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전투 종류
1. 개요
월드 오브 워쉽의 게임 모드를 소개하는 글이다.
현재까진 연습 전투(Cooperative Battle), 무작위 전투(Random Battle), 랭크 전투(Ranked Battle), 시나리오 전투(주간 작전), 모의 작전(연습전) 총 5개의 전투를 지원한다.
다만 모의 전투는 순정에서도 활성화를 시키는 방법이 아래의 모의 전투설명이 되어 있다. 아니면 모드팩(하카 혹은 아슬란 등)을 설치하면서 활성화를 시켜야한다. 2018년 1월 16일 패치 이후로는 모의전투도 공식적으로 활성화가 되었다.
개발자 질답으로는 수송선단을 호위하면서 상대 수송선단을 파괴하는 호위전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생각 중이라는데 오랫동안 언급이 없어 다들 포기하려는 찰나, 북미서버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2017년 미리보기 게시물에서 2016 할로윈 이벤트때 도입했던 수송선단 호위(PvE 모드)가 반응이 좋아, 2017년에 정식으로 PvE 모드인 시나리오 전투(주간 작전)가 도입되었다.
여담으로 아래에 각종 업데이트나 공지사항에 관련된 링크들은 시간이 장기간 지나면 워게이밍이 정보들을 삭제하기 때문에 오류[1] 가 뜨는 경우가 있다.
2. 종류
2.1. 연습 전투(Cooperative Battle)
밑에 언급될 시나리오 전투와 함께 있는 PVE다.
인공지능으로 조작되는 봇 함선을 상대한다. MM은 유저의 함선 구성에 맞춘 미러전이 되기 때문에 MM(메치메이킹)을 무시하고 전대를 하는 트롤 전대라도 이 곳에선 관대하게 넘어갈 수 있다.
인공지능 수준은 오직 개돌 플레이인지라 아무리 op함선을 타고 있어도 별 의미가 없다. 인공지능이 굉장히 떨어지는지 섬에 좌초되면 죽을 때까지 움직이지 않기도 한다. 다만 샷발의 경우 결코 떨어지지 않은 수준이어서 명중탄이 제법된다. 인공지능을 얕보고 똑같이 개돌하는 초보유저 정도는 충분히 압살할 정도다.
인공지능 항공모함은 철저히 자동뇌격과 자동급폭만을 쓴다. 자동뇌격은 함선의 측면을 노리고 투발하는 정도는 된다. 0.5.2 패치 이전까지는 전투기가 오로지 항모만을 지켰지만, 0.5.2 패치 이후에는 나가서 싸울 줄도 알게 되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함장 스킬도 강화도 보정 받지 못하는 인공지능 항공모함 전투기는 유저의 상대가 안된다.
어그로는 인공지능답게 가장 가까이 있는 유저를 노리지만, 함종별 어그로가 더 우선권을 가진다. 항공모함(줄여서 항모)을 가장 먼저 노리며, 그 다음이 구축함, 그 다음이 순양함이고 가장 어그로를 안주는게 전함이다. 공격이 가능한 범위 내에 있으면 모든 봇 함선들이 어그로 순위가 가장 높은 함종만 집중적으로 친다. 항공모함도 예외는 없어서 유저의 항모가 한번이라도 스팟이 되면 구축함이 바로 코앞에서 자기를 때려도 바다 너머 수십km 밖에 있는 유저의 항모를 공격하러 비행기를 보낸다.
상대하기 쉬운 인공지능 전투이니만큼 크레딧과 경험치 보상이 매우 짜다. 적을 혼자서 다 잡아야 순경 1천이 겨우 나올 수준이고 업적 보너스가 없으면서 도전과제 및 임무의 요구사항에 협동전이 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러면서 수리비와 소모품 비용은 다른 전투와 똑같이 나간다. 코옵이라고 생각없이 던지면 경험치는 조금씩 쌓일진 몰라도 중티어(7티어 이후)부터는 적자가 무지막지하게 난다는 것이다. 가볍게 게임을 할 수 있지만 가성비가 심하게 떨어진다. 간혹 5 ~ 6티어에서도 피해를 별로 많이 주지 못하면 적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다음은 0.7.0 패치에서 연습 전투 패치 내용을 월쉽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것이다.
연습 전투 자동 대전 시스템이 변경됩니다. 이제 항공모함이나 전함을 운용하는 플레이어가 없으면 해당 유형 군함을 운용하는 봇이 참전합니다. 봇이 운용하는 군함 유형은 해당 전투에 참여한 가장 많은 군함 유형에 따라 결정됩니다.
- 순양함이 가장 많을 때: 구축함 배치
- 전함이 가장 많을 때: 순양함 배치
- 가장 많은 함종의 군함 수가 같을 때: 전함, 순양함, 구축함 순으로 배치봇이 운용하는 군함은 일반 군함이며 전투에 참전한 플레이어가 운용하는 군함 중 가장 낮은 단계 군함을 기준으로 조건에 따라 배치됩니다.
- 필요한 유형의 군함이 없다면 전함, 순양함, 구축함 순으로 다음 군함이 배치됩니다.
- 봇은 각 팀의 팀원이 8명이 될 때까지 배치됩니다.
- 봇 팀은 플레이어 팀과 군함 구성이 같습니다.
- 항공모함은 각 팀에 최대 1척만 배치됩니다.
2.2. 무작위 전투(Random Battle)
PvP다. 공방으로 불린다. 티어를 올리면서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될 전투다.
0.6.15.0 기준으로 항공모함은 제한이 있어서 최대 4대(1vs1 혹은 2vs2)까지 가능하다. 물론 항공모함은 8티어부터는 1vs1만 걸린다는게 함정.
그 외의 전함, 순양함, 구축함은 숫자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2]
2.3. 랭크 전투(Ranked Battle)
시즌마다 열리는 등급전. 리그 오브 레전드 등과 다르게 항상 시즌이 있는 것은 아니며, 시즌이 닫혀 있을 때는 무작위 전투밖에 하지 못한다.
일반 무작위 전투와는 다르게 7인이 한팀으로 이뤄져 있으며, 맵에 따라 점령지가 2개 또는 3개인 도미네이션으로 진행된다.
승리할 때마다 별을 얻는데, 특정 개수를 달성할 때마다 랭크가 올라가고 보상(신호기, 위장 도색, 깃발, 프리미엄 계정 등)이 주어진다.
2016. 10월 기준으로 진행 했던 시즌 5는 랭크 22부터 시작되었으며, 다음과 같이 랭크에 따라 탈 수 있는 선박 티어 제한이 있었다.
- 22~16랭크: 6티어
- 15~2랭크: 8티어
- 1랭크: 10티어
랭크 전투를 하기 전에 진짜 한마디 하자면 고통 받는 아군을 생각해서라도 잠수는 제발 하지 말자. 그리고 가급적이면 스톡 상태는 피하고 최소한 사거리 업그레이드라도 해주고 타는 것을 권장한다.
잠수가 아닌 이상 실력이 부족하거나 스톡으로 랭크전투를 돌리는 유저는 계정단계를 14로 올렸고 이 상황에서는 중구난방식으로 문어발 테크트리를 타지 않고 일정하게 트리를 유지했다면 정규트리를 5티어 이상을 1척 이상을 이미 보유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랭크 전투를 돌릴쯤되면 6티어, 8티어는 1척은 이미 보유하고 있다고 봐도 10티어는 없을지 몰라도...
즉 실력이 부족하거나 스톡으로 사거리가 부족해서 고통받기는 하겠지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든 적으로부터 아군을 지키는 방패 역할이나 어떻게든 피해라도 주려고 할 것이며 그것도 힘들다면 던지는걸 각오해서라도 정찰해서 아군의 눈이 돼서 아군을 지원해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잠수 그 자체는 아군이 적에게 밀려서 결국 잠수한 자신도 적군의 경험치 덩어리나 되는 심각한 민폐이다.
과거 0.6.15.0 버전(2017년 12월 24일 기준)으로 당시 참여조건('''23랭크 ~ 2랭크''' : 8티어, '''1랭크''' : 10티어)였고 이후 시간이 흘러 시즌 9까지 랭크전투가 완료되었다.
현재 0.7.8 버전(2018년 8월 25일 기준) 현재 '''시즌10'''이 진행 중이며 현재 참여 조건은 '''22~11랭크''' : 8티어, '''10~2랭크''' : 10티어, '''1랭크''' : 5티어이다.
2.3.1. 3부 리그 (23랭크 ~ 16랭크)
'''대환장 파티'''
승급시 필요한 별 개수: 2개
이전 랭크전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유의미한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면 최저 랭크인 23랭크부터 시작하게 된다. 23랭크는 별 1개만 획득하면 승급할수 있으며, 그 이후부터는 별 2개를 획득해야 승급이지만, 2부리그까지는 승급시 별 1개를 보너스로 더 주기 때문에 한번도 패배하지 않고 8연승을 거둘 수 있다면 바로 2부리그로 진입할 수 있다. 3부리그에서 제일 높은 16랭크를 제외하면 모든 랭크가 강등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패배하더라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
이전 시즌에서 1부리그 이상까지 올라갔던 실력자들은 이전 시즌 참여 보상으로 인해 최소 16랭크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이 리그에는 모종의 이유로 지난 시즌에 참여하지 못한 고수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초보가 많다. 그래서인지 10티어 랭크전이라면 그나마 덜한 편이지만 그게 아닌 경우에는 실력문제가 매우 심각한 리그에 속한다.[3]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위에 적혀있는 발암요소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리그이다. 아무리 본인이 잘 하는 유저라고 해도 워낙 팀원이 개판이라 패배하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그나마 다행인건 16랭크를 제외하곤 강등이 없으므로 비교적 부담없이 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실력과 관계없이 약간의 운만 있으면 쉽게 벗어날 수 있다.
