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무사/스킬
1. 개요
온라인 게임 테라의 월광무사의 스킬을 모아놓은 항목.
고유자원인 월광력이 존재하나 사용하는 스킬은 시전즉시 전량을 소모하는 버프기인 적월 단 하나뿐이다. 다른 직업의 고유자원과 마찬가지로 공격을 통해 충전되며 일정시간 소모되지 않는 것은 동일.
1.1. 액티브
1.1.1. 회피
'''최상급 회피기'''
얼핏보기엔 무사나 인술사처럼 2회 회피기처럼 보였지만 연구가 이루어짐에 따라 이들 직업의 회피기보다 상위호환이라는게 밝혀졌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완전한 회피'의 '기회 포착' 효과. 이 효과는 다음 스킬이 100% 치명타로 공격할 수 있게 해줘서 두번째에서 후술할 스턴기이자 월광력 수급기인 '파열참'이 치명타로 들어가므로 궁합이 좋다. 원래 '파열참' 은 스킬 위력은 괜찮지만 치명타 확률은 그리 높지않은편인데 이 효과 때문에 거진 치명타로 들어가서 아예 주력기 중 하나로 취급될 정도다.
두번째는 '완전한 회피' 효과가 발동 시 '파열참'의 재사용 시간이 즉시 초기화되는 문장이 있다는 것. PVE에서는 이 초기화를 이용하여 매우 빠르게 월광력을 채워서 '적월'을 다시 켜고 딜을 하는게 월광무사 딜링의 기본 요소 중 하나다. PVP에서도 스턴기를 여러번 난사할 수 있게 해주니 당연히 사기 문장 중 하나이다.
세번째는 30% 확률로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되는 기회의 문장이 있다는 것. 말이 30%지 실제 회피는 2회가 가능하므로 실제 확률은 48%이므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확률로 회피기가 초기화된다. '완전한 회피'와 '기회 포착' 효과에 초기화까지 있으니 잘만 쓴다면 PVE든 PVP든 사기적인 효율성을 보여준다.
네번째로 타 직업의 회피기는 덫이나 각인을 무시할 수 없는데 월광무사가 '회피'로 지나가면 덫이나 각인이 지워진다(!). 상대가 좁은 곳에서 덫, 각인으로 방어하고 있어도 월광 한두명이 회피로 덫을 지우고 후속으로 다른 근딜이 돌파를 시도하면 막기가 매우 힘들다. 이후 각인이 패치돼서 더 이상 각인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덫은 여전히 지울 수 있다.
30% 확률로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되는 기회의 문장과 '완전한 회피' 성공 시 '파열참'의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되는 연계 기회의 문장이 있다.
마법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직업의 회피기에 존재하는 전투 가속 특성(3초 동안 전속 증가)이 있다.
1.1.2. 달빛의 공명
'''스택 폭발형 주력기'''
월광흔 폭발 스킬로 월광흔이 쌓여있는 대상을 중심으로 월광흔 갯수만큼의 범위 폭발을 일으킨다.
같은 스택형 캐릭터인 검투사와 다르게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으며 풀스택까지 쌓이는 순간 재사용 시간이 즉시 초기화돼서 사용 편의성이 높다, 특히, 적월을 키고 스택이 엄청난 속도로 쌓일 때는 그만큼 단시간에 여러번 스택을 폭발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월광흔을 가진 폭발 대상이 연속 폭발 중간에 죽으면 이후 남은 폭발은 무효화되고 스택도 소멸하므로 잡몹등을 처리하려고 쓸 때는 스택을 본인에게 옮기고 폭발시키는 것이 좋다.
pvp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경직 기능도 있고 월광흔이 묻은 대상이 30m 이상 멀리 있어서 터뜨리는게 가능해서 딸피 처리와 견제 모두에 유용하다.
