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재
1. 소개
한화 이글스에 2017 신인드래프트 2차 지명 4라운드 35순위로 지명되었던 좌타좌투 대졸 외야수이다.
2. 아마추어 시절
장채근 감독의 부임 후 훈련량으로는 대학팀들 중에서 손에 꼽는 홍익대학교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전국대회 우승에 기여하였다.
3. 선수 시절
3.1. 2017 시즌
2017시즌을 모두 2군에서 뛰었다. 타율 0.260, 60안타 7홈런 8도루를 기록했다. 아쉬운 점은 2군에서 볼넷이 10개인 반면 삼진이 54개인 점.
3.2. 2018~2019 시즌
4월 3일, 퓨쳐스리그 개막전에서 9회말 2아웃, 두점 뒤져있는 상황에서 투런홈런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무승부로 이끌었다.
5월 12일, 1군에 첫 등록됐다. 그리고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만 달구다가 16일에 1군에서 말소됐다.[1]
2019년 시즌을 앞둔 2019년 1월 31일. 육성선수 전환에 따라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되었다. 시즌 중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2] 2019년 시즌을 치르지 못했고 치료중 시즌 후에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4. 실업야구 시절
실업야구 부활에 맞춰 새로 창단한 메티스에 합류한 사실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