2.3.2. 2부 리그 (15랭크 ~ 11랭크)
'''3부 리그보단 낫지만 여전한 발암 구간. 시간이 지날수록 수준이 낮아지는 리그'''
'''넌 못 지나간다'''
승급시 필요한 별 개수: 3개
2부 리그부터는 리그를 상징하는 깃발을 함선에 게양할 수 있다. 리그 깃발에는 함선 정비비용 감소 보너스가 붙기 때문에 공방이든 랭크전이든 대체적으로 다는 편이다. 2부리그 깃발은 하늘색 바탕에 흰 별 한 개.
이전 시즌에서 8랭크 이상의 높은 랭크를 달성한 경우 시즌 시작부터 여기서 시작하게 된다.
최저 랭크인 15랭크가 강등이 없는 랭크이기 때문에 2부 리그에 한번이라도 발을 들여놓으면 다시 3부리그로 떨어지는 일은 없다. 그래서 3부 리그에 서식하던 뉴비가 꾸역꾸역 운빨, 팀빨로 올라와서 2부 리그에 붙박이가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1랭크를 제외하곤 가장 높은 강등 면제 랭크인 12랭크는 사실상 하스스톤의 방패병 취급을 받는다. 뉴비들이 팀빨, 운빨로 어찌어찌 올라오더라도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12랭크 붙박이가 되어 뒤늦게 랭크에 참여한 고수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기 때문이다.
트롤 유저들을 피하고 싶다면 가능한 한 시즌 초반에 빨리 이 리그를 넘기는 것이 좋다. 시즌 초반에는 아직 뉴비들이 3부 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2부 리그에는 전 시즌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고수들만 모여있게 된다.[4] 반대로 말하면 시즌 초반엔 아무리 못해도 1부 리그급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의미이다. 시즌 중후반에는 2부 리그가 트롤 뉴비들로 가득차므로 결국은 언제 랭크전에 참여하느냐에 따라 '''엄청 잘하는 적군들과 게임하기 VS 엄청 못하는 아군들과 게임하기'''의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그래도 본인이 충분히 실력이 있다면 기본적인 실력차가 있기 때문에 인고의 시간을 거치다보면 1부리그로 올라갈 수 있다.
2.3.3. 1부 리그 (10랭크 ~ 6랭크)
'''사실상의 본격적인 랭크전의 시작'''
승급시 필요한 별 개수: 4개
1부 리그 상징 깃발은 파란 바탕에 흰 별 2개이다. 강등되어 2부 리그로 내려가더라도 1부 리그 깃발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1부 리그부터는 승급시 보너스 별을 제공하지 않는다. 즉, 승급시 또다시 4연승을 해야 다음 랭크로 올라가는 것. 승급하자마자 패배하면 다시 이전 랭크 행이다.
12랭크에서 한번도 패배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5연승을 하면 1부 리그에 진입할 수 있다. 5연승은 웬만큼 운이 좋지 않고서는 실력 없이 하기 힘들기 때문에 1부 리그부터는 어느정도 실력을 갖춘 고수들이 모이게 된다. 간혹 기적의 매칭과 운빨로 10랭크로 올라오는 초보들도 있긴 하지만, 2부 리그와는 차원이 다른 1부 리그 유저풀의 실력차에 밀려 금방 강등당해 2부 리그로 추방당하게 된다. 반대로 재수없게 영 좋지 않은 팀을 여러번 만나 2부 리그로 강등 당한 1부 리거는 우월한 실력차로 2부 리거들을 따돌리고 금방 다시 1부 리그로 돌아오곤 한다. 일단 1부 리그 진입 자체가 쉽지 않은데다 유저들의 수준도 2부 리그때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1부 리그 바닥인 9~10랭크를 유지하며 붙박이로 지내는 유저라 할지라도 공방에서는 항상 팀내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의 상당한 실력자인 경우가 많다.
리그의 수준차이는 게임의 진행방향에서 단적으로 드러나는데, 랭크전 특성상 크기에 비해 맵을 좁게 쓰고 인원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1부 리그부터는 하나의 캡존을 두고 미점령 상태로 10분 이상 눈치싸움을 벌이거나 10분이 넘는 시간동안 아무도 죽거나 죽이지 못하는 등, 신중하게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
2부 리그에 비하면 트롤 뉴비가 거의 없다시피 하긴 하지만 여전히 아예 없진 않다. 위에서 언급되었듯 기적의 매칭빨로 간혹 올라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 이런 이들이 상대팀이라면 다행이지만 본인의 팀이라면... 행운을 빈다.
여담으로, 1부 리그부터는 순양함과 구축함 유저 수가 급감하고 전함 유저의 수가 급증하는데, 이는 평균적인 실력이 높다는데서 기인한다. 워낙 유저들의 실력이 높다보니 순양함이나 구축함을 탔다가는 15km 이상의 장거리에서 쏜 전함 일제사마저도 정확하게 꽂혀서 뭔가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항구행이 되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반면 전함의 경우 대놓고 어그로를 끌거나 트롤짓을 하지 않는 이상 얻어맞더라도 견딜 수 있으니 뒷심을 발휘할 수 있고, 오래 살아남으면 패배하더라도 팀내 경험치 획득량 1위로 별을 지킬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픽률이 높아진다. 1부 리그부터는 순양함이나 구축함 유저라면 적 전함이 멀리있다고 절대 안심하면 안된다. 그들은 그 먼거리에서도 당신을 정확히 맞출 수 있는 이들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3.4. 프리미어 리그 (5랭크 ~ 2랭크)
'''고인물들의 진흙탕 싸움'''
'''다른 의미의 운빨 리그'''
'''어뢰는 날아오는데 구축함은 안보이고 포탄은 날아오는데 순양함은 안보이고 전함은 열심히 때렸는데도 안죽는 신기한 리그'''
승급시 필요한 별 개수: 5개
프리미어 리그 상징 깃발은 빨간 바탕에 흰 별 3개이다. 강등되어 1부 리그로 내려가더라도 깃발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리그는 더이상 운빨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초고수들만이 모여있는 리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혹 잠수 등의 트롤이 보이긴 하지만 이것은 보통 정말로 컴퓨터가 다운되었거나 인터넷이 끊겼거나 하는 불가항력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고의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랭크전에 참여하는 본인들도 랭크를 올리는데 혈안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군으로 이들을 만나면 화가 치밀어 오르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이 리그에서는 워낙 개개인의 피지컬이 뛰어나다보니 다른 의미의 운빨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데, 주로 매칭된 팀원들의 함선 구성이 큰 영향을 미친다. 이를테면 저쪽팀엔 레이더 순양함만 3척인데 이쪽팀엔 없다던지 하는 경우. 이런 식의 매칭이 성사되면 불리한 팀 구성을 가진 팀쪽에선 워게이밍을 욕하는 채팅으로 도배되곤 한다.
프리미어 리그는 1부 리그의 신중한 플레이가 더욱 심화되어서, 퍼스트 블러드가 게임시작 15분만에 나오거나 아예 아무도 죽지 않고 게임이 끝나는 등의 경기가 비교적 자주 보인다.
1랭크까지 도달하는데에는 1부리그에서 프리미어 리그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별 개수와 동일한 20개의 별이 필요하다. 물론 20개를 획득하는 난이도는 차원이 다르다.
2.3.5. 바다의 늑대 리그 (1랭크 전용)
'''썩은물 놀이터'''
이 리그에 진입하면 1랭크 보상으로 해적기(졸리 로저)를 받게된다. 하지만 시즌 11부터는 해적기를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
랭크전 시즌이 되면 공방에서는 (특히 저티어에서) 급격한 평균 실력 저하가 발생하는데, 바로 이 리그의 존재 때문이다.
1랭크에 도달하면 1랭커들끼리만 매칭되는 랭크전에 참여하게 되며, 여기서 아군 경험치 획득량 2위 이내를 기록하면 (본인 팀이 승리할 필요는 없다) 보급 화물 하나를 무료로 얻게 된다. 1랭크는 강등이 없는 랭크이기 때문에 참여하는 랭커들도 프리미어 리그때보다는 긴장감을 덜고 비교적 즐겜하자는 마인드로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많은 이들이 그렇기 때문에 대놓고 트롤짓을 하는게 아닌 이상 이상한 짓을 해도 크게 비난하지는 않는 편이다. 보급화물 보상은 본인팀이 승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군 중 하나가 이상한 짓 하다가 용궁행을 했다면 본인이 보급화물을 수령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클랜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 이 리그에 나타나서 게임 한 판을 하고 나면 게임 후에 클랜 권유가 밥먹듯이 온다.
2.4. 모의 전투 (Training)
본래 클로즈 알파 때 원하는 사람 및 바보 수준의 봇과 함께 아예 원하는 방을 만들어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가 있었다. 허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클로즈 베타부터는 이 기능을 완전히 막아버렸다가 다시 뚫렸으며 현재는 아래의 방법으로 순정상태나 모드팩을 설치하면서 활성화를 시켜서 지원이 가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1U9FRx_acL0&feature=youtu.be
지금도 이 방법을 통해 억지로 꺼내 쓸 수는 있다. 기능상으로는 월드 오브 탱크의 그것과 유사하다.
아니면 인벤에서 올라온 링크 참고
하지만 월탱과는 달리 봇을 설정할 수 있어서 기능이 오히려 좋다.
봇을 설정하는 법. 참고.
지금까지는 위의 방법을 사용해야했다, '''그러나 이제 2018년 1월 16일, 0.7.0 패치에서 모의전투가 공식적으로 리뉴얼되어 등장한다!'''
그래도 여전히 경험치와 크레딧은 획득 불가.
