가 커진 뒤에는 굵직한 목소리가 어울리게 되면서 평가가 나아진 편이다.[37] 여담으로 야오 카즈키는 오다와 사적으로도 친분이 있다. 쟝고 성우를 하던 시절에 점프 관련 이벤트를 통해 오다와 친해졌는데, 오다의 성격이 소심해서 술집에서 잘 놀지 못하자 오카마 업소에 끌고 갔다고 한다. 이후 야오 카즈키가 연기한 Mr.2 봉쿠레가 오카마인 점을 생각하면 재밌는 부분.[38] 톤타타족의 반란이 일당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넘어서 방해가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괜히 루피의 반응을 기다리는 동안 식은 땀을 흘린 것이 아니다. 과거 한 집단의 우두머리였던 프랑키가 항명의 의미를 모를 리가 없다. 물론 루피도 반대하지 않았고 톤타타족과의 공동전선이 결과적으로 일당에게 큰 도움을 주었지만 말이다.[39] 반면 나미웨이브를 하얀 목마 1호으로 무단 개조했다가 된통 혼난 적도 있다.[40] 단칼에 거절한 적이 없는 건 아니다. 로라가 남성 멤버들에게 "결혼해주고 싶다"고 할 때 다같이 "됐쓰"라고 거절할 때 프랑키도 있다.[41] 조로상디에게 원하다면 헝님이라고 불러도 좋다고 말하기는 했지만 두 사람이 계속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도 개의치 않았다. 또 스릴러 바크에서 좀비들에게 사로잡힐뻔한 쵸파가 로빈과 더불어 함께 나타난 프랑키의 도움을 받은 직후 '형님'이라고 말했으며 2부 오니가시마 결전 이전 빅 맘을 바이크를 들이받은 프랑키에게 우솝이 다시 한번 형님이라고 불렀다.[42] '지난밤의 돈'은 "돈은 저녁을 넘겨서 갖지 않는다(宵越しの金は持たない 혹은 宵越しの銭を持たない.)"는 관용구에서 따온 말이다. 상업이 발달한 에도시대에 유행한 말이며, 미래를 대비하지 않고 오락에 탕진하는 에독코(江戶っ子)문화를 잘 표현한 말이다.[43] 이러 식으로 평소에는 방관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밀짚모자 일당 어른조의 공통적인 특징이다.[44] 따지고 보면 로빈보다 더 경우가 안 좋았다. 2억 베리 강탈로 본의 아니게 일당 내홍에 큰 역할을 했으니까.[45] 샤본디 제도에서 쵸파로빈은 이름으로 부르는 와중에도 나미는 꼬맹이라고 불렀다. 스릴러 바크에서 접점이 워낙 없었기 때문인지...[46] 에니에스 로비에서도 쵸파를 이렇게 불렀는데 쵸파가 나는 사슴이 아니라 순록이라고 말하자 친절하게 정정해주었다. [47] 그 이전에는 아무래도 악감정이 가라앉기 전이라서 양아치, 변태 자식, 팬티 녀석 따위 등등 여러 멸칭으로 불렀다.[48] 몸을 개조하기 전에는 쓰지 않았다. 아무래도 자신의 신분을 감추기 위해서 썼던 것이 익숙해진 모양이다.[49] 여담으로 프랑키의 체형은 작품 내부에서 이상하게 보인다. 아이스버그가 몸을 사이보그로 개조하고 워터 세븐으로 돌아온 프랑키와 재회했을 때 가장 먼저 이렇게 말했다. "너, 그 희한한 체형은 뭐냐."[50] 배틀 프랑키는 프랑키가 소싯적에 건조했던 전함 시리즈다.[51] 다만 "이번주의 나는~"은 원작 71권에서 다시 등장한다.[52] 작중 이를 이용한 말장난이 자주 나오는데, 프랑키가 잘못 알아듣는 것 외에도 프랑키 장군으로 변신 합체를 할 때 "변체(へんたい)하겠어"라고 하자 다른 일행들이 "이미 변태(へんたい)잖아!"라고 태클을 걸거나,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네로와 대결할 때 켄타우로스 변신 기술을 썼는데 프랑키 사이드에 배경으로 나온 변체(変体)의 体가 네로 쪽에선 변태(変態)의 態로 보였다. 또한 바솔로뮤 쿠마에 의해 '벌지모아'로 날아갔을 때 만난 노인과의 대화 중 "여기는 기계의 섬, 미래국 벌지모아. 천재(天才, てんさい)가 태어난 나라입니다." "변태(変態, へんたい)?"[53] 해는 am, HT는 hentai. I am hentai...[54] 톰의 죽음 이후 아이스버그는 죽지 않고 사이보그로 변한 채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프랑키에게 이 설계도를 건넸다. 