1.1.3. 연격참
'''평타'''
테라 대부분의 평타 스킬이 그렇듯이 다른 공격 스킬을 배울수록 사용할 일이 적어진다. 4타까지 사용 시 승격참의 쿨타임을 초기화시키지만 이것도 초반에나 쓰는 정도.
pvp시 1타에 경직 기능이 있다. 1타의 속도가 매우 빨라서 유용하다.
1.1.4. 승격참
'''시동기'''
1렙부터 있는 스킬로 가장 처음 사용하게 되는 스택 누적 기술이다. 연계로 지격참이나 월광폭을 사용할 수 있다.
월광무사의 공격에 있어 시동과 연계를 담당하는 스킬로 다수의 스킬에 의해 쿨타임이 초기화되며 강력한 스킬인 월광폭과 지격참이 승격참 사용 후에 연계로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사용하게 되는 스킬. 다만, 딜링의 지분은 사용 횟수에 비해 적은편이다.
pvp 시 2타에 다운 기능이 있지만 섣불리 다운시키면 상대가 기상 공격을 하고 빠져나가버리므로 1타만 치고 회피 등으로 캔슬하고 월광폭으로 연계하기 위해 사용하는게 주 용도다.
1.1.5. 풍참
'''승격참 초기화 스킬1'''
승격참 초기화 스킬중에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스킬로 승격참 초기화에 있어 1순위로 사용하게 된다.
승격참 초기화 기능을 제외하고는 다른 기능이 없는 평범한 스킬이지만 기본적인 쿨타임도 짧은 편이고 특성을 통해 지격참, 월광폭 사용시 쿨타임 감소를 추가할 수 있어 짧은 체감 쿨타임을 통해 승격참을 초기화 시키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1.1.6. 파열참
'''스턴기이자 월광력 수급기'''
6중첩을 해야 스턴에 걸린다는 특징이 있지만 1회만 시전해도 빗나가지 않는이상 6중첩 모두 누적되므로 스턴기라 봐도 무방하다. 월광흔 누적 기능도 있지만 마지막 타격까지 모두해야 누적되지 사용할때 유의하자.
월광력 수급에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6타라는 타격 횟수에다가 월광력 수급을 5늘려주는 문장도 있고 갑옷 상의의 스킬 옵션에 파열참의 월광력 수급량을 15늘려주는 옵션이 있다. 그래서 실제로는 한번의 사용으로도 거진 200가까이 채워주는데다 '회피'에 이 스킬의 초기화 문장까지 있어서 사용자의 컨트롤이 받쳐준다면 월광력을 정말 금방 모아서 다시 적월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pvp에서도 스턴기라는 특징상 콤보에 유용하게 활용된다. 6중첩이 필요한 특징 때문에 선행보다는 주로 콤보 중간에 스턴을 유지하기 위해 연계로 사용하는 편.
1.1.7. 지격참
빠르게 발동되는 적당한 위력의 단타기술로 월광흔도 1개 생성한다. 승격참을 선행해야 사용할 수 있다. 치명타 확률 3배 증가 문장이 있지만 기본 치명타 확률이 높은편이라 잘 안쓰인다.
1.1.8. 월파참
'''투사체형 공격기'''
월광무사의 몇 안되는 원거리 공격기로 시전속도가 느리고 승격참 초기화 기능이 있지만 사용만하면 승격참이 초기화되는 다른 스킬과 달리 월광흔이 있는 적을 타격해야 초기화가 되기 때문에 공격의 시동 용도로 쓰기엔 애매하다. 그래서 원거리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근접전에서 사용하는 일이 더 많게 되는 것이 보통. 기본적인 대미지도 높고 치명타 발생 확률 3배 문장을 가지고 있어 딜링 자체는 쓸만한 편이다. 초승달을 눕힌 모양의 검기를 날리는 특징 때문에 별명은 '''바나나'''
스킬 모션이 거대한 검기를 날리는 형태라 다른 직업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인상적으로 보인다.