처음 패치엔 무동적인 표적함들 밖에 불과 했지만, 0.7.4 패치로 예전 모의전투처럼 움직이고 발포도 하는 유동적인 봇 설정도 추가되었다.
2.5. 클랜 전투(Clan Battle)
과거에는 클랜전투는 토너먼트식으로만 진행을 했으며 팀 전투 (Team Battle)로만 존재했다.
정확히는 개발자 Q&A를 통해 개발 중임이 확인되었다. 월드 오브 워쉽의 플레이 인원이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여 클랜전보다 우선적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티저 트레일러를 통해 0.5.3 버전에서 구현 예정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2017년 12월 24일 현재 0.6.15.0 버전에서는 팀 전투는 이미 삭제되었으며 클랜 전투로 변경되었다.
2.6. 시나리오 전투(주간 작전, Operations)
총 7명이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하는 PVE 모드다. 난이도는 현재 보통만 구현되어있으며 들고 올수있는 함선은 5~6티어의 함선이다.
그러나 패치가 되면서 5~6티어에서 6티어 고정으로 변경되었으며 새로 추가된 미션의 경우 7티어만 가능한 미션도 있고 게다가 0.7.6 업데이트에서는 야간작전으로 8티어 연합군(미국, 소련, 프랑스, 영국) 순양함만 가능한 체리블라썸 미션이 추가된다.
그래서 2017년 12월 24일 기준으로 현재 0.6.15.0 버전으로는 6티어만 가능한 미션이 있고 일부 미션은 7티어만 가능한 미션도 존재한다.
이후 2018년에 패치가 돼서 새로 추가가 된 밑에 언급될 헤르메스 작전에서는 7 ~ 8티어 프랑스 전함과 연합군(프랑스, 영국, 미국) 7티어 순양함도 참여가 가능하다. 추후 0.7.6 업데이트에서 8티어 연합군 순양함만 가능한 미션이 추가된다.
참고로 연습전투에 비하면 데미지를 많이 입히고 주요 임무와 보조 임무 둘 다 임무 달성도도 높은 상태에서 승리하면 경험치와 크레딧 벌이가 좋은 편이다. 그리고 훈련 시킬 함장이 있다면, 함장을 훈련 하는데도 괜찮다. 번거롭게 함선 배치 후 재훈련 없이 함장 스킬 훈련을 하고 싶다면 각 국가의 6~7티어 프리미엄 함선 1대씩 준비해두면 좋다.
하지만 패배한 상황에서는 적자가 나거나 조금밖에... [5] 시나리오 작전 완료 이후 30분마다 전투가 가능하며 즉시 또 하고 싶으면 75000크레딧이나 20골드를 지불해야된다. 또한 적 항공모함의 경우 연습전투처럼 함장스킬이 적용이 되어 있지 않으며 자동뇌격과 자동급폭을 사용한다.
추후 어려움 난이도가 도입될 예정이 있다고는 하는데 워게이밍이 언제 패치해줄지는 모른다.
아마 어려움 난이도는 8티어 이상의 함선들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0.6.15.0 기준)는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가 되지 않아서 시나리오 전투 미션제목(X티어)로 표기한다. → 예 : '''범고래(6티어)'''
<예시>
→ 1) 난이도가 각각 6티어와 8티어를 구분될 경우 : '''범고래(6티어<보통>, 8티어<어려움>)'''
→ 2) 보통 & 어려움 난이도가 6티어 고정일 경우 : '''범고래(6티어)'''
그리고 Dynamo(다이나모 작전)과 같이 참여 조건 등의 특이 사항이 있는 경우 '''각 임무 내용에도 언급'''했다.
2019년 항모 리워크로 인해 범고래, 이지스, 나라이, 뉴포트 기지 방어, 랩터 구조를 제외한 모든 시나리오 미션들이 비행기들과 항모들의 A.I 전면 재작업으로 삭제되었다.
2020년 기준으로 지금까지 복귀한 시나리오 전투는 랩터 구조 밖에 없다.
2.6.1. 뉴포트 기지 방어(6티어)
기지를 방어하십시오. 주요 육상 구조물과 지원함을 보호해야 합니다.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기지를 사수하십시오.
- 주요 임무
- 보조 임무
주공이 시작되기 전까지 아군 방어선 사수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아군 기동 함대 중 3척 이상 생존
주공이 시작되기 전까지 적군함 모두 격침
아군 항공모함 방어 또는 적군 항공모함 Koku-Bokan 격침 → 순양함 Romeo 방어
아군기지와 지원함들을 방어하는 임무이다. 처음에 3번의 공세가 오는데 12시, 11시, 10시방향에서 랜덤으로 나타난다. 전부 6티어 이하의 함선들이기때문에 격퇴에 어려울건 없지만 적 구축함이 방어라인을 넘어오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다.
등장 패턴은 랜덤으로 다음과 같이 출현한다.
11/12/10
항모의 로켓 함재기로 먼저 구축함을 탐색 및 견제해고 아군들이 구축함을 제거 할 수 있게 지원해야 일이 수월해진다.
전부 3번의 공세가 있으며 1번째는 3, 4티어의 일순양들이 오고, 2번째는 구축함 2대, 카이저와 이시즈치, 순양함 1대, 3번째는 구축함 3대, 순양함 3대가 온다.
공략은 1 웨이브는 3, 4티어의 일 순양함들(치쿠마, 쿠마, 텐류, 유바리)이 온다. 티어가 낮으므로, 고폭탄만으로도 쉽게 처리가 가능하니 시타델에 너무 욕심내지 말자. 시타델을 노리겠다고 무리하게 아웃플레이를 했다간 1웨이브를 처리하고 아웃플레이를 위해 이동한 그곳에서 2웨이브가 출현해 포격세례를 받아 체력이 반피가 되어 제대로 임무수행이 불가능해지거나, 광탈될 위험이 있다.[6]
2와 3 웨이브에서 전함 2대가 기지 해역 바깥으로 로밍하며 구축함에 가까이 다가가지 밀고 적 카이저와 이시즈치를 상대하고 순양함들은 기지 해역 내에서 다가오는 구축함들을 먼저 상대하고, 아군 전함들과 적순양함들을 처치하면 게임이 쉬워진다.
3번의 공세로부터 방어선을 전부 막아냈으면 1시 혹은 8시방향에서 아군 중순양함 볼티모어 로미오가 적 아오바와 뉘른베르크에게 쫒기게 된다. 최대한 빨리 적 순양함을 격침시켜 로미오를 구하도록하자.
로미오가 나타남과 동시에 12시 방향에서 요르크와 바이에른, 9시방향에선 카이저와 묘코, 뉘른베르크가, 10시 방향에선 '''이즈모'''와 구축함 2대가 스폰된다.
만약 방어라인에 적이 침입해도 볼티모어 로미오는 나타나지 않고 곧바로 이즈모가 출현한다. 동시에 적의 주공이 빨리 시작된다.
어찌어찌 버티다가보면 아군 지원함대가 나타나긴 하는데 팀의 호흡이 잘맞는다면 지원함대가 나타나기 전에 적을 전부 침몰시켜 끝내는것이 보통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패치로 하향되었다. 로미오가 나타날때 스폰되는 적 순양함이 6티어 뉘른베르크와 아오바로 바뀌었고, 가장 마지막에 나타나던 3, 4티어 순양함은 아예 삭제. 항공모함도 8티어 볼티모어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본진의 지원함근처 초록색 원안에 들어가있으면 수리가 되긴하지만 50씩 틱으로 수리돼서 수리속도가 느리고 전선하고도 거리가 먼 곳에 배치돼 있기 때문에 비추천할 정도로 쓰레기다. 이후 패치로 초당 100으로 수정되었다.
모든 임무를 최초로 완수하면 각종 깃발과 바다의 혼 위장 5개, 10스킬 일본 함장 1명과 24시간 프리미엄 계정을 얻을 수 있다.
2.6.2. 이지스(6티어)
아군 수송함을 탈환하고 안전 지역까지 호위하십시오.
- 주요 임무
- 보조 임무
2분 안에 군함 5척 격침
전략 거점 점령
적군 전함 이시즈치, 콩고, 후소 격침
모든 수송함 구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중앙에서 적이 스폰되어 남쪽으로 내려오는데 아군 마한이 연막을 사용한다.
적의 조합은 이시즈치를 위주로한 전함조합과, 아오바, 묘코 위주의 순양함 조합, 일구축들을 위주로하는 구축함 조합 셋중 하나. 일구축들이 연막으로 어뢰를 뿌리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이후 10시 방향에서 적 함대가 나타난다. 후루타카, 쿠마, 이시즈치, 아오바등으로 이루어진 함대인데 숫자가 꽤 되므로 나눠서 공격을 맞고, 최대한 적을 빠르게 침몰시켜야한다. 이후 12시 방향에서 아군 수송함을 포위하고 5대의 적 순양함들이 내려온다. 적 AI는 어뢰공격 이외에는 회피기동따윈 하지 않으니 9시방향쪽으로 올라가면서 옆구리를 털어주면 쉽게 잡을수 있다. 주의할점은 죄다 일순양이라 근접시 어뢰공격을 하기때문에 너무 붙지않도록 하는것이 좋다. 주의 해야될점은 구축함이 스폰되는 적 전함을 잡겠다고 북쪽 맵 끝에 너무 붙게된다면 후소, 아마기등의 전함들이 추가로 스폰된다.
적을 침몰시키고 아군 수송함들을 되찾으면 11~12시 방향 사이에 콩고와 이시즈치 2척이 스폰되고 1시방향에서 후소가 스폰된다. 동시에 5시방향 끝에서 아군 볼티모어가 지원을 온다. 아군 수송선을 2시방향의 집결지로 수송해야되는데 1시방향에서 적이 계속 스폰된다. 수송함보다 앞에 나가면서 적의 공격을 유도해 수송함들이 공격 받지 않도록 하고 아군과 같이 뭉쳐다니도록 하자. 수송선이 1대만이라도 철수 지점에 도착하면 바로 미션이 완료된다.