이에 프랑키는 '난 이걸 만들어 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날 신용할 수 있냐?'고 반문했는데, 이러한 말을 내뱉을 정도로 프랑키는 엄청난 실력을 지닌 인물이다.[55] 대개 초월적인 과학력으로 인한 명확한 기술적 한계 및 시대적인 한계와 애니메이션에서는 금전적인 문제도 거론되었다.[56] 여담으로 수배서 사진이 프랑키 장군의 얼굴로 바뀌면서 아이스버그를 비롯한 갈레라 컴퍼니의 직공들과 프랑키 패밀리의 아우들은 프랑키가 기어코 사람의 틀에서 벗어나 완전한 로봇이 된 줄로 알고 있다.(...)[57]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이스버그와 함께 써니 호를 건조할 때 헬퍼를 자처한 갈레라 컴퍼니가 자랑하는 1번 부두의 직공장들(파울리, 루루, 타일스톤)조차 이 두 사람의 작업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도중에 지쳐서 뻗었다. 고로 제조 마지막 날에는 사실상 프랑키와 아이스버그만 일했다.[58] 벌지모아에서는 Dr.베가펑크가 젊은 날 남긴 병기 연구 자료를 분석해 베가펑크만이 구현해냈던 레이저 기술을 그대로 재현해냈다.[59] 사실 워터 세븐에서 에니에스 로비로 가는 열차에서는 우솝에게 못질도 제대로 못한다고 디스를 내뱉을 정도였고 스릴러 바크에서는 조로, 우솝, 상디 일행이 건물과 건물 사이를 건널 방법을 궁리하는 동안 오히려 눈 깜짝할 사이에 공중에다 장식까지 붙은 석조다리를 후딱 만들어내는 위엄을 선보이면서 바로 놀라게 만들 정도였고. 직후 장식이 마음에 안든다고 30초만 기다리라는 말에 동료들이 태클을 걸자 "나더러 부실공사를 하라는거냐!!"며 소리치는 건 덤.(...) 또한 참고 여담이지만 프랑키가 사용하는 공구들은 '''팬티 속'''에 보관한다고 한다. 출처 : 55권 SBS.[60] 처음에 자기 몸을 개조했을 때는 장비 부족으로 어쩔 수 없었다고 쳐도 온갖 첨단 장비가 가득한 베가펑크의 연구실에서 자신의 약점을 내버려 둔 채로 2차 개조를 한 것은 살짝 어색한 부분이다. 아마 앞면만 사이보그라는 것이 프랑키의 중요 캐릭터성 중 하나라서 작가가 일부러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61] 그런데 메카 동물과 싸우는 과정해서 홍차가 끓기 시작하자 그 수증기로 인하여 잠시 원래의 모습을 돌아오고 동물들을 순식간에 박멸한다.[62] 이 설정은 에니에스 로비에서 후쿠로와 싸우던 중 연료가 동이 났을 때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쵸파가 호기심을 발동해서 다른 것도 주면 어떨까 하며 눈을 빛내자(...) 프랑키가 딴 거 주지 말고 콜라를 달라고 딴지를 걸었다.[63] 출처 : 40권 SBS.[64] 다만 어린 팬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서 식당에서 마시지는 않아도 테이블에 콜라를 올려둔다. 실제로 루피의 성우인 타나카 마유미와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으면서 아이스티를 마시고 있었고 이에 어린이 팬이 자신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달려왔다가 "에... 콜라는 안 마시네..."라고 말하면서 실망한 일이 있어서 직후부터는 비록 콜라를 마시지는 않더라도 테이블에 올려둔다고 한다. [65] '철가면' 듀발의 날치 라이더즈와 싸우다가 바다에 빠진 쵸파와 브룩을 구한 사람이 바로 프랑키다.[66] 출처: 원작 989화.[67] 우솝은 같은 원거리여도 정밀하게 조준하는 중장거리 초탄 저격수 그러다보니 파괴력에서는 분명 떨어진다. 그러나 프랑키는 근거리 혹은 중거리 저격수의 역할부터 포격수와 같은 지정화기와 대량살상무기의 사수로서 역할이 효과적으로 가능하다.[68] 프랑키 장군의 그 위상은 필름 Z에서 괴물 삼인방을 제외한 나머지 맴버들이 쩔쩔매는데 무려 프랑키 장군으로 파시피스타 무리들을 죄다 양학하면서 쓸어버렸다. 1부에서 동료들과 함께 처리하느라 개고생한거에 비하면 상당히 기술력이 발전한 케이스.[69] 물론 일방적으로 그들에게 두들겨 맞지만 말이다.