pvp에서는 긴 사정거리 때문에 pve와 반대로 시동기로 쓰는데 다른 공격기나 진월명 등으로 미리 월광흔을 1개이상 보유한다음 적에게 날려서 적중하면 상대에게 월광흔이 묻으므로 이때 인력을 써서 상대편을 모아주거나 달빛의 공명으로 경직을 걸면서 돌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1.1.9. 월광도약
'''돌진기'''
월파참과는 반대로 월광흔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대에게만 월광흔을 하나 누적시킨다. 전투의 시작시나 스택 폭발 스킬을 사용한 직후에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이동기로서의 성능은 굉장한편으로 기존의 근접직업이 가진 돌진기와 비교시 빠른 반응속도, 순간이동에 가까운 이동속도, 긴 이동거리에 pvp 경직 기능까지 있어서 최고의 돌진기로 칭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1.1.10. 기상 공격
'''공통 기상기'''
전직업이 공유하는 스킬로 사용 시 2초간 리액션과 스턴/메즈에 면역이 되므로 pvp시에는 사용할 타이밍을 잘 판단하자.
전직업 공통 특성으로 사용 시 일정 확률로 기상 공격의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되는 전화위복 특성이 있다.
1.1.11. 달빛의 인력
'''광역 CC기'''
상대에게 월광흔이 걸려있을 경우에는 상대를 기준으로, 자신에게 월광흔이 있는경우에는 자신을 향해 범위 내의 적을 모두 끌여들인다.
월광흔의 숫자는 효과와 무관하므로 진월명으로 1개의 월광흔만 가지고 있더라도 적을 끌어들이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파티의 탱커가 창기사면 잡몹을 모아줄때 한두마리가 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사용하면 매우 편해져서 칭찬을 받을 수 있는 고효율 스킬.
모아준다는 기능이 있어서 pvp에서 사기적인 효율을 보인다. 창기사의 작살 사슬처럼 조준을 맞추어야 하거나 쿨이 길다는 단점도 없고 권술사의 지면 강타처럼 1타, 2타같은 선딜도 거의 없어서 사용 즉시 빨려가니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매우 짜증난다. 더구나 적월을 사용하면 재사용 시간도 5초 이내로 짧아져서 한번 회피했더라도 다시 사용하면 또 빨려간다는 점에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1.12. 월광폭
'''주력기'''
창을 위로 던지고 캐릭터가 뛰어올라 창을 다시 잡고 땅으로 던지는 멋지지만 긴 선딜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점을 무시할 정도의 고위력과 스택 누적능력을 가진 스킬이다. 승격참을 선행해야 사용할 수 있다. 스택 폭발 스킬을 제외한 스킬 중 가장 강한 스킬 위력을 갖고 있어서 딜 지분을 보면 항상 2종의 스택 폭발기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선딜이 길기는 하지만 회피 등을 통해 캔슬이 가능하다.
pvp시 다운 기능이 있다.
1.1.13. 연화참
'''공격기이자 자기 버프기'''
총 3타를 때리며 합댐은 무시 못할 수준, 스킬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빠르게 3타가 사용된다. 시전 시간대비 딜링은 별로 좋지 못한 스킬이지만 승격참 초기화와 월광흔 누적이 있어 사용해야만 하고 무엇보다 문장으로 3타가 모두 적중시 3초간 시전하는 스킬 데미지 20% 증가 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신월 등의 스택 폭발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6스택까지 모으고 마지막 1스택을 연화참으로 채우기 위해 사용하는게 보통. 중간에 회피 등을 해도 일정 시간안에 다시 사용하면 3타까지 사용할 수 있다.
pvp시에 1, 2타는 경직 기능이 있으며 3타에는 다운 기능이 있다.