이 미션에서는 전함이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기본적으로 적함들의 최우선 표적이 되고, 순양함들의 포탄세례가 쏟아지는데 만약 전함이 한 대도 없다면 이 화력을 고스란히 순양함과 구축함들이 받아내야된다. 전함은 수리반으로 화제딜을 복구 할 수 있지만 6티어 순양함들은 수리반이 없다. 있는거라곤 영국의 리엔더와 독일 프리미엄쉽 그라프 쉬페뿐이다. 구축함은 그런것도 없기때문에 한번 스팟이 돼서 집중공격을 받는다면 순식간에 터져버린다.
그렇기에 이상적인 전투 방식은 중앙의 적을 다 정리하고 10시방향에서 적 함대가 나타나면 전함이 탱킹을 하는사이, 전함이 타 죽기전에 다른 순양함 팀원들이 최대한 빠르게 적 순양함들을 삭제시켜 전함을 살리는것이다. 적함선들은 기동하는 루트가 정해져 있기때문에 옆구리를 잡고 철갑탄을 쑤셔준다면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어뢰공격은 주의 할 것. 전 순양함이 소나를 장착가능하니 소나를 켜서 어뢰를 피해주면 된다. 전함이 빠르게 녹아버린다면 순양함들은 고스란히 나중에 나올 다른 함선들의 공격을 받게되고 이를 피하기 위해서 회피기동을 하다보면 그 사이 수송선이 잡히거나 보조임무인 전함들을 못잡아서 5별을 못따게 된다. 기억하자 이 게임은 팀게임이고 5별로 7등을 하는게 2별 1등보다 더 경험지를 많이 받는다.
항모로 플레이 하게 된다면 반드시 아군들과 같이 공격하자.
시작하자마자 로켓기로 중앙의 선단을 스팟해주고, 구축함부터 견제하여 아군들을 위해 적구축의 체력을 빼주고 뇌격기나 폭격기로 전함이나 순양을 타격하자. 두번째 선단들도 아군들과 공조하여 순양함은 폭격으로, 전함은 뇌격으로 상대하자. 수송선과 같이 오는 세번째 선단은 대공을 전혀 하지 않으니 마음껏 공격하자. 네번째는 12시 방향의 이시즈치와 콩고는 아군들이 상대할 수 있으니, 1시 방향의 후소를 상대하자.
모든 임무를 최초로 완수하면 각종 깃발과 꺼지지 않는 불꽃 위장 5개, 10스킬 소련 함장 1명과 24시간 프리미엄 계정을 얻을 수 있다.
2.6.3. 범고래(6티어)
적군 기지를 파괴하고 지정된 지점으로 철수하십시오.
- 주요 임무
- 보조 임무
아군 지역으로 진입하는 적 지원군 저지
적군 지원함 모두 격침
적군의 첫 번째 및 두 번째 지원군 격침
적군 전함 이시즈치 격침
여기까지 완료한다면 적 지원군이 도착하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지원군은 각각 3, 4 티어로 구성되어 있어 별로 위협적이지 못하지만 새로운 지원군들은 점차 티어를 높여서 등장하므로 만만하게 보아선 안된다. 이때 철수 지점이 8시나 1시 방향에 지정되는데, 주 목표는 어디까지나 지정된 장소로 생존한 팀원이 절반 이상이 후퇴하는 것으로[7] 서브 목표인 첫번째와 두번째 지원군 격침을 완료했다면 바로 후퇴하면 된다.
뉴포트 기지 방어와 대척점에 있는 미션으로, 공격측이 티어가 높다는 것까지 동일하다. 그래서 난이도는 뉴포트 때와 정반대로 매우 쉬운 수준으로, 저티어 함선들을 상대로 신나게 싸워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두번째 이후 지원군 중의 일부가 북쪽에서 스폰[8] 되고 육상구조물들도 북쪽에 많이 널려있으므로 이쪽에 신경을 아예 안쓰면 안된다는 점 정도. 이렇게만 해준다면 5개의 별을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여기서 문제는 구축함 G-101, V-25, V-170들과 와카타게와 콜베르그다. 농담이 아닌게 이 두 구축함들은 티어가 낮아서 강하진 않지만 티어가 낮은 만큼 선체가 낮고, 아담해서(...) 중장거리에서 노리고 사격하면 안맞고 그렇다고 근접하면 어뢰를 살포하는데다가, 항모로 로켓이나 급폭을 시도하려고 하면 더럽게 안맞는다. 거기다 콜베르그와 같이 선회반경이 좁고 선회속도가 빨라서 리드샷이 어렵고, 3~2초마다 날아오는 고폭탄 다굴빵에 당하면 그만큼 혈압이 솟구치는 함선들이 없을 수 없다.
모든 임무를 최초로 완수하면 각종 깃발과 꺼지지 않는 불꽃 위장 5개, 10스킬 독일 함장 1명과 24시간 프리미엄 계정을 얻을 수 있다.
2.6.4. Raptor 구조(6티어)
적군의 기습으로 항공모함 Raptor가 심각하게 손상되었으며 호위함 역시 모두 침몰하였다. 항공모함을 수리하고 위험 지역에서 Raptor를 호위하여 철수하라.
- 주요 임무
- 보조 임무
Raptor보다 먼저 집결지로 이동
1분 안에 군함 3척 격침
항공모함 Haoto 격침
항공모함 Tatsu 격침
크게 총 4번의 적과 조우하게 된다. 첫번째는 시작지점 바로 옆의 큰 섬 뒤에서 튀어나오는 유바리, 묘기, 미네카제. 그리 강하지는 않으므로 전부 격침시키면 된다.
그 이후 Raptor가 있는 곳까지 도착하면 맵의 9시 쪽에서 항공모함 즈이호의 공격과 구축함과 순양함들이 튀어나온다. 순양함은 4티어 쿠마, 6티어 후루타카, 7티어 묘코, 아타고까지 나온다. 전부 격침시켜 주면 되지만 수상함일 때 혹시라도 즈이호를 직접 없애겠다고 본대에서 지나치게 떨어지다 집중공격을 받고 죽어버리는 사태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주자. 이 구간에서 즈이호 쪽으로 닥돌하면 체력의 공속이 빠른 쿠마의 다굴빵과 미네카제의 어뢰 공격에 광탈 할 수 있으니 닥돌하지 말고 무리에서 따로 떨어질때 까지 기다렸다가 공격하자.
이후 조금 있다 Raptor의 항로 방향 기준 우측에서 일본 구축함 미네카제와 무츠키, 그리고 순양함이 튀어나온다. 일본 구축함들은 생각보다 빠르게 접근해서 어뢰를 날리므로 신경쓰지 않으면 아군 지원함이 어뢰를 맞고 격침된다. 이렇게 되면 굉장히 사태가 불리해지므로 구축함들이 어뢰를 투하하기 전에 집중공격해 어뢰를 날리지 않도록 하고 순양함을 이후 잡도록 하자.
그리고 적 순양함들과 구축함들이 일정 거리에 아군이나 목표물, 지원함에 도달하면 반드시 어뢰를 투하하니 서둘러 제거하여야 한다. 그리고 중순인 묘코, 후루타카, 아타고 보다 문제가 되는 경순양함 쿠마가 여러대가 출현하는데, 4티어라 공속이 빨라서 때로 덤벼들면 제아무리 6티어라도 답이 없다. 다른 순양함들은 공속이 느리니 쿠마부터 제거 한 뒤 나머지 순양함들을 처리하면 된다.
그렇게 진행하고 나면 Raptor의 함장이 엔진에 이상이 생겼다고 하며 섬 옆에 배를 멈추는데, 멀찍이서 류조의 공격이 온다. 류조는 11시 방향에서 나와서 그대로 1시 방향까지 쭉 달리므로 집중포화를 통해 미리 없애버리자. 나중에 가면 꽤나 멀리 가버려서 수상함으로는 처리가 힘들다.
그리고 마지막 적함대가 나온다. 순양함 후루타카와 묘코, 아타고 전함 묘기, 콩고[9] 가 나온다. 이때 순양함 플레이어의 경우 지나치게 돌진하다가는 적 전함의 포커싱에 견딜 수 없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적들을 해치우고 있으면 Raptor가 이제 더는 기다릴수 없다면서 출발하고, 누군가 한명이라도 Raptor 보다 빠르게 집결지를 밟기만 하면 5개의 별을 채우고 미션을 클리어 할 수 있다. [10]
우군 수리함, 포탄 지원함등의 지원함을 항공모함까지 호위하고 안전한 지역까지 호송하는 임무. 적들을 아무리 격침시켜도 우군 항공모함인 Raptor가 격침되면 게임오버임에 주의해야 한다. 수리함의 수리 범위에 들어가 있으면 자동으로 수리해준다. 단, 수리함이 공격받고 나서 수리함은 자체적으로 수리를 하지 않는다.
항모로 플레이 할때는 곧바로 항적항을 가면 안된다. 항모에 편대가 접근하면 적 항모에서 요격기가 출격하고[11] , 초반에는 구축함과 순양함이 항모를 호위하고 있어서 대공망이 강해서 접근하기도 전에 모두 요격당하기 쉽다. 차라리 적항모는 아군들에게 맡기고, 아군들과 대함공격을 지원하자.
수상함 플레이시, 우하단의 항모로 아군의 절반 이상이 몰려가면 주의를 주거나 하자. 내버려두면 항모하나 잡겠다고 전력의 태반이 하단으로 내려가다 쓸모없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면 정작 호위목표는 호위 없이 나가다가 제지없이 접근한 구축함들의 무수한 어뢰를 맞고 겜이 터진다.