[70] 어드벤쳐 오브 네브란디아 극초반에는 과녁 맞추기라는 저격 대결을 펼치는데 여기서는 3번 연속 패배한다.[71] 이는 승리라 말하기도 뭐하지만 나미와 사전에 이야기를 하고서 쵸파의 폭주상태를 해제시키기 위해 행동했던 것이었다.[72] 말 그대로, 30번이나 서로의 똑같은 패턴의 공격기를 맞아주었다. 남자의 결투(...)[73] 후쿠로는 스트롱 햄머 단 한방에 철괴가 무너졌다.[74] 패배라고 하기에도 뭐하다...[75] 프랑키는 저 녀석 별 거 아닌 거 아니야? 라고 말했는데 그 말하자마자 쿠마가 충격파 날린 것 맞고 피를 토했다. 쿠마에게 사이보그라면서 왜 이리 약하냐고 말을 듣었는데 아니 애초에 잘못됐으면 프랑키가 사망했을수 있었다!!![76] 우솝과 고잉 메리 호를 납치하고 나서 시덥잖은 개그를 선보이다(...) 우솝이 고잉 메리 호를 고쳐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말을 하자 그걸 막아서며 한 말이다. 이는 단순 해체업자가 아닌 한때 조선공으로 수련을 받았던만큼 프랑키가 조선공으로서 던진 명대사. 당시에는 몰랐으나 후에 이 장면을 다시 보았을때 이는 어찌보면 프랑키가 조선공으로 루피의 동료가 될 거라는 떡밥이자 복선이었다는 것을 말해주고있다.[77] 질주하는 퍼핑톰을 몸으로 막아섰지만 전신이 부서진다. 프랑키는 이후 의식을 찾고 도착한 폐선의 재료로 손이 안 닿는 등을 제외하고 사이보그로 개조하게 된다. 그리고 요코즈나가 그간 멀쩡한 바다열차에 자꾸 힘싸움을 거는 이유도 프랑키를 본받은 것이었다.[78] 과거 끌려가기 이전 재판 중 톰이 자신을 때리면서 해주었던 말. 과거 프랑키 입장에서 사람 손에 만들어진 배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의미였다. 그리고 이후 로빈에게 그대로 말해주는데, 바로 앞에서 나온 "존재 자체가 죄다"라는 블루노의 대사와 대비된다.[79] 에니에스 로비편에서 로빈이 살고 싶다고 말하자, 감동 먹었는지 울면서 말하는 장면. [80] 애니메이션에서 추가 대사로 등장한 프랑키의 독백: 톰 당신이 이와 같은 상황이었더라면 저와 같은 생각이었을까요?[81] 에너지가 떨어져서 마침 근처에 있던 쵸파에게 냉장고에서 콜라 좀 꺼내달라고 요청했는데 쵸파의 장난질(...)에 고통받다가 쵸파가 제대로 콜라를 던져주자 이를 받아 파워업하고 후쿠로에게 '''"가드 올려라."'''라고 경고하며 다가갔고 후쿠로는 "그딴 비실비실한 펀치 따위 가드할 필요도 없다."며 철괴로 여유롭게 받아내려 했으나 상상외의 파워였던 프랑키의 '''스트롱 해머'''에 눈이 뒤집히며 나가 떨어진다. 후쿠로를 일격에 떡실신시킨 뒤 프랑키가 한 말이 바로 저 대사. 더빙판으로는 솜방망이 펀치라고한다(....)[82] 자신의 포부와 목표를 위해서 보배로운 나무 '아담'을 구입하게 된 경위와 이유를 밀짚모자 해적단에게 설명과 더불어 설득을 하는 장면. 그리고 꿈의 배를 만들어서 그 일당에게 넘겨주고 싶다던 프랑키의 의지가 담겨있는 대사.[83] 이 대사 이후 밀짚모자 일당이 워터 세븐에서 만난 사람들을 한 명씩 회상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부하들을 회상한뒤 '''"잠깐, 다녀오마!!!"'''라며 특유의 변태 포즈(...)로 마무리 한다.[84] 이전까지 프랑키는 일부를 제외하면 동료들을 별명으로 불렀었는데 이 시점을 기준으로 이후의 프랑키는 밀짚모자 일당 전원을 완벽하게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85] 루피를 제외한 조로부터 브룩까지 모든 동료 선원들의 약속의 외침.[86] 우솝: 엉?! ─그럼 그때부터 오늘까지 배가 무사했던 이유는?[87] 콜로세움 대회 상품으로 이글이글 열매가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신경쓰는 루피에게 조언하는 프랑키.[88] 중간 & 최종보스로 따졌을 시.[89] 아군 측 인물까지 넓히면 베라미도 있다.[90] 여담으로 사이보그가 되기 전 프랑키는 상당히 잘 생겼다.[91] 다만 본인은 기억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