1.1.14. 월광연
'''이동기이자 회피기'''
뒤잡기 계열 스킬로 최단 쿨타임을 자랑하는 인술사의 10초보다 약간 더 길뿐인 긴 12초라는 짧은 쿨타임을 가지며 시전 거리도 17m나 되므로 뒤잡기 계열 중에서도 효율은 상위권에 속한다. 스턴 효과가 없는 대신 스킬 자체의 후딜이 없다시피 하여 이동 즉시 다른 스킬과 연계하기 좋으며 문장을 통해 이후 1회의 스킬공격에 대한 30% 증뎀 효과를 낼 수 있어 위의 연화참과 같은 이유로 신월 사용 이전에 증댐 버프를 켜기 위해 사용된다.
pvp 사기 스킬 중 하나'''였'''다. 시전 거리가 원딜의 사거리 수준으로 긴데다 대상으로 후방으로 이동하면서 공격에 적중하면 경직까지 걸려서 후속 스턴기에 무조건 얻어맞기 때문에 일단 뒤잡기를 해서 성공하면 콤보를 이어나가고 상대가 공격을 피한다면 회피와 월광 도약으로 시간을 벌다가 다시 뒤잡기를 하는 이른바 '뒤잡충'이 성행하게된 원인. 이후 뒤잡기 계열 스킬이 조준을 해야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pvp시 재사용 시간이 2배로 증가함에 따라 양산 뒤잡충은 대부분 사라졌지만 여전히 걸린다면 후속 스턴을 얻어맞는건 변하지 않으므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스킬이다.
1.1.15. 혼격참
'''광역 스턴기'''
근접 스턴기 중에서 범위가 돋보적으로 넓다. 중형몬스터나 몰이사냥에는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스턴이 통하지 않는 인던의 네임드 몬스터에게는 사용할 이유가 없는 스킬.
pvp에서 월광연과 함께 월광무사를 사기캐로 만들어준 스킬 중 하나이다. 선딜도 매우 짧은데다[1] 범위가 무지하게 넓어서 월광연으로 뒤를 잡고 스턴으로 이어가거나 달빛의 인력으로 모아서 혼격참으로 광역 스턴을 걸면 그 사기라는 창기사의 작살 사슬을 20초마다 사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다보니 이후의 밸런스 패치에서 너프 0순위로 거론되는 스킬.
1.1.16. 진월명
사용시 월광흔을 하나 생성하고 몹에게 걸린 월광흔을 자신에게로 돌린다.
달빛의 인력을 통해 자신 기준으로 몹을 모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나, 월광흔에 걸린 몹이 약하거나 체력이 없어 달빛의 공명 폭발중에 사망할 것 같은 경우, 전투 후 이동중에 월광흔을 유지할 필요가 있을경우 등에 사용하게 된다.
1.1.17. 선풍참
'''순간 월광흔 누적스킬'''
다수의 잡몹을 잡을때는 달빛의 인력과 연계해 광역기로 사용가능하고 한 대상을 상대할때는 타격 성공 시마다 월광흔이 누적되는 특성상 순식간에 6스택의 월광흔을 생성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월광무사의 스킬중에는 치명타가 매우 안뜨는 측에 속하는 스킬인데 덕분에 스킬 하나를 확정 치명타로 만들어주는 회피의 '기회 포착' 버프와 상성이 좋다.
선풍참으로 6스택을 획득하고 연화참으로 마지막 1스택과 증댐 버프를 활성화하고 마지막으로 월광연을 사용해서 1회 증댐 버프까지 활성화한뒤 신월을 사용해서 극딜을 넣는게 월광무사의 기본 딜링 콤보 중 하나이다.
pvp시 마지막 타격에 다운 기능이 있으며 숨겨진 기능으로 시전 중에는 리액션에 면역이 된다. 하지만 스턴/메즈에는 무방비가 되므로 조심할 것.
1.1.18. 신월 : 달빛의 공명
'''월광무사의 최종병기이자 최고 주력기'''
월광무사의 딜링에서 1/3이상을 차지하는 최고 주력기로 이 스킬을 배우기 전후의 월광무사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스택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고 저 스택에서도 폭발 자체는 가능하나 달빛의 공명과 다르게 쿨타임이 매우 길고 풀스택에서 본래 공격력과 거의 비슷한 위력을 가지는 추가공격을 가능하게 하므로 무조건 풀스택에서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한순간에 사용되는 폭딜기이기 때문에 위에 말한 연화참이나 월광연 등으로 댐증 버프를 활성화해서 사용하는게 좋다.