모든 임무를 최초로 완수하면 각종 깃발과 바다의 혼 위장 5개, 10스킬 미국 함장 1명과 24시간 프리미엄 계정을 얻을 수 있다.
2.6.5. 최종 전선(7티어)
작전 목표 : 수송편대를 보호하고 탈출이 완료되어 기지를 떠날때까지 비행장을 방어하십시오.
- 주요 임무
2단계) 비행장 방어
- 보조 임무
항공모함 Raptor 격침
지정된 시간 안에 비행장 편대의 공격을 받은 군함 2척 격침
방어기지 3개 이상 지키기
지원 편대 항공기 43대 이상 지키기
0.6.14(추정) 패치로 최종 전선으로 추가가 되었으며 특이사항으로 아군의 시작 위치가 2곳으로 나뉘어져있다.
대부분의 아군은 5시(항공모함, 순양함, 구축함)에서 시작을 하며 일부 아군(전함 위주)은 중앙의 비행장에서 시작한다. 특이하게도 이때문에 전함이 반드시 2척 이상은 참가해야 미션이 시작된다.
5시에서 시작하는 아군은 북상하면서 좌측의 구축함부터 빠르게 격침하고 중앙의 아군은 미니맵 기준으로 우측으로 이동하면서 중앙의 적 전함과 순양함을 북상하는 아군과 함께 격침하고 우측으로 이동하면서 나오는 순양함도 북상하는 아군과 합류해서 빠르게 잡아야 지원 편대 항공기의 손실을 막을 수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북상하면서 미니맵에 표시된 위치가 아군 지원 편대의 항공기 나오는 위치인데 그 위치 부근에 클리블랜드나 애틀란타와 같은 방공이 뛰어난 순양함이 갑자기 등장한다.
순양함 입장에서는 좌측만 주시하다가 오른쪽에 뭔가 갑자기 나타나는 셈인데 중앙에서 시작한 전함 한대와 아군 순양함 한대 정도만 지원해주면 AI가 운전하는 아군 순양함과 함께 쉽게 잡아 낼 수 있다.
혹시라도 늦장부리고 적 순양함을 격침하는 것이 늦으면 살아남은 적 순양함이 지정된 지점에서 아군의 지원편대가 나오고 비행장으로 가는 중에 아군의 지원편대가 금방 격추 당한다. 게다가 위에서 말했듯 하필이면 클리블랜드와 애틀란타다. 정말이지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즉 보조과제 실패 심하면 주요임무도 실패할 위험성이 있다. 물론 그 전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손쉽게 잡는지라 보조과제도 실패할 가능성은 낮은편.
이후 아군의 항공기가 무사히 지켜지는게 확인이 되었으면 가능하면 중앙쪽 정비기지 부근에서 방어를 해야된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초반에는 4~6시에서 등장하지만 이후 9시~10시에서 적이 등장하며 이후 싸우는 도중에 구축함이 어느새 등장해서 정비기지를 먹으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걸 막아도 어느새 3시에서도 또 나온다.... 나중에 비행장 방어가 거의 끝나갈 시기가 가까워지면 9시, 6시, 3시에서 중앙으로 밀고온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적 항공모함도 있기때문에 체력관리를 잘해야된다. 그나마 다행인건 정비기지의 체력 회복률은 굉장히 높은데 구축, 순양함은 초당 200이나 채워준다. 전함은 100.
적의 급강하 폭격기는 간혹 아군보다 주로 방어기지를 노리도록 세팅되어있다. 아군의 방어기지 주변에 지원 편대 항공기 중에서 방공용 전투기가 대기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한터라 아군의 방어기지가 적이 출격때마다 갈려나가니 만일 자신이 항모로 플레이 하는 중이라면 전투기는 되도록 방어기지 쪽에 체류시켜서 적 급폭기를 떨궈주는데 집중해야한다. 물론 대공에 나름 자신이 있는 함종은 주변에 알짱거리면서 방공망을 형성해줘도 좋다.
미니맵으로 H2 지역에는 적의 항공모함(레인저)이 있으며 그 주변에는 클리블랜드 순양함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항공모함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는 함재기를 관리하는데 신경써야된다. 항공모함을 제거하고자 하면 항공모함 주변의 클리블랜드를 조심하자. 항모 유저라면 괜히 초반부터 저격한다고 근처에 함재기 들이밀어봤자 정말 순식간에 죄다 녹아버린다(...) 다만 항공모함 같은 경우에는 후반부에는 중앙쪽(우측)으로 이동하기때문에 후반부에 빨리 정찰해서 아군과 같이 항공모함을 다굴하자.
구축함은 어느 미션이 다 그렇듯 구축함부터 견제하는데 주력해야한다. 문제는 적 순양함이 꽤 많이 등장하는데 구축함 유저들을 순식간에 가라앉게 만들것이다. 그러므로 너무 나대지는 말고 시야확보에 어뢰 탄막을 뿌려줘서 뿔뿔히 흩어지게 만들고 연막을 뿌려서 아군을 보호하는데 집중하자. 특히 중앙의 정비 기지에는 반드시 걸레짝이 된 아군 순양함들이 몰려들텐데 여기에 적절히 연막을 쳐주면 매우 좋다.
순양함은 이 미션의 주력 딜러이다. 그도 그런것이 구축함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다 어뢰도 미친듯이 뿌려댄다. 적 순양함은 덤이다. 이들을 잡아내려면 순양함의 역할이 중요한데 여기에 심지어 아군에 항모가 없다면 대공도 어느정도 신경 써야한다. AI가 운전하는 지원 항공기와 방어기지를 보호해야하기 때문. 체력이 너무 떨어졌다 싶으면 지체없이 중앙의 정비기지로 가서 체력 관리를 꼭 해주자. 7티어 순양함의 종잇장같은 방어력은 함장 자신이 제일 잘 알것이다.
전함은 시작 위치도 다른데 중앙에서 시작하자마자 좌측으로 전타(미니맵으로 볼때는 우측으로 이동)하면서 아군 순양함과 합류한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나가자. 그리고 아군 순양함과 구축함에게 가장 위협이 된다고 판단되는 적을 저격하는게 좋다. 그리고 한번씩 우선 타격목표가 지정되는데 이들을 빠르게 잡아내려면 전함의 화력이 절실하다. 시간도 생각외로 넉넉한게 아니거니와 실패하면 별 다섯개는 물건너간다.
항공모함의 경우 등장하는 적 함선의 종류들이 미국 테크 위주라서 항공모함이 활동하기에는 매우 나쁜 조건이다. 심지어 대공 사격 스킬도 사용한다.
즉 함재기가 녹아내리기가 쉽다. 어느정도냐면 미국 함선들이 한두대도 아니고 함대원형진 급으로 뭉쳐서 오기 때문에 사이판 공격기도 섣불리 접근하다가 순식간에 갈려나가서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심지어 극초반에 등장하는 저티어 미국 전함들도 마찬가지다.
공방에서는 유저들이 이렇게 뭉쳐다니는 일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저티어 함선들 따위야 먹잇감에 불과했지만 이들이라도 만일 뭉쳐다닌다면 그 대공망의 위력이 폭증한다는 사실을 뼛속깊이 새기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될것이다(...) 그러므로 초반부터 괜히 얕잡아보고 공격기를 들이밀지 말고 어차피 AI가 운전하는 배들이라 각각 속도가 달라 결국 뿔뿔히 흩어지게 되므로 그때를 노리도록 하자. 그리고 전투기들을 방어기지 쪽으로 급파해 항공기들을 보호해주면 된다.
명실상부한 가장 어려운 미션. 시나리오를 실패를 하는거 자체가 이상하긴 하지만 유독 이 미션이 실패율이 높다. 구축함이 1대라도 섞여 있다면 5별은 물건너갔고 2대가 끼어있다면 나와서 다른 배를 타러가자.
인벤 링크 최종 전선 5별
결국, 0.7.9 패치에서 난이도 개편이 이루어 졌다.
봇 함선에 어뢰를 더 쉽게 명중할 수 있도록 어뢰 반응 시간을 조정하였고, 봇 함선의 사격 명중률을 감소시켰고 플레이어 함선에 조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증가하는 등 난이도를 개편되었다.
2.6.6. 나라이(7티어)
적군 방어선을 돌파하여 적군 기지를 장악해야 합니다. 적군을 모두 섬멸하고 수송함을 호위하십시오.
- 주요 임무
- 보조 임무
강습 부대 1,300명 상륙 지원
수송대 기함 방어
항공모함 King 격침
적군 수송함 격침
0.6.15 패치로 추가된 시나리오 작전이다. 이 미션도 7티어 미션이라서 그런지 미국 테크 함선도 있고 9티어 전함 미주리도 등장한다.
초반엔 구축함 클렘슨, 순양함 에밀 베르탱, 전함 와이오밍이. 초중반엔 순양함 에메랄드, 구축함 니콜라스, 미주리가 등장하기 직전엔 순양함 댈러스, 에밀 베르탱, 에메랄드 순으로 스폰된다.
그리고 당부점과 주의할 점이 있는데, '''절대로, 제발 구축함들과 순양함들에게 가까이 접근하지 말자.''' 본인이 어뢰를 피한다 하더라도 그 어뢰들은 그대로 뒤로 나아가서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민폐다.''' 나라이 맵은 작아서 굳이 접근하지 않아도 구축함을 요격할 거리가 충분히 되고, 가뜩이나 곳곳에 섬들과 해석도가 있어서 지원함들이 어뢰를 피하려고 하다가 어뢰맞고 광탈하거나 체력이 절반이상이 타격을 입어 미주리에게 부포 맞고 격파되거나, 기지해역에 있는 캠벨타운과 댈러스에게 빠르게 격침당해 5스타 달성이 힘들어진다.
나라이 진행에서 중요한 이슈는 초중반 미주리 격침, 중반 지원함 격침, 중후반 항모 킹 격침, 후반 적 본진에서 연이어 스폰되는 7티어 웨이브를 막는 것이다.
미주리의 경우 무조건 가장 가까운 순양함을 노리는 행동양식을 가지고 있고, 해당 시나리오에 끌고갈 수 있는 모든 순양함은 미주리에게 오버매치인데다 AI 특성상 조준 자체는 백발백중에 가까우므로 미주리가 나타날 시점에선 순양함들은 거리를 띄우고 회피기동 할 준비를 해야한다. 통상 함포로 격침시키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므로 보통 어뢰가 있는 구축함들이나 샤른호르스트 등이 근접하여 일격사 시키는 임무를 맡게 된다.
미주리가 격침될즈음이나 격침 직후에 바로 적 본진에 계류되어있던 지원함들이 탈출하기 시작하는데, 발빠른 순양함이나 구축함이 미주리 격침 시점에 이미 탈출지점에 도착해있어야 안정적으로 지원함 정리가 가능하다. 불필요하게 시간 끌지 말고 처음부터 적당히 탈출지점을 향해서달렸으면 무난하게 지원함 정리가 가능하다.
반대쪽에서 지원함을 정리하는동안 반대쪽인 북쪽 샛길로 탈출을 시도하는 킹이 나타나게 되는데, 킹은 구축함 페러것과 순양함 피닉스와 함께 스폰되므로 숙련되지 못한 유저는 2명 이상 투입되어야하나, 숙련된 유저는 혼자서 킹+구축함+순양함 피닉스를 정리할 수 있다. 참고로 이 구축함들의 행동양식은 플레이어와의 전투가 우선이 아니라 아군 지원함 요격이 최우선순위로 맞추어져있어 킹을 정리하러간 유저가 구축함을 놓치면 그 구축함이 우회하여 아군 지원함을 공격하면 십중팔구 아군 지원함 손실로 이어진다. 킹은 딱히 함재기를 날리는것도 아니고 움직이는 샌드백일 뿐이니 구축함 정리가 중요한 이슈인데, 구축함도 AI 특성상 중거리 뇌격에서는 면역에 가까운 회피기동을 하는데다 근접뇌격에도 일가견이 있으므로 나는 근접뇌격으로 AI구축함을 격침하고 적 뇌격을 회피할 준비는 항상 하고있어야한다.
지원함과 킹이 정리될쯤이면 본진은 중앙을 통해 무난하게 적베이스로 진입하게 되고, 상륙이 시작되는 시점 쯤에 킹 전담유저와 지원함 전담유저가 본진에 합류하게되고, 이때부터 7티어 웨이브가 3번정도 이어진다. 숙련된 파티도 여기서 유저 한두명 손실은 피할수 없을 정도로 난전이 되는데, 나오는것에 휘둘리지말고 그냥 대충 각자 자리잡고 꿋꿋이 패면 무난하게 5성 클리어된다.
참고로 항모 재작업으로 모든 시나리오 전투들이 사라진 2019년 6월 기준으로, 나라이만 선호하는 유저들이 상당수 있을 정도로 숙달될시 시간 대비 경험치 효율과 크레딧 수입이 어마어마한 시나리오...였으나, 0.9.2패치에서 수송선들의 경로 이탈 버그는 해결되었지만, 크레딧 수입률은 하향 평준화되어 이제는 더이상 나라이로 크레딧 파밍이 힘들어졌다.
2.6.7. 헤르메스(7 ~ 8티어)
기함 Rouan이 이끄는 수송 함대를 지정된 지역까지 호위하십시오. 황금을 안전하게 수송해야합니다.
참여 조건 : '''프랑스 7단계 ~ 8단계 전함 및 프랑스, 영국, 미국 7단계 순양함'''만 참여가 가능하다.
- 주요 임무
- 보조 임무
2.적군함 20척 또는 적군 전함 5척 격침
3.적군 함재기 격추 (적군 정찰기 격추 결과에 따라 50대 또는 100대)
4.적군 항공모함 격침
5.아군 전함 3척 이상 생존
프랑스 캠페인 헤르메스 작전 공지
0.7.2.0 패치(아시아 서버 기준 2018년 3월 1일)로 추가된 시나리오 작전이다.
이번에는 특이하게 참여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프랑스 7단계 ~ 8단계 전함 및 연합국(프랑스, 영국, 미국) 7단계 순양함만 참여'''가 가능하다.
(리옹, 리슐리외, 가스코뉴, 알제리, 애틀랜타, 뉴 올리언스[12] , 헬레나, 인디애나 폴리스, 플린트, 피지, 에든버러)
워게이밍 공식 작전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이 임무를 완료하면 얻게되는 보상으로는 다음과 같다.처음에는 적 정찰기가 등장합니다. 정찰기가 정보를 수집하여 기지에 보고하기 전에 격추하지 않으면 이후 더 많은 함재기를 상대해야 하며, 정찰기를 성공적으로 격추하면 이후 등장하는 적 함재기의 수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주변 지역을 순찰하는 적 구축함과 순양함 3~4대로 이루어진 편대를 조우하게 됩니다.
작전 중반부터 아군 전함 한 척이 속력을 줄여 100초 동안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해당 군함 주변에 아군 군함의 내구도가 회복되는 특별 구역이 생성됩니다. 하지만 조심하십시오! 독일군이 접근하여 아군 전함을 향해 일제 사격을 퍼붓습니다. 독일 전함 무리와 항공모함 Graf Zeppelin의 함재기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이때 접근해오는 뇌우 지역을 활용하여 맹렬한 공세로부터 아군 전대의 위치를 숨길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금을 지키고 독일군 전선을 돌파하십시오!
단, 별 5개를 달성하면 보상은 한번만 지급되고 한번 더 이 미션 수행 후에도 별 5개를 또 달성해도 보상은 다시 지급되지 않는다.
별 1개: 기본 비바 프랑스 보급 화물 x1
별 2개: 기본 비바 프랑스 보급 화물 x2
별 3개: 50금화
별 4개: 100금화
별 5개: 150금화
팁을 알려주자면 다른 시나리오 전투에서도 비슷하겠지만 이 미션은 특히 구축함이나 순양함을 빠르게 처리하면서 최대한 생존에 신경쓰면서 뭉쳐다닐 것. 적 구축함이나 순양함이 어뢰를 사용하여 기함을 자주 노리는 편이며 게다가 적 공격기도 있다.
시작하자 마다 구축함 2~3척과 순양함 한척으로 구성된 적들과 두번 마주치게 된다. 두번째 적들을 격침시키면 비스마르크, 티르피츠, 그나이제나우, 샤른호르스트 4척으로 이루어진 함대가 스폰된다. 이 함대를 격침시키면 Ruan이 1분 30초 가량 수리를 해주며 잠시 쉬어갈 시간이 생긴다. 이후 다시 출발하면 바이에른과 구축함 3척이 등장한다.
목적지에 다다르면 어드미럴 히퍼급 2척과 그라프 쉬페, 다른 구축함들과 순양함들이 쏟아져 나오며 그라프 제펠린까지 있다.
2.6.8. 체리블라썸(8티어)
공격이 명중하기 어려운 야간 전투에서 일본군과 싸우면서 아군의 상륙을 지원하십시오.
참여조건 :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8티어 순양함'''만 참여가 가능하다.
- 주요 임무
적군 비행장 파괴
- 보조 임무
아군함 4척 이상 지키기
두 연대의 위치 사수
함재기 50기 격추
기함 Atago 격침
체리블라썸: 최초의 야간 작전 공지
0.7.6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시나리오 전투 체리블라썸 작전이 추가될 예정으로 시나리오 배경으로는 다음과 같다.
체리블라썸 작전은 엠프레스 오거스타만에서 벌어진 실제 전투를 배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전투는 오세아니아 부건빌섬 해안에서 시작됩니다. 해당 교전을 이겨내야 아침이 밝아옵니다. 공격이 명중하기 어려운 야간 전투에서 일본군과 싸우면서 아군의 상륙을 지원하십시오. 야간에는 모든 군함의 피탐지율이 크게 감소하고 포탄 분산도가 증가합니다. 일본 함대는 섬광탄으로 아군함의 피탐지율을 높이려 합니다. 섬광탄 지역을 주의해서 피하지 않으면 적군에게 탐지되어 공격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작전은 '''미국, 프랑스, 영국, 소련 8단계 순양함'''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체리블라썸 작전은 0.7.6 업데이트 적용 후 2주 동안 기본 작전에 추가되며 이후에도 주간 작전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야간 전투에서의 임무는 일본 함대의 공격을 방어하고, 해안가에서 출발하는 아군함을 보호하고, 적군의 상륙을 저지하는 것입니다. 아침이 밝아오면서 아군 항공모함이 함대에 참전합니다. 적군의 공습을 방어하고 아군 공세를 계속 전개하여 적군의 비행장을 파괴하십시오.
주요 특징으로 야간 전투에서는 군함의 관측 범위와 피탐지율이 변경되는데 '''군함 최대 탐지 거리 17.6km로 제한, 군함 피탐지율 40% 감소, 주무장 사격 분산도 20% 증가, 주함포 발사 후 피탐지율 증가 시간 8초로 감소의 특징'''을 갖추며 섬광탄 지역 내 군함은 피탐지 거리가 17.6km로 증가한다. 그리고 야간 효과는 전투 중 사용하는 소모품의 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작전 종료가 가까워지면 야간 효과가 종료되고 군함 성능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시작하면 아군 상륙부대 2곳과 리버티 수송함 2척이 철수하고 있는것이 보일것이다. 잠시후 조명탄이 수송함위에 터지고 시라츠유 4척이 나타난다. 다 침몰시키고 나면 임무가 상륙부대 보호로 바뀐다. 만약 별 5개를 따는걸 목표로 하고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상륙지로 가야된다. 왜냐면 잠시후에 묘코 2척이 상륙부대를 포격하기 때문이다.