이 스킬을 얼마나 사용하고 정확히 박아넣느냐에 따라 월광무사의 딜량이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지대한 영향을 가진 스킬이다. 최대한 빠르고 강하게 여러번 이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월광무사의 딜 사이클일 정도.
1.1.19. 달빛의 가호
'''생존기'''
방어형 버프로 70%라는 상당한 수치의 데미지를 감소시켜 준다. 회피가 불가능하거나 딜로스와 같은 회피시의 리스크가 크고 맞아도 죽지는 않을 정도의 패턴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pvp시에는 피해 감소보다는 리액션 면역을 믿고 사용하는 스킬로 상대방 근딜의 입장에선 이 버프가 켜진 월광무사를 상대하기가 매우 껄끄럽다. 물론 스턴/메즈에는 효과가 없으니 이 스킬만 믿고 들이대는건 좋지않으며 상대방의 연타형 스킬(얼음폭풍이나 화살비, 속사 등)에 맞으면 바로 지워지니 조심할 것.
1.1.20. 적월
'''최상급 자기 버프기'''
월광무사에게 월광력이라는 고유자원이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 완전히 충전된 월광력을 모두 사용하는 버프로 쿨타임이 없지만 월광력 충전에 상당한 제약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자가버프 이상의 쿨타임이 실질적으로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힘과 공격속도, 공격범위가 크게 증가하고 60초 미만의 쿨타임을 지니는 스킬의 쿨타임을 60% 감소시키는데 이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스킬은 달빛의 가호와 이후 서술할 만월뿐으로 대부분의 스킬 쿨타임이 크게 줄어든다고 볼 수 있다.
적월의 유지시간 이내에 얼마만큼의 풀스택 신월을 박아넣느냐에 따라 월광무사의 딜수치가 크게 달라지게 된다. 신월의 쿨타임이 지극히 짧아지지만 그 이상의 속도로 스택이 차오르므로 달빛의 공명도 적절히 사용해야 할 것.
pvp에서 사기급 성능을 보이는 스킬이다. 힘과 공격 속도가 늘어나서 매우 아픈데다 빠르기까지 하며 무엇보다 회피를 제외한 모든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감소된다는 점이 이유. 무슨소린가하면 적월 상태에서는 뒤잡기, 스턴기도 모두 쿨이 감소돼서 5초 이내의 쿨을 가진다(!). 심지어 스턴기가 스턴 시간보다 쿨이 더 짧아진다는 점. 이러니 사기가 아닐리가 있나... 이후의 밸런스 패치에서 너프 0순위로 거론되는 스킬 중 하나이다.
1.1.21. 만월
'''월광무사의 공대단위 버프'''
자신을 포함 최대 30명에 이르는 공격대 전원의 공격력을 20~150%, 치명타확률 까지 끌어올리는 어마어마한 스킬로 공격대가 아닌 5인 파티 기준으로 자신을 제외한 탱커1명과 딜러2명에게만 영향을 줘도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그 때문인지 6분이라는 매우 긴 쿨타임을 가지고 있어 한번의 전투에 많아야 2번정도만 사용이 가능.
적월 상태에서 사용시에는 더 높은 위력의 버프가 걸리나 만월 유지 내내 적월 상태일 필요는 없으며 만월 시전시에만 적월이 걸려있다면 이후 효과 중첩도 모두 적월로 적용된다. 만월이 끝나기 직전에 사용해 주는 것이 본인의 딜링도 최대화 하는 방법.
이후 만월 사용 시 1중첩시마다 월광흔을 1개씩 최대 5개까지 획득할 수 있도록 패치로 추가되었다.
1.2. 패시브
(추가예정)
[1] 선딜이 얼마나 빠르냐면 무사의 즉발 스턴기인 칼등치기와 동시에 사용한다면 100% 무사가 먼저 스턴에 걸리고 칼등치기는 캔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