상륙지를 목표로 가는도중 중간중간 아오바, 시라츠유, 아키즈키, 카게로등등이 튀어나와서 방해를 한다. 바다위에 조명탄이 터지긴 하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된다. 어차피 적군은 아군 상륙부대를 우선적으로 포격하고 오히려 공격을 유도해서 맞아주는게 임무완수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적군의 포격은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전부 일본함들이라 어뢰를 미친듯이 쏴대니 속력을 적절히 가감속해가면서 운전해야된다.
상륙부대를 공격하던 묘코 2척을 침몰시키면 남은적들은 후퇴하면서 상륙부대 엄호 임무가 완료되고 지원군으로 플레쳐급 구축함 2척과 렉싱턴급 항공모함 새러토가와 에식스급 항공모함 벙커힐이 지원을 온다. 합류하는 도중 일구축 몇척이 나오는데 다 잡을 때쯤이면 날이 밝아오면서 임무가 비행장 파괴로 변경된다.
벙커힐은 주변 아군을 틱당 300씩 수리를 해주니 피가 많이 빠졌다면 풀피로 수리를 하고 가자. 지금까지 한척도 죽지 않았다면 시간은 넉넉하다. 적군 구성은 아타고 한척과 이때까지 나왔던 아오바, 묘코, 시라츠유, 카게로 등등으로 7티어 이하함선들이기 때문에 잡는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적 비행장 주위에 10티어 순양함 자오 3대가 있다가 날이 밝으면서 철수하는데 자오가 물러나가기 전에 너무 가까이 갔다간 고폭탄 세례를 맞고 다시 수리를 하러 돌아가야될지 모르니 주의하자.[13]
아군 플레쳐들은 용감히 개돌하여 산화하니 신경쓰지 말고 팀과 함께 천천히 보조를 맞춰서 진격하자. 무턱대고 앞으로 갔다간 비행장에서 뜬 뇌격기의 어뢰를 맞거나 그걸 피하려다 적 구축함이 쏜 어뢰를 맞거나 그걸 또 피하려다가 적 순양함이 쏜 어뢰를 맞는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군 항모의 전투기들은 교전하느라 플레이어들을 안지켜준다. 뇌격기는 적 구축함을 1순위로 공격을하고 폭격기는 철갑탄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쓸모없다.
대공사격이 있다면 켜주고 소나가 있다면 사용해주자. 적절하게 가감속을 하면서 앞으로 나가면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진격할수 있다. 비행장은 고폭탄을 장착하고 때려주면 데미지가 많이들어간다.
어떤 순양함을 타도 그렇게 힘든 미션은 아니지만 5별 따기 가장 좋은 함선은 당연 클리블랜드와 볼티모어. 클리블랜드는 대공사격에 소나에 레이더에 빠른 연사력, 이번 미션에 필요한 것들은 다 가지고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경순양이기 때문에, 원거리로 사격하는 철갑탄은 약하다. 클블로 대 순양함전 일때는 중장거리에선 고폭으로 내구도를 서서히 감소시킨뒤 7km이내에서 측면에 철갑탄으로 교전하고 등장하는 적 구축함들을 적극적으로 부지런하게 공격하면 꽤나 많은 딜을 적립할 수 있다. 볼티모어는 내구도가 많고 튼튼한 장갑에 클블보다 강력한 철갑탄, 대공사격, 소나, 레이더를 다 갖추고 있지만 소나와 대공사격이 같은 자리를 공유하기때문에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한다. 8인치라서 연사력이 느리지만 사거리가 멀어도 측면을 들어낸 적 순양함을 철갑탄으로 쏴주면 쉽게 시타델을 털어먹을 수 있다. 애든버러는 연막을 가지고 있어서 나쁘진 않지만 이 미션은 계속해서 움직여야되는 미션이라 연막을쓰고 한자리에서 화력투사를 할 기회가 별로 많지가 않다. 그나마 맨 마지막 비행장 파괴할때쯤에 기회가 있긴하지만 아군을 향해서 쏜 눈먼 어뢰에 맞을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쿠투조프도 마찬가지 차파예프는 레이더가 있어서 조금 낫긴하지만 장갑이 좋은 편이 아니기때문에 긴 사거리를 통해서 뒤에서 아군을 지원해주는것이 좋다. 샤를 마르텔은 발이 빠른것도 이맵에선 그렇게 큰 이점으로 다가오진 않는다. 역시 앞서서 탱킹을 하기보다는 뒤에서 화력집중으로 적 함선을 빠르게 삭제하는걸 지원해주자.
별 5개를 따는데 고비가 2개 있는데 첫번째는 아군 상륙지 보호할때. 최대한 빠르게 아군 상륙지 주변으로가서 묘코2척과 구축함들을 침몰시켜야 한다. 중간에 나오는 아오바를 잡는다고 화력을 낭비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두번째는 비행장을 공격할때 아군이 4대이상 침몰하는 경우이다. 보통 뇌격기와는 다르게 비행장에서 뜨는 비행기들은 튼튼한건지 아무리 클리블랜드라고 하더라도 혼자서는 대공방어를 켜도 다 상대 못한다. 에임을 벌려서 공격을 피할수는 있지만 그 사이에 적 함선이 쏜 어뢰에 맞을수도 있고 감속을 하다가 다른 어뢰에 맞을수도 있다. 그러므로 최대한 같이 다니면서 대공망을 중첩시켜서 비행기를 빠르게 견제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너무 붙어다니면 회피기동도 못하고 두들겨 맞을수도 있으니 간격을 적당히 유지하자.
보상으로는 별 1개(10x 수색 레이더 II, 10x 대공 방어 사격 II), 별 2개(10x 군함 수리반 II, 10x Equal Speed Charlie London, 10x Zulu), 별 3개(10x 성조기 위장, 미국 순양함 패치), 별 4개(자유 경험치 15,000, 정예 함장 경험치 25,000), 별 5개(프리미엄 계정 1일)이다.
여담으로 난이도가 쉽고,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한데다가 적이 시타델을 빈번하게 노출해 쉽게 명중시킬 수 있어 잘하면 '''30만 크레딧''' 이상의 수입이 들어와 크레딧 벌이가 좋다.
2.6.9. 다이나모 작전(6 ~ 7티어)
2017년에 영화 덩케르크 개봉기념 이벤트로 진행했던 다이나모 작전을 2018년 0.7.9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가 2018년 10월 18일 0.7.10 업데이트로 할로윈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잠깐 삭제되었다가 0.7.11 업데이트에서 다이나모 작전이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
공지에서 언급된 이미지를 참고하여 참여 가능한 함선은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 폴란드 구축함 6~7티어'''로 보이며 각종 주요 및 보조 임무의 경우 일단은 기존에 이벤트로 진행한 2017년 기준 다이나모 작전을 기반을 주요 임무와 보조 임무로 일단은 작성했다.
- 주요 임무
- 보조 임무
어뢰정 격침
뇌격기, 폭격기 격추
7,000명 이상의 인원을 본토로 이동시키기
실제 전투를 바탕으로 제작된 "다이나모" 작전이 게임에 돌아옵니다! 다이나모 작전에서는 덩케르크 해안가에서 펼쳐진 프랑스 해군 작전에 참여하게 됩니다. 주요 임무는 연합군이 대기 중인 철수 지역으로 이동하여 병력을 태우고 피해를 최소화하며 안전 지역까지 수송하는 것입니다.
임무는 실제 전투 상황처럼 위험합니다. 적군의 공습, 정확도가 뛰어난 해안포, 어뢰정 등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죠. 수면 아래 숨어 있는 기뢰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시작을 하면 해안가로 가서 병력을 수송해야 한다. 병력은 정지 상태에서 수송할 수 있으며 공격을 받을 수록 탑승시킨 인원이 줄어든다. 적들은 함선이 나오지 않으며 어뢰정과 항공기, 그리고 맵 밖에서 사격하는 해안포만 등장한다.'''돌아온 다이나모 작전에서는 기뢰의 작동 방식이 변경됩니다.'''라고 한다. 즉 기뢰원을 지난 군함은 직접 피해를 입게 되며 침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적군의 공격을 피하거나 철수 작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기뢰원에 진입한다면 군함 속력을 1/4로 낮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어뢰정 : 정면으로 어뢰를 발사하는 배로 체력이 3000이하고 고폭 찜질 두세방이면 순식간에 가라앉지만 속도가 빠르며 마지막까지 등장한다.
- 해안포 : 공격할 수가 없고 항공기에게 정찰을 당하면 포격을 가한다.
- 항공기 : 전투기, 뇌격기, 폭격기가 등장한다. 전투기는 초반에는 정찰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맵에서 붉은 지역으로 들어가면 기뢰원이 발동되어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1/4로 속력을 낮추어 벗어나야 한다.
3. 삭제된 전투 종류
워게이밍의 패치와 이벤트 종료의 영향 등으로 인해 삭제된 전투들이다.
3.1. 팀 전투(Team Battle)
과거에는 팀 전투 (Team Battle)로 존재했다. 자세한건 위의 클랜전투 항목에서 언급을 했다.
즉 2017년 12월 24일 현재 0.6.15.0 버전에서는 팀 전투는 이미 삭제되었으며 클랜 전투로 변경되었다
3.2. 시나리오 전투(주간 작전, 이벤트 종료)
3.2.1. 2016 ~ 2017년 할로윈 이벤트
3.2.1.1. 2016년 Transylvania 구하기(3티어)
월드 오브 워쉽 인벤에서 인용한 링크 : 할로윈 특별전투 : 트란실바니아를 지켜라
링크(영문) : Halloween Mode: Saving Transylvania
- 주요 임무
- 보조 임무
16척 혹은 그 이상의 Zikasa(지카사)를 파괴.
모든 캐터펄트를 파괴.
단 한번도 Transylvania(트란실바니아)가 멈추지 않고 매치를 종료.
Rasputin(라스푸틴)을 파괴.
- 시나리오 전투 전용 이벤트 함선
2) 전함 Jackal / 함장 Henry J. Hide
3) 순양함 Igor / 함장 Victor F. Einstein
이 할로윈 이벤트가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서 추후 범고래와 같은 미션을 생기게 한 최초의 시나리오 전투.
동영상을 보고 싶으면 위의 인벤 링크를 들어가서 확인하는걸 권장한다.
3.2.1.2. 2017년 할로윈 이벤트 1탄 Transylvania 구하기(3티어)
링크 : 되살아난 Rasputin! 핼러윈 모드 다시 시작!
- 주요 임무
- 보조 임무
16척 이상 Zikasas 격침
지도 내 모든 투석기 격파
Transylvania가 관문까지 멈추지 않고 도착
Rasputin 격침
- 시나리오 전투 전용 이벤트 함선
2) 전함 Jackal / 함장 Henry J. Hide
3) 순양함 Igor / 함장 Victor F. Einstein
<2016년과 달라진 2017년 할로윈 이벤트 "Transylvania 구하기" 시나리오 변경 사항>
더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위해 "Transylvania 구하기" 시나리오에 몇 가지 수정 사항을 반영했습니다.
Transylvania: 내구도가 초당 30씩 회복되는 수리 지역을 추가하였습니다.
투석기 수가 10대로 늘었습니다.
투석기 장갑을 90mm로 조정하였습니다.
“Transylvania 구하기”에 참여하는 군함 Blade, Jackal, Igor에 탑재 가능한 소모품을 변경하였습니다.
피해 복구반, 기본 구성: 재사용 대기 시간 40초, 작동 시간 10초
연막 생성기, 기본 구성: 2회 사용 가능, 재사용 대기 시간 180초, 작동 시간 30초
군함 수리반, 기본 구성: 1회 사용 가능, 재사용 대기 시간 40초, 작동 시간 10초, 초당 내구도 3% 회복
프리미엄 소모품을 사용하면 사용 횟수가 1회 증가하며 재사용 대기 시간이 25% 감소합니다.
3.2.1.3. 2017년 할로윈 이벤트 2탄 어둠 속의 한줄기 빛(8티어)
링크 : 스산한 공포가 다가온다: 핼러윈 이벤트 2탄
(형언할 수 없는 공포) Rasputin이 Zikasa 무리를 이끌고 돌아옵니다. 게다가 이번엔 무시무시한 항공모함 Great Gorgon이 구축함 Ghoul, 순양함 Scarab, 전함 Varg으로 이루어진 군단을 이끌고 참전합니다!
- 주요 임무
- 보조 임무
Rasputin 격침
Great Gorgon 격침
유독 가스 안에 있는 모든 적 격침
Transylvania 구조
- 시나리오 전용 이벤트 함선
2) 순양함 Svyatozar : (Chapayev 기반)
3) 전함 Magnu-S : (Tirpitz 기반)
4) 항공모함 Nobilium : (Lexington 기반)
3.2.2. 2018년 할로윈 이벤트
(아시아 서버)핼러윈: 공포의 전투
Transylvania 구하기(3티어)와 어둠 속의 한줄기 빛(8티어)가 2017년에 이어서 또 돌아왔다. 하지만 어둠 속의 한줄기 빛은 난이도가 어려움으로 바뀌었다는 점을 빼면 2017년과 비교했을때 그렇게 많이 차이나는것 같아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추후 잠수함을 최초로 운용하는 심연의 공포가 등장할 예정이다.
"심연의 공포" 작전에서는 특별 군함만 운용할 수 있습니다. 0.7.11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특별 군함은 모두 계정에서 제거됩니다. 이벤트가 종료되면 특별 군함 경험치는 모두 1단계 순양함 Orlan에 이양됩니다.
핼러윈 함장은 다른 특별 군함에 자유롭게 배치될 수 있지만, 다른 군함에는 배치할 수 없습니다.
3.2.2.1. Transylvania 구하기(3티어)
- 주요 임무
- 보조 임무
16척 이상 Zikasas 격침
지도 내 모든 투석기 격파
Transylvania가 관문까지 멈추지 않고 도착
Rasputin 격침
- 시나리오 전투 전용 이벤트 함선
2) 전함 Jackal / 함장 Henry J. Hide
3) 순양함 Igor / 함장 Victor F. Einstein
3.2.2.2. 어둠 속의 한줄기 빛(8티어)
(형언할 수 없는 공포) Rasputin이 Zikasa 무리를 이끌고 돌아옵니다. 게다가 이번엔 무시무시한 항공모함 Great Gorgon이 구축함 Ghoul, 순양함 Scarab, 전함 Varg으로 이루어진 군단을 이끌고 참전합니다!
- 주요 임무
- 보조 임무
Rasputin 격침
Great Gorgon 격침
유독 가스 안에 있는 모든 적 격침
Transylvania 구조
- 시나리오 전용 이벤트 함선
2) 순양함 Svyatozar : (Chapayev 기반)
3) 전함 Magnu-S : (Tirpitz 기반)
4) 항공모함 Nobilium : (Lexington 기반)
3.2.2.3. 심연의 공포(7티어)
최초의 잠수함 작전이다.
새로운 함종인 잠수함에는 새로운 요소인 심도가 적용됩니다. 잠수함은 수면, 잠망경 심도, 심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잠수함의 심도 변화는 피탐지율과 무장 사용 가능 여부 등에 영향을 줍니다. 일부 잠수함은 적군함을 선수 무장으로 공격하거나 선체를 아래로 통과하여 선미에서 일제 사격하는 등 잠수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F" 키와 "C" 키를 누르면 각각 잠수하거나 수면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주요 과제
적군 모두 격침
아군 잠수함 3척 이상 지키기
1분 이내에 적군함 3척 격침
블랙 레어 성 위치 파악
별 2개: "핼러윈" 위장 5개
별 3개: "핼러윈" 일반 보급 화물 1개
별 4개: "핼러윈" 일반 보급 화물 1개
별 5개: "핼러윈" 일반 보급 화물 1개
별 2개: "핼러윈" 위장 5개
별 3개: "핼러윈" 일반 보급 화물 1개
별 4개: "핼러윈" 일반 보급 화물 1개, 프리미엄 계정 1일
별 5개: "핼러윈" 일반 보급 화물 1개, 300금화
3.2.3. 다이나모 작전
3.2.3.1. 2017년 다이나모 작전(4 ~ 6티어)
다이나모 작전을 소재로 한 임무로 0.6.8 업데이트에 시작했으며 워게이밍이 영화 덩케르크와 콜라보를 시작함과 함께 게임에 추가되었다가 시간이 흘러서 0.6.15.0 기준으로 이벤트가 종료돼서 미션 자체가 없다.참여조건 : '''프랑스/영국 4~6티어 구축함만''' 참여가 가능하다.[14]
- 주요 임무
- 보조 임무
어뢰정 격침
뇌격기, 폭격기 격추
7,000명 이상의 인원을 본토로 이동시키기
등장하는 적의 유형은 뇌격기, 폭격기, 전투기, 어뢰정이고 전투기는 직접 공격하지는 않지만 해안포의 공격을 유도하므로 내버려둬선 안된다. 어뢰정은 일제사격 한번이면 격침되지만 민첩하고 작아서 생각보다는 잘 안죽는다. 또한 급폭기와 뇌격기의 공격이 강력하고 아군의 함정들은 대공이 좋다고 말할 수 없으므로 혼자 돌진했다가는 공습을 버텨낼 수 없다. 무조건 팀원들과 함께 움직여야 공습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수송선단이 본토 근처로 접근하면 본토에서 아군 전투기들이 나타나서 상공을 엄호해주지만 적의 숫자가 더 많아서 공습을 막아주는게 별로 체감은 안된다. 하지만 적 전투기들과 공중전을 벌일때 도와줘서 최대한 많은 전투기들을 살려두는게 보다 편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길인데 저 전투기마저 없으면 후반에 쏟아져나오는 뇌격기와 폭격기를 막기가 더 힘들뿐더러 항공기 관련 보조임무 미션도 더더욱 달성하기 어려워진다.[16] 병력을 수송하던 함선이 침몰하면 그 근처로 가서 생존자들을 구조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숫자가 줄어든다.
미니맵상에 붉게 표시된 지역은 기뢰밭이므로 들어가서는 안된다. 문제는 가끔 호위해야할 배들이 아군함과 코스가 겹치거나 어뢰를 피하다가 그곳으로 들어가서 침몰한다(...).
Park라는 선장이 모는 민간선 한대는 스크립트상 공격을 받기 시작하자마자 '''"에잇, 철수작전 따위 알게 뭐야! 살고 싶으면 날 따라오라고!!"'''(...)라는 대사와 함께 덩케르크의 장병들을 버리고 튀다가 항상 기뢰밭에 들어가 폭발하는데[17] 그 외에 기뢰로 손실한 함정이나 인원 때문에 보조목표에 실패하면 혈압이 오를것이다.
이후 2018년이 되면서 0.7.9 업데이트로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가 2018년 10월 18일 0.7.10 업데이트로 할로윈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잠깐 삭제되었고 이후 0.7.11 업데이트에서 다시 다이나모 작전이 돌아오면서 공식적으로 상륙했다. 자세한 것은 위의 "다이나모 작전" 참고.